얼마전의 번식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새끼고양이를 교육시키는 시기인가 봅니다.
최근 튜닝을 끝마친 G3-SG1(PSG-1 롱바렐, 140% 스프링, 3-9배율 스코프)으로
저녁마다 이넘들 괴롭히러 다니는데..(집~ 바로뒤에 등산로 있는 산입니다.)
예전에는 약 5M쯤정도까지.. 안전거리로 생각하고 조심하던넘들이.. 최근...
제 발소리만 들으면.. 무조건 도망갑니다.~
새끼들도 냐옹냐옹 거리다.. 제 기척만 들리면.. 무조건 조용입니다.
이것들이..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네요... 저도 매복이라도 하던가..해야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