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휴가를 끝마치고 서울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힘든 일주일이였습니다.
매일 동틀때까지의 처절한 전투.
(마셔! 부어! 여기 피쳐!)
언제나 부족한 수면시간.
(세시다 이것아!!! 어무니~~~ 유0유)
그리고 고독과의 한판승부.
(아 정말 볼거 없네... 진득하게 한채널만 봐라!! 퍽~~~ 어무니~~~ 유0유)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승패없는 전투.
(마셔! 부어! 여기 삼천!)
-_-m
그래도 전 살아돌아왔습니다.
장하다 대한의 건아. 장하다 탐라의 아들. 장하다 폐인..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