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win2000에서 퍼런화면을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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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설치하는데 잠깐이지만 화면이깜박이면서 퍼런화면이 잠깐보이더군요.
그러구선 바로 다다다 다운......
전 컴 초보인데요. 제친구가 윈2000은 퍼런화면 절대안뜬다구해서 함깔아서써보았는데....
기분이묘하더군요.
퍼런화면이 안보인다구했는데 보아서 좋은것같기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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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포의 STOP 에러인가.. 하면서 가끔 뜨더군요.
처음 볼땐 저도 상당히 놀랬습니다. ㅎㅎ
주로 하드웨어 드라이버에서 문제가 생길때 뜨는것 같다고들 합디다..
어쨌든 윈2000나오면서 리눅스가 윈도보다 짱 안정적이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어려워진게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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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멈추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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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 4.0 서비스 팩 6 까지 나오면서, NT 도 잘 죽지 않게 됐습니다.
NT 쓰다가 98 쓰라면 못쓰죠. 게임이나 할까.
2000 도 버젼상으로는 NT 이니, 안정성은 거의 유지되어 있는 것
같군요.
저는 리눅스가 빨리 그래픽 가속을 윈도우즈 수준으로 지원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좋은 게임이 돌아갈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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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친구도 퍼런 화면 없다고 했습니당.

깔았습니다.

물론 95/98에 비하면 퍼런 화면이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근데 이건(전 W2K pro... 쓰는데...) 퍼런 화면도 안보여주고...

다운 됩니다. - -++++++

그냥 번쩍 하면서 사라집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메모리 체킹합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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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빨리 리눅스가 윈도우같이 컴터사면 같이 깔려서 파는세상이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리눅스에서돌아가는 응용S/W 두 마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도부나 메크로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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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적으로 이런 경우에 주로 2000이 불안정해지더군요.

1.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 (주로 보드 불안정 및 비호환)
2. 2000과 호환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강제 설치 (특히 저레벨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백신 같은...)
3. NTFS와의 비호환적인 소프트웨어 (이건 정말 죽음입니다.)

전 흔히 2000을 기폭스위치가 달린 티타늄 합금 박스라 부르죠.

기폭 스위치만 건드리지 않으면 정말 튼튼하지만, 실수로 기폭 스위치를
건드리는 날이면 오히려 98만도 못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PS> 그래서 2000을 쓴 후에는 정말 README나 REQUIREMENT 를 열심히
읽는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