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유게시판에 대학생을 유입해서 KLDP 를 활성화 시켜보자... 라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올해 대학교 바로 졸업한 사회 초년생입장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대학교 컴퓨터과 다니면서 제일 궁금하면서 회의를 느꼇던게, 과연 수업시간에 배운걸 어디다가 써먹냐는겁니다.
요새같이 폰에서 버튼만 클릭하면 화면이 슝슝 바뀌는 때에, 도스창 비스그무리한거에 printf어쩌구저쩌구 한시간동안 기껏 짜봣더니 화면에 몇글자 나오고 말더라...
이거 배워봤자 안쓰는거아냐? 하는 의구심이 먼저들었습니다.
뭐 지금은 그게 다 실무에 쓰이는 코드까지 가기위한 기초중의 기초인걸 알지만, 일단 뭐 재미가 없더군요.
아마 많은 학생이 졸업작품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이유가 '뭔가 있어보여서' 일겁니다. 저도 그래서 앱을 만들었구요.
프로그래밍을 시작할때, 뭔가 재밋고, 있어보이는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나봅니다.
에 그리고 KLDP 에서 대학생이 오기 참 난감한게...
일단 리눅스라는게 그다지 재미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