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대생들은 우리때 보다 더 비참한 것 같군요.
보통 filename (또는 file name)이라고 하면 어떤 파일 이름 그 자체를 나타냅니다 (예: "hello.c" 또는 "src") 그리고 pathname이라고 하면 filename 또는 이 파일의 위치 정보까지 포함된 문자열을 뜻합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우리회사 사람이나, 혹은 외부업체 분들과 통화를 할 일이 매우 많지요.
따르릉~ 따르릉~
나 : "안녕하십니까? 뭐시기뾰로롱 모모모입니다."
상대방 : (뭔가 작게 소곤소곤) "아 네 안녕하세요"
나 : (헛..) "혹시 통화 가능하십니까?"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다음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격 사건을 통해 더욱 관심이 높아진 학교 총격 사건에 대한 분석글입니다. 원문 링크는 http://sonnet.egloos.com/3125006 이고요, 재미있는 부분은.
OLPC 쓰레드가 있는데, 궁금해서 OLPC LiveCD 를 받아서 vmware 에서 부팅해봤습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아이콘으로만 눌러서 동작하게 만들어뒀네요.
몇장 올려드립니다.
오픈웹 “금결원, 사익 위해 리눅스 확산 막아”
http://www.ddaily.co.kr/news/?fn=view&article_num=23053
(非)윈도 환경에서의 공인인증 서비스 제공 여부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오픈웹과 금융결제원(이하 금결원)은 16일 서울지방법원 주재아래 합의를 시도했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아래 권순선님이 올리신 글(http://kldp.org/node/81263)에 약간 관련하여 쓰는 글입니다.
올리신 글 내용에 정작 오픈소스에 관한 글을 관심을 못 받고, 소란을 일으킨 사람을 뭇매질하는 글만 관심을 받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부로 베릴과 콤피즈가 이혼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재결합을 했군요.
베릴은 어차피 거의 마이너한 교정만 보던 코어를 포기하고 compiz-core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이전의 http://forum.beryl-project.org/ 가 오늘부터 compiz-extra와 합쳐져서 플러그인 개발에 집중할 모양입니다.
엄청나다라고 해야하나 지금 http://tux500.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35만 달러를 모아서 리눅스 로고를 단 레이싱카로 광고를 하려는 거 같습니다. (해석이 딸려서 제대로는 모름) 지금 기부를 하시는 분들중 일부는 노트북이나 아니면 그외 상품을 준다네요...
취업시즌입니다. 학점, 토익 안되니 대기업에서는 서류조차 줄줄이 나가떨어지네요. 대기업이 아닌곳은 경력썼다가 다 떨어져버리고... 면접 본 적도 있지만 미끄러졌습니다. 기술면접 보고 느낀 건.. 역시 저의 내공은 bottom.. 병특으로 3년 프로그래밍 깔짝한거 믿고 까불다가 완전 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