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개발자,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내용을 들어봤던걸 적어봅니다. 메모를 그대로 옮겨놓아서 말이 안 맞는 것도 많습니다...=_= 혹시 토론 패널분이시나 질문하셨던 분들중에서 말씀하신것과 틀린것이 있다면 거침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의 문제.
읽기전에 : 블로그에 글 쓰듯이 해서 링크가 많습니다.(FF 에서 ctrl-클릭 으로 새탭에서 보세요. ^^)
관련 토론이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일단 토론 자체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토론을 보면서, '제대로 리눅스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라는 답답함과 함께,
지난번 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1, 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2에 이은 3편(마지막)입니다. 1편에서 밝혔듯이 아래의 내용은 Tim O'reilly의 글을 읽고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 network-enabled collaboration
새로운 배포판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마당에,
qna 게시판에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레드햇 7, 9 등을 이용하고자 한다며
해당 배포판에서의 문제 해결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분투 등에서 베릴 이펙트로 많은 분들이 새 배포판을 선택하고는 있지만...
그동안 항상 베타 버전이어왔던 ntfs-3g이 마침내 1.0 안정 버전으로 릴리즈되었습니다. (2007년 2월 21일자) 이제는 리눅스에서도 완전히 ntfs가 지원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PyCon 2007 행사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Dallas, TX)은 2월 22일 저녁 8시입니다.
PyCon 2007 홈페이지http://us.pycon.org/
주 행사는 내일부터 시작이고, 25일까지 계속됩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이곳에 적겠습니다.
내일 첫 발표는 Ivan Krstić의 OLPC 프로젝트의 Python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주 lwn.net에 흥미로운 기사가 났군요.
이 글은 전부 우분투라는 리눅스 시스템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우선 클럽박스를 사용하려면, 준비물 wine : 윈도우 에뮬레이터 ies4linux:리눅스용 인터넷 익스플러6 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에서 알수있듯이, 익스플러6을 에뮬시켜서, 리눅스에서 돌리는겁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고객/비지니스 관점이 부족하다."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좀 생각을 해보니 고객 관점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KDE에서 기존에 빌드 시스템으로 사용해 오던 autotools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CMake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