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멕스 윈도우 스크린샷이 나왔군요.
글쓴이: junichel / 작성시간: 화, 2009/06/30 - 11:54오전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5_00001&id=200906300036
티멕스 윈도우 스크린샷이 떴군요.
스크린샷을 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폴더 이름은 호완성을 생각해서 윈도우와 같이 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저기 보면 C드라이브 이름이 WINXP입니다.
그리고 지금 C드라이브가 열려있는데 폴더목록에는 국민은행, HNC, intel, pki_nts등이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목록을 보면 없습니다.
그냥 딱 보기에는 윈도우에 테마 씌운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그리고 폴더 목록이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이미지편집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제발, 제대로 된 OS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라이센스문제도 있을 것 같고, 이 스크린샷을 보고는 오히려 불신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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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30102039_612047962_b.jpg | 68.51 KB |
Forums: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티맥스가 - 개발했다고 - 주장하는 OS의 명칭은 제가 알기로 "티맥스 윈도우"입니다.
그런데 공식 블로그에 대놓고 "윈도"라고 쓰면 안되죠.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윈도
제가 알기로는 윈도 라는 것에 대한 상표권은 MS에 없을텐데요.
윈도우즈 MS-windows windows 정도일텐데.
실제 윈도우 개념은 win32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음..
찾아보지 않고 경솔하게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일단 윈도우 개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자체는 상표권에서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구요..
Microsoft가 등록한 상표권이 망라된 페이지가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library/toolbar/3.0/trademarks/en-us.mspx
한글 표기가 문제인데,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http://www.kipris.or.kr/kor/main/main.jsp)에서 검색해본 결과 "윈도우즈"라고는 등록이 되어있으나 "윈도우"나 "윈도"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글로 된 상표 지침 페이지(http://www.microsoft.com/korea/mscorp/ip/trademarks/gnlguide.mspx)에도 그냥 "윈도우"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별 신경 안 썼던 모양입니다.
하여간 "윈도"나 "윈도우"는 MS 이름으로 상표권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Windows는 몰라도
Windows는 몰라도 Window에 대해서는 빌형기업은 권리가 없습니다.
또한 '윈도우'라는 상표 역시 양지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는 빌형기업 것입니다만.
'티맥스 윈도우'나 'Timax Window'는 티맥스의 것입니다. 다만 '윈도우'는 완전히 다른 회사의 것이며,
'Windows'는 빌형기업의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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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Microsoft"와 "Windows"는 각각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으며 "Microsoft Windows"가 상표권이 등록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 상표로는 "윈도"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러나 똑같은 OS 제품을 만들어 "Window", "윈도우"라는 이름으로 팔면 "분쟁의 소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가령 "교촌치킨"집 옆에 누가 "교춘치킨"집을 낸다고 생각해봅시다.
싸움 날 것 같습니다.
저는 Lindows도 결국 이름을 바꿨다고 들어 알고있습니다.
Lindows와 Windows가 더 유사할까요, 아니면 Windows와 Window가 더 유사할까요.
Lindows는...
이건 MS와 '합의(돈받고)'하여 Linspire로 바꾼 경우입니다. 소송을 끌어도 매우 높은 확률로 빌형기업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었던 만큼(매우 불리한 상황도 아니었습니다만) 돈으로 회사 이름과 제품 이름을 바꿔버린 셈입니다.
세계적인 상표권 분쟁의 한 사례로서는 들 수 있지만, 결코 빌형기업의 상표권 분쟁의 승리의 역사로서 기록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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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는 분인가요?
님이 언급한 '상식'은 도덕의 문제이지 상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식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초등학교때 제대로 못 배운건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나요?
자동차 바퀴가 동그랗다고 해도, 모든사람이 네모라고 생각한다면, 상식은 '네모'입니다. 진실은 '동그라미'이구요.
상식의 기저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 이냐의 문제이지, '이게 도덕적으로 맞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어이없는 것 중에 하나가...
'그리고 스테이터스바가 윈도 창틀 밖으로 삐져나오는 것을 보고 "그럴 수 있다"고 하시는 분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란 말에 할말을 읽었군요.
그럼 프로그램에서 왜 스테이터스바가 윈도 창틀 밖으로 삐져나올 수 없는지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참 우리나라에는...
'애국자'가 많아도 힘든판에, '매국노'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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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지나치심...
"상식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초등학교때 제대로 못 배운건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나요?"
"참 우리나라에는...'애국자'가 많아도 힘든판에, '매국노'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지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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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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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먼저 스테이터스 바가 창틀을 벗어난 예부터 언급을 하셔야 "정상"이실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반례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설명하라고 주장하신다면,
저는 지금까지 저런 예를 보지 못했다고 말씀을 드리면 될 것 같군요.
그 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당신은 제 주장을 깨지 못할테니까요.
덧붙여서, 티맥스에서 원래 그렇게 만든 거면 저도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겠다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포토샾으로 붙이다가 실수로 벗어난 것이라는 겁니다.
이미지 뷰어로 불러다가 그 부분 한 번 확대해서 보시지요.
그게 그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잘라붙이다 실수로 벗어난건지.
상식이라는 놈이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 안에 있는 놈이라는 데에는 당신과 생각이 같습니다.
제가 부도덕하다고 말을 하는 것은 고의로 상식적이지 않은 짓거리를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고, 그것을 통해 - 유무형적인 것을 모두 포함하는 -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검은 속내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당신은 티맥스 직원이신가요?
if(당신은 티맥스 직원)
마케팅 그따위로 하지 마시죠. 라고 전해주십시오.
else
내가 당신 욕한 게 아닌데 왜 거품을 뭅니까. 사람이 아니라 하우젠 세탁기인가요?
* 글을 좀 거칠게 썼다가, 괜히 똑같은 수준으로 대거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조금 순화하고 거친 부분을 잘라내었습니다.
** 오랫동안 kldp를 눈팅하다 최근 가입했는데, 괜히 가입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괜히 가입해서 제 부모님 욕을 먹였네요. 제가 불효자식입니다.
이 댓글 그나마
이 댓글 그나마 괜찮게 읽었었는데 마지막 문단에 와서는 개차반이군요.
만약에 이게 노이즈
만약에 이게 노이즈 마케팅이고, 실제로 발표때는 엄청난 (MS윈도우즈랑 진짜로 100%호환되는) 물건이 나온다면
티맥스소프트는 정말 대박을 치는 겁니다. 대박을 칠 거라고 기대는 안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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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인용:만약에 이게
오호...
이런 상황을 두고 닭새끼 봉황된다 라고 하는 건가요?
스샷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파리가 봉황된다가 더 적절한듯...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을 하지요.
개인이 달려들어봐야 티멕스는 눈하나 깝박거리지 않을 것이기에
국제적인 망신을 무릅써서라도 막아야 한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지만
일단 국내적으로 할수 있는것은 해봐야 겠지요.
그날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철저히 질문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스크린샷은 진짜 였었는지, 개발기간중 로드맵과 마일드 스톤, 인력구성은 어떻게 진행되었었는지,
소스코드 양은 얼마나 되는지, 외부 코드를 참고한 양은 얼마나 되는지, 라이센스 위반을 하지 않았는지,
윈도우와의 호환은 어떤식으로 보장하며,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커버리지는 얼마나 되는지,
OS는 어떤 스케줄을 사용하며, 어떤 개발툴들을 이용했는지, ...
이 제품으로 인한 소송이 발생할것 같은지 등등.
OS를 진짜 개발한 곳이 고민했을만한 내용으로 질문을 해서 일단 신문에 이런저런 의혹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일반인도 이런 내용을 알아야 "티멕스의 위대한 도전"의 의미를 알게 되겠지요. 배만 큰놈들.
개인적으로 저 스크린 샷이 중국산 짝퉁같아 보기 괴롭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그런 OS는 안나올꺼같습니다.
TMAX 공식 블로그(http://twinblog.tistory.com/24)에 어떤분이 의견을 남겻는데 이말이 정답인듯하군요.
아래는 그 분 글 내용입니다.
"virtual machine이 임베디드 OS의 HAL어디에 어떤형태로든 존재하여 사실상 부팅될 때에 윈도우도 내부적으로 부팅시키는 것이라면 그들 주장의 상당한 모순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인증창 테마 스크린샷이 거짓이 아니고 TMAX측에서 발표한 내용중 상당수가 거짓이 아니라고 할 때, 다음과 같은 의심이 듭니다. 그들은 X86에서 돌아가는 임베디드 OS하나 만들고(혹은 구해서 수정하고) gnome을 포팅하여 조금 고쳐서 UI를 구현한 다음 돌아다니는 virtual machine을 내부에 포팅하였다. virtual machine 동작에 필요한 리소스들은 XP 패키지로 부터 카피한다음 일부 win32 API를 구현하여 기존것을 대체하였다.. TMAX OS가 부팅될 때 내부적으로 windows도 같이 부팅된다. 사용자가 보기에 좀 느린거 빼고 되는 것처럼 보이겠지요. "OS를 개발했다", "windows와 100%호환된다" "wine을 사용하지 않았다." 등등의 말은 거짓은 아닌 것이 되겠지요. 하지만, "희대의 개그"가 되겠지요. 추가적으로 그들은 하드웨어 드라이버 구현에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비록 virtual machine을 쓰더라도 자신의 임베디드 OS에서 hardware드라이버를 구현해 줘야 하며, vmware를 쓰지 않고 windows와 호환시키려면 그들이 DDK 와 windows driver model을 몽땅 재구현하거나 시중에 있는 유명 드라이버를 모두 리버스엔지니어링 해야합니다. 돌로 황금을 만드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비록 돌로 황금을 만들기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할지라도 그런사람을 위해서 응원하지 않지요.
TMAX에서 스크래치에서부터 다 만들어서 windows application과 100%호한되는 OS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0" 입니다.
그리고, 만일 자신들이 설계한 OS 가 맞다면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행망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종류는 제한적이고 보통 고사양이 아니므로, 많은 opensource 를 참고해서 하드웨어를 지원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서드파티들의 전폭적인 지원없이 일반화될 수 있을 가능성도 0 입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체제를 만들엇다면 티맥스는 거짓말을 하지는 않은 셈이 됩니다. 저런 황당한 스크린샷도 이해가 가능하고요. 뭐 이래저래나 저작권 문제만 해결보면 행망용 전용으로 쓴다면 장사문제야 해결되겟지요. 아래아한글을 정부가 무조건 쓰듯이요. 정부에 쓰는 것만 어케 돌아가기만 해주겟다면. 해볼 만한 장사는 장사일듯합니다. 뭐 개발자 입장에선 그냥 개그 플레이.
XP 패키지로부터
XP 패키지로부터 카피한 다음 <-
.. 이렇게 하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할텐데요 ;;
MS Windows를 자체적으로 끌어안고 있을 가능성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설마 대놓고 MS와 (법적으로) 싸워보자고 할까요. -_-;
드라이버에 관해서는, 제 생각엔 한정적인 셋만 만들고
(티맥스 윈도와 호환되는) PC와 같이 세트로 납품하려 들 가능성이
오히려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발표도 안된
아니... 발표도 안된 제품 스크린샷 몇개 나온 것에 뭐 그리 관심들이 많습니까? 제대로 된 제품이라도 스크린샷 먼저 공개하다보면 실수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발표회에서 그 부분이 자연히 드러나겠고 시제품 리뷰하다보면 확실히 검증이 되겠지요. IT 업계에 티맥스 반감 많은 사람들이 많나봐요? ㅎㅎ
이런 건 좀 기다려 줍시다. 티맥스가 어떤 회사이건 간에 신제품 발표한다는데 그게 도데체 어떤 것인지 관심이 있다면 지켜보는게 상식적인 것 아니겠어요. 다들 스크린샷 품평회에 참 시간들도 많으십니다.
스크린샷이 성의가
스크린샷이 성의가 없어도 너무 성의가 없으니 그렇죠. 뽀샵질을 저렇게 대놓고 발로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실제 저런 스크린샷이 가능한데 제대로 돌아가기도 하는 OS를 만들었다면 그거야말로 경이적인 기술 -_-;;;
그리고 지금 발표가 며칠 안남았는데 어설프게라도 돌아가는 OS가 있으면 제대로 된 스크린샷 올리면 그만인데 그걸 못하고 블로그 글을 막았다 다시 고쳐서 열었는데 고쳐서 올린 스크린샷도 이뭐병 ... 이게 대체 뭐하자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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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창피하네요.
안그래도 ActiveX 등 여러가지 문제로 프로그램 개발 종사자를 대놓고 욕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이러다간 대한민국 프로그래머는 모두 실력없는 사기꾼이란 소리 들을까봐 걱정됩니다.
얼치기들 땜에 진정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까지 무시당하는 현실.
답답합니다.
아니 뭐 한국적인
아니 뭐 한국적인 상황에서 제품 발표 며칠 안남아 바빠 미치겠는데 스크린샷 공개하라고 위에서 쪼으면 밑에서 삽질하는 사람들 성의 없는 스크린샷이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한국 업체들 이런 시제품 발표회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이게 정말로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이미 스크린샷 신공이 제대로 먹히고 있는 셈이죠. 이미 티맥스 윈도우 발표회장에 떡밥에 물려 갈 사람들 숫자 한둘이 아니지 않겠어요? ㅎㅎ
일부러 못알아듣는
일부러 못알아듣는 체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 건가요? 스크린샷은 원래 성의 그렇게 많이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OS GUI가 돌아가고 있다면 그냥 돌아가는 거 화면 찍으면 되는 거라고요. 문제는 그걸 뽀샵질을 해대고 있는 것으로 강하게 의심(대략 99%?)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뽀샵질마저 발로 해대고 있으니 한심한 거죠. 저걸 진짜 개발자나 테스트 하는 사람이 스크린샷 뜬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우리나라 IT 업체는 바쁘면 스크린샷이나 제품 데모를 전부 뽀샵으로 조작해서 기획 컨셉을 실제 동작하는 제품 스크린샷이라고 사기치는 게 늘상 있는 일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제대로 좀 말씀 좀 해봐봐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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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윗분 글타래마다
저윗분 글타래마다 쫓아 다니면서 엉뚱한 글 달아서 논점 흐리는 사람입니다.
아예 무시하심이 옳을 듯.
님이야 말로 말귀를
님이야 말로 말귀를 못알아듣는 것 아니에요? 노이즈 마케팅이란 단어와 떡밥이라는 단어는 도데체 안보이나보죠?
일반적인 회사라면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 제품 발표회 직전에 뽀샵질을 하기보다는 아예 스크린샷 공개를 안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어정쩡한 스크린샷을 미리 공개했다가 발표장에서 난감한 질문만 받기 좋지 않겠어요? 그러느니 차라리 조용히 넘어가는게 타격이 적지 않겠어요?
그런데 만약, 티맥스에서 정말로 뽀샵질까지 해 가면서 스크린샷을 만드는 노가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건 일부러 스크린샷에 비용을 들이고 있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이게 가능하려면 두가지 경우 밖에 없어요. 제품은 이미 완성되었는데 스크린샷에서 cosmetic한 부분을 뽀샵질로 커버하고 있든가 제품의 완성도는 여전히 멀었는데 noise marketing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려 적절히 스크린샷을 조작해서 만드는 둘 중 하나로 가지 않겠어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티맥스가 이 제품 뽀록이라는 평판이 나더라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음은 이미 정황으로 보이고 있구요.
여기서 그럼 이 스크린샷이 뽀샵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무래도 noise marketing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겠죠. 그럼 이미 이동네 kldp에서 이만큼 글 쓰레드가 길어지고 블로그에서 티맥스 관련 포스팅이 난무하는 것만 해도 티맥스는 이미 성공한 것 아니겠어요? 또, 별 것 아닌 스크린샷에 이만큼 난리치고 있는 사람들이 사실은 티맥스보다 더 큰 문제 아니겠어요? 티맥스가 noise marketing을 했다고 가정하면 말입니다.
그러니 정말로 티맥스가 사기치고 있고 이 회사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면 노이즈 마케팅 떡밥 물지 마시고 제품 발표회 끝나고 씹든지말든지 하시라 이겁니다. 티맥스 떡밥 신공에 놀아나지 말구요. 또, 만의 하나 티맥스 윈도우가 완성도 높은 제품이면 어떻게 할겁니까?
예전부터 이 회사가
예전부터 이 회사가 해왔던 짓거리들을 미루어볼 때 노이즈 마켓팅보다는 멍청한 짓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떡밥은 물리라고 있는 겁니다. 노이즈 마켓팅이냐 아니냐 따지는 게 더 이상합니다.
스크린샷이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스크린샷이란, 실행되고 있는 상태 그대로 캡쳐한 이미지 데이터를 말합니다.
포토샾으로 불러서 손을 대는 순간 이미 그것은 스크린샷이라고 볼 수 없구요(리사이즈라면 예외이겠지요).
고의적으로 손을 댄 것을 "실수"라고 부를 수 없죠. 그게 실수라면 세상에 실수 아닌 게 없습니다.
게다가 그 편집된 이미지의 소스도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는 데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생각해봅시다.
올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국산 블록버스터! 라고 광고한 영화의
공식 예고편 동영상을 클릭했더니
스타워즈와 터미네이터의 영상을 짜깁기한 동영상이 나오더라.
어떤 기분이 드실 것 같습니까.
설령 애초에 그 영화를 볼 생각이 없었던 사람도 화가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발표회가 며칠 안
발표회가 며칠 안 남았으니 지금 일방적인 비난을 하는 것보다는 진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라리 스크린 샷을
차라리 스크린 샷을 공개 안했다면 이런 욕 안 먹었을 텐데...
공개시점에 완제품
공개시점에 완제품 OS가 나올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누구말처럼 XP테마가 아닌이상에는..
한달 여전에 뭔가 결과를 보여줘야 해서 어쩔수없이 뽀샵신공을 했다 손치더라도 말입니다.
OS가 1~2년 뚝딱거려서 만들수 있는거라면 M$가 저리 쉽게 돈벌지는 못했을겁니다.
심지어 리눅스도 커널 업데이트 되는 주기를 보면 답은 명확해 집니다.
노력하지 않는 꿈은 꿈으로만 남는다. - 미니어스
노력하지 않는 꿈은 꿈으로만 남는다. - 미니어스
1,2년은 더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1~2년 더 되긴
1~2년 더 되긴 했습니다.(그래봐야 1~2년 추가입니다.)
그러나 그 긴 긴 시간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OS가 1~2년 뚝딱거려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요.
아마 티맥스가 3년만에 다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을 겁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공개 시점에 완제품이 안 나와야 정상입니다.
근데 만들었다, 100% 호환된다, 라고 주장하니까..
환장하죠.
물론 회사니까, 프로이기 때문에, 돈 문제가 걸려있으므로
열심히 하고 있다, 기다려달라, 아직 다 못 만들었다, 라는 변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이건 심하죠..
차라리 변명이면
차라리 변명이면 모르는데 거짓말이라는데 있죠.
OS는 1~2년 만에
OS는 1~2년 만에 충분히 상업적 품질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OS 벤더들이 해낸 일입니다. 문제는 티맥스가 그걸 할 수 있냐 아니냐인거죠. 티맥스 까대는 거야 더는 말리지 않겠으나, OS 개발을 엄청나게 어려운 일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티맥스는 MS
하지만 티맥스는 MS 윈도 100% 호환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티맥스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MS가 윈도의 과거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삽질을 했는가, 또는 '보편적인 하드웨어'에서 실행시키기 위해서 어떤 삽질을 했는가 등을 알고 싶다면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원제: The Old New Thing, 레이몬드 첸 저)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장담컨대, MS 윈도 100% 호환을 내거는 어떤 운영체제나 라이브러리라도 이 책에 쓰여 있는 이상 연구해야 할 겁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제 글을 다시
제 글을 다시 읽어보면 이 글은 저한테 할 필요가 없는 말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제발 답변 달기 전에는 좀 열심히 읽읍시다.
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OS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다른 OS와 100% 호환성을 가지는 OS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OS의 핵심적인 부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라면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냥 우리꺼 하나 만들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쟤들이 만든 것들이 다 돌아가고 그 위에 우리 것도 돌아가고 하려면
골치가 좀 아프죠.
아주 졸렬하고 조악하게 비유하자면,
그냥 나한테 된장찌개를 끓여라, 라고 하면 차라리 그냥 대충 끓이면 되니 쉽겠습니다만
"장모님이 해주시는 것과 똑같은 맛이 나면서 거기에 자신만의 풍미를 더한 된장찌개를 끓여라"라고 하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저에겐 많이 어려울 것 같군요.
아, 쉬운 방법이 하나 있죠. 장모님께 여쭤본다.
그건 안된다는 거 아실 겁니다.
MS 찾아가서 "어떻게 만들었어요?"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가장 손쉬운 방법은 ...
장모님께 .. 직접 끓여달라고 하는 겁니다....
ps. 어쩌면 .. 티맥스에서 MS 에게 외주를 줘서 개발을 하고 티맥스 상표를 부착해서 판매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치 저희집 세탁기는 겉에는 삼성 어쩌구 쓰여 있지만, 뒤에 보면 오리온전자 인가 뭔가 붙어 있는 거랑 같은 거죠...
ps.2 물론 ... ........... 가능성은 매우 낮죠. (이게 말이 되는 소리가 안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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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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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OS개발이 아주 어려운
OS개발이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니며, 1~2년 정도에 상업적 품질을 갖춘 OS를 만들 수 있는 벤더라도
MS Windows 100% 호환인 OS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는 내용으로 파악됩니다만, 왜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적절한 지적으로 보이네요.
이 글 역시 제가 쓴
이 글 역시 제가 쓴 두번째 답글마저 제대로 읽지 않고 쓴 글로 보입니다. 제발...
제가 글 머리에
"OS가"로 시작해서 그런 글을 쓰신 모양인데,
정정하죠.
"MS 윈도 100% 호환 OS가"로 정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OS 개발이 마치 어려운 것인 양 호들갑 떨어서 죄송합니다.
뭐 남의 글은 자기
뭐 남의 글은 자기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면 그만인가 보네요.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그렇게 지적한다면 본인의 글쓰는 능력을 먼저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 안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발... (본인의 글부터 정제해서, 제대로 작성해주세요).
"티맥스는 MS 윈도 100%
"티맥스는 MS 윈도 100% 호환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티맥스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게 이유라기보다는,
1. 스크린샷이 이상하다.
2. (reasonable 한 근거없이) 이거 GPL 이용한거다. 그러니 국제적인 망신이다.
(GPL 이용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 소스 공개하면 됩니다. 전체 소스를 공개할 필요도 없구요..)
머 이게 다 인것 같네요.
내가보기에는 옆집사람도 아닌, 사촌이 땅을산게 배가아파서, 그 사촌을 패가망신 시키려고 작당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개발자라면 아시겠지만.
100% 장담컨데, MS 역시 MS 윈도 100% 호환을 내걸지 않습니다.
XP가 2000이랑 100% 호환하나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 OS인데...
만약 티멕스가 100% 호환을 내걸었다면, 그거는 애교로 귀엽게 봐줘야 할 거로 보이네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사업이 장난입니까?
사업이 장난입니까? 무슨 애교는-_-
티맥스가 100% 호환을 내걸었다는 건 애초부터 생각없이 기획했다는 뜻입니다.
100%라는 말의 무거움을 모르는 거에요.
적어도 이공계라면 저런 말 함부로 안 쓸텐데 말이죠.
Summa Cum Laude http://ceraduenn.egloos.com
매우 희한하군요.
일단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2번은 아닙니다.
전 오로지 1번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1번이 사촌이 땅을 산 게 배가 아파서 사촌을 패가망신 시키려 작당한 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하군요.
이건 전혀 합당한 인용이 아니지요. 티맥스가 내놓은 스크린샷만큼이나 말도 안되고 상황에도 맞지 않는 인용입니다.
htna 님께서 인용하신 속담의 요즈음의 의미는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고 시샘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티맥스 윈도는 전혀 잘 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티맥스 식으로 하자면,
저도 와우를 뛰어넘어 세계를 주름잡을 매머드급 MMORPG 게임 스크린샷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우 동영상 짜집기 해서 뿌리면 되거든요.
htna 님께서는 본인의 생각을 기초로 하여 두 가지 이유를 드셨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딱히 말씀이 없으시네요.
스크린샷이 이상하다는 것은 느끼시지요?
제 기준으로는 그들이 내놓은 것을 스크린샷이라고 부를 수가 없습니다.
스크린샷은 내가 만든 걸 돌려놓고 그걸 찍어서 올리는 게 스크린샷입니다.
남이 만든 걸 잘라다 붙여서 만드는 건 그냥 자기들끼리나 이렇게 만들자, 해서 돌려보는 것이지 그걸 "우리 지금 이렇게 만들었소"라며 소비자에게 내놓는 것은 상식 이하의 행동입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서 htna 님께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긴, 개발자가 100% 호환을 내걸었다면 이것을 애교로 봐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저것도 애교로 넘어가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하루 남았는데,
설령, 만에 하나, 기적적으로, 하늘이 도와 티맥스가 제대로 된 OS를 만들어 내일 발표한다고 해도,
그것과 별개로 저 스크린샷(아 모욕적이네요.. 저걸 스크린샷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니)은 비판을 넘어 비난을 받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은가요?
...
1. 엔지니어가 보낸 스크린샷을 마케팅 부서에서 포샵질을 했다
2. 엔지니어 입장으로는 내년쯤 되면 의미있는 물건이 나올것이다
3. linux + wine 은 절대 아니다 ^^;
라는 말이 있더군요 ^^ 지금은 마케팅 부서에서 너무 의욕만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나~~
OS 진위 여부를
OS 진위 여부를 떠나
조작된 screen shot을 실제 그것인것처럼 언론에 공개하는건
마땅히 비난받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hiseob 님 댓글이 제가 아는 정보랑 가장 비슷하네요.
hiseob님,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으셨나요?? ㅎㅎ
narisoso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만...
마케팅팀의 실수(?), 아니면 넘치는 의욕(??), 또는 어리석음(???)
때문에 수백명의 OS개발자(커널 + 호환레이어 + OS app)가 같이 욕을 먹는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네요.
물론 한두명의 실수(개발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도 회사가 책임져야 하는게 맞겠지요.
댓글을 둘러보니 정당한 비판이 아닌 추측(또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정보)에 의한 비난이 상당히 많은데
발표되고 나면 정당하게 비판할만한 것들도 차고 넘칠겁니다.
(개발자들이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기간이 기간인만큼 당연하겠죠??
커널만 개발 기간이 4년 이상되었고 나머지는 2년도 안되었을겁니다.)
근거없는 비난은 적어도 여기 KLDP에서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몇 가지 추측할 만한 이유로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해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며칠 전 시끄러운
며칠 전 시끄러운 사건의 '그 분'이신가요?
아닙니다...
그러한 이유는 아닙니다...
떡밥 안 던졌으면
물 일도 없지요.
마케팅 몇 명 때문에 회사가 같이 욕을 먹는 게 왜 안타까운 일입니까.
회사는, 법인은 하나의 생명체로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게 정상입니다.
그거 못하면 욕 먹어야죠.
삼성전자에서 LED 백라이트 TV를 LED TV로 광고한다고 포털 사이트 보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습니다.
그게 개발자가 잘못해서 욕을 먹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건 안타까울 것도, 억울할 것도 없는 자업자득입니다.
티맥스가 먼저 떡밥을 던졌기 때문에,
떡밥이 근거가 되어,
기도 안 찰 정도로 사람 기만하는 그 스크린샷을 보고
까는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든 다른 블로그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든,
스크린샷 안에 깔 게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아무 근거없이 까는 글은 단 한 줄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근거없는 비난이라는 비난(?)이야말로 억울한 화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건만 된다면, 7월 7일 그 자리에서 기도 안차는 바로 그 역사적인 순간을, 꼭, 지켜보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어쨌든 회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제 댓글에도 그렇게 적었습니다.
안타깝다는것은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비난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꼭 현재 글타래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연관된 글타래들을 전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구지 예를 들자면 스크린샷이나 이미 발표된 임베디드OS의 시연동영상만으로도
윈도메니저(이건 양호합니다)나 그 기반인 GUI서버, 커널까지도 알아내시는
분들이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추측이야 얼마든지 상관 없습니다만...
그 추측을 기정 사실화한채 비난하는 글들을 예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음... 3년이면 충분한
음... 3년이면 충분한 시간이 아닐런지요?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 Kernel : 2년 (직접 만들지 않는다면, PE & Win32 호환, 가상화까지 고려)
- GUI Window System : 1년 6개월
- 각종 애플리케이션 : 1년 (직접 만들지 않는다면)
투입된 규모로 볼때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동시 진행이 불가능 일들이 있기에
Kernel 시작 1년후 -> GUI Window System 시작
GUI Window System 시작 1년후 -> 각종 애플리케이션 시작
이렇게 하면 3년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 딜레이가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조작이 100% 확실하고
조작이 100% 확실하고 그걸 또 다른 확실한 조작으로 덮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는 상황인데, 언론 기사들은 "조작 의혹" 정도로만 보도하고 있군요.
지금쯤이면 회사 결정권자들에게도 알려졌을텐데요. 처음에 조작한 것까지는 마케팅 일부 직원의 "실수"라고 쳐도, 그걸 또 다른 거짓말로 조작해서 덮는 걸 용인하고 아직까지 거짓말 안 했다고 하고 7월 7일이 되면 모든 게 수습이 될 것처럼 말하는 회사의 대응은 정말 희한합니다. 도덕적인 회사라면 이런 상황을 수습하려면, 가짜였다고 잘못했다고 솔직히 말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떠벌려 온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지 그 간단한 일이 참 힘들어 보입니다.
이건 뭐 불난 호떡이군요...
불꺼지면 먹어야겠습니다. -ㅠ-;
물론 7월 7일 그날이 오면 알아서 꺼지겠죠...
이거 대국민 사기극임이 들통나면 MB랑 완전 동급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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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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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그렇게 심한 말씀을...
그렇게 심한 말씀을...
제가 보기엔 원래
제가 보기엔 원래 스크린샷은 절대로 저 테마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Luna 테마를 그대로 썼기때문에
다른 운영체제란 것을 강조하기 위해 별수없이 포샵질을 선택했을 겁니다.
밑에있는 티맥스 오피스만 봐도 Luna-Silver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잖습니까.
- 제발 그렇길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 _-)...
이것도....
황머시기 스타일 사기가 되는게 아닐지 모르겠군요.
요즘 한국 왜 이러나요...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전부 막장이네...ㅠㅠ
그나저나 이사람들 Adobe CS4 는 정품 쓰는건지...헐...
잇힝~
어떻게 이눔의 회사는 작업을 12시20분에 다 할까나..?
음 모든 스크린샷의 시간이 1시 20분
패러디 등장
http://wizeum.textcube.com/38
댓글들에 대한 블로그 주인장 리플이 아주 쩌네요.. ㄷㄷㄷ
옛날에 이런 글도
옛날에 이런 글도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군요 =ㅂ= 웃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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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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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믿음이 안가네요
애플도 해내지 못하고 수만명의 해커도 리눅스에서 윈도우 호환 100% ...
이거 정말 리눅스 커널에다가 데스크탑+Wine 만 올려놓은 운영체제 아닌가요?
윈도우즈 호환 100%는
윈도우즈 호환 100%는 만든 MS도 못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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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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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드디어
드디어 내일이군요...
뭐가 나올지 조큼 궁금하긴 합니다.
http://www.jaco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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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cojang.com
벌써 내일이군요.
벌써 내일이군요.
결과야 어쨌든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
=-=-=-=-=-=-=-=-=
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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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스샷이 완전 낚시..
낚시가 아니라면..저건...
폴더명도 제대로 표시 못하는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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