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없는 분 있나요?

권순선의 이미지

요즘은 어딜 가나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커피숍에서...도서관에서... 수년전에는 노트북이 아주 귀한 물건이라 꺼내기만 해도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느꼈었는데 이젠 더이상 아니죠.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노트북 '없는' 분 있나요?

pung96의 이미지

저요.. -_-;;;

권순선의 이미지

아바타 사진은 노트북을 쓰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

pung96의 이미지

핫핫... 저도 써놓고 약간 뻘쭘했습니다.
사진의 노트북은 와이프에게 뺏기고 저는 그냥다니고 있답니다.

bellows의 이미지

필요하면 다시 뺏을 수도 있잖아요.. ^^;;

아직은 갈 길이 멀다

pung96의 이미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쿨럭..
(말하기가 무서워요!!)

xx1의 이미지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공책은 있어요.

마냥의 이미지

저도 노트북 없습니다.

전 지금 학부생인데 노트북 가지고 싶지만 아주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직은 사치더라구요.

계속해서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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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oo Rules!

Gentoo Rules!

keizie의 이미지

휴대성이 보장될 만큼 작은 크기라면, 사실상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전자적) 자료를 담아서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필기를 해도 손으로 쓰는 것보단 키보드가 빠르죠. 너무 길다 싶은 건 항상 들고 다니는 디카로 칠판 전체를 찍어버리고, 다른 사람은 녹음을 하기도 하더군요. 출력해오라는 참조문서도 그냥 파일로 받아놓으면 되구요. 어지간한 학술 논문은 학교 도서관을 통해 외부기관을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환에 시간이 걸리고 적응비용도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노트북으로 학교 생활을 몰아넣으면 분명히 이점이 있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kz님의 홈페이지 http://kz.mpeccc.com 안 들어가지네요....

http://sebul.sarang.net/

그노카스의 이미지

정말.. 필요가 120퍼센트가 되었을 때 구매하십시요.
^^

seaofmagic의 이미지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이제는 없으면 안 될 것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조교의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도서관 예약을 시간맞춰 할 수 있고,
수업자료를 언제나 볼 수 있고,
(솔루션과 족보를 언제나 펼쳐볼 수 있고,=3=3)

그리고,
약간의 알바 비스무리하게 하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고, 따로 저장하기 위한 공간에 옮기고 받는 과정이 필요없죠.
특히나 도구란 것이 손에 익은 것이 편하듯,
언제 어디서나 저에게 특화된 작업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인 듯 싶습니다.
학교 전산실에서 실습하던 과제를 아무런 추가작업 없이 집에서도 그대로 할 수 있죠.
gvim이나 viemu, 구글데스크탑은 학교 전산실엔 깔려있지 않거든요.

그러고보니,
군대 입대 전 데스크탑에는 반드시 게임이 있었는데,
지금의 노트북에는 게임이 없군요.
역시 군대를 다녀오면,
위기의식이 생기나 봅니다.ㄲㄲ
(아, N사의 '기습'이 있군요. 이런, 밀리터리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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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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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seaofmagic의 이미지

그리고 x노트 유저였다가, 사정이 있어 6개월 정도만에 씽크패드 유저로 돌아간 입장인데...

주변에 무조건 씽크패드라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아아...매국노는 아니지만...국내 노트북 못 쓰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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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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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Raz의 이미지

아아. 씽크패드 좋다는데는 동감입니다. 특히 키보드가 좋다는건 말이죠.
다만.. 그래픽 칩셋만 ATI 말고 Nvidia였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ㅜㅜ
(드라이버가 지원하는 Xorg 버젼이 너무 낮습니다.. Ubuntu Feisty부터는 안깔려요.. 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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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8, ATI 드라이버의 한계.
- IBM ThinkPad T40p: ATI mobility FireGL 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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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XPS M1530
-Intel(R) Core(TM) 2 Duo Processor T7700
-4GB (2x2G) 667MHz Dual Channel DDR2 SDRAM
-NVIDIA(R) GeForce(R) 8600M GT
http://thegarage.tistory.com

JJune의 이미지

저도 마찬가지로 학부생이지만 노트북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다 보니 노트북없인 불편해서 못다니겠더군요.
전공이 이쪽이다보니 항상 노트북을 들고다닙니다.
요즘 대부분 학교에서 무선랜을 제공하고 공간적인 문제가
많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노트북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M.W.Park의 이미지

혹여 남는거 주실거면 당장 팔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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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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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heep의 이미지

저도요...

아직까지 1000불이 넘는 노트북은 저에게 사치품입니다...

T.T

그래도 맥북은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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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블로그 주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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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2day.net/sheep

superwtk의 이미지

혹시 미국에 계시다면 지금 베스트바이 같은데 가서 다음날 개장 전까지 줄 서있어보세요. $500 미만에 괜찮은 노트북 하나 건질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

할인 물품 목록에 있는 것들 중 두개만 뽑아봤습니다.

Sony 15.4" Laptop with 1GB RAM, 120GB HD, DVD Burner $399.99
Sony 15.4" Laptop with 1GB RAM, 160GB HD, 3-in-1 Printer, Mouse, $499.99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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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sheep의 이미지

미국에 있다면야...

무리를 해서라도 맥북을 사겠지만...

제가 사는 이나라는 미국시장 가격의 거의 두배가 됩니다...

거의 모든 IT계열 제품이...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미국에서 오는 사람통해 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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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enz의 이미지

없는 사람이 거의.. 없나보군요
저는 없는데 ㅠ

나는오리의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회사에서 집에가서도 일하라고 사준 노트북 쓰고있어요.

dingkyu의 이미지

[b]데탑은 없어요...-_ㅜ;;

그래도 다락방에서 추락했음에도 쌩썡히 잘 돌아가는 놋북
완전소중입니다. ^^;;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wewoori의 이미지

없다니기보다는 별로 필요성이 느끼지못한다는... 물론 요즘은 조금은... 벌쯤...
뭐... 모니터도 요즘은 lcd 모니터가 일반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볼록이을 선호을
합니다. 집에 모니터 2대 모두 아직 볼록이입니다..그것도 중고로 구입을 한 제품이죠..
한 3-4년됐는데 아직 불편없이 잘 쓰고있습니다...하지만 노트북하나 버리실분있으면
저희 동네 아파트단지에 버려주십시오..~ 물론 미리 알려주시면 탱큐 ~~

일단 노트북 키보드에 적응을 못합니다.. 전에 잠시 써보긴했는데 키보드도 그렇고
키보드에 달린 마우스도 적응 불가능... 참고로 전 마우스는 꺼꾸로 놓고 습니다..
즉 여러분은 선이 위로 가도록 쓰지죠.. 전 밑으로 갑니다.. 컴퓨터 처음 배울때
이상한 습관을 하나 만들어서 15년 넘게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당근.. 제가 쓰고 지나간 자리는 티가 나죠..그러니 당연히 노트북의 마우스는 적응불가..
키보드는 손에 딱 안붙더군요...갑자기 독수리 타법으로 대 변신....

그래서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꼭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싶지는 않습니다.
정말 내가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요... 가끔 저같은 반동분자(??)들도 있어서 세상이
재미있지않겠습니까 ? ㅎㅎ... 참 전에 아는 분이 하나 사준다는 거.. 거부했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지요 ?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 관계로..거기다가 제가 공짜에 대한 약간
거부감이 가지고있는 관계로..물론 쓰던 제품이라면 상관없지만 새로 사주는거나하는것은..
결국은 그게 나중에 싫은 소리가 되고 발목을 잡더라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 무게가 한 1.7~1.9KG 정도 하지 않나요 ?

노트북을 예전에 업무용으로 들고 다니다가 요즘 쳐박아두고 있습니다.

군복무시절 쓰던 것이 K-1A라는 놈인데, 이넘 무게가 한 1.9KG정도 되었지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때마다, 군시절 애인처럼 지겹게 가지고다니던 이놈의 국산소총 1호(기관단총) 생각이 나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가 싫어졌지요. (K-2소총이 국산소총 2호 ???)

그런데, 이동중에 노트북이 없어도 별로 업무적으로 불편함이 없다는 걸 또 깨닫게 되더라는 겁니다. 사실 업무적으로 별로 큰 필요가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이동중에는 업무상 바빠서 못보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노트북, 이거 별로 필요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에 왜 이동중에 꼭 e-mail message들을 체크하고,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는데(급한일도 아닌데) prompt reply를 왜 날려줘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노트북에서 해방되고 나서, 이동중에 틈틈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동중에 왜 지랄 컴파일링을 하면서 시달리려고 하시나요 ?! 업무야 사무실책상에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

모든 이들이 노트북에서 해방되시길...!

takabi의 이미지

지금은 없네요. 어얼리 어댑터 시절이 너무 빨리 지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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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참고하십쇼...
국내에서 팔리는 PC(데스크탑+노트북) 중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비율이 7:3 정도 됩니다.
물론 노트북의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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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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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체스맨의 이미지

저는 노트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은 이동 '후' 사용 기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movable device 죠. 그래서 작업 장소로 옮겨가서 사용하는 외로 커피숍, 도서관 등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권순선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을 볼때면, 저는 여전히 생소한 편입니다.

커피숍, 도서관, 이동 중, 그런 곳에 어울리는 기기는 mobile device 라고 생각합니다. Instant ON 이 되고, 배터리는 풀 사용해도 반나절 내외로 갈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있지 않아서 충격에 덜 민감한 기기요.

컴퓨터 속도 성능 경쟁이 아무래도 둔화된 것도 있고, 이동성 등, 노트북 사용자가 늘어나는 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제가 갖고 있는 데스크탑의 장점은 열을 꽤 발산해서 난방에 좀 도움을 준다는 것이군요. -_-;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codebank의 이미지

데스크탑이 없습니다. 물론 집에는 있는데...
사무실에있는 노트북은 데스크탑 역할을 하면서 자리이동을 전혀하지 않고 있습니다.
밧데리문제도 있고 들고다니기도 버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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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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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yuni의 이미지

이동 중 사용을 저 역시 하진 않습니다. 그러기엔 놋북이 넘 부담스럽습니다.
단지 pda나 포켓피씨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도 좀 보고 그리고 메모도 하고 크기도 부담 스럽지 않고 밧데리도 오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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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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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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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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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세벌의 이미지

노트북은 있지만... LapTop은 없네요...

http://sebul.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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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여신의 이미지

멋진 말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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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kiwist의 이미지

저도...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이전 직장에선 지급 받은게 있었는데, 퇴사하면서 반납, 이번 직장에선 출장 때문에 지급받았는데, 역시 다른 사람이 쓴다고 반납, 회사에서 애플 기종을 사줄 리 만무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돈으로 이번에 하나 질렀습니다. 도착할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합니다. ㅠ.ㅠ

kall의 이미지


가지고 싶은 물건이긴한데..

아직 저에겐 가격대비 효용성이 별로인 품목이라 지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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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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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김일영의 이미지

회사 컴이 노트북 컴이긴 하지만...
제건 아니져

예전 나우누리 장터에서 노트북 공짜로 준다고 장난치는 고딩이 있었죠
물론 그 노트북은 컴이 아니라 그냥 공책이라는 식인데
어쨌든 배송까지 공짜로 준다고 썼길래 "오라 니 꾀에 니가 한번 당해봐라"하고
태연하게 신청을 했지요
그랬더니 낚였다고 조롱 메일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공책인거 알고 보냈거든? 배송까지 공짜로 한다메? 얼렁 보내" 그래줬져
그리고 배송 안하고 버티길래 나우지기한테 신고했지요
허허 웬걸? 나우지기가 나한테 욕을 하더군여
나중에야 알고보니 나우지기가 고딩... 알바를 썼던거져

한국 통신회사들은 다 망해야 함~

JuEUS-U의 이미지

하나 주신다고 하시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사실 저는 두개나 있습니다;
하나는 3년쯤 됬고,,, 다른 하나는 6년 됬습니다;;

tankgirl의 이미지

없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헨드헬드PC(HPC) 를 워드머신및 사전 등으로 이용 했구요. 요즘은 PDA로 간단한 데이터를 보는 수준이고요. 이동하면서 PC가 필요한 수준이 아니라 없습니다. 집에서는 데스크탑이 화면도 크고 그래픽도 좋아서 노트북이 끌리진 않습니다. 게임을 끊는다면 노트북으로 전환하고 싶단 생각도 했지만, 외부장치도 많고 하드드라이브도 많고, 노트북써도 책상이 별로 안깔끔해질것 같네요.

서브 장난감용으로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모를까 메인 데스크탑을 대체하진 않을듯 합니다.

ps. 요즘 주변에서 PC뭐살까? 라고 물으면 무조건 노트북사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이 샀구요. 특히 집안의 인테리어효과가 뛰어나다고 데스크탑쓰지말고 노트북쓰라고 전도하는 중입니다.

lindolsang의 이미지

노트는 있는데....

eunjea의 이미지

그러고 보니 노트북이 있긴 한데 모니터 붙혀 놓고 책상위에서 데스크 탑과 함께 씁니다.
결국 데탑과 다를바가 없이되어 버렸는데 그 이유가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무겁고 번거롭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하는 mobility 를 만족시켜주는 디바이스는 나오지 않은듯.
종이 한장처럼 대충 꾸겨 넣어서 다닐수 있는... :-)

(kltp|qmail|mutt).kldp.org

Fe.head의 이미지

없습니다.
아직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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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0년전에 노트북을 한번 소유해봤다가 그후론 손안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간해선 제돈주고 제 노트북살일은.... 50만원이내에 12인치 800g미만이 나온다면 모를까... 무겁고 귀찮다고 생각해요.

select99의 이미지

저도 노트북 없습니다.

데스크탑PC만 5대있습니다.

요즘어딜가나 컴이 필요하면 현지에 다 설치되있더군요.
궂이 노트북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kksland의 이미지

베어본으로 생각해 본적은 있지만 노트북을 놓아서 사용하고픈
위치에는 거의 PC 가 설치되어 있는 관계로 대한민국 PC 보급율이
굉장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벌써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대학교 다닐 때는 노트북에 대한 환상과 꿈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살 돈도 없습니다. -.-;;

여하튼 저는 노트북이 없는 서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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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penance의 이미지

저도 랩탑이 없네요.
돈이 없어서 아직도 2002년에 산 삼성컴퓨터 P4 1.7, 512 꾸역꾸역 쓰고 있습니다 ^^;

bellows의 이미지

회사에선 wide 모니터인지라 너무 밝아서 오히려 업무용으로 쓰입니다..
집에서나 혹은 이동해서 써야할 상황이 발생하긴 하는데..
3kg 가까운 무게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이동중 필요한 노트북은 1kg 미만이면 적당한 무게에 적당한 성능일텐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참고로 지금 쓰는 노트북은 회사에서 지급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coolpower의 이미지

저도 지금까지 그냥 데스크탑 씁니다

ceraduenn의 이미지

아키하바라 갈때마다 중고 노트북 코너를 유심히 살펴보고는 있지만

노트북 쓰다가 떨구기라도 할까봐 차마 살 엄두는 안나더라구요.

대신 프랭클린 플래너를 씁니다.

집어 던져도 가죽에 기스좀 나는것만으로 끝나고,

무엇보다 배터리 걱정이 필요없죠.

사실 노트북 사서 데스크탑과 동기화 시켜서 쓰고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것 때문에 짐 무게를 늘리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요.

대신 리브레토 같은건 갖고 싶네요.

Summa Cum Laude

warpdory의 이미지

노트북 모양이긴 한데 .. 무게는 데스크탑인 놈을 2대 - HP 프리자리오 X1044, 도시바 L20
그나마 좀 가볍긴 한데, 사양은 이젠 몇물 가고도 한참 지난 놈 한대 - IBM 생각 판떼기 X20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고 하는 희한한 S820 2대

가 있습니다.

삼성이 만들면 얼마나 다른지 ... 궁금하신 분께 분양할 의향이 있으니 ...
댓글 달아주시고, 용인터미날 근처나, 다음번 KLDP 모임때(12월 중순에 있을 코드 페스트때는 출장이 잡혀 있어서 못 갑니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
ps. 대신 노트북이 이상하게 동작한다고 그 노트북으로 저를 때리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벽돌로 때린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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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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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spereto의 이미지

삼성이 만들면 다르긴 다르더군요......

딸기선생의 이미지

노트북 주시면 잘 쓰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세요~ ^_^;

이젠 종이에 메모한거 찾아댕기기 너무 불편하네용..

노트북이 있으면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하고 사진도 바로바로 넣고

검색도 바로하고 ..

...

그러고 싶어요..

까꿍~

tobi의 이미지

있긴한데 두껍고 무겁고 열많이 나는 넘으로 있어요..ㅠ.ㅠ
가격이 100만원 않되는거져..
요즘 40만원대 노트북이 나온다던데 그런넘은 웹써핑 밖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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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aflow의 이미지

누나가 경품당첨되어서 저에게 준 노트북이 있습니다.
아직도 흐뭇하네요 ^^
노트북에는 당연하게도(?) 리눅스를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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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aflow.tistory.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십니까?

업무용으로 쓸만한 가볍지만 아래업무를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놈(sub-notebook)을 추천바랍니다.

*업무내용:
OpenOffice로 wording, spreadsheeting(이것을 제대로 쓸수있을만한 성능보유 중요), e-mail발송, 웹검색, 무선인터넷 가능 등등

화상채팅은 필요없고, 프로그램 컴파일링도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가벼우면 좋겠고,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추천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PS: 가격이 저렴한 제품 과 가격은 비싸지만 배터리사용 시간이 긴 제품 등을 구분해서 추천바랍니다.

superwtk의 이미지

최근에 생산된 제품들은 기본으로 그정도 성능은 되지 않나요? 무게와 배터리 사용시간만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아 물론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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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SUS Eee Subnotebook이 4G와 8G 짜리가 각각 국내(한국)에서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

이거 '지방'에서도 A/S(customer service)가 잘 되나요 ?

그리고, 이거 쓸만합니까 ?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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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ASUS_Eee_PC

http://www.reghardware.co.uk/2007/11/16/review_asus_eee_pc/

http://en.wikipedia.org/wiki/Subno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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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SUS Eee PC -> 920g (weight)

widgie의 이미지

들고 다니진 않습니다.

돌아다니면서까지 컴하는건 싫어요 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ogisnim의 이미지

저역시 노트북은 사치품이라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별 생각이 없네요.
술마시러 갈때빼고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때문에 없으면 왠지 허전합니다.
요새 컴퓨터 없는곳이 거의 없지만 한사람에게만 최적으로 세팅된 노트북하나 있는것도 꽤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ps.
데스크탑은 이것, 저것 사용해도 별 불편을 못느끼지만 노트북은 제 노트북이 아니면 불편해서 못쓰겠더군요. 타이핑 하는거부터 버벅거리고.. 짜증나고..
참고로 제 노트북이 thinkpad 입니다.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mycluster의 이미지

노트북이 세개 있는데(회사에서 준거, 올봄에 새로산거, 5년된거) 5년된거가
백라이트가 나간것 같습니다. 10만원 정도 주고 수리를 하는게 맞는건지...
백라이트 수리해보신분? 싸게 잘해주는데 없나요?

그리고 들고다니지 않고 놓고만 쓰는 노트북은 "노코북"이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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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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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junsidon의 이미지

작년여름까지 쓰다가 요즘 포터블소프트 웨어 많아 지면서 간단한 프리젠 테이션이나 플그램은 그냥 메모리 스틱에 넣어서 사용 하는중입니다...

딱히 밧데리 문제 부터 아무리 적어도 부담스럽고 이동상에도 항상 유의해야 되고
대략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어져서 편합니다...
(술먹을때 진짜 부담스럽고... 집어 던지거나 잃어 버릴까봐 ㅜㅜ)

4기가 정도의 SLC메모리 사용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길이드니깐 업무 수행하는데는
별로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다만 설계쪽 일을 하기에 고사양 설계프로그램만 제외하면 오피스 등 기타 업무는
용이 하더군요

급할때 겜방가서 스틱 꼽구 슉슉 ^^

가격대비 유용성은 좋은거 같아요 ^^

sssssssssssss

권순선의 이미지

사실 제게 안쓰는 노트북이 하나 있긴 합니다. 기종은 SQ10인데... 문제는 HDD가 인식이 안됩니다. 그래도 도킹 스테이션이 있어서 CD-Rom으로 knoppix 같은 것을 쓸 수도 있고, usb 1.0이지만 usb로 부팅만 시키고 루트 파티션을 1394 케이블로 연결된 HDD로 구성하면 거의 속도 저하 없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802.11b이긴 하지만 무선랜도 되고요.

적당한 기회가 되면 적절한 방법으로 필요한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저는 안 쓰니까요. :-)

wewoori의 이미지

오호... 저........주....세.....요........

근데.. 순선님.. 수원사신다고 들은것같은데.... 좀 멀기는 합니다.. 안되면 기차타고라도..
(전철이 있지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관계로..) 암튼...히죽... 또 경쟁에 뛰어들어야겠군요..

orangecrs의 이미지

1394라도 속도는... 버스에서 usb 2.0이 메리트를 앗아간지가... 그래도 느릴껄요...
어쨋든요..;;

저는 데탑이 없습니다. out of order... 고장나서 처치 곤란... (드릴건 없고... 하드는 아직 백업을 안받아 둬서 필요... 귀한(?) rdram 256두개(512)있는데 혹 필요하신 부산에 사시는 분 계시면 연락주시고 하단역으로 와서 받아 가시길...)예전에 데탑의 필요성을 느꼇던 것이 유일하게 성능면에서 오디오 작업 처리에 있어 장비나 성능에서 필요할듯 했지만 지금은 그쪽에서 프리해져서 전혀 필요성이 없습니다. 누가 쓸만한 데탑 기증해 주시면 공유 ftp 돌리수 있으니 기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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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bluelenz의 이미지

저도 한번 경쟁해 보고 싶습니다!

모델을 찾아보니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데탑보다도 성능이 좋네요 -_-;;
이놈의 컴퓨터 한번 바꾸긴 바꿔야되는데

전 안양 사니까 윗분 말씀대로 수원사신다면
금방입니다;;

mini2g의 이미지

학생에게 사치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팀 프로젝트때문에 밤샘하며 작업할 때는 피씨 사용이 고역이더군요.
학교 피씨실엔 사람이 많아 자리 잡기도 힘들고 게다가 밤에는 닫으니까요. 할 때마다 피씨방 가기도 뭐하고 해서장만했습니다.
제 욕심상 큰놈으로 했더니 윗 분들 말씀대로 크고 무겁고 뜨겁고 시끄럽고 짜증나긴 합니다.
하지만 항상 도서관 한구석에 자리 잡아 놓고 도서관용 데스크 탑으로 쓰면서 이동시엔 메모장이나 수첩을 이용해 코딩하다가 도서관 와서는 노트북하니 편리하더군요.
학생에게 사치란 말은 잘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사치품인가 필수품인가는 달라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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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 mini2g[MAX];
if ((기상 후 30분, 취침 전 30분을 제외한 시간) == (코딩하는 시간))
strcpy(mini2g, "coder");

"overflow" orz...

--------------------------------------------------------------
char mini2g[MAX];
if ((기상 후 30분 && 취침 전 30분을 제외한 시간) == (코딩하는 시간))
strcpy(mini2g, "expert");

"overflow" orz...

segfault의 이미지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노트북 없을 적엔 데스크톱을 메고 코드페스트에 참가한 적도 있었습니다.

더 이상 그런 짓을 할 힘이 없어 작년에 노트북을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노트북 사니 세상이 달라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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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그 당시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RET ;My life :P

jachin의 이미지

노트북 하나 덕분에 세상이 달라보였다니...

미리 권해줄껄.... (뽐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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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ydongyol의 이미지

노트북 저는 필요 없어서 없습니다. 라고 쓸려고 했는데 저도 한대가 있네요..

IBM x770 .. 나온지 한 10년정도 됐죠..

용도는 차 네비게이션입니다. ㅋ

모르는길 갈때 옆좌석에 펼쳐놓고 씁니다..

얼마전에 OS가 맛이갔길래 다시 깔아줬습니다.

cd롬 부팅이 안되서 회사 노트북에 하드 바꿔서 98깔고 겨우 2000까지 깔았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듯..

그런데 운전할때 노트북 지도 보면서 가는거 위험합니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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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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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freecatz의 이미지


저..노트북 없다는...ㅡ,.ㅡ;;

가난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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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밤톨맨이다의 이미지

가지고는 싶은 물건이지만 돈이 없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ac os x가 깔린 맥북은 한 1주일 수리 때문에 없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혼났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 대신 그냥 터미널 씁니다. 윈도우는 집에 있는 피씨를 그냥 켜놓고 remote desktop으로 접속해서 씁니다. 리눅스는 서버에 계정 하나 만들어 놓고 터미널로 접속해서 씁니다. ssh 클라이언트가 없으면 그냥 putty를 받아서 데스크탑에 던져놓고 씁니다.

HongiKeam의 이미지

분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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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http://np-syst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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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cronex의 이미지

음.... -ㅅ-
노트북이라...
예전부터 쓰던 HP 파빌리온 하나랑....
얼마전 지인에게서 산 맥북프로랑....
pmp 대용으로 쓰는 umpc 베가에...
어제 업어온 테스트용 베가 하나더... =ㅅ=;; 휴대용 pc가 4대...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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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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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만 싱가포르 홍콩 중국에서 리눅스OS깔아서 2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Asus EeePC가,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만 Microsoft Windows XP깔아서 40만원대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아수스 코리아가 문제가 있는건지, 한국의 소프트웨어시장환경에 문제가 있는 건지,,, 문제는 문젭니다.)


[앞과뒤]20만원대 노트북 40만원대로 둔갑한 까닭은?
[아이뉴스24 2008-01-22 17:21:34]

http://news.empas.com/show.tsp/20080122n16085

20만원대 노트북, 한국서 40만원대로 둔갑한 까닭

http://news.empas.com/section.tsp/ec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국에서 폭발적 반응! 20만원대의 노트북 PC
20만원대 노트북PC. 국내 시장에서 뜰까?

http://ranking.empas.com/fight/fight_view_result.html?artsn=275030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eePC

한국에서는 리눅스OS가 아니라 Microsoft XP로만 판매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리눅스OS용도 가격을 낮춰서 판매를 한다는 것인지,
신문 기사들이 일관성이 없어서, 아수스코리아에서 뭘 어떻게 판매한다는 것인지 도통 판단이 안서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amjegal의 이미지

제가 이글때문에.. 놋북을 사게 된게 아닐까..

하지만 없으면 안될 물건 1위가 되어버렸어요.

정말 편리하더군요. 데탑이 필요없어질 정도? 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lain07의 이미지

없다고 해야하나 있다고 해야하나..
얼마전에 공짜로 받은 노트북이 있습니다만
펜티엄1에 16MB의 '주기억장치'와 1G의 '보조기억장치'가 장착된 장치입니다.
키보드는 'wsx'가 나란히 먹통이라(뜯어서 선을 다시 연결해보기까지 했지만 작동불가;;) ls도 못칩니다.

이것도 노트북은.. 노트북이겠죠?

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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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전 얼마 전 질렀습니다. 후지쯔 T2010k로. 타블렛 PC를 백만년 전부터 갖고 싶었더랬습니다. 나도 커피숍에서 노트북 켜놓고 놀아보자...하는 것이 주 구매 이유-_-;;

우분투를 깔려고 했는데 노트북은 윈도우가 주는 이점이 적지 않더군요. 아니, 사실 그보다 리눅스에서 타블렛 PC 제대로 설정하고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게 더 이유죠. 도킹스테이션을 안 샀더니 시디롬도 없어서 뭐 설치하려면 데탑에서 iso로 구워서 데몬툴즈로 띄워서 쓰는 실정입니다-_- 그나마 시디스페이스는 돌아가지도 않구요. 멀쩡한 정품들 iso로 구워서 쓰려니 마음이 아픈데 그나마 비싼 돈 주고 산 옥스포드 영영사전과 워크래프트 프로즌쓰론은 데몬툴즈에서 돌아가지도 않더군요.

암튼 간만에 윈도우 쓰다보니 고통스러운 것도 많군요. 이놈의 cmd 창조절 되는 게 없나 찾아봤더니 take command라고 있는데 30일 trial밖에 안되더라는... 미국은 이런 것도 돈 받고 팔려고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윈도에서 개발하기 참 힘들어서 홧김에 Visual Studio Express 다운 받아서 갖구 놀기도--; 이건 좋긴 좋네요.

근데 USB가 두 개 밖에 없어서 데탑 대용으로 쓸 땐 키보드, 마우스 연결하고 나면 PDA 싱크시킬 구멍이 안 남더군요. USB 분배기를 구하는 중... 도킹스테이션 생각하면 이거 공짜로 주는 HP 2710p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자유도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터치스크린이 필요할 때는 손가락으로 누르고 싶더군요-_- HP AU 씨리즈가 실용성 면에서는 더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세 개 중에 고민하다 후지쯔를 샀는데 아쉬운 느낌.

sephi의 이미지

제가 있는 곳엔 항상 컴퓨터가 있기에...

들고 다니는거 싫어 하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

요샌 싸군요..

istree의 이미지


14 인치급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kg 이 넘어서 첨에는 갖고다니기 버거웠는데 운동으로 극복 했습니다. 이젠 전혀 무겁지 않아요.

집에 있으나 회사에 있으나 같은 환경이라는 것이 장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HP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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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yours) 프로그램 : 똑똑한체하는 트릭과 부적절한 주석이 넘치는 혼란 그자체.

나의(my) 프로그램 : 간결하며 효율적인 측면과 다음 개발자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주석을 단 최고로 균형잡힌 정교한 코드의 결정체

- Stan Kelly-Bootle

너의(yours) 프로그램 : 똑똑한체하는 트릭과 부적절한 주석이 넘치는 혼란 그자체.

나의(my) 프로그램 : 간결하며 효율적인 측면과 다음 개발자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주석을 단 최고로 균형잡힌 정교한 코드의 결정체

- Stan Kelly-Bootle

노랑망토의 이미지

여건만 된다면 정말 사고 싶네요.
아직은 학생이고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으로도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
노트북은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ㅠ ㅠ

hayarobi의 이미지

사실 그 훨씬 전에 노트북이 생겼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느린 속도와 작은 키보드 트랙패드에 적응을 못 해 장식용으로만 활용하다 결국 땡처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필요에 의해 구한게 아니라 갑자기 덜컥 줏어들어와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작년말에 회사에서 지급한 데탑보다 성능좋은 맥북 하나 구해서 업무용 PC대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평소에는 시간이 절약되는 빨간버스타고 퇴근하지만, 가끔 마눌님이 히스테리 부릴 거 같은 날이면 일찍 퇴근해 지하철타면서 노트북으로 일을 마져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지하철에서까지 노트북펴고 코딩하는 직장동료보고 폐인이라고 구박했는데 저도 그 처지가 되니 어쩔 때는 좀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시그 *****
저도 세벌식을 씁니다.
M$윈도우즈, 리눅스, 맥오에스텐, 맥오에스클래식을 모두 엔드유저 수준으로 쓴답니다.
http://psg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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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IA Nanobook based TGIC

http://lazion.com/2511148

비아(VIA)의 나노북(Nanobook) 플랫폼 기반의 미니노트북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TGIC DIGITAL이라는 이름의 회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IA의 울트라 모바일 표준 디자인, Nanobook

http://lazion.com/251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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