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사람들이 너무 많이 없어진듯..

min2to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말 하기는 모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없어진듯해요....

1월달 처음에 가입했을때 만해도..

질문하면.. 답변 5개는 기본이였는데 요즘에는 한시간 기달려야..

아니 24시간을 기달려도 답변을 않해주는게 있더라구여 ㅠㅠ..

그전에 있던.. KLDP사람들 다 어디 갔을까요 ㅠ.ㅠ...

변했을때....사실 처음에는 느려서 좀 답답했는데

이젠 빨라진거 같아 ..상관없는데....

사람들이 사라져가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망치의 이미지

여전히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사이트들이 빨라서 그런건지.. 클릭후 2~3초 후에 페이지가 바뀌는게 여간 답답한게 아닙니다..

방문수도 확연히 줄었고.. 요새는 KLDP에서 글 볼게 있으면 여러개 정해서 새 창으로 여러개 주르륵 뜨게 만든다음 메인 페이지가 다시 back 할 필요 없도록 하고 돌아다닙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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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superwtk의 이미지

저도 망치님처럼 글 목록에서 읽을것만 새 탭으로 주르륵~ 띄워놓고 씁니다... 해외에서 접속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체감 속도가 예전 KLDP BBS 싸이트보다 두배 느립니다.

http://blog.superwtk.com/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파이어폭스에서 최근글을 띄워놓고 새글들 ctrl-클릭으로 탭으로 죽 연다음 ctrl-w로 하나씩 닫으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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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저는 가운데버튼(휠버튼)으로다가..^^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가운데버튼이 더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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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nta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KLDP에 자주 오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인터페이스가 특별히 나쁘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은데요?^^
근데 페이지 뷰 속도가 다소 느린 감은 있네요.
꼭 외국 사이트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ubuntu everywhere"

"ubuntu everywhere"

litdream의 이미지

'도구의 결함을 장인의 우수성으로 극복한다.' 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하물며 우리는 도구가 결함이 없고, 단지 불편할 뿐이니, 최고의 리눅스 사용자
모임의 회원으로써 충분히 극복할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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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의 대마왕...

삽질의 대마왕...

gomulradio의 이미지

글을 죽 읽어 보니 좀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계시네요.
서비스가 불편하면 서비스를 고쳐서 사람한테 편하게 맞춰야지, 사람을 서비스에 적응시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런 분들은 어디 가서 무슨 서비스를 제공받더라도 절대 불평은 안하겠네요. 불편하면 자기가 노력해서 적응하면 되니까요.

rx78gd의 이미지

gomulradio 님 // 가입한지 1시간도 안되신 분이시군요.-_-;;

그리고 뭔가 오해하고 계신듯 한데 서비스에 사람을 맞추자는게 아닙니다. 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서비스가 불편하니 고쳐서 사람한테 맞추자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이지 일부 사람들에 안맞는다고 무조건 이전으로 돌아가자거나 지금 서비스를 완전히 바꾸자라는것에 반대한다는 것이지요.

인터넷이 이미 대세인데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예전 pc통신시절로 모두 돌아가자라고 누군가 말씀하신다면 님께서는 동의하시겠습니까? 그렇듯 기술은 계속 새로워지고 그로 인해 큰 변화가 있다고 이전으로의 단순한 회귀등을 할수는 없는것이지요.

누구라도 문제점이 있다면 문제점을 현재 상태에서 제기해 개선하자는 것이지 서비스에 사람을 맞춰라라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아직 kldp의 전반적인 사이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신듯 한데... 조금 적응기간을 가져보심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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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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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gomulradio의 이미지

PC통신과 인터넷은 먼가 잘못된 비유인듯 하군요.
지금 KLDP의 상황은 PC통신을 인터넷으로 바꾼게 아니라 인터넷을 PC통신으로 바꾼 꼴입니다.
정말 솔직히 이런 인터페이스는 너무 조잡하고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거기다 서버 사양에 비해 시스템 로드가 별로 걸리는것 같지도 않은데 이정도로 버벅거린다면 drupal이란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프로그램 성능이 검증이 됐는지 여부도 확인 안하고 성급하게 마이그레이션을 한 다음에 불편하면 당신이 직접 고쳐서 보내달라고 요구하는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는 리눅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지 drupal 버그 고칠려고 모인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리눅스를 쓰게 된 계기는 친한 친구가 리눅스가 좋다고 해서 그럼 사용하다 불편하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어디 가서 물어봐야 하느냐고 해서 몇달전 KLDP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여기 오니까 불편한건 각자 알아서 해결하든지 해라는 다소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답변을 자주 보게 되는것 같군요.
네이버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다 불편한점이 생겨서 메일을 보내면 당신이 직접 문제를 수정해서 우리에게 보내주면 수정하겠다고 답장이 오는 꼴입니다. ㅡㅡ;;
가뜩이나 리눅스 사이트들이 점점 없어져서 KLDP 빼고는 갈만한곳도 없는데 KLDP 마저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국내 마지막 리눅스 커뮤니티가 폐쇄되는 날도 멀지 않은것 같네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keizie의 이미지

1. 불편한 걸 누군가 해결해주길 바라면 리눅스 못 씁니다. 정 직접 고치고 더할 능력과 시간이 없으면 능력과 시간이 있는 사람 (흔히 개발자)에게 성의껏 알리고 협조하는 게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죠. 불편한 건 불편하다고 불평만 하면 정작 문제를 고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설사 누군가 나서서 그걸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도움 받을 사람이 불평만 늘어놓고 투덜거리면 누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2. 네이버는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어쨌든 쓰는 사람이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죠. 당연히 성심껏 응대하는 게 기업의 도리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말 그대로 리눅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이는 사람을 위해, 누군가가 자기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당장 여기 서버를 내리고 퀘이크를 즐긴다고 해도 사실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3. 나는 손 놓을 테니 니가 열심히 해결해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다. 뭐 이따위냐'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이런 문제가 있다. 같이 고쳐보자'고 말하는 사람이 환영 받을 뿐입니다.

4. 지금까지 폐쇄된 자유 소프트웨어 커뮤니티는 대부분 무례하게 무작정 불평만 하고 요구만 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고 기억합니다.

0. 근데 왜 전 별로 느리다는 느낌이 없죠?

gomulradio의 이미지

그 말씀은 단순히 면피용이 아닌가 싶네요.
누가 KLDP 보고 수익사업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돈을 벌든 안벌든 저는 상관없습니다.
공짜로 형편없는 서비스를 제공받느니 돈벌면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란 얘깁니다.
지금 KLDP는 리눅스로 서버 운영하면 이렇게 인터페이스도 조잡하고 성능도 형편없다고 광고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면 M$껄 쓰는게 차라리 싸게 먹힐겁니다. 전국민을 컴도사 만들 일 있습니까.
그리고 테마랑 인터페이스가 너무 조잡하고 사용하기 불편한데 고쳐달라고 얘기하는게 머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괜찬은가 보죠?

warpdory의 이미지

kldp 에서 수익사업 합니다. 티셔츠, 기념품 같은 것 팝니다. 꽤 괜찮은 품질이니 한번 사세요. 그런 것 팔아서 서버도 돌리고(물론, 협찬도 받지만), kldp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사업 하도록 건의해 보겠습니다. gomulradio 같은 분들께서 로그인 한번 하실 때마다 500 원씩, 게시판에 글을 쓰실때마다 게시판 사용료로 5000 원씩 기탁하시는 모범을 보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훨씬 빠른 서버도 구축할 수 있고, 느리다는 소리 안 듣겠죠.

면피용이라느니, 리눅스로 서버 운영해서 인터페이스 조잡 운운하는 건 kldp 에는 전혀 맞는 말이 아니군요.
아니면, 리눅스 정신에 맞게, 불편하면 자신에게 맞는 테마를 만들어서 운영자에게 보내시면 적용시켜 줄 겁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테마중에서 자기 마음에 맞는 것 골라서 쓰면 됩니다.
kldp 가 전국민 컴 도사 만들자고 만들어진 사이트도 아니고, 리눅스에서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지 못하거든 상용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리눅스 원, 리눅스 코리아,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레드햇 코리아 등등에서 소위 말하는 배포판을 정식으로 구매하시면 매우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대신, 꽤 비쌉니다. 그런 곳에서는 그런 서비스로 수익사업하는 곳이니 친절한, 맞춤형 답변을 원하신다면 그쪽을 권하겠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 중 아무도 gomulradio 님께 리눅스 쓰라고 강요한 적 없고, kldp 에 와서 뭐 하라고 강요한 사람 없습니다.

아참, 테마나 인터페이스가 뭐가 조잡하고 사용하기 불편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불편한지 알려주세요. 처음에 3단 테마라서 화면의 양옆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2단 테마로 바꾼 뒤로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사이트 속도도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시면 서버를 기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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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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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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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omulradio의 이미지

제 말의 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군요.
여기 KLDP 사용자들중에 phpbb가 너무너무 불편하니까 drupal로 바꿔달라고 요구한 사람있습니까? 있다면 몇명이나 됩니까?
제가 몇달간 본바로는 거의 없는것 같았습니다. 자주 들어온건 아니니까 못봤었을수도 있지만요.
근데 사용자들의 요구와 상관도 없이 drupal로 마이그레이션한건 분명 운영자 권순선님의 독단적인 결정이죠?
그렇게 독단적인 결정을 내려놓고는 결과가 안좋게 되니까 불편하면 당신이 고쳐라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를 책임지기 싫었으면 아예 일을 시작부터 말았어야죠.
일을 시작했으면 책임을 지던가요. 이렇게 얘기하는게 머가 잘못됐나요?
지금도 zltek인가로 테마를 한번 바꿔봤는데 도저히 못볼 지경입니다. 제 모니터가 좀 오래된 17인치라 1024로 보는데 옆이 잘려서 엉망으로 나와요. 다른 분들은 돈이 많아서 전부 19인치에 lcd에 높은 해상도 쓰셔서 모르시는건가요?
오픈소스는 참여가 중요하다고 해놓고 정작 중요한 결정은 독단적으로 내린 다음 결과는 책임지지 않는 이런 행위는 좀 나쁘게 말하면 M$와 다를바 없는것 같군요.
아니면 일부러 엉망으로 만든다음 고쳐나가는 과정이 오픈소스인가요? ㅡㅡ;;
진짜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웹프로그래밍도 못하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도 못짜고 리눅스도 별로 아는거 없지만 이런식으로 공격을 당하느니 차라리 리눅스 밀어버리고 M$ 윈도나 열심히 쓰고 윈도BBS에서만 열심히 놀걸 그랬나봐요.
리눅스는 저같은 평범한 일반 사용자와는 코드가 안맞는 운영체계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무책임하고 오만한 태도로는 과연 M$가 장악하고 있는 운영체계 시장의 0.000001%라도 뺏어올 수 있을까 회의가 드는군요.

warpdory의 이미지

권순선님이 phpBB 의 보안패치 등의 땜뺑 등으로 지쳐서 더이상 못 쓰겠다고 하고, 거의 2달 정도 drupal 로 테스트 페이지 돌렸을 때에는 왜 아무말도 없으셨습니까 ?
책임 운운하시기 전에, 왜 그때는 가만히 계시디가 이제 와서야 뭐라고 하십니까 ?

일이 시작 됐으니깐 권순선님이 책임 지고 있죠. 지금 계속해서 튜닝중이죠 ? 그럼 된 거죠. 뭘 더 바랍니까 ?
불편하면, 불편한 게 뭐다라고 정확히 지적하고, 해야죠. 3단 테마가 불편하다고 해서 몇몇 분들이 테마를 만들어서 제 경우는 ptb-kldp 테마를 쓰고 있습니다. 하등 불편한 것 없습니다. 제 모니터 역시 17인치 CRT 에 1024 x 768 해상도이지만, 옆면 안 잘리니다.

오픈소스에 참여 중요합니다. 네, 참여하세요. 참여하기 싫으면 말면 되는 겁니다. 괜히 MS 운운하지 마세요.

저 역시 웹프로그래밍도 못하고, 프로그래밍은 때려친지 오래고, 리눅스도 아는 것 없습니다만, 리눅스 밀고 MS 윈도 열심히 쓰고, 윈도BBS 에서만 열심히 놀겠다는 사람에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할 생각이나 그런 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MS 가 장악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의 0.000000000000000001% 라도 못 뺏으면 어떻습니까 ? 내가 리눅스 가지고 재미있게 놀면 그걸로 할 일 다 한 건데요 ? Just for fun 입니다. 단지 재미로 쓰고 있는 겁니다. 윈도를 왜 쓰냐고요 ? 재미있으니깐 씁니다. 그걸로 보고서 쓰고 해서 돈 벌고, 그 돈 벌어서 밥도 사먹고, 컴퓨터도 사고, 해서 재미있게 지낼 수 있으니깐 쓰는 겁니다.

지금 뭐가 엉망이라는 건지 궁금하군요. 당연히 어떤 것이든지, 처음 바꿀 때에는 혼란이 있게 마련입니다. kldp bbs 가 예전에 jsboard 에서 phpBB 로 운영하기 시작해서 가입하고, 로그인하고 ... 했을 때에도 어떻게 쓰는지 몰랐던 사람들 있었고, 지금도 비슷한 혼란을 겪고 있을 뿐입니다. 어쩌다가 한두번 들어오면 혼동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가는 포럼들 많은 곳이 Drupal 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저는 전혀 혼란스럽지 않고 엉망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개선의 여지 - 튜닝 문제라든가, 말씀하신대로 작은 모니터에서 옆면이 잘리는 모습 같은 것 - 가 있고, 이 부분은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서 '이러 이러한 게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내가 생각할 때 이러저러하게 하면 고칠 수 있다.' 라고 해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냥 뒤에서 '이거 내가 쓰기 힘드니깐 예전처럼 phpBB 로 돌아가자' 라고 Drupal 로 옮겨온 시점에서 백날 얘기해 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초에 drupal 로 테스트 할 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까 ?

오픈소스는 참여해서 그것을 사용하기 편하고, 남들도 쓰기 편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지금 당장 불편하다고 과거로 돌아가자고 하는 건 별 설득력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쓰고 있는 글을 공격이라고 받아들이신다면 윈도 BBS 에서 열심히 노세요. gomulradio 님께서 윈도 쓰신다고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 없고, 아무도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죠. 그토록 불편하시다면, 왜 올해초에 drupal 로 옮기다고 공지 나가고 테스트할 때는 일언 반구도 없다가 지금에 와서야 뭐라고 하십니까 ? ID 만드신 것도 이제 2일째 좀 넘어가시는 걸로 봐서 기존에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 그것도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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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lradio의 이미지

더욱 어이가 없군요.
리눅스가 그냥 재미로 쓰는 장난감에 불과하다면 지금까지 리눅스가 M$ 윈도를 대체할수 있다고 큰소리쳐온 사람들은 대체 멉니까?
아마추어 제품으로 프로 제품을 대체한다구요?
리눅스가 윈도와 대등한 수준에 있는것처럼 기대감만 잔뜩 부풀리더니 알고 보니 사용자보고 알아서 해결하라는군요.
왜 국내 운영체계 시장의 거의 100%를 윈도가 장악하고 있는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M$는 돈에는 환장을 했어도 이런식의 아마추어 수준의 서비스는 제공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리눅스 정품을 사면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길래 대충 봤더니 배포판 한개에 20만원 돈쯤 나가는군요.
모회사는 서비스 제공 대가로 1년에 백만원쯤 받는거 같구요.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데가 없는 사용자들이나 그런 비싼 제품과 서비스 이용하겠더군요.
그리고 올해초에 drupal로 옮길때는 왜 일언 반구도 없었냐구요? drupal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써봤어야 일언 반구를 할거 아닙니까.
엄청 좋은것처럼 실컷 떠벌려놓고 여론 조성한 다음에 막상 뚜껑 열고 보니까 모든면에서 phpbb보다 한참 수준 아래인데도 끝까지 억지 여론을 조장해서 drupal이 phpbb보다 우수한 것처럼 집단 최면이라도 걸려고 하는거 같군요.
phpbb가 보안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전세계 다른 수많은 phpbb 사이트들은 보안 문제 때문에 사이트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인터넷에 보안 문제가 자주 발생하니까 PC통신으로 바꾼 꼴입니다.
사실 리눅스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 저같은 사람이 이렇게 떠들어 봐야 바뀌는거 하나도 없다는거 압니다.
KLDP 알고 나서 몇달 동안 read-only족으로만 지냈을 뿐인데 제 영향력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로서의 제 느낌은 리눅스 커뮤니티의 일부인들은 일종의 큰 착각에 빠져 있는거 같습니다.
서비스도 형편없고 가격은 엄청 비싼데 누가 윈도 버리고 리눅스를 씁니까.
제발 써달라고 애걸을 해도 보급이 늘까말까 한데 쓰기 싫으면 쓰지 말라구요?
리눅스 보급 활성화하려고 LWCE같은 행사 백날 해봐야 사용자 한명도 안늡니다.
리눅스가 나온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점유율이 0.1~2%밖에 안되는지 이유를 모르시는것 같군요.
지금 제 느낌으로는 이런식의 아마추어 수준의 사이트와 사고방식이 계속된다면 10년후에도 0.1%쯤 머물러 있을것 같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아마추어로 머물러 있든 0.1 % 쯤에 머물러 있든 뭔 상관입니까 ? 제가 리눅스가 MS 윈도즈를 대체할 수 있다고 단 한번이라도 얘기했습니까 ? 왜 남들이 얘기한 것을 끌고 와서 저에게 뭐라고 하십니까 ? 저는 리눅스를 재미로 쓰고 있고, 윈도즈도 마찬가지고, 회사도 재미있어서 다닙니다. 재미 없으면 안합니다. 뭐하러 합니까 ? 뭐하러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죠 ? 재미로 한다고 해서 장난감에 불과하다 ? 예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면서 재미있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요 ? 불만있으신가요 ? gomulradio 님께서는 리눅스 쓸 때 목욕재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리눅스를 쓰시나요 ? 저는 그렇게 안 씁니다. 그냥 대충 씁니다. 집에 가서 팬티바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쓰기도 하고, 샤워하고 물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도 컴퓨터에 붙어서 DVD 보고 그럽니다. 잘못 된 건가요 ?
그냥 gomulradio 님이 리눅스 배우기 어렵다고 하시면 됩니다. - 배포판 하나 권해드리죠. 리눅스 원에서 나온 Guru 배포판의 경우 윈도즈 XP 랑 메뉴 구성 같은 것 다 똑같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한카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리눅스 엑스포에서 받았든데, 사실,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 한번 깔아보고 그대로 있습니다.

저에게 말씀하실 땐 제가 말했던 것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괜히 제가 하지도 않았던 리눅스가 윈도즈를 대체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끌고 와서 저에게 덤태기 씌우지 마세요.

리눅스 배포판 한개에 20만원쯤이면 윈도즈에 비해서 훨씬 싼 거군요. 100 만원 넘는 건 당연히 서비스 때문입니다. MS 윈도즈 서버 버전 사면 접속사람에 따라서 1000 만원 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1 대 1 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MS 윈도즈는 XP 홈에디션이 개인이 구매할 경우에 부가세 별도로 약 25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리눅스 배포판은 오픈오피스 등까지 다 포함하고 있으니, 윈도즈 처럼 윈도즈만 떨렁 사고, 또 V3 사고, MS 오피스 사고... 해서 더 나갈 것 보다는 훨씬 쌉니다. 20만원이 비싸다면 비싼 거지만, 한달 핸드폰비용 5,6 만원 우습게 내는 현실에서 그다지 비싸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 제 핸드폰 요금은 1.4 만원이고, 굳이 사용자 지원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우분투나 페도라 같은 것 잘 쓰고 있습니다. 설마, 윈도즈를 불법으로 쓰자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 - 전 100% 정품사용자입니다. MS 윈도즈, 아래아 한글, MS 오피스, V3, no-ad, 알툴즈(개인사용자니깐. 회사에서는 사이트 라이센스 구매), 포토샵 2.5(그 이상 버전은 저에게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아직도 그냥 씁니다.). OS/2 2.01H, 2.1, 3.0 Warp 4.0 Warp, Warpserver 4.0, eCS 1.0, eCS 1.1, eCS 1.2 까지.. 또 몇개 더 있군요. OS selector 5.0 등등.. 자잘한 것 몇가지 더.

phpBB 보안 문제로 남들 사이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 그러면 그 잘 운영되는 사이트에 가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kldp 는 이미 drupal 로 넘어 왔고, 현재 DB 튜닝 등을 하고 있습니다. drupal 로 바꾼다고 했을 때 그게 뭔지 궁금했다면 drupal 로 운영하는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써보고 '내가 써 봤더니 이러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반대한다.' 라거나, 최소한 'phpBB 보다 불편할 것 같다.' 라는 의견이라도 내 주셨어야죠.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다 바꾸고 나서 태클만 걸어대서 뭘 하겠다는 겁니까 ? phpBB 보다 한참 수준 아래라고 보신다면 그건 gomulradio 님의 관점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서로 지향하는 목적이 다른 소프트웨어를 같은 걸로 보기 때문이죠. hwp 와 vi 는 둘다 문서 편집이라는 관점에서는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하나는 워드프로세서과 하나는 텍스트 편집기이지요. 서로 같은 기능이 있지만, 또 다른 것입니다. phpBB 와 Drupal 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글의 뒤쪽에도 쓰셨으니 저도 또 한번 쓰겠습니다. kldp 에 있는 사람중 누가 리눅스 써달라고 gomulradio 님께 애걸 했습니까 ? 누가 리눅스가 MS 윈도즈를 대체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까 ? 누굽니까 ? 그 사람 한번 보고 싶군요. 괜히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 가지고 저에게 뭐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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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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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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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애걸을 해도 늘까말까 하다고 했지 누가 저한테 애걸했다고 쓴적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리눅스가 윈도를 대체할수 있다고 얘기했냐고 저보고 물어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리눅스 보급 운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리눅스로 윈도 충분히 대체할수 있다고 실컨 떠들었는데 이제 와서 누가 그런 얘기했냐구요?
저도 친구한테서 리눅스 얘기 들었을때 리눅스는 이러이러한 점이 좋기 때문에 윈도를 충분히 대체할수 있고 앞으로 몇년만 지나면 윈도시장을 크게 깎아먹을거라고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리부터 관심을 가져보자고 쓰게 된거지 솔직히 재미로 치면 윈도가 리눅스보다 10배는 재밌는데 누가 리눅스를 재미로 씁니까.
리눅스 CD 공짜로 왕창 뿌린다고 사람들이 쓰던가요? 저같이 불편해도 좀만 참고 미래를 위해 써보자고 생각하는 사람들밖에 안씁니다.
근데 지금 이 분위기는 미래도 캄캄하게 느껴지는군요.
솔직히 또 어이가 없는게 리눅스 한번도 안썼을때는 리눅스는 공짜지만 사용자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커뮤니티에서 다 해결이 되고 어쩌구 하더니만 막상 커뮤니티에 와서 이런 얘길 하니까 당신이 직접 해결하든지 아니면 입 다물고 가만 있든지 하라는 식이군요.
한쪽에서는 리눅스가 윈도 대체할수 있다고 큰소리치더니 한쪽에서는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구요.
아주 면피작전이 일상화된 분위기인듯 하군요.

warpdory의 이미지

왜 제가 쓴 글에서 그러시나요 ?

왜 제가 쓴 글에서 리눅스 보급 어쩌구 저쩌구 하시냐는 겁니다. 제가 단 한번이라도 그런 얘기한 적 있습니까 ?
제가 gomulradio 님께 리눅스는 이러저러한 점이 좋기 때문에 윈도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한 그 친구입니까 ? 그렇다면 그 친구에게 가셔서 따지셔야지,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십니까 ?
리눅스 CD 공짜로 뿌린 사람이 저입니까 ? - 몇몇 분들이 복사해 달라고 하셔서 드린 적은 있습니다.

분위기가 미래가 캄캄하게 느껴지는 것과 제가 무슨 상관입니까 ?
리눅스는 공짜지만, 커뮤니티가 활성화 돼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커뮤니티에서 다 해결이 된다고 한 사람이 저 입니까 ?

왜 제가 쓴 글에 댓글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 그런 말을 한 사람에게 가서 따지라는 말입니다.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시나요 ?

위에 썼듯이, 저는 리눅스를 장난감 처럼, 재미나게 쓰고 있는 개발자도 아닌 한 사용자일 뿐입니다. 왜 제가 쓴 글 밑에다가 댓글로 리눅스 보급 어쩌구.. 0.0001 % .. 어쩌구 . 하시냐는 말입니다.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는 듯이 저에게 따시시죠 ? 그 말 한 사람들에게 가서 따지세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제가 쓴 글에 댓글 달면서 말꼬리 잡은 사람은 누구였나요 ? gomulradio 님인데요. 말꼬리는 gomulradio 님께서 잡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꼬리 잡지 말라고 하셨으니 gomulradio 님의 글은 그냥 filtering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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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http://kldp.org/node/62199 과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관련 글타래들을 모두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오기 위해 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은 맞습니다만 독단적으로 진행했다는 이야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매우 성공적으로 전환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현상금 모금을 위한 fundraising에 참여해 주신 분들, 현상금 사냥꾼 여러분들, 그리고 그 외 다양한 feedback을 주신 수많은 분들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그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구체적인 문제가 있으면 문제와 대안을 같이 제시하세요. 대안 없이 문제만 제시할 때에는 표현에 좀더 신경쓰기 바랍니다. 예의와 대안이 모두 결여된 이런 feedback은 깊이 생각해 볼 가치가 없습니다. 본인이 운영자라면 이런 feedback에 대해 어떻게 했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는 이런 황당한 feedback에도 고객님 감사합니다... 어쩌고 이야기 하겠지만 이곳은 그럴 의무도 책임도 없습니다.

gomulradio의 이미지

멀쩡한 phpbb 사이트 갈아엎고 drupal이라는 형편없는 프로그램으로 이전해서 사용자를 엄청 짜증나게 만들고 리눅스 커뮤니티에 찬물을 확 끼얹은건 무슨 예의입니까?
운영자로서 잘못을 하셨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지금 이게 성공적으로 전환을 한거라고 자평을 하신다면 참 할말이 없군요.
이런 수준의 사이트 구성이 요즘같이 까다로운 사용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 같나요?
딱 한눈에 봐도 솔직히 너무 허접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여기 저기 읽어 보니 대체 왜 drupal로 옮겨야 하는지 합당한 이유도 없으면서 권순선님 혼자서 drupal을 써보고 싶으니까 KLDP 사용자를 실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 뉘앙스가 풍기더군요.
바꾸고 나서 대체 머가 좋아졌는지 한개라도 예를 들어보실래요?
결국 권순선님도 drupal로 바꿨을 경우에 무슨 문제가 발생할지 전혀 예측도 못한 상태에서 전환을 해놓고 문제가 생기니까 면피하기에 급급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대안이요? drupal 엎어버리고 phpbb로 돌아가면 됩니다.
drupal->phpbb 변환기는 당연히 권순선님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왜 문제는 권순선님이 저질러놓고 책임은 딴사람이 집니까?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keizie의 이미지

drupal로 오면서 bbs.kldp.org 외에 geekforum.kldp.org도 통합됐습니다. 기억이 안 나는데 다른 서브 사이트도 같이 통합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bs..kldp.org에서 생산된 글이 모두 넘어왔고 geekforum에서 생산된 글까지 합하면 시간의 범위과 자료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나중에 애초 drupal 변환의 로드맵에 있었던 wiki.kldp.org와의 연동 내지 통합까지 이루어지면 kldp.org는 진정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식 저장소가 됩니다.

(저로서는 별로 공감이 안 가지만) 너무 느리다거나 네비게이션과 레이아웃이 불편하다거나 검색이 충분치 않다거나 하는 건 사소합니다. 시끄럽게 떠드는 한 명이 있을 때 아무 불편없이 잘 쓰는 열 명 스무 명이 있다는 걸 아니까요. 허접하다니, 어디가 허접하다는 건지 몇 부분을 짚어주시겠습니까?

bbs.kldp.org가 더 좋았다고 하시면, (아마 KorWebLog 기반이었던) geekforum의 자료를 phpbb에 넣는 컨버터를 작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wiki.kldp.org와도 연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시구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수천명이 각기 다른걸 요구하는데, 어떻게 그걸 일일이 다 맞춰줍니까? 그것도 보상없는 "자기노력" 만으로!!!

warpdory의 이미지

막연히 '안된다, 예전으로 돌어가자'라고 공허한 외침을 하는 것보다는 - 이미 phpBB 에서 Drupal 로 넘어 왔고, DB 구조도 바뀌었을테고... phpBB 의 보안문제 등으로 인하여 다시 phpBB 로 돌아가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 무엇이 어떻기 때문에 힘드니깐, 이런 걸 어떻게 개선하는 게 좋겠다. 라는 의견, 더 나아가서 그래서 내가 이런 테마(위에도 썼듯이 Drupal 에서는 테마 설정을 통해서 phpBB 와 상당히 유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를 만들었는데 적용시켜보자 ... 라든지... 하면 되는 거죠.

그게 open source 아닌가요 ? kldp 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용자/개발자 들이 참여하는 공간이지 어느 누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느 쪽은 받는 공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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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의 이미지

힌때 속도향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일해졌습니다 오히려 속도향상이 없었던게 낳을뻔했군요..
지금은 살짜쿵 빨라질때를봐서 그런지 막 더 느려진거 같그든요~ 막 그르그든요~ ㅎㅎ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ㅡ,.ㅡ;;의 이미지

저도 느끼는거지만...

1. UI 가 불편하며.
2. 산만해보입니다. 기능이 있을거 같은데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알수가 없습니다.
3. 느립니다. 많이 빨리지긴했어도 최근까지도 느리다는생각을 했습니다. 게시판글한번보기가 무지 힘들었습니다.
몇단계를 거처 가야하는데 불과 얼마전까지..
창을 두세개 열어두고.. 한쪽에 클릭해둔후 다른쪽 미리클릭해둔곳에가서 열렸나 기다립니다. 한마디로 동일한홈피를 멀티로 열어서 열리길 기다리기는 처음이었습니다.
4. 아직도 기능이 불완전한것이 많은듯합니다. 로그인이 팅긴다던가.. 로그인안하면 게시물배열이 이상하게 보인다던가...
여하튼 익숙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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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UI 불편: 원하시는 대로 테마를 만들어서 보내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속도 느림: 서버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 업체와 계속 이야기가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적인 해결은 dormael님, 김정균님 등과 함께 조만간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내용을 정리하고 drupal.org에 address해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자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자체 해결하고 자체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은 이곳에 공지해서 좀더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할 예정입니다.

검색: 한글 검색시 조사가 포함되면 제대로 검색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좀더 자세히 살펴서 drupal에서 한글 검색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한 플러그인을 만들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참고: http://drupal.org/node/53886

p.s. phpbb로 돌아가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drupal --> phpbb 컨버터를 만들어서 릴리즈해 주시고 drupal이 제공하는 모든 feature를 phpbb가 제공해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한길의 이미지

이 글타래에서 많은 토론들을 하고 계셨군요..
처음에는 단순한 말로 생각하고 글타래를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오늘보니까 의견들이 너무 많아서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트가 내부의 SQL에서 느려지는 것보다
페이지가 다 든 후에 저사항 컴퓨터에서 버겁게 느껴지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좀 이상한가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버사이트스크립트의 문제보다는
브라우저가 처리해야할 HTML, JS, CSS가 무거운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서버쪽의 처리는 지난번 튜닝을 하셨다는 말이 있었을 때...
그때 이후로는 괜찮은듯 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테마의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마가 더 가벼워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루팔의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도 모르는 제가..
이런 의견을 쓰는게 조금은 죄송스럽게 느껴집니다만..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것저것을 다 떠나서..
리눅스 유저로서 자주 드르는 커뮤니티는 여기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관리자인 권순선님과...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그리고 이곳에서 초보들이나 일반유저들을 도와주시는 고수님들에게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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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가벼운 테마를 만들어서 보내 주세요....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키기는 어렵습니다.... -_-;;

p.s. 얼마나 저사양이시길래...

dormael의 이미지

응답이 느린 페이지의 디비서버의 처리지연과 웹서버의 처리지연을 대강 비율로 보면 5:1에서 10:1정도가 됩니다.

디비서버의 경우 서버의 자원의 문제보다는 현재 드루팔의 스키마나 쿼리사용 방식이 KLDP의 데이터 양에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관계로 생긴 문제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대강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서버가 팍팍 돌고 자원도 팍팍 쓰도록 바꿔놓은 관계로 조금은 빨라 졌지만 가장 중요한 테이블 구조와 쿼리의 문제는 드루팔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관계로 더 잘 해결해 주실분이 필요합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겁니다.

웹서버의 경우 제가 디비서버보다 더 모르는 관계로 헛소리일 가능성이 있지만 대강 이렇습니다.
apache상에서 php가 도는 방식과 drupal의 모듈화된 설계 구조가 나름대로의 로드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현재 kldp의 웹서버가 php 캐싱 혹은 가속 엔진을 쓰는것 같긴 한데 제 지식 밖의 일이라 어느정도의 성능 향상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한길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도 어느정도, 특히 사양이 낮은 피씨에서는 꽤 느린 응답의 원인이 될꺼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css를 최대한 이용해 페이지를 표현하는게 표준 혹은 유행이고 드루팔도 테마를 이용해 페이지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이런 관계로 다른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혹시라도 초단순 테마 같은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css에서 최대한 로드가 안걸리게 하는 테마가... 테마라기에 부끄러울지도 모를 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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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길의 이미지

gomulradio님

이곳을 네이버랑 비교하면 좀 곤란합니다...
네이버야 돈버는 회사지만 순선님이 이거가지고 무슨 사업하시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곳에서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답변을 보셨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올리고 어떤 답을 얻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질문이 어떠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찾을 수 있는데가지 찾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질문을 올리는것이 바람직합니다

gomulradio님이 그러신다는 말은 아니지만
단지 뭐 하려다가 어? 안되네.. 하면서 질문을 하는 것은.. 조금 곤란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볼수있는데까지 해 보고 안되었을대 질문해서..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대답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일어난 문제로 발생한 로그를 올려달라고 하시고
로그를 보시고 이러저러하게 대처해보라는 대답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gomulradio님..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제 리눅스를 시작한 분이시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도 초보지만 막 접했을때 그 시절이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도 gomulradio님과 같은 경험을 몇번 했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KLDP에서만이 아닙니다.
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문서가 작성되어 있어서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을
질문한경우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 쉽상입니다.

문서를 작성(혹은 번역)한 사람도 나름대로 시간을 들여서...
아직 그 지식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 그 지식을 얻도록 글을 쓴 것인데
그것조차 확인하지 않고 질문을 하는것이 곱게 보이지 않을만도 합니다.

그런 경험을 한 이후로... 질문올리는게 또 핀잔을 들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일을 통해서 리눅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는 부디 답답한 마음을 갖지 마시고..
먼저 검색, 문서 조사를 거친 후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올리신다면..
여기게신 고수분들께서 친절한 답을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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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님..
그러신줄 알고 암말 안고 있다가 말이 나와서 꺼내봤습니다.
제가 얼마 전부터 컴퓨터가 고장난 관계로 TP T23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브라우저의 처리가 느린것이 한몫을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자꾸 다운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오늘 메인보드,씨피유,메모리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테마가 그리 무거운게 아니라면 제가 느끼는 문제는 곧 해결이 되겠네요..

ps.
근데 글을 쓰고 나면 첫번재 페이지로 가서
다시 두번째 페이지를 눌러서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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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mael의 이미지

아마 drupal이 kldp같이 엄청난 코멘트의 게시물 환경을 생각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

#new의 경우도 마지막 페이지로 가야 하는데 첫페이지로 가버리드라구요.

저는 지금 페이지당 코멘트 수를 150개로 놨더니 대부분 한 페이지로 되더군요.
로그인 상태에서 한번 바꾸니까 계속 적용이 되서 좋습니다.

맨 밑에 설정이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기능들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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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예 그것은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 딱히 명확한 해결 방법은 아직 없네요. 죄송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gomulradio님 보고 누가 리눅스 쓰라고 한적도 없을 것이고, 여기와서 뭐 하라고 한 적도 없겠죠.
그리고 이곳은 엄연히 "개인 싸이트"고 주인장 마음대로 할 권한이 있고
회원들이 돈 한 푼 내지 않고 이용하는 사이트지요..

다 맞습니다만, 국내에서 거의 유일 무이한 (제가 잘못 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리눅스 커뮤니티라면 갑작스러운 변화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다면 어느정도 사용자들 얘기도 들어가면서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꼭 개인싸이트니까 내맘대로 할꺼야라고 한다면 좀 그렇네요. 그게 인정있는 운영진의 모습이 아닐까요?

돈 한푼 내지않고, 테마하나 제작해 주지 않는 주제에 입닫고 해주는 대로 쓰라는 식은,
유일한 커뮤니티이니까, 아쉬워도 여길 쓸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 한 구석에 있으시기 때문은 아닐지..

phpBB에 보안버그가 많다고 합니다만, 왜 아직도 해외 대부분의 리눅스 커뮤니티는 phpBB로 돌아갈까요?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래봅니다. drupal to phpBB converting script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agenta의 이미지

속도만 빼면 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다른건 다 적응 하겠는데
누르고 바로 안 뜨는 것은 정말 적응하기 힘들다는..
IT강국에 살아 버릇해서 그럴까요? ^^
이렇게 아침 일찍 접속해도 느릿느릿한 것을 보니 트래픽 문제가 아니라 다른데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흠....
아무튼 아직도 꽤 느립니다.

"ubuntu everywhere"

"ubuntu everywhere"

dormael의 이미지

네, 시스템 오버헤드가 아니라서 그럴겁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기 보다는 게시판(bbs)강국 아닌가요?
저두 최근들어 알게 된건데 게시판도 포털들 수준으로 만드려면 꽤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드는것 같습니다. KLDP가 그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요..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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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phpbb 사이트 갈아엎고 drupal이라는 형편없는 프로그램으로 이전해서 사용자를 엄청 짜증나게 만들고 리눅스 커뮤니티에 찬물을 확 끼얹은건 무슨 예의입니까?
운영자로서 잘못을 하셨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지금 이게 성공적으로 전환을 한거라고 자평을 하신다면 참 할말이 없군요.
이런 수준의 사이트 구성이 요즘같이 까다로운 사용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 같나요?
딱 한눈에 봐도 솔직히 너무 허접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여기 저기 읽어 보니 대체 왜 drupal로 옮겨야 하는지 합당한 이유도 없으면서 권순선님 혼자서 drupal을 써보고 싶으니까 KLDP 사용자를 실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 뉘앙스가 풍기더군요.
바꾸고 나서 대체 머가 좋아졌는지 한개라도 예를 들어보실래요?
결국 권순선님도 drupal로 바꿨을 경우에 무슨 문제가 발생할지 전혀 예측도 못한 상태에서 전환을 해놓고 문제가 생기니까 면피하기에 급급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대안이요? drupal 엎어버리고 phpbb로 돌아가면 됩니다.
drupal->phpbb 변환기는 당연히 권순선님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왜 문제는 권순선님이 저질러놓고 책임은 딴사람이 집니까?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역시 공감해온 부분입니다. 표현을 정말 잘 해 주셨네요.
돌아가세요.. 아니면 정말 무슨 법인화 같은 작업을 거쳐서
개인에게 엄청난 책임이나 권한이 부여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가던지...
현재 커뮤니티를 지향하면서 개인이 뭔가 다 하는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얼른 탈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리눅스라는 것은 커뮤니티 기반인데, 커뮤니티를 개인 홈페이지 다루듯이 하는 사람이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라......
무슨 왕정도 아니고 말입니다.
국내 리눅스 커뮤니티 계를 일종의 국가에 비유했을때, 기나긴 왕정체제에 신물이 난 일반 개미들의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닐지 모르겠군요.. 하하
장기적으로 KLDP의 이름이든 뭐든 법인화 된 커뮤니티가 얼른 생겨났으면하구요..
개인적으로는 phpbb로 재선회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럼.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 관해서 누가 뭐라고 할 때마다 걸핏하면 어려우면 어렵다고 하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님이야 말로 뭐가 그렇게 어렵길래 그렇게 말을하시나요?
그깟 리눅스 설치 하나 해놓고 그렇게 뿌듯하십니까?
여기 님보다 고수가 널리고 널렸는데 고작 이 배포판 저배포판 깔아보고 한글 테스트나 하시는 분이
뭐 잘났다고 남들 무시하는 발언을 날리십니까? 님도 저한테 무시당하니까 기분참 좋으시나요?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뭐 어렵다고 한 적 있나요 ?

리눅스 깔고 뿌듯해 한 적은 .. 어언 10여년 전입니다.

제가 단 한번도 제 입으로 난 고수다 라고 한 적 없으니깐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제가 언제 단 한번이라도 고수라고 한 적 있습니까 ?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뭐라 하십니까 ? 그리고, 고작 이 배포판, 저 배포판 까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용돈 벌이 합니다. 한대 깔아주고 사용법 설명해주고, 한두달 정도 지원해주고 돈 받고 합니다.

저를 무시하시든 뭘 하든 그거야 익명사용자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하는 게 어렵습니까 ? 난 이러 이러한 게 어렵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 이니 이러 이러한 것을 알려주면 좋겠다. 라고 하면 돕고 싶은 누군가가 나타나서 돕겠죠. 그런데, 그런 말도 안하면 누가 어떻게 도와줍니까 ?

그리고 자제하라 마라 하시기 전에 본인이 누구이신지나 밝히시죠 ?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밝히지 못할 용기가 없으신 분이 말씀은 참 청산유수로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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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써놓고 나서 추가합니다.
제가 요즘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xgl 설정입니다
AMD64 머신, 우분투 대퍼 버전인데, xgl 설정까지는 잘 되는데, 가상화면 바뀔 때 화면이 서버립니다. ssh 등으로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하면 컴퓨터는 살아 있습니다. 요새 이거 해결해 보려고 노력중인데, 그것도 귀찮아서 sudo apt-get install xgl 또는 emerge xgl 해서 한번에 될 때까지 쓰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결책 아시면 도움 주시면 밥한끼 정도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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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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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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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iua의 이미지

자자, 드루팔이 phpBB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십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바뀌면 좋겠는가에 대한 의견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좀 아래의 익명사용자님, '왕정'이라는 재밌는 표현을 써주셨네요. 네, 재밌는 글이었고요, 사고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니 빨주노초파남보의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 좋은 사고방식 앞으로도 굳건히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KLDP 법인화와 관련해서는 이미 진행중이던 글타래가 있으니 한번 주욱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gomulradio님... 아, 무분별한 "리눅스 보급 운동"으로 gomulradio님의 가슴을 멍들게 한 사람이 바로 친구분이었군요. 친구분이 누군지 알려주시면 제가 가서 혼내주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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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date`

$PWD `date`

gomulradio의 이미지

어떤 점이 안좋은지 위에 왕창 써져 있는데 또 물으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럼 대체 drupal이 phpbb보다 나은점은 머가 있는지 예를 들어보실래요?
솔직히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리눅스와 직접 이해관계가 걸린 국내 리눅스 업체들은 왜 커뮤니티 운영을 안하고 리눅스와 아무 상관도 없는 권순선님같은 분들이 개인 홈페이지 꾸미듯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냐는거죠.
이해관계가 없으니까 사이트가 엉망이 되든지 말든지 독단적으로 결정해놓고 책임없다고 발뺌하면 그만이지요.
제가 그닥 자주 들어오는 사용자가 아닌데도 KLDP처럼 솔직히 다운 잘되는 사이트를 본적이 없습니다. 뻑하면 무슨 db 에러나고 사이트 접속 안되고 한 기억이 여러번 있군요.
봐라, 리눅스 쓰면 이렇게 서비스도 허접하고 안정성은 최악이라고 광고할려고 KLDP 운영합니까?
왜 리눅스가 몇년째 전혀 보급이 안되고 지지부진하느냐면 이런 식으로 아마추어 사이트 운영을 하는것도 이유가 큰것 같군요.
리눅스 업체에서 사람을 고용하고 돈을 대줘서 커뮤니티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야 앞으로 리눅스의 발전을 이룰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윈도쪽은 당장 한시간만 다운이 되도 광고 수입에 지장이 생기니까 서버 성능과 안정성을 항상 최대로 유지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데 여기는 무슨 있다가 퇴근하고 나서 고친다느니, 바빠서 요즘 고칠 시간이 없으니까 좀만 참으라느니, 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dormael의 이미지

제가볼때 지금 KLDP가 응답 속도도 느리고 보기에 익숙하지 않고 레이아웃도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러 분들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서 응원의 메시지라도 적어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개발자이므로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은 제외하고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디자인은 워낙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더 할말도 없습니다.

phpbb와 drupal의 속도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볼때 drupal이 구조상 느려질 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있습니다. phpbb는 제가 들여다 보질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phpbb로 계속 썼다고 했어도 언젠가는 이런 응답 속도 문제가 옵니다. 그게 얼마나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의 문제만 다를 뿐입니다. 데이터가 늘어나고 이용자가 늘어나고 필요한 기능이 많아지면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란게 서서히 오면 좋겠지만 어느 한순간 갑자기 나타나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항상 일이 터진후에 대처하게 되는거구요.

실제로 수익모델을 가지고 운영되는 사이트들도 현재 KLDP와 같은 상황은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개선된 상태이구요. 그 개선을 위해 기업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하루 아침에 모든걸 이룬건 아닙니다.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요.

KLDP의 경우 비영리 사이트고 대부분 자기 시간을 쪼개서 작업해 주시는 분들이니 이 시간이 더 길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윈도우나 리눅스, 기업들이 운영하는 대형 사이트와 KLDP를 자꾸 비교하시는 것은 납득이 안갑니다.

그 규모나 특성이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돈을 주고 구입한 제품이나 돈을주고 받는 서비스라고 해서 이런일이 없었나요?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바뀌면 전에것이 편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저도 어느정도 납득은 갑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편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런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지금의 KLDP나 리눅스와 같은 문제점이 없는듯 말씀하시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이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이 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돈을 지불하고도 그런일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쪽은 그게 더 심하구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게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는게 아닐까요? 물론 나아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정치라든지.. ㅋㅋ

너무 단순하게 지금의 모습만 가지고 그런 비교를 하시는건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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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더좋아.

gomulradio의 이미지

제가 지금 드는 느낌은 공짜=싸구려=저질입니다.
돈이 없으니까 시간도 없고 시간이 없으니까 사이트가 항상 느리고 허접한데 고칠 생각도 못한다는 애깁니다.
위에서도 썼다시피 제가 리눅스를 쓰게 된 계기는 앞으로 윈도를 대체할거라는 기대감에서였는데 공짜 운영의 한계가 바로 이런거였구나 갑자기 실감이 됩니다.
그래서 수익사업을 하는 윈도 사이트들은 열심히 돈을 벌어서 사이트도 항상 편리하게 만들고 서버도 빵빵하게 돌려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데 공짜 리눅스 사이트는 돈을 안버니까 서비스가 엉망인데도 그냥 참고 쓰라는 식입니다.
근데 이런 수준의 서비스가 편리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좀 어이가 없습니다.
그럼 phpbb에서는 머가 다들 불편하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dormael의 이미지

전 phpbb와 drupal의 편의성에 대해 얘기한게 아니라 지금의 속도 문제에 대해서 얘기한 것입니다. 결국 phpbb를 계속 썼어도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거란 이야기죠. 그게 지난달이냐 이번달이냐 이런식으로만 달라졌을 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건 윈도우즈 서포트 사이트도 그랬을 겁니다.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다는 거죠. 만일 KLDP가 나아지길 원하신다면 조금 기다리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편의성이나 디자인은 제가 할말이 없다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도 불편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구요.

그런데 지금은 속도문제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운영진 분들도 그 부분을 제일 신경 쓰시는 것일 테구요.

물론 KLDP도 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처럼 서버를 빵빵하게 돌리고 서비스도 개선을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익을 만들어낼 모델을 찾아야 하거든요. 투자라는게 수익이 있다는 예상하에서 하는걸 테니까요.

이 부분이 KLDP의 한계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거나 대가를 받고 일하는 분들도 없구요.

나아지길 기다리기 보다 지금 당장 나은 상태로 되어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그런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곳을 찾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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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니티 건 열린 자세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만, 의견 물어볼 때, 테스트 할 때 조용히 있다가 다 끝나고 나서야 무조건 불편하니 원상복구 하라는 막무가내식 요구사항까지 받아들일 커뮤니티도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대안을 가지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과 마치 자기가 돈내고 프로젝트 발주한 양 안하무인격으로 남을 비난하고 악담을 퍼붓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또 자꾸 '서비스' 운운 하는데 여기가 무슨 리눅스 업체 공식 고객지원 사이트도 아니고 리눅스 사용자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순전히 자발적, 비영리적으로 모인 온라인 모임일 뿐입니다. 이 사이트의 누가 gomulradio님한테 제품을 판적도 없고 님이 KLDP와 리눅스 관련 고객 지원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닌 이상 누구든 의무적으로 님 입맛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는 없습니다.

KLDP에 실망하고 리눅스에 실망했으면, 그냥 MS 개발자 모임에서 노시고 하던 대로 윈도우즈 쓰세요. 뭐 이 따위로 하면 10년 후에도 사용자가 안는다는 둥 악담하는 거야 gomulradio님 자유지만 다른 사람들은 님 생각을 물어보고 윈도우즈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게 아니니까 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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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lradio의 이미지

인터넷을 PC통신으로 막무가내로 바꿔 놓고 업그레이드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전 처음 봅니다. ㅡㅡ;;
죄송한 말씀인데 대체 컴퓨터나 디자인에 대한 기본 감각이 있으신 분들인지 의심이 되네요.
이런 엄청 느리고 허접한 모양의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무슨 문제냐고 큰소리를 치시다니 말이죠.
권순선님이 drupal로 옮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drupal이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지는 전혀 설명이 없었습니더.
온통 장미빛 환상만을 심어주고 phpbb의 모든 문제가 drupal에서 다 해결될 것처럼 큰소리 치더니 지금 결과를 보면 아주 가관이군요.
그런데 drupal로 직접 전환한 사람도 drupal의 단점을 모르는데 drupal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들어본적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이 drupal 테스트에 참여해서 문제를 해결하라구요?
제 사고방식으로는 무슨 소린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러니까 요약하면 KLDP는 권순선님 혼자 멋대로 꾸민 다음 책임은 안지는 사이트니까 싫으면 딴데 가서 놀아라 이말씀이군요.
지금 상황은 무슨 1960년대 박모 대통령 시절의 개발독재를 보는것 같습니다.
개념없이 온국토와 산업을 난개발을 계속하다가 결국은 수십년후에 IMF라는 국가부도사태를 맞게 되었죠.
거기다 권순선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무조건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거수기같은 거대여당 세력이 존재하니 아무것도 바뀔것은 없겠군요.
그러니 제발 부탁인데 이런 아마추어 수준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어디 가서 리눅스가 M$ 윈도를 대체할수 있다는 허풍을 떨어서 저 같은 사람 괜히 기대감갖게 만들지나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인용하신 "인터넷을 PC통신으로 막무가내로 바꿔 놓고" 에서
오히려 PC통신 시대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p.s. 말 나온김에 KLDP에서 telnet서비스도 해줬으면 합니다. 재미있겠네요.^^;
안시로 색 넣어서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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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warpdory의 이미지

telnet 은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ssh 를 추천합니다.

- IDC 에서 놀고 있는 서버 가지고 한번 해볼까요 ? PC 통신때처럼 한달에 1만원씩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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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의 이미지

gomulradio 글은 억지스럽네요
도움도 안되는 글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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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있으시면 원 글에 댓글(comment)로 써 주세요.

fender의 이미지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지만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Quote:
이런 엄청 느리고 허접한 모양의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무슨 문제냐고 큰소리를 치시다니 말이죠

지금 바뀐 모습이 얼마나 허접한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지만, 최소한 아무 문제 없다고 큰 소리 친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들 돈한 푼 안받고 자진해서 테마를 만들고 쿼리를 튜닝하고 버그 보고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uote:
온통 장미빛 환상만을 심어주고 phpbb의 모든 문제가 drupal에서 다 해결될 것처럼 큰소리 치더니

도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Quote:
drupal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들어본적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이 drupal 테스트에 참여해서 문제를 해결하라구요?

그럼 이제까지 문제점 보고하고 예의 지켜가면서 의견 내는 분들은 다 드루팔 개발자로 보이십니까?

Quote:
요약하면 KLDP는 권순선님 혼자 멋대로 꾸민 다음 책임은 안지는 사이트니까 싫으면 딴데 가서 놀아라 이말씀이군요

순선님 멋대로 꾸민게 아니라 의견수렴도 거쳤고 테스트도 거쳤습니다. 사용자들 스스로 이행작업도 도왔고 문제가 생긴 이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책임을 안지는 건 누구처럼 도와줄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 덮어놓고 원상복구 하라고 생떼 쓰는 사람일 뿐입니다.

Quote:
제발 부탁인데 이런 아마추어 수준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어디 가서 리눅스가 M$ 윈도를 대체할수 있다는 허풍을 떨어서 저 같은 사람 괜히 기대감갖게 만들지나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KLDP가 PHPBB로 돌아가면 리눅스가 부흥하고 드루팔로 돌아가면 망한다는 건 참 참신한 이론인 것 같군요. 거기에 대한 검증을 할 능력은 안되지만 다른 이론은 있습니다. 리눅스/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참여엔 관심 없고 불평만 많은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제대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이론입니다.

이에 따르면 gomulradio님께서 리눅스에 실망해서 리눅스나 오픈소스 쪽에 발길을 끊는다고 최소한 마이너스가 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결론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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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sk의 이미지

warpdory님이 말씀하셨듯이, KLDP는 일정한 댓가를 받고 가입자 분들에게 보장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이 곳은 관심있는 분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모여서 서로 지식을 주고 받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두가 주인이자 손님인 사이트입니다.

보통 영리 단체의 경우, 무료로 가입자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가입 회원 수와 그 자료가 이득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이 경우, 가입자들은 (암묵적으로 댓가를 지불한 것이 되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 경우,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가입자 분들의 자료를 써서 이득을 보는 상업적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가입자 모두가 서로 동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사실 의사 표현의 자유에 따라 불만을 알릴 수는 있지만, 그 불만을 아주 고분고분하게 받아서 신속하게 처리해 줄 의무는 없습니다. 가혹하게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운영팀들도 KLDP가 완전히 망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가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사이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에게 어떠한 댓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자들의 노력은 고마운 일로 간주해야지, 운영자들의 의무이자 책임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불만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게도 한 말씀 올리자면, 해결 방법을 완벽히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능하면 문제를 자세히 지적해 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자는 아니지만, "산만하다", "낯설다"라는 지적을 받은 것과 "3단 구성이라서 2단 구성보다 집중이 안됩니다."란 지적을 받았다면, 후자를 해결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상업용 사이트라면 얼마든지 디자이너와 UI 담당자가 "산만하지 않게" (댓가를 받고) 고칠 수 있겠지만, 이 곳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능한 자세하고 직관적으로 불만을 기술하시는 것이 그나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dasomoli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KLDP 가 리눅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닌 이상 리눅스에 대한 서비스를 이 곳에서 바라신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같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KLDP 는 gomulradio 님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KLDP 는 윈도우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뺏기위한 사이트도 아닙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사용하기위해서 KLDP 가 꼭 이용해야만 하는 사이트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참여하실 게 아니시라면 열심히 참여하시고 운영하시는 분들 의욕을 꺾는 발언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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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아바타 따라하지 마세요!!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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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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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의 이미지


일단 이런말이 나오면 운영자분들은 마음에 상처 받습니다.
아무나 쉽게 던지는말이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조심해야될듯.
그리고 이런말나온다는건 다.. 이싸이트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오는말이니..받아들이는입장에서도 너그럽게 이해하시길..

근데.. 더예쁜지는 모르겠는데...아무래도 사용하기엔 옛날형태가 나은듯..
걍 글쓰기 편하고..
읽기편하고..
빠르면 장땡..이라 생각..

현제 여기엔 글쓸때 분류도 정해야하고...
글쓰기 버튼이 어딨는지 기존게시판과 다른곳에붙어있어 한참찾았어요..
그리고 현제 글볼때는 새글쓰기어딨는지 안보이네요..

읽기에도.. 첨에 원문글 밑에.. 앞글뒷글제목이나오던데..첨볼때 이게먼소린가... 싶었다가.. 누가 누구의 답글인지..
어느답글이 최근 올라온것인지..(물론설정하면되겠지만..) 헷깔렸습니다.
또한, 현제로는 답글들의 배열이 환경설정에따라 다르게 배열되는것으로 아는데..
이또한 좀문제 인듯합니다. 글쓰는사람은 자신이보는 배열을 염두에두고.. 글을쓰기마련이거든요..
근데 배열이 달라지면.. 읽는 사람은 매우혼동됩니다. 가령 답글로 윗글에서 어쩌고.. 라고 했는데.
배열이 다르게 돌아가면.. 매우혼동되겠죠..
설정하면된다지만.. 사람마다 사용하는스타일이 다른데.. 설정은 그렇게 될수 없자나요..
그래서 글읽는것이 더욱 난잡해보이기도합니다.
drupal이 새로운 기능과 시도를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만..깊은생각은 하지 않은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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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lradio의 이미지

결국 여러분의 입장은 멀쩡한 사이트를 허접하게 바꾸는 바람에 리눅스 사용자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리눅스 사용자가 줄어들어도 알바 없다 그 말씀이군요.
솔직히 제 자신도 리눅스가 망하든 말든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읽어보고만 있자니 오가는 얘기들이 너무 좀 어이가 없어서 한두 마디 한것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아무런 방향성도 없이 운영자 혼자서 독단적으로 결정으로 내려놓고 일이 잘못됐는데도 책임도 안지는 분위기의 커뮤니티에 무슨 발전이 있을까 의문이군요.
게시판의 어느 글을 읽어 보니까 저도 자주 가는 유명한 하드웨어 사이트를 씹는 글이 있더군요.
누워서 침뱉기 아니면 너나 잘하세요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 이런 리눅스를 왜 폄하하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게 된것 같습니다.
리눅스가 그저 소수인들의 제잘난척 하려고 쓰는 운영체계라면 LWCE같은 행사 요란하게 벌릴 필요도 없을 것같습니다.
이런식의 마인드로는 도저히 일반인들은 리눅스에 대해 반감만 가지게 될테니까요.

cinsk의 이미지

이야기를 조금 돌려볼까요. 제가 하고 있는 개인적인 일 (취미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군요) 중에 comp.lang.c의 C FAQ를 한글로 번역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 버전은 제 개인 사이트인 www.cinsk.org에 올려두었습니다. 로그 통계를 보면 KLDP 수준은 아니지만 한달에 약 1GB 정도의 트래픽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www.cinsk.org는 제가 제 돈을 투자해서 컴퓨터를 마련하고 제 돈을 들여서 domain name을 받고, 집에서 제 전기로 24시간 365일동안 돌리고 있습니다. 가끔 서버가 down될 때도 있고, 아파트 전기 사정상 정전으로 인해서 사이트가 끊기곤 합니다. 물론 퇴근 후 다시 복귀가 되곤 합니다만..

그런데 A라는 사람이 제 사이트에 가끔 와서 정보를 얻어간다고 합시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어느날 C 언어 정보를 얻기 위해 제 사이트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아파트 단전으로 인해서 하루 접속을 하지 못했습니다. A가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이트 운영을 좀 제대로 해라. 아파트 전기 사정은 내 알바 아니고, C 언어 사용자가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 C 언어 사용자가 줄어들어도 상관없냐, 왜 서버를 집에서 운영하냐, 늬가 관리한다고 독단적으로 집에서 운영해도 되느냐? 자주 끊어지는 사이트, 책임도 안지는데 무슨 발전이 있느냐, 너 잘난척하느라 올린 정보라면 요란하게 사이트를 오픈할 필요도 없지 않냐 오히려 C 언어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게 된다"

이 때 제가 어떻게 대응할 것 같습니까? 만약 gomulradio님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요?

"죄송합니다. 다 제 불찰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제가 사비를 더 들여서 IDC에 서버를 들여놓고 다시는 이런 접속 불능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대응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정말로 할말이 없군요. 만약 A씨와 같은 항의를 받았을 때, 황당하다거나, 불쾌감을 느꼈다거나, 아니면 반발심이 생겼다면, 지금 KLDP 운영자들이 적어도 어떤 기분일지는 느껴지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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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ed.netdiver의 이미지

아니, 이렇게 해묵은 토픽이 새삼스레 타오른 이유가 뭡니까?
3월달에 다 끝난 얘긴줄 알고 있었는뎅^^;
어쩐지 배경으로 기념샷이라도 찍어두고 싶어지는 글타래로군요. :)

책임...지라...는 말은, 갑과 을의 계약관계가 분명하고, 일방이 상대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그 피해에 대한 처리조항이 계약상에 명시되어있을때 쓰는...
아주 무시무시한 말...인 것을 모르는가보군요.

아무 블로그에나 가서 여기 ui가 욜라 구리니 책임지라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댓글 확인 필!

kldp는 권순선님의 개인운영 사이트입니다.
동시에 한국 F/OSS의 상징이자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 공동체는 F/OSS로 구성되어 자급자족으로 생활합니다. 서버,라인 기부? 자급입니다!

불만만 늘어놓으신 분들은, 본인이 client이고 kldp는 server라는 도식적 사고를 하고 계신가 봅니다.
당연히 나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왜? 손님은 왕이니까!
식당밥맛이 맛없어졌으니, 주인이 책임져라!

하지만, 이곳엔 server도 servant도 없습니다.
모두가 serve하고, 모두가 소비합니다.
그것이 일찌기 RMS가 주장했던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뭐, 그런 공동체적 체험이 없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의무감에 가깝겠죠)이 결여된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도
네거티브하게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테죠.

부디 이미 타오른 불타래가 모두 모여앉아 F/OSS 공동체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는 멋진 camp fire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책임지라는 말은 고만들 하세요. 무슨 미혼모도 아니구...^O^//;;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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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1day1의 이미지

글을 읽으면서, 참 답답하네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rx78gd의 이미지

gomulradio 님께서는 최소한 F/OSS 이 무엇인지 다시금 한번 곱씹어 보시라고 말씀드려볼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gomulradio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kldp에 오면 리눅스에 관련된 모든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시고 오셨던듯한데 그 기대가 깨지니 괜한 화를 내시는가 봅니다. 허나 이곳은 그런 곳이 아니고 반드시 그래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kldp에서 님께 무슨 리눅스서버를 제공하거나 리눅스 시디라도 팔았거나 사용계약에 관한 사용계약서라도 작성했다면 님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응대해야 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왜 자신의 기대가 깨지니 화를 내시는겁니까? 자꾸 서비스 서비스 하시는데 서비스에 대한 정의부터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kldp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나 집단이 아닌 그저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말그대로 모임(커뮤니티)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꾸 리눅스 사용률에 대해서 이따위니 0.1~2%밖에 안될거라고 뭐라 하시는데 솔직히 이곳 사람들 그런것에 별로 신경안씁니다. 이곳사람들이 무슨 리눅스배포업체 사람들이 아닌이상 그런것에 신경을 써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좋아해서 사용하고 필요해서 사용하는 것일뿐 그게 사용률이 얼마인지 따위에 신경 쓸 이유가 없지요.(어차피 10%정도까지 된다고 하도 리눅스가 마이너적인 OS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곳 분들중에 누가 리눅스가 윈도를 반드시 대체해야한다라고 선동하신 분들이 계십니까? 왜 다른곳에서 들은 이야기에 혼자서 장미빛 환상을 가지시고 그 기대가 깨지니 이곳 분들을 탓하시는 건가요?

물론 리눅스 사용자수가 대폭 늘어 한 30~40%되면 다들 좋아라는 하겠지요. 단, 그게 리눅스가 윈도를 대체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저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피드백도 되고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방법 찾기도 쉬워지고 어디가서 리눅스 한다고 했을때 이야기 통하고 하는게 좋아서일뿐 점유율 높아진다고 이곳분들이 돈방석에 앉거나 먹고사는 문제에 장미빛 전망이 들거나 하는것도 없습니다. 아, 뭐 개발자분들이라면 리눅스관련 기술 가지고 계셔서 몇분 정도 좋아하실분은 있겠네요. 그정도 일뿐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런저런 문제로 이런저런게 안된다 정도의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까지의 대안은 제시해주는것이 문제 해결방법입니다. 그저 '산만하다'그리고 끝이라면 그건 주관적인 것이라 기술적으로 해결해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phpbb로 자꾸 다시 되돌려놔라 하시는데 다시금 전환했을때 누군가 또 지금과 같이 전환해라 하면 또 전환해야 합니까? UI는 100% 누구 입맛에 맞출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끼리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털어놓고 하면서 해결하는 것이지 이미 지나간 문제만을 붙잡고 늘어지는건 어린아이 투정이나 생때로밖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법도 시간이 흐르면 개정을 합니다. 시대 상황과 사회의 가치관등이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때마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던 법이나 가치관에서 개혁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이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자신이 변하기 싫다고 버티고 적응하지 못하면 시대의 변화에 뒤쳐질 뿐입니다. 정 그러고싶으시다면 뭐라 말릴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이 그러고 싶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하지만 본인이 변화가 싫다고 다른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시기는 말아달라는 것뿐입니다. 최소한 변화가 싫다면 대안이라도 제시해 달라는게 어째서 본인이 해결하라라는 것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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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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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ed.anonymous의 이미지

흐흐, 사실 따지고보면 고물라디오님이나 몇몇 익명분들의 잘못도 없다고 봅니다.
실상 이분들은 속아서 리눅이교에 발을 들여놨다고 해도 크게 틀리진 않거든요.
다 해주는 밥 먹어주기만 해주면 되는것 같고, 아주 맘씨좋은 사람들이 기꺼이 나를 이끌어줄 것 같고,
내가 하는 한마디가 큰 영향력을 미칠것 같고...

허나 실상은 거의 정글속에 내팽겨쳐진 상태나 다름없는 초심자 survival을 거쳐,
질문하기전에 검색도 안하냐고 쿠사리먹기 일쑤.
겨우 좀 익숙해질라치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또 예전에는 보여주지도 않던 자잘한 문자열들의 난립...
단순짱이던 phpbb ui가 그리워지는건 당연하죠.

결국 사탕발림으로 판명난, 신규 입문자 대환영의 슬로건은 어디간거냐?
공동평등의 정신이란건 어디로 사라지고, 내 발언권은 왜 요것밖에 안되냐...
리눅이교에 입문하면 주어지는줄 알았던 각종 특혜와, 사용자(즉 자신)에 대한 배려(prefer phpbb)는?
쟨(운영자) 뭔데 지맘대로냐?
운영자가 예전 bbs시절처럼 선출이라도 된 건줄로 아는 그들은 급기야 사퇴를 종용!

아 적다보니 그야말로 안습입니다.ㅠ.ㅠ;

그러나 이를 어쩌랴! 고물님이나 다른 몇몇분들은 이미 리눅이교의 마수에 걸려들고 만 후인 것을...ㅎㅎ

magenta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님 텔넷 서비스 원츄입니다. ^^
예전 피씨통신 하이텔, 천리안 등처럼 텔넷 비비에스로 자게나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 가능할 수
있다면 정말 재밌겠군요.. 또 유용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가우"를 다시 써야 하나...? ㅋㅋ
즐거운 상상이네요^^

"ubuntu everywhere"

"ubuntu everywhere"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기존 kldp 회원이지만 개편 이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익명으로 글을 씁니다.

일단 운영자 분들께서 없는 시간 쪼개서 아주 수고하신 것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의도하지 않게 결과가 오히려 안하니만 못했다는게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처음에는 바뀐 사이트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안왔습니다. (아마 그 때가 3월쯤?) 그러다 테마 바뀐 후로는 대략 1~2주에 한 번씩 오지만 무언가 정렬되지 않은 느낌 때문에 사이트에서 헤메다 그만 뒀습니다. 그라다 이제는 그나마 이런 불평이라도 써볼 정도는 되어서 여기다 글을 답니다.

사용자가 준 이유? 간단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그리고 kldp에 접속하면서 불편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직접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용하지 말라고요. 여기 kldp에 들어오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12년 넘게 써 오면서 계속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리눅스 "커뮤니티"를 접하고 싶지만 kldp가 사용하기에 불편해졌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는데 내가 나서서 바꿀 (drupal2phpbb converter나 새 UI 테마) 여건이 안되니까 사용하지 않고 있죠. 싫은 사람 쓰지 말라고 말을 하면서 사람 줄었으니 어떡할까 하는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기존의 phpbb를 계속 쓰는 쪽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여기에 쌓인 데이타는 6개월 정도 유지하고 날려 버리고요. 그리 긴 기간은 아니니 자료 이전을 원하는 유저는 직접 글을 기존의 phpbb에 다시 포스팅 해 주는 것 정도에다가 기존 글의 링크/퍼머링크를 새 phpbb의 게시판으로 에일리아스 시켜주는 것 정도면 되겠네요. 물론 운영자 분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기는 정말 싫으시겠지요.

P.S. 자주가던 데비안 유저스도 이상하게 개편을 해버렸더군요. 거긴 디비는 그대로에 화면 UI만 바뀌었어도 정말 가기 싫어지더군요. 열심히 수고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기가 싫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semjase의 이미지

일단 운영자 분들께서 없는 시간 쪼개서 아주 수고하신 것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의도하지 않게 결과가 오히려 안하니만 못했다는게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처음에는 바뀐 사이트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안왔습니다. (아마 그 때가 3월쯤?) 그러다 테마 바뀐 후로는 대략 1~2주에 한 번씩 오지만 무언가 정렬되지 않은 느낌 때문에 사이트에서 헤메다 그만 뒀습니다. 그라다 이제는 그나마 이런 불평이라도 써볼 정도는 되어서 여기다 글을 답니다.

위에 익명사용자님이 써주신 경우가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처음 바뀐 사이트보고 이것저것 클릭해보다 울화통이 터져서
한동안 안왔었습니다. 이런 심정이었죠.
"이게 뭐지? 도무지 모르겠어. 이제 KLDP를 잘 이용할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는건가?"
"마치 예전의 Goto문이 난립하는 Basic Source를 보는 느낌이야"
"이따위 사이트를 대체 누가 만든거지?"
(죄송합니다. 표현이 좀 무례하지만 솔직한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든다고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댓글은 아래의 글들에 의해
무참히 묻혀버렸죠.

1.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제 적응했다는 사람들 (어떻게 적응할수있지?)
2. 마음에 든다는 사람들 (정말일까?)
3. 싫으면 떠나라
(다른곳도 가봤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갈곳이 없습니다. 질문해봐야 댓글도 잘 안달아줍니다.
갈만한 다른 사이트 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물론 한글사이트))
4. 어디가 마음에 안드는지 말해봐라 (헉.. 그럼 뭐가 문제인지 모른단말인가?)

제가 알기론 phpbb를 버린(?) 가장 큰 이유가 보안문제 때문인걸로 압니다.
저는 이런 문제에 문외한이다보니 솔직히 뭐라고 못하겠지만 어떤 보안문제인지 운영자분이
설명 좀 해주실수 없습니까?
누가 자꾸 침입해서 데이타를 날려먹었나요?

한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현재에 사이트에 만족하십니까?
1. 만족한다.
2. 아니 예전의 phpbb가 더 좋다.
3. 아무거나 상관없다.
4. 불만이지만 앞으로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

linlin의 이미지

싫으면 딴데 가서 놀아요. 뭐 온라인 포럼 하나 들락날락 하는데 거창하게 오픈소스가 어쩌고 드루팔이 어쩌고 나부랑이입니까? 리눅스 포럼이 여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dakiller6의 이미지

"싫으면 딴데 가서 놀아요." -linlin 씀

그냥 눈팅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읽은 이 글타래 답글 중 가장 불쾌해서 로그인했습니다.(논리가 엉망이거나 서로 짜증내는 답글을 보면서도 눈살을 찌뿌렸지만 이번 글처럼 황당한 글은 또 처음이군요)

정 떠나라고 하면 남아있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회원을 취급하면 커뮤니티가 잘 유지될꺼라 생각하시나요?

순선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의 힘겨운 노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때에만 진정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타래는-비록 공식 글타래는 아니지만- 그런 모습의 KLDP로 나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논의를 하고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을 향한 적절한 지지와 옹호advocacy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linlin님의 글은 그러한 성격의 것이 못 되는듯 합니다.

linlin의 이미지

Quote:

그냥 눈팅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읽은 이 글타래 답글 중 가장 불쾌해서 로그인했습니다.(논리가 엉망이거나 서로 짜증내는 답글을 보면서도 눈살을 찌뿌렸지만 이번 글처럼 황당한 글은 또 처음이군요)

정 떠나라고 하면 남아있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회원을 취급하면 커뮤니티가 잘 유지될꺼라 생각하시나요?

순선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의 힘겨운 노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때에만 진정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타래는-비록 공식 글타래는 아니지만- 그런 모습의 KLDP로 나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논의를 하고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을 향한 적절한 지지와 옹호advocacy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linlin님의 글은 그러한 성격의 것이 못 되는듯 합니다.

뭐 이런 한줄짜리 간단한 글에 그렇게 불쾌감을 느끼신다면 할 수 없구요. 쓸데없는 사람들 알아서 나가라고 한줄 던져 놨는데 거기에 하등 상관없는 분들이 낚이면 본인들만 손해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운영진 이하 kldp 운영하시는 분들 커뮤너티 빌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커뮤너티 활성화라는 반대급부를 처음부터 기대하고 이곳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는 않으실 거라고 봅니다. 만약 그랬다면 여기가 10년 가까이 지속될 수가 없죠.

그런데 여기 딴지거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스타일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닭고기 요리를 세계 일류로 잘 만들어 주면 뭐합니까? 먹는 사람이 나 닭고기 못먹어 그러면 그건 쓸모 없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슬슬 튀어나옵니다. 나 닭고기 못먹으니까 너 소고기 요리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어차피 내가 무급으로 시간 날 때마다 나좋고 덩달아 남 좋게 닭고기 요리 만들어 주는데 여기와서 소고기 아니고 닭고기라고 난리떠는 사람들, 그거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정 소고기가 먹고 싶으면 지금 운영진쪽 분들 얘기따나 이 동네는 너도 요리 갖고 와도 되니 니가 소고기 요리 들고 오던가... 그러면 우리도 소고기 맛도 보고 좋지 않느냐...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이지 운영진이 소고기 먹는 사람들 취향까지 신경쓸 의무는 없는 겁니다. 뭐 여기가 돈받고 서비스 해 주는 곳이면 손님이 소고기 요리 내놓아라고 하면 당연히 소고기 요리 해줘야죠. 그런데 말입니다. 장사하는 식당에서도 분식점에 가서 일식초밥 내놓아라고 하면 그건 손님이 이상한 것이지 분식점 주인이나 주방장은 하등 책임 없는 겁니다. 분식점에서 그런 땡깡 부리고 앉아 있는 손님은 경찰 불러 쫓아내도 그 손님 할 말 없어요.

쓸데없이 글타래가 길어지는데 좀 자를 시람들은 자릅시다. 닭고기 지금까지 요렇게 만들어 왔는데 한번 이렇게 바꾸어 만들어 보는게 어떻냐는 건 좋은 제안 아니겠어요? 운영진도 사람인 이상 그 제안 괜찮다 싶으면 누가 안시켜도 알아서 시도해 볼거구요. 근데 다짜고짜 소고기 내놓아라는 손님들은요? 경찰 불러 쫓아내는게 순리입니다.

그러니... 여기 싫은 사람은 제발 좀 떠나 주십쇼. 아님 운영진은 못만드는 소고기 요리 한번 만들어 와 보던가요. 여기 유저 입장에서도 맨날 닭고기만 먹다 소고기 맛도 보면 좋은 일 아니겠어요?

이쯤 적겠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싫으면 쓰지마라...
kldp가 싫으면 떠나라...
마음에 안들면 직접 만들어라...

최소한 이곳에 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 생각에)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말들은 그런것 같지 않네요.

저는 리눅스를 잘 쓰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KLDP에 크게 기여하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드루팔이나 리눅스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직접 수정하지도 못합니다.
아직 그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면서 불편한점들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그 사람이 능력이 된다면 고쳐줄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불평도 충고도 F/OSS에 참여하는 또다른 방법이라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타래를 읽다보면 그건 너무나도 악랄한 짓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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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n13800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접속자 수가 늘었는지 줄었는지는 나온 수치나 혹은 analysis를 해봐야 알것이고
그다음 사이트가 조잡한지 혹은 아닌지는 코드를 봐야 알것인데
살펴보고 불평 하는겁니까....

그리고 그것도 개선작업으로 나아졌다고 아는데요.

nonots의 이미지

검색이.. 검색이..
제가 아직 메뉴를 못찾아서 그런지 몰라도
상세 검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분류별,, 게시판별..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wariua의 이미지

현재로서는...

  • 일단 왼쪽 막대의 "찾기"에서 키워드를 입력해서 '간단 검색'을 한 후, 결과 화면의 고급 검색 부분에서 좀 더 조건을 지정해 주시거나,
  • http://kldp.org/node/search 페이지로 바로 가서 검색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색 옵션은 꽤 상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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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건의 사항 있습니다~ 메뉴에 "검색"(http://kldp.org/node/search 에 대한 링크)을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조금만 아래로 가면 검색 상자가 있기는 합니다만, 바로 고급 검색을 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 메뉴 형태로 되어 있으면 다른 창(탭)을 열어서 검색을 하기가 훨씬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흠... 이 스레드가 워낙 왁자지껄스러워서 사알짝 묻혀버릴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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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date`

$PWD `date`

권순선의 이미지

메뉴 부분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iris의 이미지

불평,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표현 방식에 따라서 같은 내용이 받아들여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불평 그 자체가 듣기 싫어 귀를 막는 사람과 조직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불평을 받아들여지지 못할 정도로
엉망으로 늘어놓은 사람도 책임은 있습니다.

'드루팔이 3단구성이어서 보기 불편하다'는 불평은 '어떻게든 고쳐보겠다', '고치고 싶지만 여력이 없어서 바로는 어렵다'
, '새로운 스킨이 나오면 적용해가며 시험하겠다' 등 피드백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불편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줄 수 있느냐' 하는 제안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불평을 한 사람이 진짜 불편하고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스스로 스킨을 만들 재주는 없더라도 스레드라도 하나 열어서 간단히나마 생각을 정리하고 살을 붙여 스킨을 짤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 상대방의 노력과 의지를 무시하지 않은 예의,
지적한 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문제를 찾아보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하지만 '드루팔 후져, 당장 갈아엎어!'라는 말은 같은 불만을 내포하고 있다고 해도 '네가 뭔 도움이라도 줬냐'는
냉소적인 반응 이외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노력과 고민은 깡그리 무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지적조차 없으며 불만의 소리를 지를줄만 알 뿐 스스로 뭔가를 고쳐보겠다는 최소한의 의지조차 비치지 않는 글은
자발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KLDP에 그 어떤 이득도 가져오지 못합니다.

F/OSS는 '불평이 있으면 네가 혼자 다 알아서 해라'가 아닐 것입니다. 스스로 능력이 되는 만큼 실마리라도 풀어 놓을 수
있다면 그 의견에 동조하는 다른 능력 있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나머지에 살을 붙여 결과물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나는 능력이 하나도 없으니 소리 높여 불평만 할래'는 나쁘게 말하면 게으름의 표현일 뿐입니다. 불평을 다듬어 문제의
핵심이라도 정리해 놓는 그 노력이라도 한다면 F/OSS의 발전에 도움이 되겠지만 정제되지 않은 불만을 말하는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능력이 있다면 스스로 고치면 됩니다. 그럴 능력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있도록 씨앗을 만들어야 합니다.
씨앗을 만들 능력도 없다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재주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조차 없어 다른 이를 설득할 그 어떤
무기(논리, 실적 등)도 없다면 정해진 것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법칙입니다.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다른 이가 하는 일에 근거도 제시하지 못할 딴지만 거는 것은 나쁘게 말하면 파괴행위일 뿐입니다.

P.S: 위의 이야기는 KPUG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셨던 대부분의 분께 아무런 해당 사항이 없으며, 위에 글을 써주신 오리님께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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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cwryu의 이미지

불만들이 구체적이지 않고 변두리만 짚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 핵심은 drupal은 phpbb에서 사용했던 그 "게시판"이 더이상 아니라는 거죠. 제 아무리 데이터를 변환해서 드루팔에 집어 넣고, 분류를 과거와 똑같이 구성했다고 해도 게시판과 같은 생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울 겁니다. 어떤 테마를 입히든 그 사실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구요.

(저는 오히려 "그래서" 이번 개편에 찬성합니다만...)

nike984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 kldp 바뀌었을때 불만이 많았습니다만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도 상당부분 해결 됐고 속도도 조금씩 계속
개선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편때 불만이 쏟아져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개편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불만 사항을 늘어놓는건 별로 안좋아보이는군요.
지금 와서 불만을 털어놓는다고 phpbb로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고요. 지금 시기에 불만이 있다면 그 불만 사항을
사이트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말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할지~
그런 식의 의사 전개가 더 발전적일 거 같습니다.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처음 열었을때는 훨씬 오래걸렸는데 시간을 못쟀고 두번째 열었을때 시간 입니다 9.14초

로그인상태, 묶어보기-펼침,날짜 - 예전 것 우선 ,페이지당 300개 댓글 출력,기본테마,ie6.0

클릭해서 보기고 되돌아가고 다시 클릭하기에는 불편할 정도로 느리군요

그래서 저는 결국 파이어폭스 텝기능을 이용해서 미리 열어놓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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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iua의 이미지

저는 최근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그 정도로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없었던지라 (대부분의 페이지가 4초 내로 표시됩니다) 말씀하신 조건 대로 해보니까 정말 꽤 느리더군요.

그런데 독특한 것이, 평균 3~4초 정도 오른쪽 위의 지구가 자전을 하다가 멈춘 후 다시 수 초가 지난 후에야 화면이 표시되더군요. 인즉 웹서버에서 받을 건 다 받았는데 브라우저가 화면을 그리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테마를 바꿔가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IE가 테마를 좀 가리는 것 같습니다. 2차 테마 공모전 참여작(a3gmnr, zltek, ptb)의 경우는 렌더링 시간이 별로 안 걸리는데 bluemarine은 꽤 걸리고, pushbutton은 거의 극악입니다.

자,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해 봅니다.


  • 가능하다면 IE 외의 다른 브라우저(Firefox나 Opera)를 사용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 다른 테마를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내 계정" 메뉴의 "편집" 탭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 더불어 표시 내용을 적게 하면 당연히 화면 표시가 빨라집니다. 페이지당 댓글 표시를 50개 정도로 줄여주시면 IE-bluemarine에서도 9초까지는 절대 안 걸립니다. 그렇게 하면 새 댓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느냐구요? 그래서 전 "날짜 - 최근 것 우선"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좀 헛갈리지만 인간의 뇌라는 것이 적응력이 뛰어난지라 얼마 후면 똑같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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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date`

$PWD `date`

명사용자의 이미지

설문조사 한 번 해 보시는게..
어느정도 만족하는지 말입니다.

rx78gd의 이미지

그러고보니 제가 쭈욱 리눅스 파이어폭스에서 접속해 느리기는 하지만 이만하면 그럭저럭 쓸만한정도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윈도우 IE에서 접속할일이 생겨 접속해보니 무지하게 느리는군요...-_-;; 그래서 바로 리눅스 파이어폭스상태로 접속해보니 역시나 그럭저럭 쓸만할정도는 되었습니다.

같은 테마 상태였고 윈도우와 리눅스, IE와 파이어폭스라는 상태만 다를뿐 같은 컴 상태이니 아무래도 IE등이 테마를 가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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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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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superwtk의 이미지

오페라 쓰니까 좀 낫네요. 그래도 페이지 로딩 느린건 여전합니다 ;ㅁ; (랜더링 말고)

http://blog.superwtk.com/

ed.anonymous의 이미지

이건 뭐 꼭 디버깅이라도 하는 듯한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회선 느리다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저도 함 적어봅니다.
회사에서 쓰는 회선이 두개인데, 하나는 한국 public망으로 바로 나가는게 아니라, 싱가폴 거쳐 미국 본사까지 가서 미국public망으로 나가는 전용회선이고,
다른 하나는 dsl line입니다.
전용회선의 경우, 바로 옆에서 도는 제 서버에 접속할때도 한국-싱가폴-미국-그리고 다시 한국... 이런 식입니다.만,
dsl이랑 별 차이 없던데요? 외려 phpbb때보다 더 빨리 뜨는것같이 느끼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정말 다들 그렇게 예민하신건지, 아니면, 제가 둔한건지 모르겠지만, 수초 수십초씩 걸리는 일도 3,4월 이후엔 못봤습니다.
browser얘기들 하셨는데, 전용회선에선 ie밖에 못쓰고, dsl에선 ie, ff다 씁니다.

하긴, 전 QA 게시판을 검색하는 일도 없고, 단지 올려진 글들 보기만 하는 식이니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건 선머슴이 하는 엄한소릴수도 있는데,
순선님의 사이트 개편 목적에는 잡담이나 큐업 게시판으로 전락(?)한 기존 KLDP상황을 일신하고자하신것도 리뉴얼 이유중의 하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는, 찾기 힘들고 보기 불편하고 하는 얘기들은 그 "일신"의 대상자들이 하는 말이 상당수라고 판단하며,
애써 drupal로 갈아타놓고도, 이전 구태가 발목잡는 바람에 그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이런 불타래가 난무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순선님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의 불만과 이탈은 감수하신다고 분명히 초기에 못박으셨던걸로 기억하고(제가 잘못 이해하지 않은 한은),
누구도 이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
보안문제? 제가볼때 운영진의 최종 결정에선 아주 trivial한 issue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일반 회사원, 학생들의 문제해결장소로만 남는것이 KLDP의 본연의 자세, 지향은 아니라는 점에는 동의들을 하실래나...모르겠군요.
F/OSS없는 KLDP가 이전의 phpbb로는 해결할수 없는 난제였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떠실지...

운영진의 독단이었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합니까?

ed.netdiver의 이미지

헉 부팅하는 새에 회사 놋북으로 익명글올린것을 이제 다시 읽어보니, 이건 꼭 무슨 제가 운영진이기라도 한것인양 적은듯한 뉘앙스가 풍기는군요.
이런 난감할데가...
수정도 안되고 하니 이렇게 댓들 이어 답니다.
윗글은 id에도 적었듯 제가 쓴 글이며, 저는 KLDP와 아무 상관 없는 관중중의 한사람으로서 이전의 로그를 되짚어 상기 글을 적은 것 뿐입니다.
하지만, 윗글의 질문은 그대로 유효하며, KLDP개편의 본질(그간 여러번의 개편이 의도했던 바!)에 대한 이해의 공유가 먼저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 이만...주 접!
^O^//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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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doodoo의 이미지

kldp에서 재밋는 일을 여기서 모두 일어나고 있었군요...

저 위에 고물레디오님께서 하신 불만을 읽어보고 저도 한말씀 적을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는 "업체" 아닙니다....

이 한마디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너무 늦게 글타레에 뛰어든거 아닌가 생각은 들지만 꼭 한마디 적고 싶네요...

semjase의 이미지

누구나 이곳이 업체가 아님은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운영자님 친구몇분만 들락거리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님의 말은 현대정주영씨가 "이곳은 내 회사니까 내맘대로 해도 되겠지" 라는말과 다름없는말 아닙니까?
물론 구멍가게라면 그런식으로 말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곳은 이미 방대해져버렸습니다. 운영자님 혼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돌아가고있는 곳이란말입니다.
이곳에 약간이나마 기부도 하신분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운영자님 맘대로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런곳을 위해 그런일을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이곳이 처음부터 Drupal로 운영됐다면 현재의 불만은 터져나오지 않았을겁니다.
기존의 phpbb일때가 너무나 편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과 비교하기때문에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는겁니다.

속도가 느린건 서버를 좋은걸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고하지만 똑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도 phpbb일때가
훨씬 빨랐습니다. 설마 drupal로 교체하면서 서버사양을 저사양으로 바꾼건 아니겠죠? 즉, drupal이 문제란것이죠.
가독성증가를 위해 운영자님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계시지만 기존phpbb와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어떤 불만을 얘기해도 결국 운영자님 맘대로 하시겠지만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불만자체를 얘기하는것이
잘못된건 아니지않습니까?
어디를 돌아다녀도 이곳처럼 활성화된 리눅스커뮤니티도 없습니다. 불만도 이곳을 사랑하기때문에 나오는것입니다.
애착이 없다면 drupal로하든 phpbb로하든 고무신으로하든 상관안할것입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현재로 봐서 적어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phpbb 일 때의 kldp 와 drupal 로 변한다음의 kldp 의 속도 차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phpbb 이전에 jsboard 로 운영하다가 phpbb 로 바꾸었을 때에도 역시 느리다, 불편하다, 적응안된다라는 의견 나왔었고, 툭하면 db 커넥선 에러 나와서 그것 때문에 적지않은 시간을 튜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jsboard 가 phpbb 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속도가 빨랐던 걸까요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기능 자체가 다른 겁니다. phpbb 와 drupal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가독성문제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할만한 것은 없지만, 저에게는 phpbb 나 drupal 이나 jsboard 나 다 똑같습니다. 저에게는 비교자체가 안되는 게 아니라, 그냥 같습니다. - drupal 로 개편한 뒤 초기에 3 단 테마일 때에는 17인치 CRT 에서 1024 x 768 을 쓰기 때문에 화면이 확 좁아져서 불편했습니다만, 2단 테마로 적용시킨 뒤에는 별 불편없습니다.

조금 더 참고 기다려 보면 안되는 걸까요 ? 클릭하고 한 길어야 10초, 빠르면 3,4 초 정도 기다리는 게 그렇게 힘든 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계속 튜닝중이고 해서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거 참는 게 그렇게까지 힘든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불만자체를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건 아닙니다만, 무조건 지금 것이 마음에 안들고 불편하니 과거로 돌아가자.. 라고 하는 건 현실적으로나, 앞으로 kldp 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봐서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그 불만을 정확하게 '내가 이러이러한 게 불편한데, 이러 이러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식이 되어야지, '난 불편한데, 넌 그걸 왜 모르냐.' 라는 식으로 얘기해서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힘들겠죠. 여태까지 학교생활, 프리랜서 생활, 직장생활 .. 하면서 가장 골치아픈 클라이언트가 '난 니가 말하는 게 뭔지 모르고, 복잡한 거 싫으니깐, 내 맘에 들게만 하면 돼.' 라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그 사람도 아니고, 어디 미아리 처녀도사 사무장도 아닌데... '내 맘에 들게 해' 라는 것에서 '내 맘'을 어떻게 알아내겠습니까 ? 무언가 요구할 때에는 명확한 명세서를 꺼내놓고 얘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상대방에서도 'A 항목은 이러저러하게 조치중이고, 대충 언제까지는 끝날 것이고, B 항목은 일단 A 항목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처리할 것이며... C 항목 .. D 항목 . 은 .. 할 것인데, F 항목은 지금 상황으로는 불가능하고, 노력은 해보도록 하겠다.' 라는 식으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네이버나 엠파스 처럼 일방적으로 사용자는 사용만 하고, 서비스 제공자는 서비스 제공을 하는 곳이 아닌 참여하는 공간입니다. 만일 불만이 있거나 하면 본인이 직접 패치를 하거나, 저처럼 프로그래밍이나 미적 감각이 마이너스 레벨이어서 불가능할 경우에는 '3단 테마는 보기 힘드니깐 2 단 테마로 바꿔달라' 라고 그나마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거나, 운영진 회의 등에 직접 참여해서 drupal 과 phpbb 를 동시에 설치해서 서로 연동되어서 돌아가도록 운영자를 설득하고, 필요한 서버 확충을 위해서 섭외도 해오고 ... 하는 등의 노력을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사용자가 참여해야 바뀌는 것이지, 제 3 자처럼 멀찌감치 떨어져서 '난 불편하니깐 무조건 바꿔.' 라고 해서는 설득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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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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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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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omulradio의 이미지

phpbb보다 별로 안느리고 별로 안 불편한게 겨우 drupal의 장점입니까?
drupal로 이전한 다음 예전보다 도대체가 나아진 점이라곤 한개도 설명을 못하시는군요.
drupal에서 phpbb로 복귀하는게 과거로 돌아가는거라구요?
제가 보기엔 phpbb에서 drupal로 전환한게 시간을 거꾸로 돌린것입니다.
더이상 얘기해봐야 손만 아프겠군요.
사이트 전환한게 성공적이었다면 최소한 기존 사용자들 북적거리는거 만큼은 유지가 되었겠죠.
지금은 누가 봐도 예전보다 갑자기 썰렁해진걸 전혀 못느끼시는것 같군요.
나중에 KLDP 사용자 확 다 끊기고 나서나 대체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반성하시든가요.

warpdory의 이미지

drupal 로 이전한 뒤에 예전보다 나빠진 게 무엇입니까 ?
저에겐 전혀 phpbb 나 drupal 이나 똑같이 불편한 게 없는데.제가 왜 gomulradio 님의 의견에 맞춰서 뭐가 나아졌는지 설명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
drupal 로 제가 바꿨습니까 ? 아니면, 제가 drupal 개발자입니까 ?
제 개인적인 느낌 말하는 것도 못하나요 ? 저에겐 불편한 게 없는데 ? 도대체, 저에게 있어서는 phpBB 나 drupal 이나 똑같다고 얘기를 몇번이나 얘기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사용자 북적북적 거리는 게 성공한 거라는 것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썰렁하다 ? 게시물에 더 올라오는 건 맞죠. 그것은 아직 적응이 안된 분들이 많아서일테고, 시일이 지나서 적응되면

대체 저에게 있어서 뭐가 불편하다는 겁니까 ? 제가 뭘 불편해 해야 하는 건가요 ?
초기 3단 테마 -> 지금은 2단 테마 적용. 으로 인하여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불편했던 것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 정도 적응은 해야 한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적응되면 다시 사람들 많아집니다.

나중에 kldp 사용자가 확 다 끊기든 뭘 하든 그건 사용자들이 선택할 내용입니다.
위에서부터 참 협박같지도 않은 협박 - 리눅스 사용자가 줄어들 것이다, kldp 사용자가 다 끊길 것이다. 등등 ... - 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저랑 무슨상관이랍니까 ? 제가 뭘 반성할 게 있습니까 ? 대체 제가 반성할 게 무엇인가요 ? 리눅스 사용자가 줄어들든, kldp 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든 제가 대체 뭘 반성할 게 있다는 거죠 ?

다시 한번 묻죠. 위에서부터 게속 엉뚱한 말꼬리를 잡으시고, 딴 사람에게 하셔야 할 것을 저에게 물으시는데...

1. phpbb -> drupal 로 이전을 제가 했습니까 ?
2. 제가 phpbb 나 drupal 개발이 0.0001 % 라도 간여했나요 ? - 테마 만드는 데 의견 제시는 했고, kldp 리뉴얼 할 때 좀 도움은 드렸습니다. 왜 저에게 있어선 거의 별 차이를 못 느끼는데, 뭐가 나아진 건지, 불편한 건지를 제가 설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제가 kldp 운영자입니까 ? 저를 운영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헛다리 짚으신 겁니다.
3. 리눅스 사용자가 줄어드네 어쩌네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저에게 어떤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 저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는 다니지도 않고 있을 뿐더러,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중에서 컴퓨터 관련 회사 주식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중 리눅스 관련 주식은 아예 없습니다. - 쌍용화재 17 주 가지고 있고, 저희회사 주식 100 여주쯤 우리사주로 가지고 있는 게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전체입니다. 대체 뭘 반성해야 한다는 겁니까 ?
4. phpbb -> drupal 로 전환한 게 시간을 거꾸로 돌린 거라고 자꾸 주장하시는데, 중복되는 질문입니다만, 대체 제가 뭐가 그리 불편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거죠 ? 그걸 좀 설명해 줘 보세요. 도대체 phpbb 가 drupal 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이 무엇이길래, drupal 이 그리 불편합니까 ? 저에겐 불편한 것 없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제가 뭐가 불편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겁니까 ?

자.. 저에게 물으셨던 것들을 gomulradio 님께 다시 물었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제가 뭐가 불편하다고 느껴야 하느냐는 겁니다. 뭐가 불편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거죠 ? 저는 불편한 게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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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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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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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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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doodoo의 이미지

지금 파폭에서 이 글타레에 답을 한번적고 리스트로 나가서 현재 이 글타레를 다시 여니...
딱 3초 정도 걸리는 군요...한독의 돌핀 시계는 스톱와치 있다는거 아시죠?

스피드 이정도면 괞찮지 않나요?

추가:
하지만 이글 작성하고 리스트로 돌아가는데는 4초 걸리는 군요..

linuxuser1의 이미지

전 이곳에 최근부터 자주 들러서 다른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 개인적인 보상도 없을텐데 많은 이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운영진 여러분에게 상당한 존경과 감사를 느낍니다..

듣기에는 게시판만 활발히 돌아가는 상황을 타개하시고자 drupal이라는 것을 도입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게시판이 활성화 되는 것이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일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운영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군요..

게시판이 북적북적하게 돌아가야 사람들도 더 활발히 활동할 마음도 생기고
여러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조금 휑한 면이 있군요..
한국만 그러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시판위주로 돌아가는 특유의 커뮤니티 문화?를 봤을때,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phpbb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잘 들어준다면 좋은 여러 결과들이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커뮤니티의 기본은 사람인데 사람들은 활발히 돌아가는 게시판에 모여 들게 마련이니...
사람이 많아지도록 배려해 주시면 더 왕성하고 활발한 커뮤니티가 되겠지요...
커나가는 커뮤니티를 지향하신다면 말입니다.

리눅스, 오픈소스의 성격상 사람이 많아야 뭔가가 된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별것 아닌 것 같은
게시판이 사실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이 줄긴 줄은 모양이네요....
일부러 사람들 많이 잘라내고 소수 정예로 나가고 싶어서 이러시는 건 설마 아니시겠지요...
글도 많이 올라오고 활발한 디스커션이 되는 커뮤니티를 원하는
많은이들의 욕망을 잘 들어주신다면, 더욱더 훌륭한 커뮤니티의 리더가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에도 리눅스와 오픈소스계가 더욱 활발하고 깊게 뿌리 내릴 수 있게 되겠지요...

keizie의 이미지

무작정 사람만 많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PC 통신 시절을 아신다면 여러 건실한 동호회가 규모가 커지면서 망가져가는 모습을 아실 겁니다. 분명 회원들이 동호회 성격에 맞는 얘기를 나누어야 할 자리인 게시판들이, 그 동호회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모여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나누는 잡담으로 채워지는 것 말입니다. 당시 게시판의 특성상 글이 많이 올라오고 페이지가 빨리 넘어갈수록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주제 있는 얘기는 연속성을 잃기 쉽습니다. 웹으로 오면서 쓰레드 개념이 들어가고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지금도 쓰레드만 많이 양산하는 건 서버 부하의 문제나 분위기 유지 면에서 결코 좋지 않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데고 당연히 이런저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한다면, 일단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심해져서 불거진 문제가 IRC의 #linux 채널 사태 같은 겁니다. 아는 분은 아실 테죠. 모르는 분이면, 일단 저게 무슨 얘긴지부터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bbs.kldp.org 시절에 많은 얘기가 있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 wiki.kldp.org나 man.kldp.org 혹은 다른 어떤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로 형성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올리는 건, 보기에는 좋습니다만, kldp.org라는 사이트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서비스가 훨씬 활발한 다른 여러 포털을 이용하면 되는 겁니다.

정말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거라면 kldp.net의 각 프로젝트에 이미 갖춰진 게시판과 메일링 리스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정 아니면 개발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면 되는 겁니다. bbs.kldp.org 하나만 비대해지는 건 오히려 다른 더 직접적이고 적합한 의견 교환의 자리를 말려죽이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인터넷으로 엔터테인부터 추구해서 진지하고 생산적인 온라인 활동이 없는 거라는 얘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이 많이 올라온다는 사실과 논의가 활발하다는 평가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활발함이 어떤 것인지 한 번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또 다른 익명입니다)
계속적인 개선작업 후, 큰 무리없다고 느끼며, drupal 이전과 다른 점 거의 없습니다. drupal이건 phpbb건 간에 사용상 인터페이스가 거기서 거기일 수 밖에 없는데(웹 인터페이스니까 - 특히 Web 2.0 안하면), 뭐가 그리 큰 변화고 불편인지 궁금하군요.

(비밀번호 잊어버리고 찾기도 귀찮아서 익명입니다)

(익명시 덧셈문제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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