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5/12/02 - 3:52오후
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광고
(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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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hwang.pdf | 2.16 MB |
DNA_fingerprinting.hwp | 1.87 MB |
20051211081646_5839.jpg | 272.17 KB |
1134658992.jpg | 63.82 KB |
200512170145b.jpg | 129.78 KB |
Sample02.jpg | 285.06 KB |
cells.jpg | 248.09 KB |
2805-4.jpg | 136.21 KB |
1.pdf | 2.16 MB |
1135842265_img_7_372_1.gif | 279.37 KB |
20060103090540_2308.jpg | 573.5 KB |
Brief_통권04호.pdf | 1.4 MB |
Forums:
[quote="warpdory"][quote="앙마"]제가 알기론 현재까
[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테라토마"가 뭐 하는 실험일까요? 이 실험의 의미를 대답해주시면 그 다음 이야기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roll:
[quote="욕심많은오리"][quote="warpdory"][quote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ㅡ,.ㅡ;;"]어이없네요.. 님은 이말이 안보이시나봐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3385#353385
DC질...
황 사태로 인해... 근 한달이 넘도록 쳐다보고 있습니다.
DC질... 이거 중독이로군요... :D
기사화 됐던 무균돼지 관련한 글인데요...
요기
사실이라면 정말... 황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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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color=red][size=18]"줄기세포 연구는 '의학' 아닌 과학
"줄기세포 연구는 '의학' 아닌 과학, 환상 버려라"
다시 만난 프랑스 보건의학연구소장 악셀 칸 박사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2766
Re: DC질...
감사. 재미있는 글들 많이 링크해주세효. :oops:
Re: DC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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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안용열"][quote="ㅡ,.ㅡ;;"]어이없네요.. 님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3504#3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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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hokim"]류영준은 황랩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석사연
류영준씨는 불임시술용 체외 인공수정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 의사인걸로 알고 있지 줄기세포 전문가는 아닌걸로 압니다. (줄기세포 전문가 소리는 2004년 논문 제2 저자로 오른 다음부터 얻은 명성인데 이건 황박사가 줄기세포 전문가라는것과 비슷한 신화)
그리고 2004년 논문에서 처녀생식이 아니라는걸 입증한 (부계와 모계 유전자가 같이 들어있다고) 사람도 류영준이라고 하는데 논문에는 자기가 처녀생식 아님을 입증했다고 황박사에게 보고하고 논문에 쓰고, 비밀 제보에서는 처녀생식이라고 했다면 도대체 그건 무슨 경우인지.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quote="ㅡ,.ㅡ;;"][quote="안용열"][quote="ㅡ,.
:shock: ??
Re: DC질...
제가 감사하죠... :wink:
안용열님 위키 맞죠...? 이것도 DC에서 봤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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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Re: DC질...
헛 그렇군요. :oops:
[quote="jongwooh"][quote="hokim"]류영준은
http://www4.hankooki.com/culture/200112/h2001120218025416030.htm
그리고 2004년 논문에는 처녀생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지만 DNA검사(일치)결과는 처녀생식은 아니고 체세포 배아복제에 의한 줄기세포임을 말해준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즉 유영준씨도 줄기세포를 만들고나서 처음에 처녀생식을 의심했지만 DNA결과가 일치하는 결과로 나와서 확신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05년 논문이 조작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거의 확신하면서 2004년 것도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있다는 견해를 (제 기억으로는)PD수첩 2탄에서 피력했습니다.
이거 이거...
드디어... 외계로... :D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97445§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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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Re: 이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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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40
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40000/0000039176.aspx
이거 사실일까요 ㅡㅡ;;
이거 사실이면 설대 조사위들..또 한번 전화부터에서..욕에 밤길 조심해라..
등등 많이 먹을것 같네요 ㅡㅡ;;
요새 신문들은 도저히 신용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재미삶아 한번 보세요..
Re: 이거 이거...
푸하하 미국에서 스카웃한다는 곳이 그곳이라니...
종교단체라서 돈은 많이 벌겠네요.
Re: 이거 이거...
라엘리안들은 진즉부터 황박사를 점찍어두고 있었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176984§ion_id=102&menu_id=102
프랑스 보건의학연구소장 악셀 칸 박사의 놀라운 예지력이군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2766
라엘리안이라...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곳이군요.줄기세포는 만
라엘리안이라...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곳이군요.
줄기세포는 만들었으나 밝힐 수는 없다... 바로 이점에서 라엘리안
이 가장 적합한 이적지로 보이네요.
라엘리안이라... 솔직히 '푸하하하...'하고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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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오랜만에 좀 나은 기사네요..결국엔..국민의 혈세로 국민이 봉이냐?이런
오랜만에 좀 나은 기사네요..결국엔..국민의 혈세로 국민이 봉이냐?이런
........................(이부분은 알아서들..욕일수도 있고 ㅡㅡ;;)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47&article_id=0000076473§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아 그리고 외계인 글 잘 읽었습니다 엄청 웃었습니다.
또한..
이 글 잘 읽었습니다..근데 예지력이라고 하면 무엇인가..모랄까
미래의 대한 예언???
저 글은 자신의 소견 같은데..제가 틀렸다면 지적 부탁 드립니다~~
hotkim님 글만 보고 생각하면
칸 박사가 미래를 예언했다는거 같아서..
제가 예지력에 대해서 잘못 이해 했다면 가차없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quote="hokim"]그리고 2004년 논문에는 처녀생식의
본문에 언급한 바대로, 애초에 논문을 내면서 처녀생식을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 했다가 다시 본인이 처녀생식일거라고 '주장' 하는 게 희한하다는 소리입니다.
따지고보면 체세포 동물복제는 지난 20여년간 쥐->양->소->개 등등의 고등포유동물까지 실제로 가능한 것으로 진전되었는데, 처녀생식 발생유도는 최근에야 쥐에서 사례가 나온것 이상을 못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배아발생뿐이고 개체로 태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 언론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는데, 실제로는 생물학적으로 고등포유류의 경우에 근친교배가 심해질 경우 동일유전자가 겹칠수록 치사유전자의 발현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세포분화가 되다가 유산이나 사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근친교배의 위험이 그러할진대 거기에 덧붙여 처녀생식이라면 모계 유전자가 스스로 자기하고 짝을 이루게 되버리므로 거의 발생 초기에 모든 치사 유전자 후보들이 발현해 버리기 때문에 배아가 치사해버릴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습니다. (그런 경우엔 처녀생식 줄기세포주라는거 자체가 아예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아예 암세포주가 되버리면 모를까.)
그런 점들을 볼 때 다른 고등 포유류 동물을 뛰어넘어 난데없이 인간 난자가 처녀발생이 가능하다는건 과학적으로 볼때 무리가 많이 따르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서울대 조사위도 처녀생식일지도 모른다는 둥 얼버무리기만 하고 처녀생식을 '확정' 짓지는 못한겁니다. 처녀생식에 대해 별반 지식도 없는 조사위원들이 만약 처녀생식이라고 '확정을 짓는' 주장을 했다면 그 분야 과학자들한테 빈축을 상당히 샀을겁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quote="정진웅"]미래의 대한 예언??? 저 글은 자신의 소
맞습니다. 칸 박사의 저 인터뷰는 1월 4일에 나온것입니다. 뭐 과겔 같은데서야 농담으로 저런 이야기 한적이 있었지만 칸 박사는 그때 이미 진지하게 논해야 한다고 한거죠
[quote="hokim"][quote="정진웅"]미래의 대한 예
오옷 그렇군요 ~~날짜는 안봐서 ^^;죄송합니다.
국과수는 메즈미디 검사 해준적 없다고 나오고,
서울대는 검찰에 메즈미디 국과수 언급 없다고 하고,
망할.또 다른 누구는 .....만 해대고 쩝.
지금의 제 의견 .. 아 언론에 얼굴 좀 들이 박고 좀 높은 위치에 있눈 사람들은
죄다 ................... 들 인거 같습니다.. (저부분은 알아서들 해주시길..)
네이버에서 기사 생각나네요..15세에 의대 입학했다고 나오는 기사 였는데
그 아이 부모님들은 다른 나라 오지(못사는 나라 그런걸로 본거 같았습니다)에 가서 의료 활동 했다고 나오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 같습니다.(솔직히 이런 사람들도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그나저나..이거 글 읽는 재미 붙여서 제 할 일을 자주 못하는군요 ㅡㅡ;;
진짜 완전 중독입니다 ㅠ.ㅠ
[quote="jongwooh"] 그래서 서울대 조사위도 처녀생식일지
글쎄요. 브릭이나 사이엔지에서도 처음에는 서울대의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에 많은 문제제기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만 결국은 많이들 수긍하는 것 같던데요.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C3%B3%B3%E0%BB%FD%BD%C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762
2006년 1월 17일에 방영될 PD 수첩 내용이라고 합니다.개인적으
2006년 1월 17일에 방영될 PD 수첩 내용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관심가는 내용중 하나군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my/cul00/20060116n0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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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2006년 1월 17일에 방영될 PD 수
이거 보셨나요?
MBC 2580 젊은 과학도의 초상
지금 보고 있는데요... 눈물 납니다...
추가 : warpdory님은 잘 아시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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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quote="gongchoo"][quote="warpdory"]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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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hokim"]글쎄요. 브릭이나 사이엔지에서도 처음에는
댓글 두개가 '많이들 수긍' 하는건가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생물학 석사들 견해는 많은 경우 '인간 난자가 처녀생식은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 황박이 사기꾼이라 해도 처녀생식이라고 공인하는건 더 큰 사기일거야'(학술적으로 무책임한 주장이다)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하자면 브릭이나 사이엔지도 기본적으로 '동호인'이나 '호사가' 가 모여있는곳이지 '과학자'가 모여있는데는 아닙니다. kdlp가 리눅스 '동호인'과 '취미가'가 모여있는곳이지 컴퓨터 과학자들이 모여있는곳이 아닌것처럼요. 물론 정식 학위를 받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머리수로 봐서는 아니란 뜻입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quote="ㅡ,.ㅡ;;"][quote="안용열"][quote="ㅡ,.
???
ㅡ,.ㅡ;; 님..
마지막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시를 심으시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
님의 글이 굉장히 악의적으로 느껴집니다.
의미있는 링크에
의미없는 링크로 대답하는 것은.... 뭐랄까요?
심하게 유치하다고나 할까요?...
[quote="ironboy"][quote="ㅡ,.ㅡ;;"][quote=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하여 유치하네 뭐네 이런글 좋지않군요..
항상 자신부터 돌아보는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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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했습니다!!!!!원래는 사
----------------------편집했습니다!!!!!
원래는 사학법에 대한거였는데. 다른분이 지적하셔서
제가 사학법쪽으로 옴기고 글은 편집합니다^^
사학법 관련 없는줄 알고
잠시..사학쪽으론 눈을 돌려보셔요 ㅡㅡ;;
조금 격분 하신분들도 계신거 같아서 쓴거 였는데~~
옴겼습니다^^
[quote="ㅡ,.ㅡ;;"][quote="ironboy"]ㅡ,.ㅡ;;
멋진 말이십니다. :D
[quote="ㅡ,.ㅡ;;"][quote="ironboy"][quote=
네.. 동감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and 기분 상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ㅡ,.ㅡ;;님도 꼭 한번 돌아보십시요.
우린.. 같이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quote="정진웅"]이 글의 주제와는 다르지만.. 사학법에 대한 내용
그렇잖아도 46페이지에 이르는 글타래인데, 굳이 다른 주제에 관한 글까지 포함시킬 필요가 있겠습니까? :-) 다른 글타래로 쓰시거나, 제 기억으로는 사학법 관련한 글타래가 이미 있었으니 거기에 쓰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code=seoprise8&uid=748737&page=&search_m=best&hit_chk=1#cmt
## 서울대가 벌써 `특허신청취소`해버린게 아닌..
작성일: 2006/01/14 AM 12:09
작성자: 유성식(lss0716)
출처: 서프라이즈(www.seoprise.com)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quote="htna"]http://www-nozzang.seopris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7&articleid=2006011617010093618&newssetid=1199
좀 다른 이야기...
그렇지만, 외국쪽의 특허부분은 마찬가지 이야기인것 같네요.
F/OSS 가 함께하길..
[quote]생명공학자 40% “논문 不기여자 저자 등록된 적 있다”
이런게 어디 40% 밖에 안될까.. 자신이 했다고 순순히 밝히는사람이 40%면.. 얼마나 많을지...
그리고 이것이 어디 생명공학뿐일까...
황교수 욕하고 어쩌고 하는사람들중에서도 뻔한사람 들이 더많을듯.
미국에서 벌서 황교수 영입제안들어왔네...
황교수가치는 미국에서알아주네....
그래도 우리나라의 특허를 외국으로 넘겨버릴려는사람에 반해서
지켜주는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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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더블클릭도 특허내는 마당에..배아줄기세포가 특허가 아니라고 우
마우스 더블클릭도 특허내는 마당에..
배아줄기세포가 특허가 아니라고 우기면.. 도데처 머가특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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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마우스 더블클릭도 특허내는 마당에..배아
체세포 핵치환 배아 줄기세포는 황의 마음 속에 있는 것...
제 마음 속엔 타임머신도 있는데... 특허좀 내주세요... 40% 드릴께요... 나중에 바꿔치시면 곤란합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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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quote="ㅡ,.ㅡ;;"][quote] <美클로네이드 `황교
이 사태와 상관없이 몇몇 분들의 유머 감각은 사무실에서 혼자 낄낄 거리다 바보 취급 당할 정도로 탁월하시군요.
[quote="warpdory"]배아줄기세포와는 좀 다르지만, 성체줄기세
자꾸 오프토픽이 됩니다만, 그리고 warpdory님이 간염 이야기만 하면 제가 딴지 거는거같아 거듭 죄송합니다만...
조금 잘못 아시는게 있는거같아 정정하고자 글을 씁니다.
어떤 간염 치료제를 말씀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을 읽어보니 제픽스 내지는 헵세라 같은데..
인터페론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요즘 별로 비추천인가같고..
어쨌거나 작년 말로 부터 제픽스는 보험 제한이 없어졌고, 헵세라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이 추세로 가면 헵세라도 보험 제한이 없어질거라 믿습니다.
간염보유자라 밝히셨는데 모두의 행복을 위해 조금 더 자신의 병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warpdory 님처럼 게시판 장악력이 뛰어나신 분들께서 쓰는 글은 일반적인 사실로 받아드려 질수 있을것 같은 노파심에 그냥 지나가려다 몇자 끄적였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거라면 다시 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quote="icanfly"][quote="warpdory"]배아줄기세
- 이 망할놈의 병원을 !!! 왜 작년 12월 중순에 갔을 땐 그런 얘기를 안해줬을까요... 명색이 종합병원인데 ... 중간에 병원 바꿔서 그런 건 아닐 테고 .. 어쨌건 ... 2월 7일에 다시 예약되어 있으니 그때 가서 멱살이라도 잡아야겠습니다.
- 요새 새 회사로 나가고 해서 정신 없어서 사실 그쪽을 잘 챙기질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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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myduck"][quote="ㅡ,.ㅡ;;"][quote]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저 말씀을 진짜로 하실 줄이야. 크흑. ㅡㅜ (설마 지금까지 계속 농담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흐음
헛. 이 분 진지하신것 같습니다.
http://spo.go.kr/ -> 국민참여마당 -> 국민의
http://spo.go.kr/ -> 국민참여마당 -> 국민의소리 -> 국민의소리게시판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음, 회원분들이 여기저기에서 기사를 링크해 편히 볼 수 있어서좋긴 한
음, 회원분들이 여기저기에서 기사를 링크해 편히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적어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는 기사가 너무
많아서, 괜한 에너지 낭비 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누구 말마따나,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많아도 진짜 사실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
씁슬하네요. 정보의 홍수속에 진실의 부재를 느낀다니.
http://spo.go.kr/ -> 국민의 소리 게시판[q
http://spo.go.kr/ -> 국민의 소리 게시판
최근 이와 관련된 얘기인가요.
서울대 총장이 먼저번 얘기했던 가능한 빠른시일내에 특허를 취소하겠다던 얘기를 사실상 무효화하고있는 듯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머 다행이지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4&article_id=0000258447§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그러면서.. 서울대 의대에서 황교수가 하던 연구를 이어하겠다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43&article_id=0000010579§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것도, 황교수와는 상관없는 (물론 완전히는 아니겠죠. 줄기세포라는 관점에서 보면..) 성체줄기세포의 문제를.. 줄기세포시술 자체가 문제인양, 문제를 축소 혹은 시선을 황교수쪽으로 몰고가는것도 좀 웃기구요...
http://spo.go.kr/ -> 국민의 소리 게시판
좀 속보이는 게임을 하구 있군요... MBC도 xxxxx도...
지글 Writing 과제 해야하는데..
이러구 있는 저두.. 좀 그렇군요.. ㅡ.ㅜ
제발 황교수님 문제가 잘 풀려서 모두의 근심이 없어졌으면...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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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W. Dijkstra
[quote="htna"]http://spo.go.kr/ -> 국민
성체줄기든 배아줄기든 비슷한 위험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그리고 저는 성체줄기세포보다 배아줄기세포가 분화능력이 더 뛰어나서 치료잠재력은 더 크지만, 그만큼 컨트롤 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quote="안용열"][quote="htna"]http://spo.go
위험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언급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어디서부터인지 황미순님의 사건을 배아줄기세포연구 자체의 문제로 몰고가면서.
분위기가 황교수의 연구 자체를 공격하는듯 하다죠..
저 말 대로라면, 아직 임상실험에 들어가지 않은 황교수의 연구를...
다른 가지분야의 것(메디포스트가 시술하고, 문제점을 보인)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듯 해서 입니다.
제가 처음 저 얘기를 접했을때는..
아 황교수의 연구에 대한 폐혜구나. 로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언론에서 내민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저도 문제지만...
물론 위험하다고 손놓구 있을건 아니지 않습니까.
석유가 장작보다 열배 백배 위험하지만 그 위험성을 컨드롤 하면서 이만큼 발전한거쟎아요.
물론 석유-장작 문제는 윤리문제와는 무관한 쪽이지만요..
또한 xx대 xx쪽에서 황교수 잘못을 부각시키는 듯 하다가.
[어떤때는 윤리문제로, 어떤때는 논문진위문제로, 어떤때는 병풍시비, ...]으로,
[서울대-언론-브릭스(??이쪽은 제가 안가봐서.. ^^;; )-... ]
에서 육해공 입체공격 하다가.
지금은 줄기세포과를 만들어서 황교수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하는것도...
좀.... xx 하지 않나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그냥 황교수가 하던일을 무난히 잘 이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어
그냥 황교수가 하던일을 무난히 잘 이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어디서 본 내용으로는, 이미 법정공방이나 그런것등을 고려하면 더이상 황교수가 연구를 이어하는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미 그런것들을 다 고려하고 먼저번 발표때 백기를 든 것이다란 얘기를 하는곳도 있더군요...
법적인 문제나, 절차등, 소요되는 시간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왜 굳이.
세계에서 정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내려앉혀놓구,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재구성해서,
세계의 굴지의 BT쪽의 기업/국가 들과 경쟁하려 하는건지...
1등이 1등자리 지키는것도 힘든 마당에.
뒷선에서부터 달리기 하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만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에게 아량을 베풀만한 위치에 있지 않은데두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무균돼지
요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무균돼지에 관해 좀 의미심장한 글을 찾았습니다.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cience&page=1&sn1=&divpage=20&banner=&sn=off&ss=on&sc=on&keyword=리트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680
제 판단엔 '무균돼지에 대한 환상==줄기세포에 대한 환상'입니다.
황은 오래전부터 무균돼지로 뻥을 치고 다녔습니다.
문제는
1.서울대 이종장기연구센다 지정 - 2004년 7월
2.경기도와 이종장기 센타 MOU 체결 - 2004년 8월
3.오늘 기사입니다.
1,2,3 공히 무균돼지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종 장기 연구...
물론 연구 지원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좀 오버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시적인 것에만 치중하는 정부나 지자체의 투자 행태에는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깊은 생각이나 논의 없는, 전시행정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투자는 너무나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 때도 됐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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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quote]왜 굳이. 세계에서 정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내려앉혀놓
그사람이 세계정상이라는 근거가 뭔지요? 그 사람이 세계 정상
이라고 여기게 된것이 2004년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인데,
그 논문은 자신의 입으로 원천무효가 된겁니다.
아무리 뒷다리를 잡니, 누구를 끌어앉히니 마니 해도, 황교수가
작성했던 논문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 논문을 사라지게 한 사람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그자리에 있을
수 없는 논문으로 그 자리에 올라선 사람이 잘못인지요?
님이 말하는 것은 약물복용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육상선수의
메달을 박탈한 것을 두고, 왜 약물도 안먹고 1등도 못한 것들이
1등을 끌어내리고 다시 경주를 하냐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
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애국과 국익에 동조하게 하고 싶으면, 그 사람이
세계 1등이라는 증거를 하나라도 좀 제시해주시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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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MyCluster"]님이 주장하는 애국과 국익에 동조하게
잘 몰라서 그럽니다만.
스너피는... 아 먼저 둘리가 있었군요...
그럼 영장류인 원숭이는... 아.. 그건 세튼이 했군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quote="htna"][quote="MyCluster"]님이 주장하는
스너피가 진짜라고 하니 황우석 박사가 동물 복제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 석학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를 스타 과학자 반열에 올려 놓은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보다보다보다보면 결론이 보이겠지요 :twisted:
보다보다보다보면 결론이 보이겠지요 :twisted:
[quote]잘 몰라서 그럽니다만. 스너피는... 아 먼저 둘리가 있
지금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데... 님이 말한 예는
'동물복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스너피와 원숭이와
같은 동물의 복제와 인간 줄기세포의 확립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뭐가 다른 문제냐면 스너피나 원숭이는 체세포를 빼서 난자에 주입
한후 그것을 임신을 시켜서 만든겁니다. 동물은 이렇게 해도 됩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이유가 배반포(자세히는 뭔지 모르지만)까지만
있어도 이것을 체내에서 임신을 시켜서 똑같은 복제물을 만들어서
장기를 적출하게 되거나 혹은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만,
사람은 이렇게 할수가 없어서 체외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야만
하죠.
안그러면 그냥 임신시켜서 애를 낳으면 되겠지요?
황교수가 했다는 것은 '동물복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황교수를
사이언스에서 세계정상에 올려놨다가 내려놓은 것은 '줄기세포'
체외배양입니다.
이점이 바로 스너피와 배아줄기세포의 큰 차이입니다.
제가 님에게 바라는 것은 인간배아줄기세포에 대해서 황교수가
했다는 증거물이 논문이던 특허(출원은 누구나 합니다. 등록된거)
던 있으면 한번 제시해주면 도움이 될 듯 하군요.
P.S. 혹시 과학적으로 제가 잘 못 알고 있음 지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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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MyCluster"]제가 님에게 바라는 것은 인간배아줄기세
바꿔치기 했다고해서.. 문제가 서울대 손을 떠나서 검찰에 넘어갔습니다.
그저 어찌됫든 황교수모함할라고 하는사람들이 있네요..무균돼지건도..
그저 어찌됫든 황교수모함할라고 하는사람들이 있네요..
무균돼지건도.. 갖은 모함을하려고 없는소리 다지어내서..
구라치네요... 하지만 아무리 구라쳐도 결국 몇일못가죠...
또아니라고 할사람 분명이 있겠죠..^^
미국이 특허 먼저 내려는데도 특허취소하자는사람이 있네요....
나라 팔아먹자는소리나 마찬가지죠머..특허가지껀가?^^;;
미국도 아직 황교수가 세계최고라고 인정하는데..말이죠..
배아줄기세포 효과없네 머네 하신분들..
양심껏 나중에 배아줄기세포시술은 받지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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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icanfly"][quote="warpdory"]배아줄기세
쓰레드의 글을 읽다보니 Ghost in the shell TV판 Stand alone complex 1기에 나오는 무라이 백신이 생각나는군요..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quote="jongwooh"][quote="hokim"]글쎄요.
댓글 두개는 결론들의 한 예를 보여준 것이고 처녀생식에 관한 논의는 사이엔지나 브릭에서 찾아보시면 꽤 많습니다. 논의자체가 전문적이라서 사실 저도 완전히 그내용들을 이해를 못하지만 사람들의 결론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사이엔지나 브릭에 단순한 호사가들의 모임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논문자체에서 조작이 있음을 찾아낸 사람들이니깐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서울대 조사위를 더 신뢰합니다. 왜냐하면 브릭이나 사이엔지 또는 jongwooh이 아는 분들과는 달리 서울대 조사위는 자신들의 결론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에 책임을 져야만 하는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005년 논문에 대해서는 서울대 조사위의 논문조작의 근거들은 피츠버그대의 조사위에 의해 cross check가 될 것입니다.
난감하군요. :( http://news.hankooki.com/l
난감하군요.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601/h2006011617394975670.htm
[quote="hokim"]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서울대 조사위를 더 신
자신들의 결론이 잘못되었다면 어떤식으로 책임질까요.
혹여라도 처녀생식이 아니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면요.
총장이라도 책임지려나.
어떤게 난감한지..
같이 알 수 없을까요?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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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W. Dijkstra
[quote="htna"][quote="hokim"]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처녀생식 건은 그냥 '줄기세포 아니다 땅땅' 하고 끝냈어도 되는 문제인데 조사위가 그냥 호기심에 토론해서 그 결과를 '그럴 수도 있다'라는 수준에서 제시한 겁니다. 처녀생식이 아니어도 책임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헉. 이게 안 난감하세요? 몹시 난감한데...
그리고 특허, 특허 하는데 조작된 논문을 기반으로 낸 (혹은 논문을 조작한 사람이 낸) 특허가 가치가 있나요?
[quote="htna"]http://spo.go.kr/ -> 국민
압권입니다. 앞서 dc에 올라왔던 글이 더 개연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영국 가디언지에 이번 사건이 줄기세포연구분야의 과학자들에게 어떤영향을 미
영국 가디언지에 이번 사건이 줄기세포연구분야의 과학자들에게 어떤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있어 일부분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http://observer.guardian.co.uk/focus/story/0,6903,1675992,00.html
[quote="htna"][quote="MyCluster"]님이 주장하는
MyCluster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황우석이 인간체세포로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체세포를 집어넣어서 복제해서 간/신경/뼈 .. 이런 무언가를 원하는대로 만들었다는 물증이 있다면 애국 행위에 동조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 물증이라는 것은 SCI 급 정도의 논문에 발표한 것이라거나 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 그런데, 약간 논외이기는 하지만, 여태까지 보아왔던 바로는 애국/애족/국익 이런 거 외치는 사람들 치고 진짜로 애국/애족/국익 을 위해서 무언가 하는 경우는 별로 못 봐 왔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대부분 사리/사욕 을 위해서 애국/애족/국익을 내세워서 구호처럼 외쳐온 걸 너무 많이 보아 왔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서울대의대 수의대교수 밀어내고 하고 싶었겠지..이제 본색을 드러내는구
서울대의대 수의대교수 밀어내고 하고 싶었겠지..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구만..
실력도 없으먼서 자리만뺏으먼 머할까..
황교수는 서울대 아니었나.. 같은서울대면 자중이나 할것이지 먼설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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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도 맞춤형 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하며효과가 있다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도 맞춤형 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하며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는마당에..
우리나라 일부 잘난사람들은 효과가 없다는등.. 엉뚱한소리하네요..
그말하는사람 줄기세포 연구한번이나 해본사람이 말하면이해나하지..
항상 해보지도 않은사람이 더많이 알아요~~ㅎㅎ
IT만봐도 직접하는사람보다 하라면 하지도 못하면서 더많이 안다고 떠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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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도 맞춤형 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하며
그 가능하고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과학전문지에서 논문이 퇴출당
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할른지... 가능하고 효과가 있었다면 당연
히 한국에서 뭐라고 하던 걔네들은 논문을 직권철회안했겠죠.
설마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과학학술지가 일개 대학의 비 전문가들
이 조사한 내용으로 철회를 했다니 믿을수가 없군요.
추론컨대 사이언스에서 논문이 퇴출된 것으로 봐서, 첫째는 그
저명한 학술지가 일개 대학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맞다고 했거나
아니면 그 가능성 있고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과학전문지가 믿을
만하지 않거나 둘중의 하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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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도 맞춤형 줄기세포
인용을 하시려거든 좀 잘 하셔야죠.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601162054000566
은 여기고..
기사는
인체줄기세포도 아니고 동물 줄기세포입니다.
그리고 사이언스가 인정했다는 게 아니라 전미과학아카데미에 논문이 난 걸 사이언스에서 보도한 겁니다.
참고로 매달마다 조금씩 그 비중이 달라지자만, 사이언스 내용의 2/3 에서 1/2 는 논문이고, 나머지 1/3 에서 1/2 정도는 과학계 소식이나 유명인의 동향, 장비광고, 잡지 광고 정도입니다. 바로 저 과학계 소식 부분에 '이런 게 있다.' 라고 난 거지 사이언스가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효과가 없다고 한 적도 없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효과가 입증되어서 실용화가 되려면 30년 이상 걸린다. 라고 말한 적은 있죠 ? 남의 글을 가져다가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땐 잘 읽어 보시고 인용하셔서 쓰셔야 합니다.
아참, 줄기세포 치료 받을 생각은 없으니 걱정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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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갈수록 사람들이 기사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능력이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이 기사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능력이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quote]갈수록 사람들이 기사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능력이 낮아지는것
저는 딱 2개의 진실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2005년도 제1저자 황우석 외
24인의 논문은 저널에서 철회되었다. 2004년도 논문도 직권철회되었다."
즉, 지금의 논란에서 누가 옳고 거짓말을 했고 말고를 떠나서, 일단 논란의 요지
가 되었던 논문이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건 빼도박도 못하는 진실이죠.
지금의 논란에서 그 논문이 사라지게된 책임공방을 하던 말던 어쨌던 2개의
논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죠. 그것은 불변의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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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ews.media.daum.net/edition/
"황교수 착각상태서 조작 이뤄졌을지도"
KBS "황우석 '줄기세포 특허' 지켜야"
미즈메디, 왜 체세포를 줄기세포라며 맡겼을까?
"김선종 2004년이후 e메일 ‘줄기세포 만들어졌다’ 언급 없어"
점점 황은 무지한 허수아비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
[quote]점점 황은 무지한 허수아비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황이 한거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단지 논문의
제1저자에 이름올린거랑, 자기 제자들 줄기세포로 졸업하는데 도장 찍어준 죄
밖에 없는데 너무 가혹한거라고 할 수도 있죠. 애국자인데...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올린거랑 지도교수로 졸업논문에 도장찍어준 죄밖에
없다면, 그가 받아야할 죄는 논문철회와 교수직 파면으로 끝나면 맞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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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quote="ㅡ,.ㅡ;;"]미국 과학전
님은 아직 난독증을 치료안하신듯.. 인간줄기세포라고한적도 없고.
당연히 동물의 줄기세포라고 쓴겁니다. 그리고 인정하지도 않은것을 보도하나..자신의 잡지에 실어준다는건 어느정도 믿는다는뜻이지.30년이상걸린다는소리는 물론 연구에실패한사람의 말이겠죠..
남의말단정적으로 말씀하실땐 항상 잘 읽어보시고 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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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hokim"]댓글 두개는 결론들의 한 예를 보여준 것이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는 '처녀생식일지도 모른다' 인데 브릭에가서는 '역시 처녀생식이었군' 이게 되버리면 도대체 그 밖에서 보기엔 자가발전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kldp 사람들이 pc나 리눅스에 관심이 많아서 더 많은 지식을 가졌다 해서 kldp가 컴퓨터 과학자들의 모임이 아니듯, 브릭이 생물학 과학자들의 모임이라고 할수는 없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브릭은 정부가 돈 대서 만든 바이올로지 연구 포털 사이트입니다.
브릭 게시판을 애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논문의 사진이 겹친걸 찾아낸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깎아내리는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인이 잘 알 수 없는 사진과 DNA핑거프린트 자료의 문제'를 찾아낸 사람이 있다 해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과학자 집단이라고 보시는건 마치 황박사가 줄기세포 전문가로 과대포장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황박사는 클로닝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러야 할 사람이지 스템셀 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다른분 글 쓴거 보니 조사위가 처녀생식이 아니어도 책임질 필요 없다는 견해도 있는데 만약 그것을 포함해 어떤 부분이라도 잘못되었다면 어떤 책임을 질지 참 궁금해지는군요. 잘못된 결론을 내놨다면 교수직을 사임이라도 할까요? 저는 그렇게 안 보는데요. (평소 의사들이 의료사고 책임에서 얼마나 잘 도망가는지를 모르시나본데...)
저는 특히 그 처녀생식 가능성 언급때문에 그 조사위 사람들이 '전혀 책임을 질 준비가 되지 않은'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책임질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처녀생식임을 입증하든가 아님을 입증하든가 해야지, 무슨 조사위가 의혹제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습니까?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땐 항상 단어 하나 하나를 잘 읽어 보시고 무슨 뜻인지 사전 찾아 보시고 적어주세요. 이제 겨우 쥐에서 케이스 하나 나온 거면 30년 이상이 아니라 50년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무언가 획기적으로 어떤 천재가 나타나서 3일 뒤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 확률을 기대하는 건 차라리 로또 안 사고 로또 1 등 담첨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낮은 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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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color=darkred]OFFTOPIC:[/color][/b]
OFFTOPIC:
난독증 치료는 톰 크루즈처럼 사이언톨로지를 믿고 따르시면 됩니다. :)
[quote="ㅡ,.ㅡ;;"]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도 맞춤형 줄기세포
'일부 잘난 사람들이 효과가 없다': 전에 인용되었던 기사 말씀하시는 거죠? 숙제입니다. "효과가 없다"와 "부작용이 있다"의 차이점은? 그리고 이때 말하는 줄기세포는 동물의 줄기세포일까요? 인간의 줄기세포일까요? 쥐의 줄기세포라면 사람한테 넣을 일이 없겠죠?
보통 사람들은 한 문단에서 '줄기세포'라고 여러번 지칭을 했을 때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같은 것으로 본답니다. 따라서 난독증이 없다면 ㅡ,.ㅡ;;님이 말한 줄기세포를 인간의 줄기세포라고 받아들이는게 자연스럽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인간줄기세포라고한적도 없고. 이런 말씀을 하시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꽤 유명하신 문신용 교수라는 분이 의사연수교육에서 "임상에 시도해보는것 조차도 약 20년 내지 30년이 걸릴것이라고 말씀" 하셨다고 하네요.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아, 이 분은 실패한 교수시군요.
그리고 어제 제가 '테라토마'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여쭤봤는데 무시하셨죠?
[quote="warpdory"]아직 난독증 치료중이신 것 같은데, 덜
난독증 치료시작도 안하신거 같은데. 빨리 하셔야겠군요..
전세계사람들이 왜 줄기세포연구에서로먼저 한발작이라도 빨리 하려는지 좀찾아보시구요..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좀파악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현제 진행중이구요 쥐한다음에 하는게 아니죠.. 억지로 쥐가 이제나왔으니...라고 붙인다고되는게 아니죠. 인간이되네마네 사람들이 말많으니까 임시로 쥐로서 보여버린거죠..
그리고 무언가 획기적인것을 천재가 내놓으려해도 음해하는자들때문에 성공확률이 로또만큼어렵게되죠.
자신이 천재가아니어서 못하면서 남도못할것이라 착각하고 그러는거죠... (저도 한두번당했던가? ^^;;; )
그런 암적존재는 뿌리뽑자라는 사회분위기부터 형성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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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아직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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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안용열"][quote="ㅡ,.ㅡ;;"]미국 과학전문지 사이
어려가지 숙제와 질문을 하셨군요..
제가 대답하기전에 저도 질문하나할께요...
인간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숙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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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jongwooh"]서울대 조사위의 발표는 '처녀생식일지
서울대의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타당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100% 처녀생식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브릭에 올려진 글들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대부분 머리말에 자기전공 붙이고 글올립니다. 연구포털사이트이니까 전공관련자들이 더 많이 모여서 글 올리겠죠. 제가 그런사람들의 글을 보고 판단하는 거지 브릭의 공식적 입장 뭐 이런것도 없지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논문자료에서 밝혀진 조작의 상당부분은 브릭에서 제기한 것과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릭에서 논의되는 내용중에서 신뢰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서울대 조사위가 밝혀낸 근거들의 많은 부분이 나중에 피츠버그대가 밝혀낸 것들하고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일치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면 서울대의 검증능력은 의심될테고, 그것은 곧 서울대의 과학적 능력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것이고, 앞으로 서울대에서 나왔거나 나온 논문들에도 영향을 미칠것 입니다. 따라서 서울대 조사위는 이런 부담감을 안고 검증을 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책임감있는 단위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입니다. 처녀생식가능성언급이 불필요한 조사였지만 위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일단은 신뢰하는 것이고요. 논문조작의 판단여부와는 관련이 없지만 나중에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이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해서 처녀생식인지 아닌지 가려보는것도 의미가 없지는 않겠네요.
[quote="ㅡ,.ㅡ;;"][quote="안용열"][quote="ㅡ,.
현재 '난독증'이라는 의심을 받고 계신데,
이 문제에 바르게 답하시면 님이 난독증일지도 모른다는 사람들의 의심을 일거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대신 다른 비난을 (악의적으로 왜곡을 한다던가, 비겁하다던가..)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ㅡ,.ㅡ;;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논의에 꼭 필요한 기초적인 사실을 모르고 계시다는 의심이 자꾸 생깁니다. 그래서 "테라토라"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바르게 답하시면 줄기세포의 효과와 실용성을 논의할 때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인 사실은 알고 있다고 인정해드릴께요.
제가 왜 인간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quote="안용열"][quote="ㅡ,.ㅡ;;"]어려가지 숙제
난독증은 저를 비방하려고 뒤집어쒸운 수준낮은말이란걸 아시죠?
물론 님도따라하시면 님도똑같은수준이되요..
아직 제질문(숙제) 안하셨군요.. 숙제부터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인간도 모르는데 테라토마 (위에님글 테라토라 오타입니다.)에관한말을 하면 님이 알아들을까요..
참고로 전 님한테 인정받고 싶은하등의 생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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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ews.paran.com/sdiscuss/news
http://news.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105811&year=2006&theme=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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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근데 궁금한게 한개 있습니다..논문에서 그림이 중요한가요?text
근데 궁금한게 한개 있습니다..
논문에서 그림이 중요한가요?
text의 내용보다..더 중요한지 알고 싶어요.
논문에서 그림 찾는 사람들 보면 왜 그림 중복을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브릭에서 논문 가짜라는걸 찾았다는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제가 공부하는 분야는 CG입니다.
그림도 중요하지만..글의 내용보다는 신용하지 않습니다.(즉 글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림이 잘 나오면 좋겠지요.)
만약 눈문에 나와있는데 그림이 잘못돼었다고 신고 했습니다.
(보통 그림에서 잘못 돼었다고 하면 대부분 논문이 가짜라고 하기에 물어 봅니다)
그런데 그림이 잘못돼었다고 해서 가짜 논문이라고 돼어있는데 다른 연구하는 사람이 그림말고 그 논문의 글대로 해서 연구 성과를 얻었다면.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 질문은 논문에서 글, 그림 어떤걸 중요하게 여기는지도 다른 분들의 의견도 알고 싶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논문에서의 그림은 글에 대한 보충이미지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거든요. 전 박사나 연구원도 아니고 그런쪽의 논문은 보질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논문의 본질은 그림이 아니고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질문을 던저 봅니다.
[quote="정진웅"]근데 궁금한게 한개 있습니다..논문에서 그림이
어떤 걸 중요하게 여기느냐가 아니라, 그림을 붙여놓고,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식으로 논문은 진행됩니다. 이런 식이죠. "그림 3. (a) 에서 볼 수 있듯이, 스키드 마우스에 주입한 배아줄기세포가 인체 뼈조직으로 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거라든가 ... "표 1. (b) 에 있는 것처럼 다이아몬드 기판 성장에서 몰리브데니움과 철이 티타늄이나 텅스텐에 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논문은 진행됩니다.
즉, 그림없이, 어떤 수식으로 쭉 연결되거나, 글로 쭉 설명하는 논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저런 식으로 그림이 들어간 다음에 그 그림이나 표를 설명합니다.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말로 쭉 설명하고나서 마지막에 "이러한 것을 표 1.(a) 로 정리하였다." 이렇게 하는 거죠.)그렇기 때문에, 그 그림이나 표가 틀렸다는 얘기는 논문 자체가 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글이 틀렸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편집상의 실수로 원래와는 다른 그림이 붙었다거나, 글을 잘못 썼다든가 하면 재빨리 고쳐야겠지요. - 근데, 대개 논문 작성한 사람이 찾아내는 경우보다 옆에서 지나가면서 쓱 보다가 '어 이거 그림이 이상한데 ?'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희한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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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정진웅"]근데 궁금한게 한개 있습니다..논문에서 그림이
논문이 가짜라는 의미는 두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는 논문이 소설일 경우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죠.
두번째는 논문의 전체 내용은 사실이나 데이타가 부풀려진 경우입니다. 이 때에는 얼마나 부풀렸느냐가 문제거리입니다. 이를테면 줄기세포를 100개 만들었다고 보고했는데 실은 90개였다. 이건 그냥 데이터 부풀리기겠죠. 그리 큰 문제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논문의 전체 내용에 영향을 줄 정도의 데이터 조작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100개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실은 10개였다. 그러면 학자의 도덕성을 의심받을 정도의 논문 조작이 되겠죠. 그러면 논문 전체 내용도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은 첫번째 경우와 두번째 경우가 복합적(소설+데이타조작)으로 섞여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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