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e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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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비디오, 빌보드 그리고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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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빌보드 ^^;;
그리고, 스티커

불과 몇 달전과는 다르게 우분투에 참여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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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subclipse로 홈 디렉토리 저장소를 svn://으로 사용하기

혼자서 쓰는 (홈 디렉토리에 설치한) subversion 저장소를 eclipse에서 subclipse 플러그인으로 svn:// uri로 사용하기 위한 요점 정리입니다. 우분투 Dapper에서 사용 중인 방법이고, 따라하실 분은 user 대신에 본인의 아이디를 쓰십시오. 아파치 서버를 써서 http:// 프로토콜 등으로 접근하거나 trac을 쓰기 위한 설정을 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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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Cinelerra 2.0 쉽게 설치하기

Dapper용으로 패키징된 Cinelerra 2.0의 설치 방법입니다.

1. /etc/apt/sources.list에 universe, multiverse 그리고 restricted 저장소를 추가하지 않았다면 다음처럼 추가합니다.
deb http://archive.ubuntu.com/ubuntu dapper universe multiverse restricted

2. 패키지 관리자의 저장소를 다음처럼 추가합니다.
deb http://www.kiberpipa.org/~gandalf/ubuntu/dapper/mjpegto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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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또다른 우분투 이미지가 필요할 때 (vmplayer 활용)

제 경우는 Dapper의 우분투/쿠분투 한글 번역을 확인하느라 또다른 우분투 vmware 이미지가 필요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Edgy 테스트도 vmware 이미지로 하려고 Dapper의 multiverse 저장소에 있는 vmware-player 패키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우분투의 이 위키를 필요한 것만 요약한 글을 적습니다. (KLDP에 있는 위키도 qemu를 쓰는 같은 방법의 글 입니다.) 그리고, 다른 리눅스 배포판 등을 설치해 볼 때도 유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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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한참 다른 dumbhippo

그놈 플래닛을 읽으시는 분들은 mugshot 사이트를 위한 리눅스 클라이언트가 우분투 Dapper에서도 실행될 수 있도록 패키징되었다는 글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저도 "이게 뭐지" 싶어 그 패키지를 설치해 보고 저 사이트를 한참 "뭘까"하고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참 별것 다 만드는구나" 하고 apt-get remove 하였습니다. (세대탓...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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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erDrake, 대퍼? 산뜻한 붉은 모자?

참 오래도 기다렸던 Dapper가 발표 되었다. 벌써 앞으로 3 주 간의 "취미 생활"이 걱정이 될 정도다. ;-)

우분투 6.06의 성공(?, 적어도 내게는)은 1월 중에 있었던 우분투의 아시아 방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일정 이후에 발표를 6 주 지연하자는 결정이 이어졌고, 4월과 5월에 집중된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노력은 다른 버전의 발표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한 엄청난 :-) 성과를 이루었다. 그 중 한 가지 예만을 들어도, 스펙이 완성이 안 된 "CJK 지원"도 4월 발표였으면 또 다른 버전을 기대하였을 것을, (한글 사용자만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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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Dapper의 깜짝 선물은...

발표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면 "깜짝"의 효과가 줄기는 하겠지만, Dapper를 설치하기 전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니 많은 분들이 설치를 해서 사용을 했으면 하는 기대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제가 생각하는 Dapper의 깜짝 선물은 ubuntu-docs과 kubuntu-docs 패키지 입니다.

우분투 데스크탑과 쿠분투 데스크탑을 쓰는데, 그 동안 이전 버전에서는 FAQ, 비공식 도움말 또는 사용자 안내서라고 불리던 데스크탑 안내서를 패키지화하여 GNOME과 KDE 메뉴에서 읽어볼 수 있도록 제공되는 패키지 입니다. 데스크탑 안내서에 추가하여 Dapper 버전에서는 서버 안내서와 우분투 패키징 안내서도 포함이 되어 처음 우분투를 접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웹서버나 메일 서버등을 구축하려는 분들, 소프트웨어를 패키징하려는 분들에게도 아주 깊은 내용까지는 도움이 될 수는 없겠지만 필요한 내용은 쉽게 볼 수 있고 최소한 어디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지를 따로이 웹 검색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데스크탑에서 읽어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우분투 문서화 프로젝트가 선보이는 "필살기"라고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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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6.10의 이름은 Edgy Eft

타 배포판에 비해 짧은 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분투 리눅스 배포판이 그 간의 관례에 맞추어 4월 20일에 현재 개발 중인 Dapper Drake (6.06)의 베타 버전 발표를 앞두고 그의 차기 버전이 될 6.10의 이름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름은 Edgy Eft 입니다. (굳이 번역을 하면 날카로운(또는 강렬한) 젊은 도룡농 쯤이 되겠는데, 그 동안 이름이 불린 것에 비추어 엣찌로 불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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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l/compiz 멋집니다.

이 글 쓰기 전에 kldp의 xgl/compiz 관련 글을 찾아보니 약 두 달전 이야기더군요. 엊그제 노트북의 GNOME 테마를 우분투 Dapper의 새로운 오렌지 색 테마로 바꾸면서 그 동안 미루고 있던 xgl/compiz의 업데이트도 해 보았습니다.

한 때 우분투 포럼의 Dapper 개발 관련 글 타래의 절반 이상이 이것의 설치와 설정에 대한 글 들이었고 요즘은 따로 사이트까지 만들어져서 활발히 플러그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라 역시 기대했던 대로 두 달 동안에 몰라보게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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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소식들...

개인적으로 행복한 소식들인지라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그러리라 믿지만), 처음으로 블로그 식 어투를 사용하여 씁니다. :)

엊그제인가 ubuntu.or.kr에 있는 우분투 한국팀의 대문 위키 페이지가 테러(?)를 당하여 내용이 몽땅 지워지는 일이 있었다. 자주 들러 살펴보는지라 그런 일이 있은지 얼마 안되어 알게 되었기는 하지만 실수로 그런 것이라 믿고 다시 그 페이지가 살아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함께 지워졌던 ubuntu.or.kr의 첫 화면 위키와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이 그 위키 페이지를 복구하였다. 그 날은 irc에서도 아무 인사없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무엇 때문이었을까 하는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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