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북부 모임을 하다가 마인드맵 툴이 뭐가 있을지 검색해봤습니다. 예전에 FreeMind 라는 JRE 기반의 마인드맵이 있던 것을 알고 있었는데, 사실 JRE 를 돌리기가 부담스러웠달까요...?
만약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법인 단체가 생긴다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이 포스트를 통해 제가 생각했던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재단 법인'이
해야 할 일들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재단 법인'이 생긴다면,
KDE 4의 릴리즈가 늦춰짐에 따라서, KDE 3.5.7 버전이 안정된 버전에 이르렀습니다.
최근까지 3.5.* 버전 중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3.5.7이
실제 사용될 버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번 잘못 컴파일하면 고생하는 Gentoo Linux 에서
아직 포럼 전체 진행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뭔가 겸연쩍지 않은 일도 있군요. 저희가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궁금해서 와봤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단국대 김두현 교수님'께서 얘기하신 내용을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동북아 공개 소프트웨어 포럼이 생긴 이유가 무엇인가?
이미 알 분은 다 아실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써봅니다.
64 bit 젠투에서 KDE 컹커러는 32 bit 파폭처럼 32 bit 바이너리를 쓸 수 없습니다.
다른 패키지들간의 의존성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32 bit Flash 플러그인을 그냥 설치해서 쓸 수는 없습니다.
6월 20일 시작되는 Linux World Expo Korea 2007 행사에서 활약해주실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토요일 오후. 노트북의 고장으로 정신적 공황이 큰 상태에서, 리눅스를 쓸 수 있는 모체 PC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던 차였다.
Gentoo Linux 2007.0 의 발표가 있고나서 한 번 쯤 설치기를 써보려고 했지만, 이렇게 빨리 써볼줄이야.
2007년 4월 12일 10시 11분 (우리나라 시간 19시 11분) Jonathan Riddell 씀
제목엔 '우리의 자세'라고 썼습니다만, 개인적인 제 의견일 뿐 KLDP 등록 회원분들이 그렇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KLDP 블로그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도 않지만 F/OSS, IT에 관련된 충실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곳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하실지를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