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선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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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포털에 대한 이중적인 시각들

저는 개인적으로 한때 사이버 공간이 정부나 기업 등으로부터의 간섭과 규제를 벗어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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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ndroid 뒤에서 들리는 Sun의 곡소리

제목을 조금 낚시성으로 뽑아 보았습니다. :-) 얼마전 공개된 구글 android에는 dalvik 이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의 Java VM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것은 user application 관점에서는 매우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왜냐면 android의 app는 java로 만들어서 올리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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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관점에서 본 구글의 open handset alliance

이곳에서는 아직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구글에서 며칠전에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전략을 open handset alliance(이하 OHA)라는 industry association을 결성하였다는 소식으로 한참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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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는 RedHat의 비즈니스에 해가 될까요? 득이 될까요?

/.CentOS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떴는데, 과연 CentOS가 RedHat의 비즈니스에 해가 되는지, 아니면 득이 되는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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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chiro Hagino(itojun.org)씨가 세상을 떠났군요.

BSD쪽과 IPv6쪽에서 매우 잘 알려진 Jun-ichiro Hagino(itojun.org)씨가 그저께 10월 29일에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perky님의 미투데이 페이지에서 부고 관련 링크만 본지라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릅니다만 매우 안타까운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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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11주년 기념 모임 참석자 예비조사

지난 10월 5일자로 KLDP가 11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10주년이라고 좀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 해서 컨퍼런스를 했었는데 올해는 그럴만한 상황이 되지 못해서 컨퍼런스는 못하고 관리자 분들끼리 오랜만에 유쾌한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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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 예찬론

오랜만에 오픈소스 프로그램에 대해 읽을만한 꺼리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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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새로운 골리앗이 필요하다?

90년대 중반 리눅스가 한참 확산될 때 MS라는 골리앗에 대항하는 다윗의 이미지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것으로 회고합니다. 특히 그시절 넷스케이프가 허망하게 익스플로러에 패배하면서 그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MS도 그때 그시절의 MS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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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웹 vs 금융결제원, 결국 소송으로...

오픈웹(http://www.openweb.or.kr)에서 진행해 오던 공인인증서 관련 조정합의가 결국 금결원에서 지원할 이용환경을 파이어폭스로만 제한한 제시안을 거절함으로써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그 다음 단계인 소송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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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의 미래는 어디로?

오픈소스 비즈니스 세계에서 레드햇의 위치는 매우 독보적이고도 중요합니다. 레드햇은 처음 창립했을 때부터 오픈소스로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여러가지 선도적인 사례들을 계속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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