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chiro Hagino(itojun.org)씨가 세상을 떠났군요.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7/10/31 - 10:22오전
BSD쪽과 IPv6쪽에서 매우 잘 알려진 Jun-ichiro Hagino(itojun.org)씨가 그저께 10월 29일에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perky님의 미투데이 페이지에서 부고 관련 링크만 본지라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릅니다만 매우 안타까운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고인은 지난달 중국 북경에서 있었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개발자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많은 한국인 개발자들을 만나기도 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재는 단명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안타깝네요.
네이버 번역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tojun의 동생보다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우 유감입니다.
나도 자세한 일은 모릅니다만 우선 제일보입니다.
-검화로―
<부보의 연락>
오기노 준이치로(향년 37세)가 10월 29일, 밤에 영면 했으므로 조심해 통지 하겠습니다.
장례 11월 6일(화) 18시?
고별식 11월 7일(수) 11시?
상주 오기노 쿠미코(고인·준이치로의 어머니)
장소 임해 장례식장
(우)143-0001 오타구 토카이1-3-1
전화 03-5755-2833
FAX 03-3790-5866
http://www.rinkaisaijo.or.jp/info/index.html
헌화의 문의, 신청
·주식회사 삼베 상제 TEL:03-5318-2825 FAX:03-3389-7327
수고입니다만 고인이 신세를 졌던 무라이님 및 회사의 분들에게
잘 전해 주십시오.
이토 쇼우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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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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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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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메일 주고받은지
메일 주고받은지 며칠도 안되었는데...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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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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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OpenBSD journal의 관련
OpenBSD journal의 관련 글입니다.
http://undeadly.org/cgi?action=article&sid=200710302201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허무하네요.
죽기엔 너무 젋은 나이인데,
갑자기 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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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고인의 명복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사고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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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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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
http://slashdot.jp/comments.pl?sid=378848&cid=1242814
http://pc11.2ch.net/test/read.cgi/unix/1193770243/
http://twitter.com/itojun
를 참고해 보면 현재 공식적인 사인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조울증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자살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Taeho Oh ( ohhara@postech.edu ,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Digital Media Professionals Inc. http://www.dmprof.com
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Peace.
Peace.
번역기 번역보다 조금 더 나은 번역문.
네이버 번역기보다 조금 더 제대로 번역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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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jun의 동생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저도 자세한 건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첫 보고드립니다.
쵸-켄지로-
<부보의 연락>
오기노 준이찌로(향년37세)가 10월 29일 밤에 세상을 떠났음을 정중하게 알려드립니다.
장례 11월 6일(화) 오후 6시
고별식 11월 7일(수) 오전 11시
상주 오기노 쿠미코 (고인 준이찌로씨의 어머니)
장소 린카이 장례식장
〒143-0001 오오다구 토카이1-3-1
전화 03-5755-2833
FAX 03-3790-5866
http://www.rinkaisaijo.or.jp/info/index.html
헌화의 문의와 신청
・주식회사 아사부 상제 TEL:03-5318-2825 FAX:03-3389-7327
수고스럽겠지만 고인이 신세를 졌던 무라이님 및 회사 분들에게 잘 전해 주십시오.
이토 쇼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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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과는 면식은 없으나... 가보고 싶어지네요... (그리 멀지도 않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ETRI 재직시절 IPv6 연구를 했었는데, 그때 이토준과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이 다시 떠오릅니다. BSD 커뮤니티에 많은 개발을 했고 IPv6 표준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던 분이 일찍 세상을 등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곁다리 얘기지만, 이 소식을 전하신 분이 쵸 켄지로 라는 분인데, 옌날에는 SONY CSL에 계셨는데 지금은 학교쪽으로 옮기신것 같군요. (아마 ALTQ 개발하신 분이라고 하시면 더 잘 아실지도...)
아무튼 새벽녘에 깜짝 놀랐습니다... (영국 런던이라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게도 또 한명의 천재가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습니다.
고인이 BSD와 IPv6를 통해 기여한 것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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