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이었지만 많은 분을 만나뵙게 되서 기쁨이 한이 없사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을 뵀습니다.
강길상님과 길상님과 함께 천 년을 같이할 황언니, 무지 반갑게 맞아
주신 권순선님, 술에 취한(?) 적수, 책을 준비하시는 이기동님,
큰 등치의 부드러운 최준호님, 3~4년 전에 IRC에서 봤을 때와 매칭이
안된(?) 맹지찬님, ... 이 외에 무지 많사오나 이름이.. 죄송.
전주에서 서울로 입성하신 분, 동양공전(?) 다니시는 분, 저의 두~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