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거창한 내용은 아니구요.
제가 회사에서 원래 하는 일은 프로그래밍인데
프로그래밍을 잘 못하니 여러가지 잡다한 일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한 때 우리회사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특허내라는
사장님 분부에 발바닦에 땀띠 나도록 뛰어다니던 때가 있었죠.
그 때 저희 소프트웨어 특허를 담당하던 변리사 사무소 사무장님한테
들은 얘긴데요. 소프트웨어는 저작권쪽이지 특허쪽이 아니라는군요.
그리고는 안해주겠다는 걸 사장님이 박박(?) 우겨서 특허 출원을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