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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컴맹탈출기 #2

공동체 세미나 2차 뒤풀이 모임은 어떻게 되었는지 누가 참석하신분이 좀 알려주시죠. 정말 졸라 궁금하네여~~ (** cf '졸라'라는 표현은 제 글에 자주 등장하는 부사로 영어로 very very 라는 뜻이며 딴지일보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럼 컴맹탈출기 그 두번째 얘기를 시작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잠깐 도움말을 드리죠.

컴퓨터를 잘하려면....

1. 컴퓨터 켜고 끄는데 겁을 먹어선 안됩니다. 일단 과감히 켜보시고 하다가 뭐가 잘 안되면 과감히 껏다 다시 켜세요. 그런다고 잘못되는거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파일정보 날아가면 다시 깔면 되죠 머! –이 얼마나 무책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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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비스무리한 것..(..)

어디 갔다가 주워들었는데

http//www.anylover.com/html/test.html

가보세요)

참고로 전 5타입....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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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ㅋ.. 리포트를..

Docbook 으로 작성해버렸습니다 ^^;
교수가 어떻게 생각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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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죄송..

한번 올렸다가 역시,
나의 사고의 단순함에 후회하게 되는군요
말을 가려서 하겠읍니다.죄송..
실제로 4년제 대학에 대해 어떤 편견도 없읍니다.

하지만,내가 맘에 드는 구인광고의
2년제졸업자 <----이것을 너무 많이 보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읍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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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새미..

낼 과제세미나 준비한다고.. 열라 밤새고 있심다.

(과연 언제 엎어질지..)

갑자기 택도 없게시리 -.-;;; 네떡 스캐너 붙잡고 이밤을 지새우고 있심니다. -.-a

이분 저분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nmap이랑 nessus랑 snort 깔아서.. 이리 돌려 보고 저리 돌려보고..

안되면 뻥을 약간 곁들여서 -.-;; 열라 PT뜨고 있심니다.

한컴 프리젠테이션으로 떠보다가.. 성질 버릴꺼 같아서.. OpenOffice로 떠보았지만..

역시 PT는 빠워 뽀인뚜가 최고덥디다. -.-a

아무리 욕하지만 -.- M$만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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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생각해보니 배부른소리..죄송합니다.

써놓고 생각해보니,
좀 배부른 소리같네요

다들 힘들게 사는데..

그냥 좀 우울해서 적었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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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관한 슬픈 잡설.

프로그래머를 때려치고,
뭔가 신나는 일을 해보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닌지
거의 몇달..

그러나,날 별로 원하지 않는것 같다.

국내 대기업이나 여러 유망벤처들에서
일할기회도 뿌리치고,
재밌고 신나는 일이라면,
단돈 60만원에 봉사할 각오를 했건만..
(이전연봉의 딱 4분의 1 ㅠ.ㅠ)

그런 곳에서 구하는 사람들은
전문대졸업자들뿐이다.ㅠ.ㅠ

왜 신나는 일은 전문대생들이 하고,
머리쓰고,배나오는 일은 똑똑한 얘들이 하는걸까.

정말 이건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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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때 준 한컴 OFFICE.. ^_^

물어봤더니..

글쓴이 한컴리눅스

등록일 2001/04/10 [1104] 조회 22

제 목 [Re]한컴 OS 1.2랑 오피스 1.2...



안녕하십니까? 한컴리눅스 고객지원센터입니다.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에서 배포한 한컴리눅스 OS와 오피스는 제품번호가
포함된 정품에 해당합니다. 고객등록을 하시면 전화상담 및 차기버전 업그레이드에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군요. 냐암.. *^^*

저는.... 숙제할때.... 많이 써서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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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아주 엽기적인 컴맹(실화)

이거 제가 전에 있던 회사에서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들은 얘기입니다.

1."인터넷이 안되요"

저희 회사에 솔루션 부서가 있는데 하는일이 고객들한테서 전화오면
상담해주는것죠..(대부분 MS제품들 위주로..오피스,BackOffice등..)

고기에 얼굴도 이뿌장하게 생긴 경력 2년차의 여직원이 있었쬬
이직원이 담당하는건 MS-Office였죠..

한날은 사무실에 자리배치를 바꾸었떤 적이 잇엇대요
컴터 옮기고 의자 옮기고 그랬나봐요..

근데 그여자가 갑자기 "어 인터넷이 안되.." 이러더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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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연구소에서 있던일(1)

창밖을 보니 비두오구 해서 예날(?)일을 한번 회상해볼랍니다.

음... 이게 오래전, 그러니까 90년대 아주 초엽에 모 연구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알만한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절대모르실겁니다.

연구과제 발표회를 지엄하신(?) 그룹 회장님을 모시고 하던중 음성인식 팀에서
음성으로 작동하는 TV를 발표했습니다. 그당시는 대단한 거였죠.

팀장 이게 저희팀에서 만든 음성인식 TV 입니다. 말만하면 켜지고, 꺼지고 합니다.
회장 음... 그래, 한번 해볼까~~~(경상도 사투리 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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