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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컴맹탈출기 #1

젊은 학생들이야 뭐 날고 기는 귀재들이 많지만 아줌마들은 아직도 컴퓨터에 공포를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 어머니도 불과 몇달전까진 그랬거든요. 그저 손자들 컴퓨터하면 어깨너머로 넘겨다보는게..... 조만간 이땅에 문맹이 없어지듯 컴맹도 사라질 날이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부터 저의 컴맹탈출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반응이 신통치않다는 징후가 보이면 올리는 일을 중간에서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악착같이 끝까지 연재해보도록 노력하죠. (* 정 맘에 안드시는 분은 제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목에 "제발 집어쳐" 요렇게만 해서 보내주시면 관두는걸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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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지롱....캬캬 던전앤드래곤 잼있따....

음 에뮬레이터로 나온 던전앤드래곤스...캬캬 이거 우리학교 내 친구들에게
퍼트려서 컴수업시간에 고거하느라 진땀뺐당......교수 눈치보구........
엉덩이에 땀난다....더워두 그만할수없지...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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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세미나 끝나고 학교 동기들이랑 간단히 저녁먹구....

서울역에서 인천가는 버스를 타고 잠이 들었다...

거의 도착을 해서 잠에서 깨어 났다...

그런데...

건너편 좌석 앞에 앉은 한쌍이....

눈도 못뜨고 뽀뽀를 하고 있었다....

음냐아...

가슴 아프다.....................

나도 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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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5분전-_-;

리눅이 넷스 6.0에서 글쓰고 있습니다.-_-;;
오늘 학교에서 빨리 끈나서 집에 왔음 조케따..ㅋ ㅋ ㅋ .ㅋ..ㅋ.
집에와서 리볼트 해야지-_-;

오옷...

학교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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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

심심타 그리고 졸리다
빈둥빈둥거리는건 내 특기니까 별 문제될건없지만 -_-
잠자는것도 내 특기라서 잠 안자는건 괴롭네
어제도 밤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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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적수네 이상하네요

mysql error문들이 잔뜩 뜹니다.

일시적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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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끊겨서.

길을 걸었는데.

한참을 걷다가 ,

문득 보니,

전혀 모르는 곳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걸을 수 있었다는

행복보다 당혹감이 먼저 밀려온 것에 대한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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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여기 게시판은 24시간 쉬질 않는군요.. ^^
방금 광고글 보구 호~ 여기서도 광고를 보는구나하구 잠깐 돌아댕기다 왔는데..

헐~~~

그새 사라지다니.. ^^

좋은 게시판환경을 위해 고생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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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등 몇번하셨나요?

일등이당...
순위경쟁에 욕하시는분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일등은 첨이라서요...
인생을 살면서 일등해본적이 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무심코 들어왔는데..자유게시판<0>이라고 되어있길래...
ㅠ_ㅠ 감격....아~~~
열시미 사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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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야할 시간..

근 1주일동안 강행군을 했더니.. 몸이 장난 아니군요 -.-;;

수-목욜 과 엠튀가따가 잠 한숨 못자고..(엠튀가서 잘려고한 내가 잘못 -.-a)

금욜 설올라가서.. 마찬가지로 잠 별로 못자고.. 노가다만 이빠이.. (원래 노가다 하러 간거였지만 -.-;;)

이제 몸을 뉘여두고 뻗습니다..

여러분 잠좀 잡시다 -.-a

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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