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기간이라 오랜만에 도서관에 출근해서.. 자릴 맡아놓고... 한동안 자릴 비운
사이 가방 속에 고이 모셔놓은 지갑이 없어졌습니다. 평소 현금은 거의 안가지고
다니다가 시험기간 내내 쓰려고 좀 찾아둔 상태였는데... 그 "돈"과... 주민등록증,
그외 잡다한 "개인정보"...를... 흑흑.. T.T
열라(?) 상심해서 소동을 피우다 지쳐서... 동기인 한 조교에게서 빌려놓은 열쇠로
실험실에 들어가서 책들 정리하고 실험대 위에다 시트를 쫙 깔고 그 위에 올라가서
성격상 한가지에 재미들리면... 심하게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지요.
저역시 5달전에 담배를 계속 피워대고 있었는데...
2년 6월정도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올해초만해도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하루에 한갑은 아무것도 아니였거든요~
(한갑정도야??? - -;;;;)
그래서 결심을 했지요. 담배를 끊기로...
담배를 한달동안 안펴본적은 있었지요.
하지만 굉장히 드러운(?) 일로 다시 피우게 됐는데...
그때도 이 방법으로 한달간 피우질 않았었지요.
아무리 리눅스가 재밌다고 해도 리눅스 배포판 CD는 그만 구어야 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ISO이미지 가지고 깔던지-_-;;;;
지금까지 새로운 배포판 나올때 ISO로 깔기귀찮아서 CD로 다꿉어서 깔고 했는데
지금 한번 쓰고 안쓰는 패포판 CD가 많습니다.-_-;;
지금 파란이 그렇게 될거 같구요....한컴도 그렇고하튼.. 많네용
수도 없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