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바닦 안주인 '캡뷰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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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먹었습니다. 제가 데비안 라운드 티셔츠 가지고 계신분 사진좀 올려 주십사 했는데..

어떤 분들도 말씀이 없으시더니.. 우리 kldp 안주인 마님께서 몸소 직접 사진보내 주셨더군요..

ㅜ.ㅜ 이 차오르는 감동..

과연 '캡뷰티'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습니다.

마님 행복하시구요.. 대감 마님 잘 보살펴 주세요..

흑~ 눈물이 앞을 가려 더 글을 못적겠습니다.

암튼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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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암두 없는 사무실서 혼자 멋진 폼을 잡아가며...찍은 사진을 올립니당...^^

이곳에두 많은 미혼여성들이 들어오는 관계로... 저의 얼굴을 최대한...ㅋㅋ

가려진 부분만으로도 뻑~ 가신 여성분들 많은 멜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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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번째 사진은 뒤집어 입으셨네요.. ^^

잘생기셨네요.. 학구적으루... ^^ 암튼 감사 드립니다.

실제 입은 모습이라서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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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도 말씀이 없으시더니.. 우리 kldp 안주인 마님께서 몸소 직접 사진보내 주셨더군요..
술 안주로 착각을...

이런 벼락 마즐...ㅋㅋㅋ

지송..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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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참 이쁘구만요...

전 사이즈가 좀 큰데...

런닝(이 단어가 맞나 - -;)을 105 입거든요...

뭔 사이즈가 좋을까용... 이런 질문도 돼나? -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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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이라니요

런닝이 아닙니다!!

난닝구가 정확한 표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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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할려구요... ㅡ,.^

참고루 전 100을 입었습니다. 님은 110정도 입어야 할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