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루에도 몇번씩 찾게 되는 이곳 -_-;

작년 이맘때 그녀와 같이 본 영화 '4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번학기는 말도 안되는 수강신청때문에 학기 내내 시달리다가

결국 레이스 마지막에 걸려 엎어짐으로써 포기 -_-;

뻥뚫린 가슴 사이로 짧지만 달콤했던 그 순간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여자친구분이 있으시다면...잘해주세요

정말로...

그리고...아무리 무한 경쟁 시대라지만 ...가끔은...주변도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여유가 없게되면 정신적황폐는 반드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