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구조 B+ 트리 소스 본다고 자기것이 안되듯
설계 능력도 좋은 소스를 본다고 내것이 안되기에
부실한 설계로 인한 빈번한 수정은 지치게 하네요.
(1) 고정 크기 버퍼 안에서 메시지 교환
-> (2) 덩치큰 메시지를 고정 크기 버퍼 크기 안에 맞춘 메시지들로 쪼개서 조립하는 메시지 교환
-> (3) 덩치큰 메시지 버퍼 크기 상관 없이 송수신
-> (4) 메시지 교환 프로토콜 콤포턴트 기초 공사 적용
(1)번만 생각하던 시절 (3)번은 도저히 구현할 자신이 없었는데요.
(3)을 구현했을때가 가장 뿌듯한 기억이네요.
(1)번 생각하던 시절 잠시 아주 잠시 잠깐 본 netty 의 콤포넌트는 정말이지 우와!!! 감탄사였는데,
너무 어려워서 소스 보다가 중간 포기한거지만
나만의 프로그램 만든다고 복사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흉내내 보네요.
그래도 core 수정은 정말이지 할짓이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