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경고등이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건만
차가 아침 출근 시간에 퍼져 버렸다. 이런 *같은 경우가...
급히 주유소로 뛰어갔다.
경유 만원치 말통에다 넣고 뛰었다. 오전 8시 54분.
기름 들고 차에 오니 경찰들이 차를 둘러싸고 있었다.
경찰: "차주 어디가쓰!!!"
기름통 들고 나타나서..
나 :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ㅜ.ㅜ 엔꼬났어여."
경찰 : ㅡ,.ㅡ " 우째 차에 기름 떨어질때 까지 타고 다닙니까."
나 : "죄송합니다. 방금 전까지 있었는데. 없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