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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립니다.

예를들어
"python -m venv test" 로 가상환경을 test 폴더에 만들고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test 폴더를 zip 으로 압축하고 파이썬이 설치되지 않은 환경에서
압축풀고 실행시키고싶은데

test 폴더에 pyvenv.cfg 파일을 열어보면
"home = C:\Program Files\python37" 과 같이 로컬 컴퓨터에 설치된 파이썬 인터프리터 경로가 설정되어있어서 python.exe 인터프리터는 로컬 컴퓨터에 설치된걸 사용하는것같습니다

혹시 test 폴더에 python.exe 까지 다 포함시키고
파이썬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압축만 풀면 실행되게끔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기끼리 시간을 동기화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보통 PC를 보면, NTP 서버를 이용해서 시간을 동기화 하는데,

NTP 서버에 요청하는 시간, NTP서버가 요청을 받아서 돌려주는 시간, PC에서 시간을 변경하는 시간

이런것을 고려하면, 결국 기기끼리는 어느 정도의 오차는 생길 수 밖에 없을텐데...

이 정도 오차는 있는데 모르고 쓰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보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폰들이 다 시간이 일치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UART로 센서에서 값을 받아와서
ms 단위의 시간과 해당 센서 값을 띄우는 MFC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순조롭게 진행은 됐는데,
시간이 찍히는 걸 보니까 평균적으로 6ms 정도 딜레이가 되어서
(가령, 100ms 주기를 설정했으면 평균적으로 106ms 정도의 주기를 갖게 됩니다.)
tera term이나 그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타임 스탬프를 찍어 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프로그램 자체의 시간 복잡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타임 슬라이스 문제 때문에 이런 오차가 발생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이 오차를 좀 더 줄일 만한 방법이 있을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google OTP 를 사용하는데요.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그러는데요

사용자 key 와 time(시간값) 을 조합해서 hmac sha1 방식으로 키를 조합한 hash 값으로

패스워드를 사용자단말기(또는 app) 과 서버가 각각 일회용패스워드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같은지 비교해서 인증성공여부를 리턴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단말기와 서버가 각자 패스워드를 생성한 때 시간값이 어느정도 오차가 생길 수 있지 않나요?

UTC 시간이 똑같이 맞추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입력시간이나 네트워크 지연등으로

인증 실패가 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아시는 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