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조그만 창이 뜨면 내용은 안 보고 습관적으로 닫아버리거든요.
처음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내막을 알 수 없으니 그냥 창을 닫을겁니다.
해결책은...
"글쓰기"를 누르면 글쓰는 폼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경고문의 페이지를 일단 보여주는 겁니다. 그 다음 한 번 더 버튼 또는 링크를 눌러야 글쓰는 폼이 나오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하면 제 생각에는 100% 글을 읽을 것 같은데요.
한번 더 버튼 누르는게 번거럽지 않느냐 할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그냥 습관적으로 한 번 더 클릭해주면 됩니다. 클릭 한 번 더 하는게 귀찮을리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