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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이크로, 솔라리스 소스코드 100% 공개

선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자사 운영체계(OS)인 '솔라리스8'의 소스코드를 모두 공개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윈도NT와 리눅스로 급회전하던 OS분야에 적지 않은 판도변화가 예고된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따르면 미국 선 본사는 솔라리스8의 소스코드를 모두 공개해 IT개발자들에게 자사의 환경에 맞는 운영체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아래 이번에 소스코드를 전면 공개키로 내부방침을 확정하고, 오는 20일 이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선은 소스코드를 변형시켜 별도의 OS를 만들어 이를 상용화하는 것까지 용인할 계획이어서 개발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소스코드 공개는 리눅스에 이어 2번째의 OS 소스코드에 대한 전면 공개로 'OS 소스코드 공개 시대'를 본격화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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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ALLIX: Alliance for Linux Software)는 6일(월) 자사가 개발한 첫번째 리눅스 운영체제 '앨릭스 리눅스 6.2 베타'를 선보이고, 윈도2000에 대한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특히 국내의 리눅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베타판을 인터넷 다운로드 방식으로 먼저 배포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리눅스에 익숙해지도록 배려하고, 리눅스 애호가들이 자연스럽게 새 배포판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은 리눅스의 열린 정신과 철학을 실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앨릭스는 6.2 베타 버전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운영체제, 매니아들을 위한 운영체제'로 인식되어온 리눅스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극복하고, 리눅스를 데스크탑 PC의 운영체제로 실용화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초보자라도 어떤 조건의 PC에서든지 쉽게 설치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크게 편리해진 설치환경, 기존 윈도 사용자를 배려한 그래픽 기반의 메뉴구조, 인터넷의 완벽한 지원, 다양하고 편리한 응용프로그램 지원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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