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아니라 또는 WINE를 통해 직접 윈도 애플리케이션 바이너리를 리눅스 커널에서 에뮬레이션하려는 움직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WINE에서 게임 성능을 올리기 위해 어떤 분이 이런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은데, 다양한 아이디어가 올라와서 아직은 뭔가 방향이 정해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Intel Open Source Technology Center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lwn.net에 지난 4년간의 발자취를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The Zephyr project is an effort to provide an open-source realtime operating system (RTOS) that is designed to bridge the gap between full-featured operating systems like Linux and bare-metal development environments. It's been over four years since Zephyr was publicly announced and discussed here (apparently to a bit of puzzlement). In this article, we give an update on the project and its community as of its v2.3.0 release in June 2020; we also make some guesses about its near future.
몇몇 기사를 보니 곧 MS 리눅스 데스크탑이 출현할 거 같은 환상을 품게 합니다 ㅋㅋ
MS윈도우 WSL2 에서 리눅스를 돌리기 위해 "진짜" 작업을 한 거 같습니다.
Wayland 컴포지터 구현, 다이렉트X 포팅.
윈도우10 20H1 업데이트가 5월 28일에 나온다 카더라.... 하네요...
미래에 MS 리눅스 데스크탑.. .이런게 진짜로 나오겠네요~~
제가 여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존 오픈소스 큰행님들이 제공해주지 못한 편의성을,
데스크탑 시장에서 잔뼈 굵은 MS 행님이라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개선해 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현재 춘추전국시대인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을 MS 행님께서 싹다 교통정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GPL 말고, BSD 계열의 신규 GUI 툴킷 만들어주면 더욱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