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게 좋기는 좋은 것 같다.
생각날 때 한줄기 글을 남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읽히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두가지 남길만한 지식을 기록하고자 한다.
처음 대학원에서 출제되었던 문제가 DBMS에서의 latch와 lock 개념의 구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mutex, latch, lock 이라는 개념이 비슷하고,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DBMS를 개발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