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leeseungyup의 이미지

안드로이드 저작권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안드로이드는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 아니라 핸드셋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며 Apache 라이선스의 특성상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자체의 라이선스 위반 문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 이말이 맞는 말인지요?

2. 그리고 자바와 안드로이드가 지금 법적 공방중인데

자바는 오픈소스 기반(GPL 2.0)인데,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할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에 자바 저작권 부분만 표시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3. 보통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오픈소스로 많이 개발하는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되면 오픈소스 체크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코드아이라는 프로그램을 쓰시는지, Blackduck 같은 프로그램을 쓰시는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학생의 80%가 스마트폰사용자! (2011.11.15.)

대학생의 80%가 스마트폰사용자! (2011.11.15.) -> 뉴스에서 5초짜리 짧은 보도가 나오네요.

대학교등록금이 비싸다고 아우성치면서도 대학재단측의 투명하지못한 경영을 질타하면서도

지네들 분수에도 맞지 않는(왜냐고요? 대학등록금 낼 능력도 안되면서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니까요) 통신과소비를 하는 행태는 정말 가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등록금도 마찬가지지만 이거 다 지네들 부모돈으로 과소비하는 것 아니겠는지?)

이건 지네들 생활패턴에 대한 '반성'은 없이 무조건 남탓만 하는 꼴입니다. 이건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되어 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군요.

좀 과장해서, 미래에 이네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가는 IMF구제금융사태를 서너번은 더 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남이 쓰니까 꿀리지(?) 않기 위해 나도 쓴다' 뭐 이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허례의식 행태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것 같군요.

요즘 통신시장에서 구형G3폰이 아주 헐값으로 나뒹굴던데, 이런 것을 쓸 생각을 하는 것도 '용감', '용기'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여야 하는가 봅니다.

dymaxion의 이미지

안철수 교수와 같은 케이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이곳에 가입한 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눈팅만 해온 사람입니다.
좀 사회적인 이슈이긴 한데 자유게시판이니깐 상관없겠죠?

안철수 교수를 '개발자 출신'으로 일단 규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최초의 PC용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신 업적이 있쟎아요.
당시(1988년)에 x86 어셈블리 프로그램을 작성 가능한 사람이 국내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극소수였던 시대라고 볼 수 있으므로
당시로서는 전문가급 프로그래머에 속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시간은 흘러흘러
안철수라는 분이 아주 사회적인 영향력이 커지고 또 많은 젊은이들의 멘토가 되었는데요.
최근에 정치권에 진출하네 마네 하면서 설왕설래 하는 분위기...

cleansugar의 이미지

집 도어락 사려고 검색하는데 노트북이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집 도어락을 못 믿어서 사려고 아르바이트 하는 데서 노트북으로 도어락을 검색하는데 몇분 후 노트북이 저절로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갔습니다. 한 이삼분 후 다시 됩니다.

가족의 안전이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어느 회사 도어락이 믿을만하고 좋을까요?

artop0420의 이미지

페도라가 많이 바뀌었네요...ㅎ

예전에 페도라 사용할때는 4,5.... 8까지 썼던것 같은데.
오늘 그놈3.2 버젼 이야기가 나와서 봤는데, 페도라16에 그놈 3.2가 패키징 되어 있더군요..ㅎㅎ
VM으로 설치했는데 예전의 페도라가 아니네요..ㅎㅎ
그때는 무선드라이버 같은 것들은 설치도 안되어서 컴파일하고 커널에 올리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자동으로...ㅎㅎ
확실히 많이 편리해졌네요....

mabin359의 이미지

2011년 ULUG 연합세미나!

http://ulug.or.kr/node/555

일시 : 2011년 11월 19일 (토) 14:00 ~ 17:00
장소 :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 404호 (http://g.co/maps/kyfft)

▶주제
- ULUG 소개 - 권태환 (ULUG 회장)
- ULUG 홈페이지 리뉴얼 -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freezm7의 이미지

출판쪽 소프트웨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는 사람이 수학 문제집을 공들여서 자기 강의에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기출 문제 같은것을 짜집기한게 많아서
워드에다가 스캔떠서 붙이고 이래서 매우 조악한 상태인데요.

수학 문제집 같은걸 만들때 쓰는 출판 소프트웨어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출판쪽은 전혀 문외한이라.. 도움좀 부탁드릴께요.
여긴 워낙 다방면의 사람들이 계셔서 계시리라 믿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채팅 중독 현실 도피. 저는 어떻게 해야 된단 말입니까.

나는, 계속 삶의 진보를 내팽개친채, 절망적인 분위기의 머리를 짊어지고 계속 채팅에 중독이 되어, 현실의 어렵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들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채팅도 하고 유투브에서 랜덤하게 비디오 설핑을 하면서, 괴롭습니다. 마음 편하게 노는 것도 아니고 할 일이 버티고 있는데 자꾸 하기 싫으니까 계속 하는 나는 일종의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고되다고 하는데 공학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긴장한다고 하는데 공학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학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이 의사가 피보고 피냄새맡고 , 또 공부기간 기니까 그런거같은데

공학하는 사람들도 책 볼만큼 보고 , 고독하다면 의사하고 비교할수없을만큼 더 고독한직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의사는 대우라도 잘받지..

이말을 왜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학부 과목 공부 vs 실무 개발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 3학년 전산학도 입니다.

1학년부터 꾸준히 공부한게 아니라 2학년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온터라(핑계입니다ㅜ)
학기중에 학교공부를 하면 다른 것들(프로젝트 등)을 하기가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학교 공부에 올인하기 보다는 학기중에 프로젝트도 하고,
실무 개발 (파트타임)로 각종 툴이나 언어를 많이 배우는걸 보면 부럽습니다. 돈까지 벌기도 하구요.

방학때 저도 이런 실무 경험을 하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이런일들을 구하려고 하면
경험자 위주로 뽑기 때문에 학기중에 학교 공부와 과제만 한 저로써는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현재 대학원을 갈지, 취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 공부를 정말 충실히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실무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물론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인생 및 전공 선배분들께서 조언해주셨으면합니다.

ps.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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