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예전에 여기 케이엘디피에 잠깐 비슷한 내용 언급한 것 같기도 합니다.
모자이크나 블러 기능은 검열 등 때문에 보여주면 안되는 이미지를 일부만 보여주는 데 유용하죠.
음성의 경우는 변조를 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문장을 이렇게 블러처리하는 기술이 있을 법도 합니다.
문장 이미지 말고 글자를 해당 언어에 맞춰서요.
예를 들어, '이명박은 쥐다'란 문장이 있으면 '리볌팩은 취따' 이런 식으로 바꿔주는 겁니다.
저는 혼자서 구상한 건데, 그렇게 특이한 건 아니라서 선행 기술이 있을 법 합니다.
있으면 배우고 싶네요.
예전에 적었던 내용은 낱말을 애매하게 바꿔주거나 별명을 붙이는 기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별명이 검열에 대비해서 어떤 규칙에 의해 변형되기도 한다는 얘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