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죽여 버리겠다는

목동 사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이 언급되었습니다.

찌라시 정보지 등에 소문이 퍼졌었다고 합니다.

일단, 좋은 사람이 여자한테 인기 많은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변호사도 정보기관과 사정기관의 조직적인 작업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씨와 주변인 들은 오랜 기간 사찰당해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직접적인 협박 이전에는 약하고 광범위한 간접 협박이 있었을 겁니다.

여기부터는 다소 무리한 의혹이지만 사안이 매우 중요하므로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목동이란게 돌출되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목과 관련된 단어가 인터넷에 떠돌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탕이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조선일보 기사 중에 어떤 사탕과 여성의 섹시한 목소리에 관한 기사가 있습니다.

제목 "야릇한 소리에‥남자들은 왜 그럴까?" 입력 : 2012.06.04 09:23

"야한 동영상이나 19금 영화를 보면 ‘야릇한 소리’가 빠지지 않는다. 대개의 남성들은 이런 소리를 갑자기 들으면 ‘벌떡’ 놀라기 일쑤다. 또 여성은 남성을 유혹하거나 사랑을 속삭일 때에도 애교 섞인 콧소리를 내기도 한다. 기분 좋아지고 때론 성적 흥분까지 생기는 데, 왜일까?

평소 예쁜 목소리를 만들려면 먹는 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목소리를 좋게 한다는 날달걀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목소리가 나오는 곳과 음식물을 삼키는 통로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물을 제외한 음식은 목소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목캔디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목캔디나 박하사탕에는 알싸한 느낌의 멘톨 성분이 들어가 성대 점막을 자극하므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

제가 전에도 말했듯이 신문기사의 문화, 사회, 과학, 건강면 등도 정치와 관련된 소재가 우선적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사탕의 예전 광고 중에 기린이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평범한 이름의 이광수가 기린이란 별명으로 매스컴을 탔습니다.

작년부터 기린이란 별명이 붙은 것 같은데 누가 왜 붙였는 지 궁금합니다.

가수 에프엑스의 최근 앨범에도 기린이나 곰이 나오는데 전기와 동물이 무슨 관련이 있는 지 좀 함수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종영한 각시탈의 여주인공 이름이 목단인 것도 좀 이상하군요.

여기에는 기린d란 사람이 최근 글을 쓰는데 d가 붙은 게 이상합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oveconsultation&no=1906013&page=4&bbs=

자신의 말로는 기린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였다는데, 목dong 생각도 나는군요.

오해일 가능성도 크고요.

그밖에도 이 여성의 전공 악기가 있다면 이것도 협박 도구의 상징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정보기관이나 사정기관이 불법 사찰로 얻은 정보는 증거를 안 남기기 위해 암시에 의해 협박됩니다.

피해자의 동선, 시선, 관심사에 따라 패션, 옷의 디자인, 글씨, 지나가는 사람 끼리의 대화, 전화 통화를 가장한 말, 광고, 드라마 대사, 음악 가사, 책 내용, 자동차 외장 장식 등으로 암시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이 암시를 줏어들은 사람들이 뭔지 궁금해서 그걸 떠보려고 쓰는 경우와 암시를 막아주려는 사람들이 채프와 플레어를 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걸 잘 가려야 한다는 겁니다.

정치판이 이런 것 때문에 더럽다고 욕먹는 겁니다. 정치인들은 상상을 초월하게 무섭다고 말합니다.

지저분한 시대가 끝나고 그나마 나은 안철수씨 등이 새누리당의 집권을 막아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