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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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줌마, 할머니 해커 있을까요?

컴퓨터를 잘 하는 아줌마, 할머니 계실까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한 것도 아직 못 봤습니다.

전산과 여교수님은 본 적이 있습니다.

최초의 버그 발견자는 아줌마였고,

영국에서 전쟁 당시 아날로그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여성들이 많이 했다고 합니다.

컴퓨터란 말이 거기서 나왔다고 본 듯 한데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pogusm의 이미지

[완료] 제가 만든 프로그램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할 경우 비용은?

C++(QT)로 작성된 윈도우용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수치을 계산하고 저장,조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치들을 차트(선차트, 막대차트, 원차트등)로 기간에 따라 조회할 수 있고, 출력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외 추가 기능 한두가지..)
근데.. 제 프로그래밍 능력이 부족하여,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추가되는 부분의 소스코드를 제공해준다면, 추가적인 유지보수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얼마정도의 비용이 적절할까요? (전문가라면 수일~1주일 정도의 개발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다리 건너서 아는 프로그래머가 있긴한데...

부탁하기 전에 대충이나마 "이정도 가격" 이라는 개념이라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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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운동

어제 저녁8시 KBS 스페셜 장수의 비결(아름답게 늙는법) 보셨나요?
등장인물이 3명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에 95세 A씨, 영국의 94세 B씨, 미국의 93세 C씨입니다.
(이름을 기억 못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나이에 비해서 건강하게 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신체나이를 측정했는데 실제 나이보다 20세 젊은 70대로 나왔습니다.
A씨는 그나이에 검도를 배우고 서예를 하며 텃밭에서 손수 채소를 일구더군요.
수확한 무우 자루 40킬로그램을 거뜬히 들고 가시더군요. 그나이에...
B씨는 발레를 배우고 피아노를 치고 그림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합니다.
C씨는 라틴댄스를 배우고 현직 요가 강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나이에 엎드려서 두팔로 몸을 수평으로 들어올리더군요. 놀랐습니다.
이들은 공통점은
소식을 하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운동하고
새로운것을 배우는데 게을지 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충실하고 살고 계시더군요.

codebank의 이미지

MS-Windows 7과 localhost

오랜만에 소켓서버를 만들려고 확인해보니 지금 일하는 주변에는 Linux가 없어서
cygwin을 이용하여 에코서버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서버를 대기시켜놓고 client를 만들어 제가 자주사용하는 IP인 localhost(127.0.0.1)로
접속을 시켰는데 자꾸 튕기네요.(Connection refused)

오전내내 고민하다가 밥먹고 와서 다시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
고민만하면 안되니 일단 현재 잡혀있는 PC IP를 입력하여 테스트하니 잘됩니다.
그렇다면 'MS-Windows는 127.0.0.1을 지원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hosts파일을
수정해야한다네요.
에디터를 관리자로 실행시켜서 hosts파일(C:\Windows\system32\drivers\etc)에서 localhost관련
항목의 주석을 없애주니 127.0.0.1이 정상적으로 접속되네요.

heodh의 이미지

여러분이 사용하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 보아요.

윈도우즈 전용, 리눅스 전용, 모바일기기 전용 모두 좋고, 유료 무료 구분없이

여러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소개해 봅시다.

VirtuaWin: 리눅스의 가상 데스크탑처럼 MS 윈도우즈에서 가상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잘 안쓰지만 예전에 노트북 화면이 너무 작아 불펴해서 사용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리소스도 많이 잡아먹지 않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Winsplit-revolution: 윈도우즈에서 화면을 격자로 분할해서 프로그램의 위치를 나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또한 리소스를 많이 먹지 않습니다.

evernote: 간단한 메모를 통해(저는 영어 단어, 숙어 등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 윈도우즈, 아이패드 등에서 확인하는데 사용합니다. 아쉬운점은 리눅스에 설치할 수는 없다는 것. 찾아보니 와인으로 설치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리눅스에서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으로 제한적이나마 노트를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 가능).

cleansugar의 이미지

스티브 발머가 싱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youtube-mp3.org/

여기 가보니 디폴트 주소가 되어 있어서 가보니 스티브 발머 싱글 앨범이 나옵니다.

yoyo5770의 이미지

프로그래밍하실때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프로그래밍 하실 때
계산법같은게 그냥 딱딱 바로 나오시는 편인가요? 3분 이내로...

제가 아직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생각처럼 잘 안나오네요ㅠ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짜시나요?

기존 수학공식을 응용해서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그리고 하다보니 벽에 부딪힐때가 많은데 저는 그거 넘기는데 거의 반나절 조금 안지나
겨우 알아내곤 하는데
다른 분들은 빠르시겠죠?

자유게시판이니 가볍게 댓글 달아주세요...

관심이라는 물을 안주면 마음이라는 생명은 죽어요ㅠ

ronwhell의 이미지

실수로 두번 올려졌네요

어떻게 지우는지 모르겠습니다^^;

ronwhell의 이미지

프로그래밍과 개발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왠지 간략하게나마 큰 그림을 얻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전 고등학교때 1년동안 자바를 배우고 대학교입학후 초반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겠다 하면서
컴퓨터공학을 한두어개들으면서 코딩이란거를 배웠었습니다. 사실 C/C++은 아니고 학교에서 기초과목으로 lisp를 배웠고
공대수업에서 matlab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펑션 디파인하고 룹돌리고 학교 프로젝트로 원하는 과정을 코딩하는 것은 배우다가 전공을 바꿔서 그쪽으로 심화적으로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전공으로 졸업후 코딩을 거의 안하다가 요즘에 3d 그래픽툴을 사용하면서 옛날에 배웠던 걸 배경으로 간단한 python 코딩을 하고있습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인터넷으로 사생활 침해 안하면서 1인 1투표 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투표하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요즘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후보도 모바일 투표를 합니다.

즉, 모바일 투표가 선거 투표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모바일을 쓰면 일인당 여러대 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도 타인이 투표할 수 있고요.

이런 휴대폰이나 인터넷용 피씨에서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일인일표 투표하는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괜찮은 기술을 아시는 분 소개해 주세요.

주민번호, 공인인증서, 아이핀 말고 없을까요?

외국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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