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사용하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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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전용, 리눅스 전용, 모바일기기 전용 모두 좋고, 유료 무료 구분없이

여러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소개해 봅시다.

VirtuaWin: 리눅스의 가상 데스크탑처럼 MS 윈도우즈에서 가상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잘 안쓰지만 예전에 노트북 화면이 너무 작아 불펴해서 사용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리소스도 많이 잡아먹지 않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Winsplit-revolution: 윈도우즈에서 화면을 격자로 분할해서 프로그램의 위치를 나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또한 리소스를 많이 먹지 않습니다.

evernote: 간단한 메모를 통해(저는 영어 단어, 숙어 등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 윈도우즈, 아이패드 등에서 확인하는데 사용합니다. 아쉬운점은 리눅스에 설치할 수는 없다는 것. 찾아보니 와인으로 설치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리눅스에서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으로 제한적이나마 노트를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 가능).

mendeley: 논문(PDF)을 정리하고 찾아서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 논문 파일을 받으면 파일 제목을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은 논문제목, abstract, 저자, 저널명, 출판 년월일 등이 자동으로 정리가 되서 나중에 찾아보기 편합니다. 아주 강추. 윈도우즈, 리눅스, 아이패드 모두 지원합니다 (동기화 가능). 한가지 단점은 모든 PDF 파일 동기화는 불가하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몇 개의 PDF 파일만 동기화가 됩니다. 어쩌면 제가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유용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많은 주제로 나왔던, 에디터, 배포판 등 제외하고 소개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dgkim의 이미지

windows에서는 다양한 메모용 앱이 있었지요.

atnotes정도 사용하다가 잠시 freemind로 메모를 해보다가, notepad로 .txt 파일로도 해보다가,
현재는 tomboy를 메모용 앱으로 사용합니다.
PC에서 메모하는 것이 주 용도이며(모바일이나 웹에서는 보기만),
내용이 전용포맷이 아니고, 복잡한 XML(freemind)이 아닌,
apt(almost plain text)라서 좋아합니다.

snowy라는 웹앱을 통해 폰이나 웹브라우저에서 조회를 합니다.

멀티미디어 노트와 같이 시각적인 부분은 약하지만, plain text를 통해 검색이 가능한 부분을 강점으로 생각합니다.

snowall의 이미지

NQVM - 네트워크 안에 있는 윈도우즈 컴퓨터라면 어디서든 몇개든 원격접속해서 불러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Teamviewer - 친구 컴퓨터나 가족 컴퓨터를 원격으로 봐줄때 유용합니다. 네이트온 원격접속도 좋지만 이놈도 쓸만해요. 윈도/리눅스/맥 지원

Infrarecoreder - 아주 간단하고 가벼운 CD/DVD굽는 프로그램입니다. 윈 전용

Virtual Clone Drive - 가벼운 가상CD프로그램. 윈 전용.

Opencapture - 스샷 캡쳐 프로그램중에서 감히 최고가 아닐까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윈 전용.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cleansugar의 이미지

저도 오픈캡처 쓰기는 쓰는데 프로그램 닫으면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기능 있어서 다른 걸로 옮길까 합니다.

인프라레코더는 쓰는 것이 바람직한 프로그램입니다.

디비디 저작 프로그램이나 프린터 드라이버는 온라인 문서가 하드웨어로 바뀌는 기계인데 이것도 소스가 공개된 것이 무결성 유지에 좋습니다.

클론시디란 프로그램인가는 정품등록 안하면 시디 쓸 때 오류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viper9의 이미지

Evernote - 윈도우에서는 잘 안 써서 모르겠지만, 맥에서는 웹페이지 전체를 PDF로 바로 저장하는 기능이 아주 좋았었습니다. 이 기능이 없어져서 이제는 잘 안 쓰고 있습니다.

Navicat Premium - 전 좀 저렴한 Esssential 버전을 구입했는데 MySQL에서만큼은 phpMyAdmin과 더불어 가장 만족스러운 데이터베이스 툴이었습니다. MySQL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DB도 지원하고 윈도우/맥/리눅스 모든 플랫폼을 다 지원하구요. 여러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http://www.macropool.de/en/index.html

WebResearch 3를 2 때부터 몇년 째 사용중입니다.

스크랩하면 1/3 정도가 오류가 나면서 종료되는 버그를 고쳐달라고 메일을 대엿 번 보내도 안 고쳐줍니다.

스크랩 버튼 누르면 스크랩 소리가 나는데도 스크랩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대체 프로그램을 몰라서 못 쓰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스크랩북은 너무 느리고 엑스포트 시 에러가 날 경우가 있습니다.

에버노트같은 것은 온라인에 저장되서 꺼려집니다.

오프라인 스크랩 도구좀 추천해주세요.

리눅스로 이전을 못 하는 이유가 웹리서치, 증권, 은행, 한글워드프로세서, 엠에스오피스, 소나나 큐베이스와 VST 등이 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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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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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 다운로더도 꽤 오래 썼는데 프리다운로더로 바꾸고 싶지만 기능이 부족해서 못 합니다.

whereisit도 대체를 못 찾아서 쓰고 있고, keepass와 gpg는 앞으로 애용할 예정입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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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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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의 이미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입니다. title bar에 always on top 버튼 만들어주는 기능이랑 alt 키 누르고 창을 마우스로 끌면 창 옮겨주는 기능입니다. 둘다 gnome에 있는 기능인데 윈도에서는 궁하네요.

http://www.abstractpath.com/powermenu/
http://www.deskex.com/altmove/index.asp

dgkim의 이미지

리눅스의 경우(유닉스도 물론) Alt를 누르고 마우스로 창의 임의의 부분을 잡고 옮길 수 있지요.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Alt Move를 기본으로 쓰고, 창크기 조정에도 간혹 활용하는데,

putty를 자주쓰는데, putty에는 창크기 조정이 안되어서 불편하지요.

altmove의 다른 기능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Sophia H.의 이미지

Anki - 플래시카드 암기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 iOS, 안드로이드, 블베 등등 꽤나 많은 운영체제를 지원합니다. 이전에는 jMemorize를 썼는데, 카드별 간격을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후자가 낫지만, 모바일 버전이 없어서 Anki로 갈아탔습니다.

Evernote - 리눅스용 오픈소스 클론으로 Nixnote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녀석 쓰면서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잘 안왔는데, 요즘은 북마크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Sophia H.의 이미지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
아무튼 Nixnote(Nevernote)는 리눅스용이 아니라 크로스플랫폼입니다 ^^;;;

darkmyth의 이미지

7snap - Windows 7에 있는 윈도우키 + 화살표 누르면 화면을 절반을 분활해서 쓰는 기능
Wunderlist - 일정관리
putty - 터미널
opencapture - 화면 캡쳐
filezilla client, server - ftp
jwshiftspacekey - Shift + Space 한영 전환
nateonautoaccept - 네이트온 원격 자동수락
gvim - 에디터
winmerge - 텍스트 비교
4desk 등등 쓰고 있네요

tzr250의 이미지

캡쳐프로그램

저는 폐인스냅 씁니다.

예전에 받아뒀던건데 저는 정말 편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