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cleansugar의 이미지

"다큐멘터리 3일 책이 아픕니다 - 파주 책 마을"을 봤습니다

막걸리 한잔 걸치고 오랜만에 티비를 봤습니다.

"다큐멘터리 3일 책이 아픕니다-파주 책 마을" 편입니다.

책 출판 수가 줄어들어서 우울하다는 내용인데 가슴이 짠하네요.

후계자 없이 납활자를 찍어내시는 할아버지, 속담 대사전을 만들어 자부심이 대단하지만 판매되지 않아서 속상하다는 출판사 관계자 분, 국어사전을 집필하시는 분, 종이책을 읽으러 온 아이들과 가족들, 종이책 자동 대여기, 삼백 년 전 고서를 파는 중고 서점, 팔리지 않아도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자부심으로 묵묵히 일하는 출판사 분들 등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면서 디알엠은 시민 정보인권의 적이라고 일갈하시던 존경하는 리차드스톨만님, 롱테일 법칙,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의 성공, 위키백과 생각도 오버랩되는군요.

전자책이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책을 내면서 양이 많아지고, 양이 많아지면 그 중에 질도 높아질 거라고 기대는 됩니다. 모르겠습니다. 양이 많아도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연구 사례도 있을까 의문도 들고요.

만화가나 음악가도 디알엠 없으면 굶어죽는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pakon2의 이미지

fdes

wd

soc의 이미지

어쨌든 세상은 결국 하나의 단일국가로 통합된다.

어떠한 식으로든 어떠한 길로 갔든 내가 갈 길은 그거밖에 없다.

soc의 이미지

오픈웹 따위보다 한미FTA의 공헌이 더욱 크다고 생각함.

한미FTA 때문이라는 근거는 없지만, 내 생각에는 FTA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FTA 실시와 함께 사회제도가 송두리째 바뀌는 광경들을 보니, 오픈웹 소송이 세상을 바꾼 것이 아니라, FTA가 한국의 폐쇄적인 웹을 강제로 열어졎혔다는 생각이 든다.

whitecool의 이미지

[신간 소식]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안녕하세요 생능출판사입니다.

생능출판사에서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천인국 저
안드로이드 신간 서적이 출간되었습니다.


최첨단의 안드로이드 책

안드로이드 플랫폼 4.1(Jelly Bean: 젤리빈) 사용

OpenGL과 NFC의 첨단 분야 소개

전국 225개의 대학 강좌에서 쓰이는 "C언어" 베스트셀러 저자 천인국 교수의 역작

그림과 도형으로 쉽게 설명한 새로운 개념의 책


cys9705의 이미지

아아... sudo chgrp -R ing /

$ sudo chgrp -R ing /

..넵.....
날려 버렸습니다...<

..Recovery Mode로 가야겠지요.........?
하아ㅏ....

hehewow의 이미지

한국에서 미국으로?

안녕하세요. 해외로 이직 준비중인 이제 곧 만 3년이 되는 28살 개발자입니다.

저는 내년 3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결혼을 앞둔 터라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들다가...
미국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설정은 했는데 과연..갈수는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여러가지를 물어보기위해 저의 간단한 스펙을 적어볼께요.. 조금 부끄럽습니다.

그냥 국립 지방대학교 4년제 졸업
CAN 통신 분석 및 인터페이스 개발 ( 통칭 OBD & Trip 이라고 하죠.. )
C/C++/MFC/WinAPI 개발 가능..( 이건 누구나 다 하려나요... )
MCU 회로 설계 가능 ( OrCAD 로 했습니다. )
대기업 프로젝트 참여 경험.. ( 이것은 좀 써먹을 수 있을 까요?? )
언어는 일상대화 할 수 있는 수준...몇 번의 해외 출장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LDP 관리하시는 분이 이제 없으신가요?

2주 전에 글 삭제하고 아이디 탈퇴 문의드렸는데요.
아직도 메일로 답장이 안 오고 있습니다.
메일 읽어주시고 처리해주세요.

danojib의 이미지

스무살 유학생이 군복무 시기에 관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스무살 대학 새내기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군복무 시기에 관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친구들 대부분 보면 1학년 혹은 2학년 끝나고 군복무를 하던데
저는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섣불리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다들 빨리가면 갈수록 좋다고들 하시고, 저도 어짜피 가야 할꺼면 1학년 마치고 해치워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막상 걸리는건 1학년때 컴퓨터 기초 수업들을 수강하고 군대를 다녀오면 돌아와서 따라갈 수 있을지가 좀 걱정되네요..
컴퓨터 전공하는 선배들 몇분은 다 졸업하고 간다는 분들도 계시고..
언제가 가장 적절한 시기일까요?
(졸업후가 꺼려지는 이유는 현재로서는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leansugar의 이미지

트위터 쪽지로 피싱이 온 것 같습니다

@dor17 https://twitter.com/dor17

Lee Hyung Do 님의 쪽지
9월 11일

hey this user is writing shocking things that are about you http://bit.ly/TCRaGP

클릭하면 여기로 나옵니다.
http://tvivvter.com/log%20in/bg/?&session_timed_out

피싱 맞나요?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