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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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 군대빵 합니다...

리눅스 FAQ 프로젝트 카테고리 관리자로 1년동안 열심히 일해준 한승수군
이 12월 7일자로 군대를 간다고 합니다..
병특을 위해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불쌍한 젊은이보다 당당하게 국방의 의
무를 지고자 하는 승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기 위해 조그만한 환송회
를 준비코저 합니다..
망년회도 겸하는 것이니 한승수군을 잘 모르시는 분도 오셔도 됩니다.

일 시 12월 2일 토요일
시 간 오후 7시
장 소 대학로 캠브리지
회 비 만원

장소 섭외를 위해 리눅스 FAQ 프로젝트 게시판(http//faq.kldp.org)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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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음냐리...

음냐리...

올만에 글 쓴다..

그런댕... 쓸 말이 없당...

푸히~~~

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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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으음...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졌을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할일이 많다보니 오히려 하기가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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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드뎌 오늘 시디랑 옷이랑 도착했습니다.
증말 수고하신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잘 쓰겠습니다.
아참. 그런데 시디에 번호가 없어서 좀 햇갈리겠군요.
헤헤.

==>> 오홋~!!! 나으~ 실수
그림에 색깔로 표시를 하셨네요...
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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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한장 그려 드릴까요?

클릭하고 모니터 앞에 가만히 계세요~

http//www.card2card.com/mail/card/lo098.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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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어있는 사람 있을려나...

옆에 리누기에서는 넷라디오 닷컴에서 스팅 노래가 흘러 나오고,
나는 지금쯤 자고 있을 나의 사랑스런 친구에게 멜을 쓰다가는
그만 리셋을 하구 말았다... 글구 KLDP로 와서 낙서 한 장을
올린다.

차가운 겨울 하늘과 빨간 복사선을 내뿜는 난로와, 그리고 집 아닌
어딘가에서 구부정한 어깨로,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한동안 자신이
타이핑한 것들을 노려봐야 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제기랄 밤은 왜 사람을 상념에 빠지게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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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은 증말...

짜증나는 일인듯...

내맘대로 주물럭거리는데도 이렇게 짜증이 나는데
딴사람들이랑 같이 하면서 이게좋네 저게좋네 하면서
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고 실제로 도움되는 일을 좀 해야할 텐데
한번 맘에 안들기 시작하니 도저히 다른 일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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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엉아 감사합니당.

드뎌 오늘 감자를 받았네요...
매일 밤을 새는지라 몇일동안 낮에 자야할 시간에 잠을 설쳤거덩요..^^
리눅스 스티커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수입원이 없는지라 한달에 책 두세권씩 사고 밥먹기도 빠듯한데...
후드티도 신청하고 싶었지만 ...헤헤...그걸 사면 몇일동안 굶어야
되거든요...^^*
벌써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아직 철이 없어서인지 남들처럼 돈되는(?)것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냠냠...
언젠가는 저도 순선엉아나 다른 멋진분들처럼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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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지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기억의 습작~

전람회 노래죠.

김동률이 저와 학번이 같답니다. 학교다닐때 몇번 봤는데....
아마 1학년때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였나)에 대상을 탔었을 겁니다.
그뒤로 학교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

제가 학교 다닐때는 주로 기숙사에서 살았었는데 기숙사가 좀 멀어서
비가오는 날이나 피곤할 때는 기숙사 방향으로 가는 차를 잡아타고
가곤 했습니다. 히치하이크...

그날도 웬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좀 힘든 날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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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ude

먼지에 싸여있는 시디를 오랜만에 집어들고 따뜻한 방안에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비틀즈의 노래....

좋군요.

고민할 일도 많고...해야할 일도 많고...복잡한 처지이긴 하지만
잠시 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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