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여친이랑 스키장에 갔었는데 여친이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스키는 고사하고 여친 업고 다니느라 온몸에 힘이 다 빠졌습니다.
그곳에 같이 있던 스키 전문가의 말을 빌자면....
"초급자 코스에서 넘어져도 다칠수 있구나...."
하며 감탄을 하더군요.
서울 와서 부랴부랴 응급실에 데리고 갔는데 뭐 멀쩡하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죠.
군인아저씨가 백수에게 위문편지 보내왔다..-_-;
기분 참.. 좋더라..*^^*
난 성탄절 내내 계속 리프레쉬만 하고 있었는데... 평소의 20분의 1 정도 밖에 글이 안올라와서 정말 심심합니당 ㅜ.ㅡ
으악! 졸도 3초전. 지금은 모두들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술마시고 영화보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일 시간 ,,, 바뜨 난 세상의 흐름에도 아랑곳 하지안고 사무실 에와서 내일 있을 세미나 준비하고 있답니다. 흐흐흐,,, 언제나 내년엔 다 를거야 하며 위안으로 삼았지만 한숨만이 ,,, 확 업종을 바꿔버려 ??? T.T
순선님이 쓰신 프로필을 보면....
이름 권 순선 키 1m 82cm(남들이 롱 다리라고 부르더군요.) 몸무게 72kg 지금은 리눅스와는 관련없는 업무를 하고있는 회사원.... 취미 음악감상(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모던락......), 전화카드모으기 (현재 약 700장 정도 모았습니다.)
라고 함니다.~~~ 롱다리~~~ 하지만 결정적을 다리가 짧다는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 사진이 그 증거인데요~~
포인터 간신히 넘어왔더니.
구조체에서 빵빵..ㅠㅠ
5위
커플 - 사고 치면 아기가 생긴다. ^.^;
솔로 - 사고 치면 전과가 생긴다. -.-;;
4위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솔로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한다.
3위
커플 - 내일을 기약하며 잠이든다.
가끔 썰레임으로 잠을 뒤척이기도 한다..^.^
솔로 - 늘 잔다. 지치면 일어난다.
가끔 식구덜이 등판을 발로 안마를 해주며 지나댕긴다. -.-;;
2위
커플 - 상대방을 위해 늘 깨끗이 씻는다.
가끔 상대방의 몸도 씻겨 준다... -.-;; << 오바커플들
분명 12시 30분정도에는 않온 거 같았는데...
아침에 어떤 잡것(?)이 미디어플레이어때문에 깨워서 그거 가르쳐주고 밖 을 보니까 하얗다...
^^;;;
화이트 수쿠리마순가?
To be continued
아~ 잡것~ 고맙다~
그제 부터 동면중인데..
올해의 겨울잠은..
어느 해의 겨울잠 보다 최악이군요.
-.-;
중간에 일어나.
컴터 까지 하구 있으니 -.-a
으음.
첫날 부터 어렵게 만들어놓은.
둥지를 동생이 부서버려서.
임시로 만들어놓은 둥지에 처박혔는데..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구 있습니다.
꿈꿔야 할 꿈 list 에 있는 것들중
1/3 은 꿀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동면 중에 꾸어논 꿈들이.
한해를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영항을 미치는데.
으그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