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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하다가.. ㅜ.ㅜ

같은 팀이던 어떤 님이.. 진지함이 없다구.. 그냥 가버리넹.. ㅜ.ㅜ

평소에 넘 진지해서.. 겜상에선.. 조금 들뜬.. 뭐.. 그런 상태인데..

겜은 즐겁게..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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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고등학교에 마지막 문턱에서.. 끝자락에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다..

쓸.데.없.을.지.도.모.르.는.것.들.로.인.해..

공부만 한다는게 쉽지 않다..

내 의지는..

하루를 못넘기고.. 다시 컴을 잡고..

다시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고..

지금껏..

해놓은 것들도.. 할려는 것들도 제대로 없고..

끄트머리에서 난 휘청거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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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유...

살기 싫다..

버뜨..

죽기는 귀찮다..

그래서 기냥 살아있다..

싫은것보다 귀찮은게 더 싫어서..

언젠가..

귀찮은게 싫은거보다 더 귀찮아지면..

그땐 죽겠지.. 뭐..

그전에 부산을 뜨고 싶넹.. ㅡ.ㅡ

될..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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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살아가야할 날이 더많군요...
배워야 할 것두 많구요.
남들 앞에 선뜻 나설 수 있는 그 문언가가 없구요.
이성적이지 못하고...
애인도 없고..ㅠ.ㅠ
잠도 안오네여...

홋..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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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라운드 티 이쁘네요...^,^

집이 제주란 늦게 오는줄 알았는데 ..오늘 데비안 라운드티을 받았습니다 ^,^

하얀 색깔이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특히 뒷부분의 빨간 회오리 마크는

진짜 멋있네요... 예전의 데비안 티는 여름철에 입기에 좀 덥게 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이번 하얀색과 빨간 회오리 진짜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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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키스했다.2

나 너한테 줄께 있어..

그녀 뭔데? --a

나 눈 감아바바

그녀 뭐길레 그래.. (눈감는다)

쪽~

나 *^^*
그녀 *^^*

언제쩍 얘기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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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자꾸 혼자라는 느낌이 든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슬프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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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뒷북치는 걸까요?


글올릴때 텍스트 영역 크기를 조절할 수 있네요?! @.@

왜 여태 몰랐지... -_- 이제 모질라에서도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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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다니기 싫어하는 이유....

안녕하세여

저 아래에 "대졸 신입과 고졸 경력 4년 중 누가 쎄여?"라는 글을 쓴 녀석입니다

답글 써주신 감사하신 분들이 많았는 데 제가 잠시 바빠서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불분명한 문장을 써서 혼동되신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m(__)m

쎄다는 말의 목적어는 일명 내공이라고 하는 실력이었습니다;;

그러니 정확하게는

"대졸 신입과 고졸 경력 4년 중 누가 내공이 더 쎄여?"

입니다.

그럼 메인 글 시작 -.-;;

1. 대학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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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잠시 일하던 손을 멈추고..

여기에 들려 보세요.. 제가 느꼈던 감정을 같이 느끼고 싶네요..

여기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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