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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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다..

버뜨..

죽기는 귀찮다..

그래서 기냥 살아있다..

싫은것보다 귀찮은게 더 싫어서..

언젠가..

귀찮은게 싫은거보다 더 귀찮아지면..

그땐 죽겠지.. 뭐..

그전에 부산을 뜨고 싶넹.. ㅡ.ㅡ

될..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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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땐.. 위에도 적었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지금은.. 공부하는게 잼있어서..(믿거나 말거나)

죽는건 한순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산다는건.. 고생길(?)이고.. 용기있는 사람만 가능하겠죠.. ^^

용기 있는 사람이 되세요. ^^;

아.. 고3때 좋아하던 사람과 멀어지고.. 약 2달간 공부를 안했어요.

소위, 대학갈 이유가 없어졌으니깐..

그렇지만.. 절 아끼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나자신을 위해..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기위해.. 대학갈 필요성을 느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우습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