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신서버초창기....레벨 4 호기심 많던시절.....
왕자케릭을 가진 준석, 기사 동수... 섬에서 열심히 수련을 쌓아가
고
있는 법사 중호, 본토에서 갖넘어온 요정 상택...이들 넷은 어딜가
든
함께했다. 주은 다쓴 단풍나무 막대를 휘두르며 낄낄거렸고... 데스
나
이트와 경비병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입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준석 "니들 데스나이트랑 갱비(경비병)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줄 아
나?"
동수 "그야 갱비가 이기지 않나..."
상택 "아이다, 데스나이트가 이긴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