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바인딩의 이미지

외국계 AE, 개발자

언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현 회사의 사정이 안좋아져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두군데가 있습니다.

- 외국계 큰 칩셋 회사 AE업무.
- 국내 코스닥 상장사 개발 회사 개발팀 셋업 업무.

연봉은 비슷합니다.

둘다 안높거나, 둘다 높거나 그런거겠지요.

제 나이대가 30대 후반이다보니, 거의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외국계 AE
장점 : 일단 들어가서 몇년 구르다가 지사가 어려워져 퇴출당해도 작은 외국계 기업으로 약간 직책을 높여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
단점 : 기술적인 식민 기분, 항상 본사가 아니므로 지사 퇴출의 불안을 가지고 산다.

국내 개발회사
장점 : 하던 개발을 계속 할 수 있다. 업무적응은 큰 무리 없다.
단점 : 언제 망할지 모른다.

이정도겠네요.

soc의 이미지

오버 실패했는데 하드가 초기화되는 황당한 경우

분명 마지막으로 내가 한 거라고는 메모리 오버밖에 없었는데
GPT UEFI 파티션 SSD에 윈도 서버 2012 깔아놓은 건데, 서버용 백신이 없어서 그냥 썼는데...아오 뭘 했길래 하드가 MBR로 초기화되고 모든 파티션이 사라지는 거지...

드라이버가 꼬여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해서 해킹을 당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만 정 진짜 내가 잘못한 것으로 골탕먹이려고 내 서버를 해킹한 것이라면 데이터 파티션까지 몽땅 싹 다 날려버리면 되는데, 딱 SSD 파티션만 날아간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니고, 글고 해킹을 하면 컴퓨터에 온갖 백도어 악성코드를 설치해서 개인정보랑 몽땅 빼내고 신상정보를 싹 다 털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조지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할 텐데. 아무튼.

진짜 황당하다...
Secure Boot 때문에 그런 것인가 해서 찾아보니깐 Secure Boot와도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애초에 하드 암호화와 아무 상관이 없는 기술인데

Stonegaze의 이미지

비글보드... 잘 타네요..;;


얼마전 비글본 블랙을 샀답니다.
그냥 재미로요.
만지작 거리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질을 했는데...

몇번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전원램프만 켜지고 USR버튼(작동등 4총사)는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한참 구글링을 한 결과 저에게 해당되는 대답을 찾았답니다.

"CPU 태워먹었네요. 비글보드는 퓨즈가 없어요. A/S나 받으세요."

흠... 비글아 안뇽...

그럴줄 알고 하나 더 샀다. ㅋㅋ

ㅡㅡ

ㅠ_ㅠ;;

sammykim의 이미지

언제쯤이면 당당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려나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여한 코드가 아니고 구현에 급급하다보면,

부끄러운 코드를 많이 작성하게 되네요..

때로는 신중에 신중으르 기여해도 부끄러운 코드가 나오긴 하지만요..

실무 1년차인데.. 아직 갈길이 멀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ㅎ

이 갈 길이 하루 빨리 즐거워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업무는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어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만 알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어디를 어떻게를 모르니 아무것도 못하겠네요.ㅠㅠ

그러다보니 무기력하기도 하고ㅠㅠㅠ 슬프네요~~

조언과 힘을 주세요 여러분!

Tae_Wook의 이미지

키 고정하는 방법은 뭐가있나요? (토글키가 아닙니다.)

왼쪽의 (ctrl, alt, shift)키중 1개를 누르면 해당키는 계속 눌려있는상태이고
오른쪽의 (ctrl, alt, shift) 키중 1개를 누르면 해당키는 해제되는걸 원하는대요.
어떤 방법 (또는 프로그램)을 쓰면 될까요?

*.
1. 토글키 기능은 누르고 글쓰다보면 해당토글키의 현재상태가 lock상태 여부를 까먹어서 그래요.
2. loadkeys에서 토글키는 가능한걸로 tldp에 나와있지많 완전한 고정키(?)기능은 찾지 못하겠내요.

emptynote의 이미지

[잡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소프트웨어 공학이 먼나라 이야기 같은 이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만

혼자 만드는 프로젝트 요구 사항도 나도 모를때가 있다.

그것이 소프트웨어 공학이 먼나라 이야기 같은 이유이다.

정보 통신 산업원 이라는곳에서 아래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http://www.software.kr/

로그인 해야 자료 받을 수 있네요.

짜증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오묘하네요. IP 로는 접속 되고 도메인은 꽝이니

오묘하네요. IP 로는 접속 되고 도메인은 꽝이니

http://168.126.144.31/

http://www.javaservice.net

도메인으로 ping 때리면 처음에 뜸을 들인후

64 bytes from 168.126.144.31: icmp_req=1 ttl=52 time=4.66 ms
64 bytes from 168.126.144.31: icmp_req=2 ttl=52 time=6.62 ms

이렇게 나오던데요.

도메인에서 IP 를 바로 못 연결하는것도 아니니,

그저 의심되는것은 웹서버가 도메인과 연결을 못했다 라는

아니면 말구식 근거없는 추정뿐이네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jwoo0122의 이미지

아두이노와 같은 프로세서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거죠?

아두이노라는 반도체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항상 궁금해 하던 것과 참 가까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두이노와 같은 반도체(프로세서?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들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건지 참 궁금합니다.
반도체를 만들때 사용하는 그 초록색(색은 다양하겠죠) 판에 램, 저항, cpu, 파워 단자 같은걸 회로에 맞게
납땜만 하면 끝인 건가요?
아니면 뭔가 더 다른 기술이 있는 건가요?

쓰다보니 생각나서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Cpu는 어떤 원리로 연산을 하는 거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cpu 내부에는 여러가지 금속 부품들이 들어있을 텐데
그런 금속들이 어떤 원리로 정보를 저장하고, 어떻게 그 정보를 읽어내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제게 추천할 만한 책같은거라도 있나요?

emptynote의 이미지

세상사 쉬운것 없다지만 XML+JAVA+유니코드 참 어렵네요.

정말로 어렵네요.

시작은 단순하게 메시지의 항목 이름을 XML tag 예를 들면

<항목명>항목값 이렇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위대한 stackoverflow 사이트 신의 도움을 받아서 쉽게 가는가 했는데,

마지막 난관이 저를 지치게 하네요.

U+10000 ~ U+EFFFF 를 어떻게 자바 정규식에 넣을 수 있을까요?

예제는 첫문자 정규식에 0x10000-0xEFFFF 로 넣었지만 두번째 문자 정규식에는 빠져 있네요.

조사를 해 보니

U+10000 는 자바 문자열 표현 \uD800\uDC00 로,

U+EFFFF의 자바 문자열 표현은 \uDB7F\uDFFF 로 표현되어,

걍 정규식에

\\uD800\\uDC00-\\uDB7F\\uDFFF 이렇게 넣어 봐서 테스트를 해 보니깐

잘 동작 하는것 같네요.

물론 누군가 정말로 잘 동작 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우물 쭈물하겠지만요.

여기까지만 할렵니다.

angel115115의 이미지

제가 러닝 리눅스... 걸음마를 시작하는....

음.... ....

러닝 리눅스... 내용에서... 책을 몇개 추천하는데...

... 만약... 일반적으로 리눅스... 공부한다면...

교재... 추천............................

일반적으로... 리눅스... 공부... 하려는...학생인데...

번역서... 좋아하는...데요...

국내서... 프로그래밍... 몇 개 봤는...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라...

러닝 리눅스... 다음... 커널에 대한 이해...?

아니면... 쉘 커맨드라인... ?

어떤 .... 순서가... 정석...인가...요,,,,

어떤.... 번역서가... 정석인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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