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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10주년 FOSS 이벤트?

올해 10월 5일이면 정확히 KLDP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Usenix에 가서 느낀 것도 있고, 어제 LWCE Korea도 다녀 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Usenix와 같은 정말로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를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주년을 빙자해서 컨퍼런스와 CodeFest를 결합해서 한 이틀이나 3일 정도(금/토/일) 한데 모여 FOSS 개발자/사용자의 축제의 장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FOSS 관련 기업체들에게도 좋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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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E 재미있었네요

컨퍼런스를 듣기 위해 FULL-PASS로 끊고 개인 스케쥴을 조정했습니다.
같이 컨퍼런스와 전시회구경을 하기로 한 친구들과 동료들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이틀동안
혼자 다녔습니다. 점심 혼자 먹으니 외롭더군요..-_-...

** 어쨋든 첫째날은
전시회를 오전에 갔다왔고 오후에는 Track B: Technologies를 쭉 들었습니다.

pynoos의 이미지

태터툴즈 Blogger API 플러긴

Tattertools를 쓰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짓을 좀 했습니다. ;)

http://coolengineer.com/228
http://www.tattertools.com/ko/forum/viewtopic.php?id=652

사용중인 1.0.x에 BloggerAPI 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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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타사이트의 한계(?) 인가!!

정확히 말하면 국내의 몇몇 블로그 메타사이트들의 한계 라고 해야 할까?

관련 글들
http://www.hof.pe.kr/wp/archives/1904
http://hyeonseok.com/soojung/web/2006/06/03/245.html

# 심각한 경우
- 남의글(다른 블로그글)을 자신의 글인양, 주소를 바꾸고, 프레임안에 가두어 버리는 형식이다.
- 새창으로 띄우는 것은 기본, allblog 같은경우 새탭으로 열면 새창으로 안띄워지긴 함. yozmn 은 선택권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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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4: 픽사의 SW 이슈

http://kldp.org/node/70812 의 2부 내용입니다. :-)

Q: SW에 관해 이슈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 디버깅/프로파일링의 중요성, 그리고 멀티쓰레딩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게 만든다는 것은, 각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모듈이 다른 소프트웨어들과 잘 연동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프레임을 만들 때 아트 디렉터가 원하는 내용이 자주 바뀐다는 것은 이미 1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을 좀더 자세히 보면 소프트웨어 자체를 새로 만들거나 추가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시겠지만 요즘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사실감을 주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효과들이 필요합니다. 그림자도 잘 넣어야 하고... 물리 엔진도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경우들에 대해서 애니메이터와 아트 디렉터가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종 효과들을 개발해서 GUI로 만들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각 소프트웨어 모듈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받고, 어떤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서로 결합되는지가 아주 중요하고 아주 잘 결합되어야만 합니다. 애니메이터와 아트 디렉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사람들에게 소스코드만 던져주고 알아서 빌드하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권순선의 이미지

Usenix ATC '06 생중계 #3: 픽사가 SW를 개발하는 방법

금요일의 마지막 세션은 픽사(Pixar)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소프트웨어를 총괄하고 있는 VP가 나와서 픽사가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등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평면적으로 기술하려니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몇가지 특기할 만한 사항을 위주로 가상의 인터뷰 형식으로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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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모질라 파이어폭스

약간 정신이 나가서 http://uncyclopedia.org/wiki/Mozilla_Firefox 를 번역했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은 원작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Uncyclopedia는 위키피디아를 패러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소개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21세기의 유명한 마법소녀이다. 사실 그녀는 미국인이지만 많은 유럽인들이 그녀를 일본의 세일러 문에 대한 서구의 대답이라고 생각한다.

atie의 이미지

달라도 한참 다른 dumbhippo

그놈 플래닛을 읽으시는 분들은 mugshot 사이트를 위한 리눅스 클라이언트가 우분투 Dapper에서도 실행될 수 있도록 패키징되었다는 글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저도 "이게 뭐지" 싶어 그 패키지를 설치해 보고 저 사이트를 한참 "뭘까"하고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참 별것 다 만드는구나" 하고 apt-get remove 하였습니다. (세대탓...기분탓...)

1day1의 이미지

네이버의 독점은 어느정도 인가?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메일확인할때만 가곤한다.
지식인 이외의 검색은 온통 광고, 웹페이지 검색은 포기!!
무지막지하게 올라버린 사이트등록비, 광고비를 보면서, 너무하네!! 하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692.html
피부로 느끼는 것 보다 더 네이버의 독점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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