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데비안 설치 문서 PDF/PS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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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비안 설치 안내서가 90% 이상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CJK의 경우는 PDF/PS 출력이 기술적인 문제로 안 되는 상황입니다.

http://d-i.alioth.debian.org/manual/

간단히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귀찮음이 발동해서... 과감히 현상금(?)을 걸겠습니다. 보상은 보잘것없지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렐리 서적을 번역판,원서 관계없이 한권 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면 (추가로) 제가 보유한 책중에 1년 좀 되었지만 거의 새책인 상태로 쌓여 있는 다음 책을 원하시는대로 드리겠습니다.

(모두 원서임)
- IPv6 Essentials
- Kerberos The Definitive Guide
- Docbook The Definitive Guide
- Postfix The Definitive Guide

현상금(?)이 지급되는 시점은 debian installer svn의 trunk에 적용되는 시점입니다. ( 여러명일 경우 그 사람들끼리 알아서 분배 :P )

귀차니즘이 발단이니 소스코드 등 자세한 설명은 귀찮음에 생략하겠습니다. :) Docbook XSL, LaTeX에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그리 어려운 작업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 조건은:

1. svn 아카이브에 들어 있는 최신 개발버전에 적용했을 때, 올바르게 오류 없이 우리말 번역판의 PS/PDF 문서를 빌드할 수 있어야 합니다.

(checkout command: svn co svn://svn.debian.org/d-i/trunk debian-installer)

2. 패키지 빌드를 방해하거나, 다른 언어의 빌드를 방해하거나 다른 언어 매뉴얼에 변형을 가해서는 안 됩니다.

3. PDF 결과물은 acrobat reader, gs, xpdf 모두에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4. Debian GNU/Linux 3.1 (sarge)에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빌드 가능해야 합니다. 패키지에 수정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수정할 지 해당 데비안 메인테이너에게 연락해 올바른 수정사항을 전달해야 합니다. (특히 hlatex 관련 패키지가 그럴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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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권순선의 이미지

음... 상품이 약한가요? :P cwryu님이 괜찮으시다면 저도 상품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예전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했던 vi 포켓 레퍼런스와 emacs 포켓 레퍼런스를 한권씩 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emacs 포켓 레퍼런스는 http://www.hanbitbook.co.kr/look.php?isbn=89-7914-078-9 입니다.

wkpark의 이미지

상품이 약하기 보담 문제가 어렵다는게 ^^;;

사실 그냥 봐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겠지만요, 일단 데비안이라서 데비안에 익숙한 사람이 더 유리하겠고요, 저도 요새 프린팅 틈틈히 정리하려는 중이라서 svn 레포지토리에서 deb-installer를 다운받아서 어떤 식으로 되어있나 보았더니 소스 크기만 어마어마 하더군요 @.@ (300메가)

dockbook, jade, jadetex, latex(hlatex 혹은 dhucs) 등등을 알면 문제 푸실 수 있습니다.

docbook및 stylesheet 깔고 debian에 맞게 스타일쉬트 패스 조정하고 다음을 실행하니..

$ cd debian-installer/manual/build
$ sh buildone.sh i386 en html
하면 작동이 되는데,

sh buildone.sh i386 ko html하면 되지 않으면서 xml2po를 찾는군요.

여기까지 하고 다른 일때문에 접었는데, 관심있으신 분 참고해서 해보시길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cwryu의 이미지

wkpark wrote:
상품이 약하기 보담 문제가 어렵다는게 ^^;;

사실 그냥 봐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겠지만요, 일단 데비안이라서 데비안에 익숙한 사람이 더 유리하겠고요, 저도 요새 프린팅 틈틈히 정리하려는 중이라서 svn 레포지토리에서 deb-installer를 다운받아서 어떤 식으로 되어있나 보았더니 소스 크기만 어마어마 하더군요 @.@ (300메가)

dockbook, jade, jadetex, latex(hlatex 혹은 dhucs) 등등을 알면 문제 푸실 수 있습니다.

docbook및 stylesheet 깔고 debian에 맞게 스타일쉬트 패스 조정하고 다음을 실행하니..

$ cd debian-installer/manual/build
$ sh buildone.sh i386 en html
하면 작동이 되는데,

sh buildone.sh i386 ko html하면 되지 않으면서 xml2po를 찾는군요.

여기까지 하고 다른 일때문에 접었는데, 관심있으신 분 참고해서 해보시길

귀찮아서 생략했던 부분을 몇개 첨가하면.. :>

- 소스코드는 전부 필요없고 debian-installer/manual만 받으시면 됩니다.

- PO 파일에서 XML을 빌드하는 방법은 translation_po.txt 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이미 PO파일은 들어 있으니 manual 디렉토리에서 "./scripts/create_xml ko"를 실행하시면 XML이 만들어 지고 (이때 xml2po 필요) 위에 원규님 말씀대로 buildone.sh을 실행하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본 문제가 시작되는데요.. buildone.sh을 pdf나 ps로 실행하면 "이 언어는 안 된다"라고 나옵니다. buildone.sh에서 막힌 부분을 찾아서 풀면 역시 안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구요. jade + XSL, jadetex 의 조합으로 pdf, ps를 만들어내는 걸 알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안 되는 게 보입니다. stylesheets/lang-drivers 밑에 언어별 스타일시트가 있으니 여기에 파일을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출력물이 만들어지기만 하면 데비안환경에 맞춘다든지 패키지 수정한다든지 커밋한다든지 그런 건 저랑 연락하면서 맞춰나가시면 됩니다.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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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이 아닌 Fedora core4라 그런지 여러군데에서 의외의(?)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 DHucs패키지를 테스트중에 있었고 이미 설치했기 때문에, 기왕에 하는거 HLaTeX대신에 DHucs를 썼고, UHC글꼴 대신에 은글꼴로 테스트했습니다.

일단은, 고친게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스크립트는 buildone.sh와 buildone_ng.sh가 있는데
buildone_ng.sh를 실행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next generation 스크립트라네요. 그러나 실제로 buildone_ng.sh는 실행되지 않아서 일정 부분을 짤라서 씀)

driver.ko.xsl은 일본것 조금 고쳤는데 이게 제대로 고친건지는 DHucs의 저자이신 김도현님이 더 잘 아실 듯..

driver.ko.xsl의 일부입니다.

\usepackage[default]{dhucs-interword}
\usepackage[hangul,adjustfootnotesep]{dhucs-setspace}
\usepackage{dhucs}

그리고, buildone.sh의 jadetex으로는 안되는 것 같고.. 위에서 언급한 buildone_ng.sh를 참고하여 다음의 간단한 스크립트를 썼습니다.

tempdir=build.tmp
cur_lang=ko
sed "s:##LANG##:$cur_lang:g" templates/driver.xsl.template > $tempdir/driver.xsl
        xsltproc \
                -o $tempdir/install.${cur_lang}.new.tex \
                $tempdir/driver.xsl \
                $tempdir/install.${cur_lang}.profiled.xml &> xsltproc.log

요약하면,

== 설치할 것 ==
* TeX관련: ttf2pk, unttf, dhucs, po2xml(kdesdk에 포함된 놈 사용)
* docbook관련
* d-i/manual 다운받음

아래는 테스트 과정이므로, build.sh,buildone.sh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것 대신에 다음과 같이 하는 것임
== ko/*.xml 만듦 ==
* cd debian-installer/manual/build
* mkdir -p build.po/ko
* cp ../po/*.po build.po/ko/
* export PO_USEBUILD="1"
* (cd ..;sh scripts/create_xml ko) ??
* ls ../ko/ (한글 xml이 얻어졌는지 확인)

== build.tmp/install.ko.profiled.xml 만들기 ==
* buildone.sh를 편집해서 마지막 부분에 build.tmp 디렉토리 지우는 부분을 주석처리해둠
* buildone.sh i386 ko html: xml파일과, 이게 제대로 만들어질 경우 html도 잘 만들어지고 그것을 살펴보면 한글이 맞는지 알 수 있다.
== pdf 만듦 ==
* buildone_ng.sh는 ProfiledXML 부분이 실행안되고 에러를 내서 (이 문제를 찾기 귀찮아서), 위의 짧게 줄인 스크립트로 테스트함.
(위의 짧은 스크립을 mybuild.sh로 함
* sh mybuild.sh하면 install.ko.new.tex이 얻어짐
* latex install.ko.new.tex 실행하면 곳바로 pdf가 얻어짐 (pdftex이 실행된 듯)

----
한글 인덱스가 나오도록 ucshyper를 넣어 수정한 버전을 올렸습니다. 한글추출은 되지 않습니다. (한글 추출까지 지원하기 위해서는 dvipdfmx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
추가로 dvipdfmx를 사용하여 한글서치가 가능한 문서 올립니다.
KTUG의 최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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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cwryu의 이미지

거의 claim하셨네요. :) 그런데 원규님이 너무 갈 길이 먼 방법을 택하셨네요.

덕분에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몇 가지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

NG라고 붙여진 스크립트들은 jade/jadetex 대신에 db2latex과 pdflatex을 사용하자는 건데 미완성 상태입니다. 처음에 손댄 사람이 오래전에 손을 놓아서 그래서 돌아가지도 않는 거구요. (데비안에서도 동작 안 함) 누군가 맡아서 하지 않는한 희망이 없는 스크립트들..

데비안에 들어 있는 hlatex 역시 릴리스된 것만 들어 있고 dhucs는 금시초문;;;

좀 보수적인 (들어가기 쉬운) 방법으로 buildone.sh에서 한국어 부분만 jade/jadetex 부분만 XSL과 pdflatex으로 살짝 고쳐놓는 방법은 없으려나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언어를 방해하면 안 되거든요...

일단 unttf와 dhucs쪽을 패키징해봐야 겠네요.

atie의 이미지

install.ko.new.pdf을 보았을 때 글꼴 정보가 빠졌구나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install.ko.new2.pdf이 올라와서 다시보니 은글꼴에 대한 정보를 볼 수가 있군요. 한가지 질문은 buildone.sh와 buildone_ng.sh에 ko면 EUC-KR로 설정이 되는 것을 현재의 추세에 맞게 UTF-8으로 하고 hlatex와 lambda, dvipdfm로 변환을 할 수 있게 가는 것이 앞으로의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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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cwryu의 이미지

atie wrote:
install.ko.new.pdf을 보았을 때 글꼴 정보가 빠졌구나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install.ko.new2.pdf이 올라와서 다시보니 은글꼴에 대한 정보를 볼 수가 있군요. 한가지 질문은 buildone.sh와 buildone_ng.sh에 ko면 EUC-KR로 설정이 되는 것을 현재의 추세에 맞게 UTF-8으로 하고 hlatex와 lambda, dvipdfm로 변환을 할 수 있게 가는 것이 앞으로의 방법인가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EUC-KR 출력은 install.ko.txt 텍스트 파일을 만드는 경우이고, 그건 의도적인 겁니다.

wkpark의 이미지

cwryu wrote:
거의 claim하셨네요. :) 그런데 원규님이 너무 갈 길이 먼 방법을 택하셨네요.

덕분에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몇 가지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

NG라고 붙여진 스크립트들은 jade/jadetex 대신에 db2latex과 pdflatex을 사용하자는 건데 미완성 상태입니다. 처음에 손댄 사람이 오래전에 손을 놓아서 그래서 돌아가지도 않는 거구요. (데비안에서도 동작 안 함) 누군가 맡아서 하지 않는한 희망이 없는 스크립트들..

데비안에 들어 있는 hlatex 역시 릴리스된 것만 들어 있고 dhucs는 금시초문;;;

좀 보수적인 (들어가기 쉬운) 방법으로 buildone.sh에서 한국어 부분만 jade/jadetex 부분만 XSL과 pdflatex으로 살짝 고쳐놓는 방법은 없으려나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언어를 방해하면 안 되거든요...

네, 올라가기 힘들것 같아도 일단은 설치되어있는 dhucs로 해본것입니다. hlatex도 방법이 있으니 이걸로도 해보겠지만, 어느정도 정보를 흘려(?) 놓았으니 다른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hlatex+UHC글꼴방법 대신에 hlatex+은글꼴(unttf)도 가능한데, 이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안해본지 오래라..)

그리고 dhucs는 은글꼴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UTF-8을 쓰도록 고안되어졌고 dvipdfmx를 같이 사용하면 글꼴 임베딩, 한글인덱스, 한글추출등이 모두 가능한 온전한 pdf문서를 얻을 수 있는 차세대 한글 latex입니다. :o

그런데 이렇게 얻어진 pdf를 pdf2ps하려면 안되는데, xpdf에 있는pdftops하면 된다고 KTUG에서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dvipdfmx같은 경우는 miktex등의 몇몇 tex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채택되었다고 하는군요.

cwryu wrote:

일단 unttf와 dhucs쪽을 패키징해봐야 겠네요.

까먹었던게 있는데, UTF-8을 쓰니 아예 CJK latex + unttf의 조합도 고려해볼 수있겠군요. KTUG에 한번 물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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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CJK latex + unttf + xsltproc을 쓰는것이 가장 적은 변형을 가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욕심을 더 내면 s/CJK latex/DHucs/ + dvipdf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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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pdf2ps 대신에 pdftops(xpdf)를 쓰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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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park wrote:

CJK latex + unttf + xsltproc을 쓰는것이 가장 적은 변형을 가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욕심을 더 내면 s/CJK latex/DHucs/ + dvipdfmx

일단 가장 적은 변형을 위해 CJK Latex을 쓴 패치입니다.

이것을 쓰기 위해서는
* unttf
* unttf-texmf (tfm파일 모음)
* CJK latex용 은글꼴 fd파일 (c70unbt.fd)
* ttf2pk
등이 있어야 합니다.

CJK LaTeX을 위한 은글꼴용 fd파일은 조만간 KTUG 김강수님이 좀 더 완전하게 만들어서 CJK-LaTeX에 건의할 예정이고, unttf-texmf는 KTUG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nttf/

ttf2pk는 debian에 있을 것이므로, ttf2pk.cfg에 은글꼴을 위한 글꼴 맵 파일을 추가하면 됩니다. (역시 unttf의 texmf 트리밑에 있음)

map +unttf2pk.map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nttf/fonts/map/ttf2pk/unttf2pk.map

FC4에서는 openjade실행시 xml.dcl을 넣어줘야 정상적으로 실행되어서, 위의 패치에는 openjade 옵션에 xml.dcl도 들어가있으므로 유의하세요.

(또, FC4에서는 latex이 pdflatex과 심볼릭 링크가 되어있는데, 이게 dvi가 만들어지지 않고 바로 pdf만 만들어지는 군요. build/stylesheets/style-pdf.xsl 를 고쳐야하는 것인지 아닌지까지는 살펴보지 않았고, 아무튼, dvips 말고 pdf2ps를 쓰는 등의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수정: pdftex 설정을 제대로 하면 ttf글꼴이 임베딩이 잘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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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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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latex으로 빌드를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네요. :)

데비안에 이미 latex-ucs, dvipdfmx가 모두 있으므로 (오래된 버전이긴 하지만) 어차피 은글꼴용 TFM 파일들을 설치해야 한다면 dhucs를 사용하는 방법도 cjk-latex을 사용하는 것과 위 스크립트 패치를 적용하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KTUG의 파일들, 참 설치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네요. 좀 묶어서 릴리스를 하고 배포를 하던지...

김도현의 이미지

시도는 안해 봤지만...

hlatex에 uhc type1 fonts를 이용해도 pdf 파일 만드는 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uc-kr의 경우 pdflatex 이용합니다. utf-8의 경우 lambda와 dvipdfmx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텍스트 검색, 추출은 안 됩니다만 한글 보는 데는 이상 없을 겁니다.

이 방법을 시도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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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wrote:
시도는 안해 봤지만...

hlatex에 uhc type1 fonts를 이용해도 pdf 파일 만드는 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uc-kr의 경우 pdflatex 이용합니다. utf-8의 경우 lambda와 dvipdfmx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텍스트 검색, 추출은 안 됩니다만 한글 보는 데는 이상 없을 겁니다.

이 방법을 시도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이유야 없죠

우선 제 컴에 dhucs가 깔려 있었구요, hlatex의 UHC글꼴을 다운받지 않았을 뿐이고), CJK-LaTeX에 관련된 빌드스크립트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최소 변형만으로 작동되게 하려고 cjk latex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UHC글꼴 대신 은글꼴을 쓰기 위한 최소의 작업을 선택이기도 했죠.

hlatex도 은글꼴을 쓸 수 있으므로, 은글꼴용 fd파일을 함께 배포했으면 싶군요.

cwryu wrote:
그런데 KTUG의 파일들, 참 설치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네요. 좀 묶어서 릴리스를 하고 배포를 하던지...

hlatex, dhucs모두 Makefile이 없어서 처음인 사람이라면 문서를 잘 읽어야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된 구조죠. ^^;; 도은이아빠와 김도현님께 올려달라고 해야겠죠. 조진환님께도 dvipdfmx도 최신으로 버전번호 메겨서 릴리스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놓았답니다.

dhucs가 데비안에 올라가면 CTAN에도 볼 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
그리고 패키지가 데비안에 올라가기 전에 KTUG게시판에 쓴대로 김도현님의 dhucs 패키지 명칭 바꾸는 의견에 대해서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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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park wrote:
김도현 wrote:
시도는 안해 봤지만...

hlatex에 uhc type1 fonts를 이용해도 pdf 파일 만드는 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uc-kr의 경우 pdflatex 이용합니다. utf-8의 경우 lambda와 dvipdfmx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텍스트 검색, 추출은 안 됩니다만 한글 보는 데는 이상 없을 겁니다.

이 방법을 시도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이유야 없죠

우선 제 컴에 dhucs가 깔려 있었구요, hlatex의 UHC글꼴을 다운받지 않았을 뿐이고), CJK-LaTeX에 관련된 빌드스크립트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최소 변형만으로 작동되게 하려고 cjk latex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UHC글꼴 대신 은글꼴을 쓰기 위한 최소의 작업을 선택이기도 했죠.

hlatex도 은글꼴을 쓸 수 있으므로, 은글꼴용 fd파일을 함께 배포했으면 싶군요.

cwryu wrote:
그런데 KTUG의 파일들, 참 설치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네요. 좀 묶어서 릴리스를 하고 배포를 하던지...

hlatex, dhucs모두 Makefile이 없어서 처음인 사람이라면 문서를 잘 읽어야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된 구조죠. ^^;; 도은이아빠와 김도현님께 올려달라고 해야겠죠. 조진환님께도 dvipdfmx도 최신으로 버전번호 메겨서 릴리스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놓았답니다.

dhucs가 데비안에 올라가면 CTAN에도 볼 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
그리고 패키지가 데비안에 올라가기 전에 KTUG게시판에 쓴대로 김도현님의 dhucs 패키지 명칭 바꾸는 의견에 대해서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uhc font를 쓰면 이미 데비안에 패키징돼 있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새 패키지 만들 필요없이...

makefile은 각 운영체제에 맞게 패키징하실 메인테너께서 감수하셔야 합니다. dhucs나 texmf-unfonts등은 모든 텍시스템에 다 쓰이는 범용매크로 또는 파일묶음입니다. makefile을 쓸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릴리스 따위의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경험과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CTAN에 올릴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현재의 hangul-ucs가 패키지 이름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에 속하는 매크로이름이 dhucs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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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wrote:

uhc font를 쓰면 이미 데비안에 패키징돼 있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새 패키지 만들 필요없이...


참고적으로 저는 FC4를 쓰고 있고, FC4에는 HLaTeX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직접 패키징 하던지 알아서 깔아 써야합니다.
김도현 wrote:

makefile은 각 운영체제에 맞게 패키징하실 메인테너께서 감수하셔야 합니다. dhucs나 texmf-unfonts등은 모든 텍시스템에 다 쓰이는 범용매크로 또는 파일묶음입니다. makefile을 쓸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SuSE나 debian이 아니라면 사용자가 직접 깔아야 할 공산이 큽니다 (패키징 안되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win32라면 miktex등을 쓰면 될텐데, dhucs같은 패키지를 설치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의 몫이 됩니다. 설치하고 패키징하는 기본적 가이드, 적어도 Makefile이나 설치스크립트를 제공하는 것은 프로젝트 관리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현 wrote:

릴리스 따위의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경험과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CTAN에 올릴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현재의 hangul-ucs가 패키지 이름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에 속하는 매크로이름이 dhucs일 뿐이고요.


패키지 이름은 사용자에게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hangul-ucs라는 이름은 이게 latex인지 아닌지 다가오지 않는 상당히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KTUG메인 어디에도 hangul-ucs라는 페이지는 없습니다. 배포판에 들어가는 패키지이름이 다른 경우도 종종 있게 되지만, 보통은 배포되는 패키지 이름과 프로젝트 이름이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hangul-ucs가 dhucs의 패키지 이름으로 쓰라고 한지조차 눈치채지 못했네요 ^^;; 일단 패키지 이름이 너무 일반적이고 그 하위로 여러개의 분리된 디렉토리가 있고 README도 없어서 단순히 상위디렉토리 이름정도로만 생각했네요 ^^;; 이름에 대한 토론은 KTUG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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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판 개발자에게 스크립트가 없다고 설치가 어려웠겠어요? :) 문제는 설치스크립트의 유무가 아니라 릴리스가 된 게 없다는 점 (특히 작은 파일이 여러개일때 CVS로 받으면 정말 느립니다.), 설치방법을 기술한 문서와 실제와의 차이였습니다. 실제로 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했고, dhucsdoc.pdf를 한번 빌드해 보려니까 CTAN의 수많은 스타일 파일들을 가져와야 되더군요...

데비안에서의 걸림돌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만치 않네요.

- dvipdfmx가 구버전입니다 - 현재 맵 파일들 사용 불가.
- ttf2pk(freetype1-tools)가 구버전입니다 - map 파일을 추가할 cfg 파일이 아예 없음. (원래 1.3 이후로 릴리스가 안 된 녀석인데다가, CVS도 바뀌어서 한참 헤맸네요...)
- fonts-trivcj에 들어 있는 Adobe CMAP은 데비안에서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은 없어도 동작하는 것 같으니 빼도 될 것 같고...
- 데비안의 tex용 글꼴들은 맵 파일을 편집할 필요없가 없이 패키징 시스템에서 관리해 줍니다. 그런데 dvipdfmx는 적용되어 있지 않음.

후퇴에 후퇴를 거듭해서 hlatex을 사용하려고 해 봤는데 tex에서 듣도보도 못한 애러가 많이 나네요. 스타일시트도 상당히 수정을 가해야 할 듯. (대체 docbook 유저분들은 하드카피를 어떻게 빌드하고 있는 건가요?)

현상금이 적은 게 맞나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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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ryu wrote:
배포판 개발자에게 스크립트가 없다고 설치가 어려웠겠어요? :) 문제는 설치스크립트의 유무가 아니라 릴리스가 된 게 없다는 점 (특히 작은 파일이 여러개일때 CVS로 받으면 정말 느립니다.), 설치방법을 기술한 문서와 실제와의 차이였습니다. 실제로 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했고, dhucsdoc.pdf를 한번 빌드해 보려니까 CTAN의 수많은 스타일 파일들을 가져와야 되더군요...

데비안에서의 걸림돌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만치 않네요.

- dvipdfmx가 구버전입니다 - 현재 맵 파일들 사용 불가.
- ttf2pk(freetype1-tools)가 구버전입니다 - map 파일을 추가할 cfg 파일이 아예 없음. (원래 1.3 이후로 릴리스가 안 된 녀석인데다가, CVS도 바뀌어서 한참 헤맸네요...)
- fonts-trivcj에 들어 있는 Adobe CMAP은 데비안에서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은 없어도 동작하는 것 같으니 빼도 될 것 같고...
- 데비안의 tex용 글꼴들은 맵 파일을 편집할 필요없가 없이 패키징 시스템에서 관리해 줍니다. 그런데 dvipdfmx는 적용되어 있지 않음.

후퇴에 후퇴를 거듭해서 hlatex을 사용하려고 해 봤는데 tex에서 듣도보도 못한 애러가 많이 나네요. 스타일시트도 상당히 수정을 가해야 할 듯. (대체 docbook 유저분들은 하드카피를 어떻게 빌드하고 있는 건가요?)

현상금이 적은 게 맞나 봅니다. :D

네. tfm파일 같은 것들은 tar.gz로 묶어주는 것이 최고지요. cvs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데 동의합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재량껏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dhucsdoc도 쓸데없이 복잡다기한 스타일을 쓰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ttf2pk는 ttf2pk.cfg를 인식하는 걸로 아는데요. tetex3.0의 새 디렉토리구조가 아닌 2.0 구조에 따라 작동하는 문제는 있죠.

이런 저런 문제들로 해서 패키징을 서두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천천히.. 기본 베이스 패키지들이 안정화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현상금이 적은 것이 아니라 제 시스템이 원래의 데비안 배포판에서 적어도 tex에 관한 한 너무 많이 벗어나 있어 엄두가 안나서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새로 기계한대 장만해서 데비안깔고 테스트해야할 상황이랍니다. ^^ 게다가 지난 주는 최악으로 바쁜 주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주에 시간내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에러메시지 같은 건 안뜨나요? 그거 보면 새로 설치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문제의 원인을 짐작할 가능성은 있는데...

karnes의 이미지

김도현 wrote:

네. tfm파일 같은 것들은 tar.gz로 묶어주는 것이 최고지요. cvs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데 동의합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재량껏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tfm, vf, enc 등 자잘한 파일들을 tar.gz로 묶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만 아시는 대로 KTUG의 cvs는 순수하게 "개발"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던 것은 아닌 이상한 전통(?)이 있었습니다.
패키징 개발자를 의식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미숙한 여러 점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uote:

dhucsdoc도 쓸데없이 복잡다기한 스타일을 쓰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그 문서의 작성자로서 제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복잡한 것만은 아닌 점도 있는데... 예컨대 eurofont는 그 스타일을 제외하려면 euro 문자를 다른 방법으로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서 자체가 MiKTeX의 install-on-the-fly를 시험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것이어서 의도적으로 몇 가지 스타일(hvfloat 등)이 들어가게 되었던 점은 있습니다.
xkeyval에 대해서는 좀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gremph를 작성할 때 저는 이 스타일이 teTeX 3.0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을 몰랐습니다.

Quote:

ttf2pk는 ttf2pk.cfg를 인식하는 걸로 아는데요. tetex3.0의 새 디렉토리구조가 아닌 2.0 구조에 따라 작동하는 문제는 있죠.

ttf2pk의 안정버전을 기다리기는 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이후로는 정식으로 릴리스된 것도 없는 데다가 freetype 2에서는 아예 이 프로그램이 빠져 있으므로 dhucs 또는 한글 TeX 사용 차원에서 별도로 패키징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글꼴 문제에서 우리만큼 트루타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매우 특수한 요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Quote:

이런 저런 문제들로 해서 패키징을 서두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천천히.. 기본 베이스 패키지들이 안정화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기본 베이스 패키지의 안정화를 기다리기는 좀 더딘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dvipdfmx는 몰라도 ttf2pk는...
이왕 하는 것이라면 얘기가 나온 때가 적기겠지요.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숙하고 경험이 일천하여 생겨나는 문제들도 있을 것이니만치 조언해주시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겠습니다.

wkpark의 이미지

cwryu wrote:
배포판 개발자에게 스크립트가 없다고 설치가 어려웠겠어요? :) 문제는 설치스크립트의 유무가 아니라 릴리스가 된 게 없다는 점 (특히 작은 파일이 여러개일때 CVS로 받으면 정말 느립니다.), 설치방법을 기술한 문서와 실제와의 차이였습니다. 실제로 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했고, dhucsdoc.pdf를 한번 빌드해 보려니까 CTAN의 수많은 스타일 파일들을 가져와야 되더군요...

데비안에서의 걸림돌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만치 않네요.

- dvipdfmx가 구버전입니다 - 현재 맵 파일들 사용 불가.
- ttf2pk(freetype1-tools)가 구버전입니다 - map 파일을 추가할 cfg 파일이 아예 없음. (원래 1.3 이후로 릴리스가 안 된 녀석인데다가, CVS도 바뀌어서 한참 헤맸네요...)
- fonts-trivcj에 들어 있는 Adobe CMAP은 데비안에서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은 없어도 동작하는 것 같으니 빼도 될 것 같고...
- 데비안의 tex용 글꼴들은 맵 파일을 편집할 필요없가 없이 패키징 시스템에서 관리해 줍니다. 그런데 dvipdfmx는 적용되어 있지 않음.

후퇴에 후퇴를 거듭해서 hlatex을 사용하려고 해 봤는데 tex에서 듣도보도 못한 애러가 많이 나네요. 스타일시트도 상당히 수정을 가해야 할 듯. (대체 docbook 유저분들은 하드카피를 어떻게 빌드하고 있는 건가요?)

현상금이 적은 게 맞나 봅니다. :D


ㅎㅎ docbook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요즘 모두 바쁘신가 봅니다.
저는 dhucs에 들어있는 dhucsdoc.tex으로 pdf얻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따로 간단한 테스트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

저같은 경우 dvipdfmx와 ttf2pk의 설정파일을 제대로 못 읽는 것은 Fedora Core4에서는kpathsea버전의 문제였습니다.

kpsewhich로 테스트해서 설정파일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를 점검하면 kpathsea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고 만약 제대로 안나온다면 kpathsea버전에 맞게 패치해야 합니다 ㅡㅡ;;
(이런 이유로 cvs에 있는 ttf2pk를 FC4에서 돌아가게끔 수정해야 했고, ttf2pk.cfg를 읽지 않는 원인을 잘 몰라서 패치 전에는 ttf2pk.cfg와 map파일을 현재 디렉토리에서 복사해서 대충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strace를 해보니 현 디렉토리의 ttf2pk.cfg를 찾더군요.)

그리고 글꼴 임베딩이 제대로 안되고 pk글꼴이 들어가는 경우는 모두 map파일이 제대로 설정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더군요.
(pdftex, dvipdfm, dvipdfmx 모두)
ttf2pk가 필요한 이유는 딱히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최초 은글꼴의 tfm을 만들때 ttf2pk패키지의 ttf2tfm필요하나 unfont-texmf에 이미 tfm파일 있음) 자세한 건
잘 모르겠네요.

김도현 wrote:

네. tfm파일 같은 것들은 tar.gz로 묶어주는 것이 최고지요. cvs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데 동의합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재량껏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dhucsdoc도 쓸데없이 복잡다기한 스타일을 쓰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ttf2pk는 ttf2pk.cfg를 인식하는 걸로 아는데요. tetex3.0의 새 디렉토리구조가 아닌 2.0 구조에 따라 작동하는 문제는 있죠.

이런 저런 문제들로 해서 패키징을 서두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천천히.. 기본 베이스 패키지들이 안정화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현상금이 적은 것이 아니라 제 시스템이 원래의 데비안 배포판에서 적어도 tex에 관한 한 너무 많이 벗어나 있어 엄두가 안나서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새로 기계한대 장만해서 데비안깔고 테스트해야할 상황이랍니다. ^^ 게다가 지난 주는 최악으로 바쁜 주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주에 시간내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에러메시지 같은 건 안뜨나요? 그거 보면 새로 설치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문제의 원인을 짐작할 가능성은 있는데...


chof님도 그렇고 김도현님도 그렇고, KTUG차원에서 작업 컴을 한대 마련해드려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말만 하고 도망을 =3=33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류광의 이미지

데비안을 써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깁니다...

일단 유효한 닥북 XML 파일을 얻는 것까지는 자동화되어 있는거죠? 그렇다고 할 때 닥북 XML으로 PDF를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과정은

닥북 XML ->(1) XSL-FO ->(2) PDF

입니다.

(1)은 닥북 XSL 구현과 일반적인 XSLT 처리기으로 가능하고, (2)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는 아파치의 FOP가 있습니다.

닥북 XSL 구현의 데비안용 패키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냥 XSL 스타일시트 모음이므로 운영체제를 타지는 않습니다. XSLT 처리기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xsltproc인데 대부분의 운영체제에 이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GNOME의 libxml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FOP는 자바 프로그램이므로 역시 데비안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구요.

(1), (2) 모두 한글/한국어 관련 조정이 필요한데요.

(1)의 경우에는 닥북 한글 스타일시트( http://kldp.net/frs/?group_id=8&release_id=402 )로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2)는 FOP 실행 시에 한글 글꼴 관련 정보를 담은 설정 파일을 지정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일 뿐이고요. 설정 파일을 한 번만 만들어 두고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설정 파일을 생성하는 과정 역시 자동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docbook.kldp.net/howto/fop.html 에 기본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DF 품질에 대해...

FOP로 생성한 PDF는 한글 문자열의 추출과 검색이 불가능하며 북마크가 나오지 않습니다.(이게 현재 닥북 한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한글 추출과 검색, 북마크까지 지원하는 PDF를 얻는 방법으로 현재 가장 유망한 것은 XEP( http://www.renderx.com/tools/index.html )인데 안타깝게도 오픈소스는 아니며 재배포가 자유롭지 않습니다(다른 어떤 패키지에 끼워 넣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용을 포함한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버전을 제공하긴 합니다(대신 페이지 하단에 XEP 링크가 표시됩니다). XEP 역시 자바 프로그램이므로 데비안에서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keizie의 이미지

Quote:
FOP로 생성한 PDF는 한글 문자열의 추출과 검색이 불가능하며 북마크가 나오지 않습니다.(이게 현재 닥북 한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가 해결됐다고 하네요. (뒷북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_-a)

http://docbook.or.kr/phpBB2/viewtopic.php?p=1005#1005

wkpark의 이미지

류광 wrote:
데비안을 써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깁니다...

일단 유효한 닥북 XML 파일을 얻는 것까지는 자동화되어 있는거죠? 그렇다고 할 때 닥북 XML으로 PDF를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과정은

닥북 XML ->(1) XSL-FO ->(2) PDF

입니다.

(1)은 닥북 XSL 구현과 일반적인 XSLT 처리기으로 가능하고, (2)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는 아파치의 FOP가 있습니다.

닥북 XSL 구현의 데비안용 패키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냥 XSL 스타일시트 모음이므로 운영체제를 타지는 않습니다. XSLT 처리기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xsltproc인데 대부분의 운영체제에 이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GNOME의 libxml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FOP는 자바 프로그램이므로 역시 데비안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구요.

(1), (2) 모두 한글/한국어 관련 조정이 필요한데요.

(1)의 경우에는 닥북 한글 스타일시트( http://kldp.net/frs/?group_id=8&release_id=402 )로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2)는 FOP 실행 시에 한글 글꼴 관련 정보를 담은 설정 파일을 지정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일 뿐이고요. 설정 파일을 한 번만 만들어 두고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설정 파일을 생성하는 과정 역시 자동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docbook.kldp.net/howto/fop.html 에 기본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DF 품질에 대해...

FOP로 생성한 PDF는 한글 문자열의 추출과 검색이 불가능하며 북마크가 나오지 않습니다.(이게 현재 닥북 한국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한글 추출과 검색, 북마크까지 지원하는 PDF를 얻는 방법으로 현재 가장 유망한 것은 XEP( http://www.renderx.com/tools/index.html )인데 안타깝게도 오픈소스는 아니며 재배포가 자유롭지 않습니다(다른 어떤 패키지에 끼워 넣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용을 포함한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버전을 제공하긴 합니다(대신 페이지 하단에 XEP 링크가 표시됩니다). XEP 역시 자바 프로그램이므로 데비안에서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글 검색/추출 북마크 이 모든것은 최근 1년간의 KTUG의 결실물중의 하나인 Hangul-ucs (혹은 DHUcs)로 가능합니다.
(저 위쪽에 dhucs로 만들어진 은글꼴 트루타입이 임베딩된 데비안 인스톨러 문서를 참고하세요. dhucs는 이 글타래의 김도현님과 karnes님 이 두분이 개발자이십니다 :)

위에서 기술하신 내용은 모두 데비안 인스톨러 메뉴얼 빌드 스크립트에 모두 들어있고, 이 글타래에 제가 해결법도 제시해놓은 상태입니다.

기존 스크립트는 FOP를 사용하지 않고, openjade 혹은 xsltproc을 이용해서 xml -> tex -> pdf,ps 등의 과정으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Fedora Core4를 썼기때문에 데비안에 바로 적용하기 힘들고 제 빌드스크립트 패치를 테스트하고 몇몇 관련 패키지(ttf2pk, dvipdfmx, dhucs etc.)를 데비안에서 재 패키징하는 수고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ttf2pk최신, dvipdfmx최신 모두 cvs만 존재하고 릴리스가 없이 snapshot만 관리되는 등의 문제, kpathsea, tetex버전 의존성 문제등등이 상존해있어서 경험자, 테스터가 아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류광의 이미지

앗 제가 결론(?)을 쓰지 않았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텍을 거치지 않는 방법이 있으며, 특히 FOP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한글 추출 등을 포기한다면) 의존성 면에서 더 간단하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데비안 인스톨러 메뉴얼 빌드 스크립트 는 보지 않았습니다)

김도현의 이미지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미 데비안에 설치돼있는 uhc폰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데비안 패키지만 가지고 해결하는 법을 찾지는 못했고 다음을 texmf 아래 디렉토리 구조에 맞게 설치해야 합니다.(이거 없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는데 xml, docbook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더군요. openjade가 euc-kr코드를 출력해 주면 좋은데...)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hc-unicode/fonts/

cvs로 받으려면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login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co hangul-ucs/fonts-uhc-unicode

적절한 texmf아래 설치하고 mktexlsr 명령을 실행해둡니다.

첨부파일을 받아서 그 내용을 buildone.sh i386 ko ps 명령으로 생성되는 install.ko.tex(이거 안 지워지게 buildone.sh에 관련 부분을 미리 주석처리해 두어야 합니다)의 시작부분에 복사해 넣습니다. 그러면

jadetex install.ko.tex; dvips install.ko.dvi; ps2pdf install.ko.ps

명령으로 ps와 pdf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font-uhc-unicode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 첨부파일 내용을 자동으로 tex파일 앞에 끼워 넣는 방법을 제가 모른다는 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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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park의 이미지

김도현 wrote: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미 데비안에 설치돼있는 uhc폰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데비안 패키지만 가지고 해결하는 법을 찾지는 못했고 다음을 texmf 아래 디렉토리 구조에 맞게 설치해야 합니다.(이거 없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는데 xml, docbook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더군요. openjade가 euc-kr코드를 출력해 주면 좋은데...)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hc-unicode/fonts/

cvs로 받으려면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login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co hangul-ucs/fonts-uhc-unicode

적절한 texmf아래 설치하고 mktexlsr 명령을 실행해둡니다.

첨부파일을 받아서 그 내용을 buildone.sh i386 ko ps 명령으로 생성되는 install.ko.tex(이거 안 지워지게 buildone.sh에 관련 부분을 미리 주석처리해 두어야 합니다)의 시작부분에 복사해 넣습니다. 그러면

jadetex install.ko.tex; dvips install.ko.dvi; ps2pdf install.ko.ps

명령으로 ps와 pdf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font-uhc-unicode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 첨부파일 내용을 자동으로 tex파일 앞에 끼워 넣는 방법을 제가 모른다는 점 정도입니다.


저는 jadetex은 안될줄로 알고 일찌감치 포기하고 buildone_ng.sh를 참조해서 xsltproc방법을 썼습니다.
이것은 jadetex을 위한 또 하나의 솔루션이군요. :P

첨부하신 파일만 봐서는, hlatex과도 관련이 없는 것 같고, uhc-unicode 말고도 은글꼴-texmf로도 될것같네요.

정리하면 manual 만드는 방법으로는,
* jadetex 사용
* xsltproc 사용
1) hlatex : EUC-KR
2) hlatex : UTF-8
3) hangul-ucs(dhucs): UTF-8
4) cjk-latex : UTF-8

가장 적은 변형, 가장 적은 dependency로는 jadetex, 가장 이상적인 것은 hangul-ucs를 쓰는것 같습니다.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세이군의 이미지

김도현 wrote: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미 데비안에 설치돼있는 uhc폰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데비안 패키지만 가지고 해결하는 법을 찾지는 못했고 다음을 texmf 아래 디렉토리 구조에 맞게 설치해야 합니다.(이거 없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는데 xml, docbook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더군요. openjade가 euc-kr코드를 출력해 주면 좋은데...)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hc-unicode/fonts/

cvs로 받으려면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login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co hangul-ucs/fonts-uhc-unicode

적절한 texmf아래 설치하고 mktexlsr 명령을 실행해둡니다.

첨부파일을 받아서 그 내용을 buildone.sh i386 ko ps 명령으로 생성되는 install.ko.tex(이거 안 지워지게 buildone.sh에 관련 부분을 미리 주석처리해 두어야 합니다)의 시작부분에 복사해 넣습니다. 그러면

jadetex install.ko.tex; dvips install.ko.dvi; ps2pdf install.ko.ps

명령으로 ps와 pdf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font-uhc-unicode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 첨부파일 내용을 자동으로 tex파일 앞에 끼워 넣는 방법을 제가 모른다는 점 정도입니다.


첨부 파일을 build디렉토리 어딘가에 넣어두고서 install.ko.tex파일이 생성되면
cat attach.tex install.ko.tex > install.ko.new.tex

하게 한 다음에 install.ko.new.tex를 대신 작업하게 하면 되겠군요
그렇지 않으면
mv -f install.ko.new.tex install.ko.tex
를 수행시켜서 원래 파일명으로 다시 바꾼 뒤에 하면 문제는 해결될 듯하네요..
cwryu의 이미지

김도현 wrote: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미 데비안에 설치돼있는 uhc폰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데비안 패키지만 가지고 해결하는 법을 찾지는 못했고 다음을 texmf 아래 디렉토리 구조에 맞게 설치해야 합니다.(이거 없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는데 xml, docbook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는 모르겠더군요. openjade가 euc-kr코드를 출력해 주면 좋은데...)

간단히 openjade의 -b utf-8 옵션을 -b euc-kr로 바꿔주면 됩니다.

몇몇 euc-kr 범위에 없는 문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 tex 파일에서 케이스별로 약간 꽁수를 써 주면 될 것도 같군요.

Quote:

http://cvs.ktug.or.kr/viewcvs/hangul-ucs/fonts-uhc-unicode/fonts/

cvs로 받으려면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login
cvs -d :pserver:anonymous@cvs.ktug.or.kr:/home/cvsroot co hangul-ucs/fonts-uhc-unicode

적절한 texmf아래 설치하고 mktexlsr 명령을 실행해둡니다.

첨부파일을 받아서 그 내용을 buildone.sh i386 ko ps 명령으로 생성되는 install.ko.tex(이거 안 지워지게 buildone.sh에 관련 부분을 미리 주석처리해 두어야 합니다)의 시작부분에 복사해 넣습니다. 그러면

jadetex install.ko.tex; dvips install.ko.dvi; ps2pdf install.ko.ps

명령으로 ps와 pdf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font-uhc-unicode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 첨부파일 내용을 자동으로 tex파일 앞에 끼워 넣는 방법을 제가 모른다는 점 정도입니다.

cat ucshanjadetex.tex install.ko.tex > install.ko.new.tex

:D

정석적인 방법은 DSSSL을 좀 건드리면 될 것 같은데.. 어딜 손댈지 모르겠군요.

세이군의 이미지

wkpark wrote:

일단은, 고친게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스크립트는 buildone.sh와 buildone_ng.sh가 있는데
buildone_ng.sh를 실행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next generation 스크립트라네요. 그러나 실제로 buildone_ng.sh는 실행되지 않아서 일정 부분을 짤라서 씀)

Quote:

* buildone_ng.sh는 ProfiledXML 부분이 실행안되고 에러를 내서 (이 문제를 찾기 귀찮아서), 위의 짧게 줄인 스크립트로 테스트함.

다른 것을 확인하다가 이 오류가 왜 생기는지를 알았습니다.
/manual/build/build.tmp/dynamic.ent파일을 생성하는 부분에서 buildone.sh에는 있는데 ng에는 없는 두 줄을 찾았습니다.
그 두 줄을 넣고서 돌려보니 영문 HTML문서가 제대로 나오더군요. 아직 커밋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스레드가 올라온 이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시험을 해보고 있는데 중간파일중 하나인 tex파일(install.ko.tex)에 한글이 모조리 깨져서 나오기에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글이 제대로 나오시는지요?
전 현재 데비안 테스팅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cwryu의 이미지

당첨자는 김도현님이 되겠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패치 적용) 해결되면 현상금 조건이 만족될 것 같군요..

아래 김도현님의 댓글에 나오는 것처럼 ucshanjadetex.tex 파일을 끼워넣는 방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분들이 더 좋은 방법을 제안해 주셨지만, 현재 가장 최소한의 패치로, 추가 설정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몇개로 빌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
1. PDF에서 북마크/서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2. 스타일시트(DSSSL)의 오류때문에 잘못되는 부분 (Chapter 1이 "장 1"이라고 되는 등)

올해 릴리스 예정인 (진짜?) etch 릴리스가 지나면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개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xslt/pdflatex 사용
2. 스타일 시트를 좀 다듬어서 무리없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3. 역시 PDF 출력이 안 되는 불쌍한 다른 언어 사용자들에게도 길을 열어준다 (중국어, 일본어, 그리스어, 베트남어)

개인 사정으로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고 너무 오래 걸린 것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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