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5/12/02 - 3:52오후
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광고
(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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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hwang.pdf | 2.16 MB |
DNA_fingerprinting.hwp | 1.87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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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_통권04호.pdf | 1.4 MB |
Forums:
[quote="ㅡ,.ㅡ;;"][quote="yundream4"][quot
원글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황박사가 의도 하든지 그렇지 않았던지.. 불명예스러운 자리라는 겁니다.
황박사가 조작에 관여 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황박사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조작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과학자로서는 최악의 불명예스러운 (해명이 되었건 어쨋건)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연구원들을 데리고 나타나다니요. 그거야 말로 연구원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님이 어떤 프로젝트 팀장인데 의도했던 아니든 간에, 데이터와 실적이 조작된 팀의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어요. 그 중심엔 님이 있어요. 그래서 사장이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냐 와서 해명해봐라고 했어요.
그럼 님은 팀원들 몽땅 끌고 가서 뒤에 세워두고 읍소하면서 팀원들 우는 모습 보여주면서 해명을 하시겠습니까 ?
아니면 팀원들이 따라온다고 해도, 미안하다. 이건 내가 해명해야할 자리니 내가 팀장으로써 담판을 짓던지 해명하든지, 무릎꿇고 사과를 하든지 하겠다 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
제 상식으로 생각해 보건데, 개인적으로 떳떳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팀장으로써 책임지고 혼자 찾아가서 빌던지, 해명하던지 해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하물며 이건 회사 차원이 아닌, 국가, 전세계(과학계)를 통털어서 희대의 조작사건에 연루된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 장소입니다.
흔히 말하는 국개의원들도 비리에 연루된 해명 기자회견등에 자기 지지자들 뒤에 병풍 둘러치게 해놓고 해명이든 뭐든 했다는 것은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정말 비리 저지른 놈들이 뒤에 지지자 병풍처럼 세워놓고, 구호외치게 하면서 기자회견하고 난리를 피우죠.
[quote="ㅡ,.ㅡ;;"]사실 동물복제나, 체세포복제등 이런연구는..
반대하는 부류가 많다는 것과 논문조작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기독교, 천주교, 프리메이슨이 사주했다라는 음모론이 나오지는 않겠죠.
[quote="yundream4"][quote="ㅡ,.ㅡ;;"]사실 동물
제가 들어본 음모론 중 가장 독창적인 것은
"미래인이 황박사 연구가 미래에나 가능한 일을 먼저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어서 타임머신 타고 와서 이 모든 일들을 일으켜 연구를 중단시키려 한다."
였습니다. 8)
[quote="warpdory"]2004/2005년 사이언스에 실렸던 황
황우석씨의 과학계에서의 공식적인 사망선고가 내려졌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서울대에서 논문의 저자에 이름을 올린 서울대소속 전원에 대한 징계를 하기로 했으나 실질적인 징계는 검찰수사가 끝나고 나면 공모가담 정도에 따라 징계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논문조작사건에 대한 일번백계의 단호한 징계만이 그나마 한국과학계의 신뢰성 회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양대에서도 서울대에 준하는 수준의 조사와 징계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quote="yundream4"][quote="ㅡ,.ㅡ;;"]그자리가
불명애 롭다는 생각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겠죠..
잘못한사람은 불명애 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잘못없는사람이 머하러 불명애 스러울까요.
잘못도 없는사람을 안좋은시선으로 보는사람이 잘못이죠.
그렇다면 그자리나간자체 가 불명애라면 기자나 여타사람들은머하러 그자리나가나요.. 기자들도 모두 불명애스러운거네요..
머 잘못한게 나와야 불명애죠..연구원들이 잘못한게 나왔나요?
그리고 설사 잘못이 있으면 잘못이 있으니까 마땅히 나와야죠..
이래나 저래나 나와야겠네요..
안나가겠다는사람 강제로 끌고나왔다면야 문제가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오는것이 머가 어떻다고 그러시나요.
정작하는말의 요지는 듣지도 않고 엉뚱한 트집밖에 안됨이 분명하자나요.
지금상황이 같이 나왔네 안나왔네 이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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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yundream4"][quot
내 그만하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논문조작이 되었다는게 중요한거죠.
[quote="ㅡ,.ㅡ;;"]불명애 롭다는 생각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럼 연구원들이 흘린 눈물은 감격의 눈물이겠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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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quote="kall"][quote="ㅡ,.ㅡ;;"]불명애 롭다는 생각
비꼬는 글인줄은 압니다만..
감격이아니라 팀이 잘못된것에 대해서 안타까고 억울함의 눈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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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kall"][quote="ㅡ,.ㅡ;;"]불명애 롭다는 생각
이 페이지의 글들 몇 개는 대박입니다. 와우!
그나저나 생물학도들이 모인다는 bric이란 사이트나 과학도, 공학도들이
그나저나 생물학도들이 모인다는 bric이란 사이트나 과학도, 공학도들이 모인다는 scieng나, 그리고 또 제 주위에 있는 과학도들 특히 생물학도들은 왜 죄다 황우석 교수가 학생들을 데리고 나온 행동에 분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물학과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거기에 대해 말할 자격은 되시는 분 말씀에 따르면 안 그럴 것 같은데... 교수가 나가자고 해도 나가기 싫으면 안나가면 그만이구요. 기자들도 취재를 올 정도로 별로 불명예스럽지도 않은 자리인데...
[quote="안용열"]그나저나 생물학도들이 모인다는 bric이란 사이트
경쟁상대라고 생각했나보죠..
그러니까.. 디딤돌로 본거죠...
너도 나도 한마디하기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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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를 황교수가 의뢰했지만..검찰은 편파적인 시각으로 오히려 황
검찰 수사를 황교수가 의뢰했지만..
검찰은 편파적인 시각으로 오히려 황교수에게 올가멜 죄목을 찾는쪽으로 기우는데..
하지만 제예상엔 밝혀진것외엔 별게 안나오리라 예상되는데..
어쨋든 검찰이면 공정하게 할생각을 해야지..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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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교수업적이 아무것도 아니네.. 어떠네사기네 어쩌네 아무리 그래
사실 황교수업적이 아무것도 아니네.. 어떠네
사기네 어쩌네 아무리 그래도 황교수 외국간다면
이사람중에 많은사람들이 반대할것이다.
이게 바로 속다르고 겉다른한심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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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땅덩어리 내부에서 얼마나 서로 흘띁고 있는지 알수 있는기
좁은땅덩어리 내부에서 얼마나 서로 흘띁고 있는지 알수 있는기사네요.
좀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발짝물러나보는 자세가 필요하죠.
아래사람들이 보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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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안용열"]그나저나 생물학도들이
한국 생물학도는 전부 줄기세포 연구자? :shock:
반대 안해요. :shock: 오히려 여비에 제 돈이라도 보태주고 싶어요.
슬픈 일이죠. 저도 "이제 휴전선 이북에서 왜 그렇게 희안한 현상이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었는지, 이제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요.
[quote="ㅡ,.ㅡ;;"]좁은땅덩어리 내부에서 얼마나 서로 흘ㅤㄸㅡㅌ
굳이 ㅡ,.ㅡ;;님의 의견에 일일이 반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위의 몇몇 글에 대해 반 쯤 답글을 쓰다가 그냥 닫아 버렸는데 이유는 ㅡ,.ㅡ;;님과 저 사이에 이번 사태에 대해 토론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감대조차 존재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ㅡ,.ㅡ;;님께서 당연하게 전제하고 계신 '사실'들에 대해 일일이 끄집어 내어 반박을 하는 수고를 감수할 생각이 없는 한, 그냥 '나와 다른 의견'으로 존중해 드리겠습니다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ㅡ,.ㅡ;;께서도 황교수를 비판하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같은 태도를 견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즉, 님께서도 무작정 황교수를 비판하면 모두 매국노라도 되는 것처럼, 혹은 님의 의견에 동조해야지만 '객관적'인 것처럼 주장하실 것이 아니라 최소한 상대방의 논점이 뭔지 이해하고 서로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토론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힘드시다면 최소한 다른 사람 글을 인용해서 툭툭 던지듯이 님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시고 혼자만의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남겨두시는게 어떨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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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quote="ㅡ,.ㅡ;;"]사실 황교수업적이 아무것도 아니네.. 어떠네
반대하지도 않고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황우석씨는 과학자로서 이제 종쳤습니다. 사이언스가 두 논문에 대한 저자 철회서명을 받았으면서도 편집자 직권철회를 할 정도로 강경태도를 왜 보이는지 생각해 보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95720§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그리고 과기부도 앞으로 황우석씨가 책임자로 있는 연구팀에 정부로부터의 지원금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95025§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quote="ㅡ,.ㅡ;;"]좁은땅덩어리 내부에서 얼마나 서로 흘ㅤㄸㅡ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황박사 불쌍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사기당한 한국이란 쪼매난 땅떵어리에 사는 국민들이 더 불쌍합니다.
[quote="kall"][quote="ㅡ,.ㅡ;;"]불명애 롭다는 생각
오.. 명문인데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많은 이야기를 한줄로 표현하시는군요.
대단...
[quote="ironboy"][quote="kall"][quote="ㅡ
[quote="네이버의 한 글쓴이"]아,,x//x 결국 이래 되면 서
이 글은 sbs 녹취록에 대한.. 덧글중에 한개 입니다..
"제 심정과 비슷하군요..실제로는 욕은 잘합니다만..
인터넷엔 왠만하면 욕을 잘 안하는지라..그냥 퍼왔습니다
딱 제 심정입니다.."(욕은 좀 x로 바꾸었습니다)
질문도 한개 있습니다~ 요 바로 밑에 제가 글 쓸때(프로필?) 지금 맨날 붙여 넣기 하고 있거든요 ㅡㅡ;; BBCode가서 찾아봐도 내용에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글 쓸 때 밑에 것 매번 나오게 하고 싶습니다.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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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도 하고 싶고 CG도 하고 싶은 웅이나이 26..
너무 많은건가..
과연 어떤걸로 해야 되나..ㅠ.ㅠ 갈등 또 갈ㅤㄸㅡㅇ~~
녹취록이 하나 공개되었는데 박종혁씨가 황우석씨에게 1번 줄기세포는 있다고
녹취록이 하나 공개되었는데 박종혁씨가 황우석씨에게 1번 줄기세포는 있다고 보고했다는군요. 황우석씨가 연구 책임자이면서 줄기세포의 진위 여부를 파악못했다는 점은 비판받아도 싸지만 정말로 미즈메디측에서 장난친건 아닌지 의심도 되는 대목입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2124&office_id=018&article_id=0000347360§ion_id=8&group_id=65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Falaris"]질문도 한개 있습니다~ 요 바로 밑에
개인정보 > 서명 에 적으면 되지 않을까요? 사용하지는 않아서 정확치 않네요.
이걸 새로 드러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목록에 추가해야 하나?(잠
이걸 새로 드러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목록에 추가해야 하나?
(잠재적) 5번. 미즈메디쪽 사람들 말은 두마디중 한 마디는 거짓말이다.
:cry:
[quote]"박종혁, 1번 줄기세포 있다고 밝혀"-녹취 공개
애써 모함하려했지만.. 하나하나 다들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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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떼거지 문화는 언제나 사라질지...그저 한사람넘어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떼거지 문화는 언제나 사라질지...
그저 한사람넘어지면 우루루 달려들어 너도나도 밟아보는...
사실 황교수에게 돌던질수 있는사람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피디수첩부터 재대로된 증거도 없이 찔러보자는식.. 그런식이면
"너 몇일전에 그짓말했지? 바른데로 말해~" 이런식이죠머.
자신이 하는건 정당하고 남이하는건 사기다는식.
서로 이해력을좀넓혀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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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너 몇일전에 그짓말했지? 바른데로 말해~"
[quote="ㅡ,.ㅡ;;"]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떼거지 문화는 언제나 사
논문에 직접 참여한 사람의 제보도 황우석씨에 대한 조사근거로 부족하군요! 게다가 피디수첩이 밝혀내고 주장한 부분은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는데 아직 모르셨나봐요. 그리고 서로 이해력을 넓힐 일이 아니라 사기를 적발해내는게 옳은 일인데요? 저도 그렇고 몇 분이 이미 저번에 조작한 적 없다고 밝혔어요. 전부 조작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신다면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하지 마시고 다른 근거를 대주셔야 설득력이 있답니다.
[quote="ㅡ,.ㅡ;;"]사실 황교수에게 돌던질수 있는사람 과연
황우석의 거짓말들은 넘쳐나게 많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그 거짓말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일 뿐입니다. 황우석이 사이코패스 증세를 보인다면 인지부조화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있죠.
[quote="hokim"][quote="ㅡ,.ㅡ;;"]사실 황교수에
그러게요. 황우석씨의 밝혀진 거짓말만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황우석씨 말만 믿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가장 간단한 IP추적으로 확인한것이지만 브릭에서 미즈메디병원측에서 작성한
가장 간단한 IP추적으로 확인한것이지만 브릭에서 미즈메디병원측에서 작성한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에 대한 뉴스가 있군요.
SBS뉴스에서의 녹취록 공개와 함께, 음모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1972§ion=section3&n_wdate=1137135360
인터넷에 무차별 언어로 공격하는 악성뎃글로 인하여자살하는사람들도 몇명
인터넷에 무차별 언어로 공격하는 악성뎃글로 인하여
자살하는사람들도 몇명 생겨나고 있다는 TV뉴스가 나오네요..
그런데 이런 악성뎃글은 분명한 범죄 행위라고 합니다.
자신이 그리깨끗한척 황교수 욕하신분들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사실은 아시는지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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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인터넷에 무차별 언어로 공격하는 악성뎃글로
'황박사가 욕심많은오리보다 선량하다면 이런일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p.s.1. 악성댓글을 구분짓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p.s.2. 설마 ㅡ,.ㅡ;;님이 댓글로인해 자살하겠다고 사람들을 협박하는건 아니시죠?
ㅡ,.ㅡ;;님 말씀이 좀 지나치신거 같습니다..중립적 입장에서 보자면
ㅡ,.ㅡ;;님
말씀이 좀 지나치신거 같습니다..중립적 입장에서 보자면..
줄기세포 관련자 중에 잘못 안한 사람 없습니다.
아 있군요.
제가 봤을 이 말이 정답입니다.
정말 불쌍한건 황교수 및 논문 관련 연구자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월화수목금금금 열심히 일한 죄 없는 사람뿐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이모께서 병원 일 끝나고 오면서 통닭사와서 먹으면서
제가 물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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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모, 병원에서는 황우석 이야기 없어??(반말 쓴다고 모라고 하지 마세요.
이모나 엄마나 저에겐 거의 똑같은 존재입니다..다른이모까지.세분이.. 같이 키웠으니 ㅡㅡ다른이모는 10분거리!!!)
이모: 황우석이 나쁜넘이라던데..
나: 웅,,그냥 통닭먹는다 ㅡㅡ
나: '독백..이모는 역시 관심이 없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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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큰 관심은 사실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황박 지지자 황박 비지지자 글들 읽으면서 그냥 웃고만 있습니다.
[url=http://cartoon.media.daum.net/list/
박철권의 뒷북
속보?
2005년 12월 15일 10:35 - BRIC 소리마당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C3%B5%BC%B1%C7%F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64
2005년 12월 15일 18:36 - 한국일보 기사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i/200512/15/hankooki/v11110580.html
당시 상황은 서울대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줄기세포가 같다는 의혹이 일어날 때
2006년 01월 13일 03:56 - 조은뉴스 기사(속보)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1972§ion=section3&n_wdate=1137135360
2005년 12월 16일 황우석씨 기자회견 - 바꿔치기 주장
2006년 01월 10일 서울대 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발표
이럴 때 뭐라고 하죠?
"Please do not feed the troll"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352#351352
노성일씨도 말바꾸기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ㅡ_ㅡ;서로 책임 떠넘기
노성일씨도 말바꾸기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ㅡ_ㅡ;
서로 책임 떠넘기고 잘못했다는 사람은 없으니... 사건은 여전히 안개속.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61751§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b][color=blue][속보!] 황교수말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속보!] 황교수말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1972§ion=section3&n_wdate=1137135360
아직도 엉뚱한소리로 트집잡고 모함할사람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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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Falaris"]제가 봤을 이 말이 정답입니다.정말
심정적으로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만,
이 연구원들도 논문과 관계되어 일을 했다면,
똑같이 비난받아야 합니다.
논문 작성당시, 많은 분들이 연구원신분이었습니다.
그 말은 돈 몇푼 돈받고 월화수목금금금 일했던 사람이란 뜻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한다는 것이 이런 일의 결과에 대한
면죄부는 될 수 없습니다.
누구를 비난하든, 누구를 변호하든, 기준은 동일하게 만들어서 해야 합니다.
[quote="ㅡ,.ㅡ;;"][b][color=blue][속보!] 황교수
엄청난 뒷북 뉴스로군요.
당시 본인도 실명으로 신원을 밝혔습니다.
뭐가 'IP추적확인' 이란 말입니까? 마치 숨겨진 사실을 발견해낸 양 하는 것이 참 어이없는 뉴스군요.
그 글이 올라온 날 과갤에서 저도 직접 봤습니다. 미즈 아이피라는 것도 그날 확인을 했구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p=339349&highlight=#339349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cience&page=1&sn1=&divpage=4&banner=&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525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freeboard&no=14729
참고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080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4952&category=
다음날인가 황이 바꿔치기를 주장한 날 노성일씨도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노성일씨의 폭탄 선언도 위의 중대한 오류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릴 당시 천선혜씨가 황의 NT줄기세포 사진이라 생각했던 것이 현재 미즈의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밝혀진 것이고요...
e조은뉴스와 에스비에스는 뒷북으로 사실 관계를 무척 왜곡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개인적으로 노성일씨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도 책임을 피하기 위해 변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황처럼 앞뒤 안 맞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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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quote="ㅡ,.ㅡ;;"][b][color=blue][속보!] 황교수
한참 뒷북이기도 하지만....
사실을 나열해볼까요.
1. 황박사 05년 논문의 줄기세포 중 대부분 데이타 과장(조작)이고 그나마 있는 것도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밝혀짐
2. 황박사는 미즈메디측(김선종)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했다고 주장
3. 서울대 조사위 발표로 줄시세포가 확립되었다는 근거는 못찼았다고 함
4. 황박사는 배반포는 수립했는데 그 배반포 배양을 총괄한 김선종 연구원이 어떤 이유로 배반포 배양 단계에서 바꿔치기했을거라고 주장함.
궁금증. 위 ㅡ,.ㅡ;;님이 링크한 글처럼 줄기세포가 정말 존재하는 줄기세포의 사진이라면 그 줄기세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황박사는 배반포까지 수립했고 배양단계에서 바꿔치기 당했다는데.. 신기하죠? 김연구원이 미즈메디에 있는 줄기세포를 가지고 와서 배양단계이던 체세포 복제 배반포와 바꿔치기한 후 미즈메디 즉에 건네주고 미즈메디는 그걸 좋아라 하면서 키워서 미즈메디에 가있다는건가요? :twisted:
Oh My God!
Oh My God!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140006.html
제발 이것 만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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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Re: Oh My God!
이런 답글이 이어져있네요...
웃자고 올리신거죠??
제가 우스개를 잘못알아들은듯.. ???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동네수첩 2 랍니다. 폭주한다고 다운받아 보거나 하길 추천하네요...
동네수첩 2 랍니다.
폭주한다고 다운받아 보거나 하길 추천하네요...
PC수첩의 전모조작에 대해서 나오는군요..
네이버에서 동네수첩2의 자료를 삭제한다는 얘기가 떠도는데...
네이버도 믿지 못하겠네요..
올라오는 기사두 편파적인 기사가 주류를 이루구요...
http://www.bcpark.net/news/read.html?table=society&num=6004&no=5597
[url]mms://66.232.142.194/jamanwa/동네수첩 투.wmv[/url]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논문조작은 서울대 수의대 + 미즈메디의 공범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황
논문조작은 서울대 수의대 + 미즈메디의 공범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황박사 지지자들중의 몇몇 분들은 미즈메디측의 바꾸어치기에 의해서 서울대 수의대팀이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서울대 조사위의 결과보고서를 보면 그렇지 않은 정황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조사위를 못 믿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과학적 견지의 입장에서는 황팀(서울대 수의대 + 미즈베디)은 범죄자들이고 서울대조사위는 검찰에 해당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어떻게 검찰의 말은 못 믿으면서 범죄자들의 말을 믿을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서울대조사위가 깔끔하게 밝혀내지 못한 부분들도 있으나 그것이 서울대 조사위측의 능력 문제라기 보다는 조사의 핵심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실험노트가 아주 부실했기 때문입니다.(실험노트들은 거의 메모수준이었고 그나마 쓸만한 자료들은 권대기 연구원이 삭제를 시도한 컴퓨터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조사위는 DNA검증과 관련자들의 진술에 상당부분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술들이 엇갈리는 경우는 그것을 보고서에 있는 그대로 기술하므로써 일부 황씨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어느 한쪽의 진술을 기초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미즈메디가 개입된 조작의 정황증거들은 외부인인 국과수의 연구원이 개입되어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서 보고서에 나와있지 않지만 서울대 조사위측이 자료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대수의대(황우석, 권대기)와 김선종의 조작정황증거를 보여주는 보고서의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quote="htna"]동네수첩 2 랍니다. 폭주한다고 다운받아 보
이거 1편이 사이언스 논문 제출 기한 어쩌고 하던 그거죠? :) 이번에는 또 얼마나 틀린 사실들을 기반으로 해서 추론을 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wink: 떠도는 얘기는 증거를 보기 전까지 믿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어제 SBS와 KBS에서 방송된 황측의 녹취록에 나와 있는 2004년도
어제 SBS와 KBS에서 방송된 황측의 녹취록에 나와 있는 2004년도 9월의 1번줄기세포 DNA검사는 박종혁연구원이 했던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004년 9월이면 박종혁연구원은 도미(2004년 초)하여 피츠버그에 있을때이고 이메일을 통해 DNA검사결과를 통보 받은 것 같습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7000/2006/01/002007000200601140300776.html
Re: Oh My God!
기사의 출처가 ... SF/반공소설로 유명한 곳이라서 .. 신빙성이 떨어지는군요 ...
- 저게 사실이면 정말 쑈킹하겠군요.
- 근데, 써놓고 보니 대학 1학년들어가서 생물학 실험 강의 들어갔을 때가 떠오르는군요. 여자조교였는데... 현미경 사용법 가르치는 시간에, 정자 관찰한다고 ... 남학생들 중에서 한명 자원자를 받았는데, 운없게도, 수학과 모씨가 ... O.T 때 ... 분장을 변태스럽게(그때는 좀 다른 용어로 불렀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했었다는 이유로 모든 이들의 지목을 한몸에 받고 종이컵 들고 화장실 가서 한참 있다가 나와서 .. 그걸로 ... 슬라이드 글래스에 놓고 현미경으로 '오 이게 정자구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 우리과 여학생 10명, 수학과 여학생 거의 20명. .. 의 시선을 한꺼번에 받았던 그 남학생은 ...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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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위에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저도 비슷한
위에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저도 비슷한 기사 하나 따와 봤습니다.
url 은 SF/반공소설로 유명한 곳이지만, 기사의 출처는 연합뉴스입니다.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140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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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근데, 써놓고 보니 대학 1학년들어가서
이 글 읽고 뒤집어 졌습니다.
정말... 그 남자분 어디서 무엇할 지 궁금하군요..
조선일보식의 '~~라면' 기사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저 기사
조선일보식의 '~~라면' 기사이기는 합니다만 ...
사실, 저 기사 내용보다, 그림에 있는 컴퓨터 케이스에 눈이 더 쏠리는 건 왜일까요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1305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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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h My God!
DNA검사결과 48개중 40개씩이나 체세포공여자랑 같은데, 유영준연구원 정자를 가지고 만든 수정란배아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황우석씨도 참 지저분하게 언론플레이하는 군요. :evil:
그리고 조선일보 설마 이거 영문판으로 내는거 아니겠죠? 외국사람들이 이 기사 볼까 두렵군요.
KBS에서 방송된 녹취록에 의하면 2004년 9월 박종혁연구원이 DNA검
KBS에서 방송된 녹취록에 의하면 2004년 9월 박종혁연구원이 DNA검사를 했다고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2132&office_id=056&article_id=0000044848§ion_id=8&group_id=65&page=1
그러나 박종혁연구원 2004년초에 미즈메디를 그만두고 미국 피츠버그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05394§ion_id=105&menu_id=105
↑확실히 시기가 안 맞긴 하는군요. 하지만 자기 입으로 본인이 검
↑
확실히 시기가 안 맞긴 하는군요. 하지만 자기 입으로 본인이 검사(혹은 자신의 책임하에) 했다고 이야기 한 것이니 박씨를 의심 안할수도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황+미즈메디의 공동조작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이제는 서울대 랩이나 미즈메디 둘다 못 믿겠습니다. :evil: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앙마"]↑확실히 시기가 안 맞긴 하는군요.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 국과수 장성분소도 삽질을 열심히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7000/2006/01/0020070002006011402567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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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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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한양대도 슬슬 조사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url]http:/
한양대도 슬슬 조사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7000/2006/01/0020070002006011319226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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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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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앙마"]↑확실히 시기가 안 맞긴 하는군요. 하지만
직장을 아예 옮긴것이고, 더구다나 해외에서 원격으로 1번줄기세포의 DNA뿐만 아니라 다른 미즈메디수정란들의 검사를 국과수 장성분소에 자신이 의뢰했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또 이부분도 해석이 안됩니다. 검사는 9월초에 했는데, 결과를 2~3주 전(12월초)에 받았다?
박종혁연구원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녹취록 자체가 짜집기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고서에 보면 1번줄기세포에 관한 DNA검사는 2003년만 있고 2004년에 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박종혁 연구원은 왜 조사위에서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quote]직장을 아예 옮긴것이고, 더구다나 해외에서 원격으로 1번
그게 그렇긴 한데 분명히 제 귀에는 자신이 직접 했던 자신의 의뢰로 외부에서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했던 어쨌든 "자신(박종혁씨)의 책임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말한것으로 들렸거든요. 그러니 박종혁씨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인간 체세포 핵치환 기술분야에서 황우석 연구팀과 현재 비
위 인터뷰 내용에 근거하면 서양에서도 황박사에게 동정적인 시각을 가진 연구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도덕성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인것 같은데... 도덕성을 우선시할것이냐 능력을 우선시해야 하는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2138&office_id=008&article_id=0000619339§ion_id=8&group_id=65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Oh My God!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53
http://www.medcity.com/jilbyung/baby.html
저번에 100분토론에 나왔던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김철중씨 제법 똘똘해 보이던데, 이 기사 나가기전에 검토 좀 해주지... :(
박종혁연구원은 황우석씨랑 결탁해서 최초 제보자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려 하는 건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10508&cateNo=242&boardNo=10508
자자 황박 지지자 및 비지자자 분들 여기 서명은 우선 하는게 좋은건가요?
궁금합니다 .
저는 중립적이지만 서명 했습니다.
국가자체로는 특허권을 받을수 없어서, 국가 대신으로
서울대가..특허권 넘겨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총장이 마음대로 서명 철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이라는 가설 이지만.. 바꿔치기가 정말 이라면..정총장이 특허 취소 했을땐
특허권 남 좋은일만 시키는 것 같고
가짜라면 그 때 가서는 자연적으로 특허 취소 될거니까 서명 해도
특별히..나쁠것은 없다는 생각에 서명하고 퍼왔습니다..
(모 직접 특허취소 하는거하고 가짜라고 해서 특허 취소 되는거하고 특별히.
나쁘게 적용하는게 있나요?제가 말하는건 불이익입니다..사람들의 생각이 아닌. 직접적으로 받을수 있는..)
그리고 너무 감정적으로 넘어가시는분들 계신듯 ㅡㅡ;;
이런글 안좋아 하신다면..관리자 분께서 삭제해주세요!!!!
[quote="Falaris"]http://agora.media.daum
그저 한번정도 웃을 수 있는 웃음꺼리밖에 안됩니다.
그냥 잊어버리시지요.
[quote="욕심많은오리"]그 다음 아고라에 글 올리신분은 몰라서
무슨 말씀 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너무 어렵게 하시는듯..
전 한글은 쉬운 말이 좋아요 ㅡㅡ;;
[quote="앙마"][quote]인간 체세포 핵치환 기술분야에서 황
과학자로써 우호적일 수 있는 그의 태도와는 달리, 황박은 학계 매장입니다. 매국노 이완용의 행위에 대해서도 (상당히 설득력있는 논조로)우호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도덕성이 중요하냐 기술이 중요하냐라는 "시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과 과학은 다른겁니다.
기술자와 과학자가 다르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 뉴캐슬대학의 무슨학자가 전체 과학계를 대변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quote="Falaris"][quote="욕심많은오리"]그 다음
설사 바꾸어치기 당했더라도 논문을 조작했다는 사실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이언스가 조작된 논문에 근거한 특허를 거부시키라고 황팀이 특허를 낸 관련기관들에 권고를 하기전에 우리 스스로 철회하는 것이 그나마 덜 쪽팔리는 일입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2134&office_id=001&article_id=0001196326§ion_id=8&group_id=65
[quote]과학자로써 우호적일 수 있는 그의 태도와는 달리, 황박은
위의 의견은 제 의견과 배치되는 의견입니다. 저도 황우석씨가 과학계에 남아 있는걸 절대 반대합니다. 전 황우석씨의 연구가 거짓이라고 드러났을때 거의 정신적 공황이라고 표현할만큼의 충격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연히 그를 과학계에 남겨놓자는 의견을 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전 단지 과학계에서도 "이런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는 정도로 쓴 글이지 "세계 과학계의 의견이 이러니 황박을 용서하자"하고 쓴 글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과학계의 의견은 대체로 황박을 매장하자는 논조의 글 뿐이었거든요. 다른 시각의 글이 있어 소개드린 것 뿐입니다. 제가 가끔씩 황박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인용하는 것은 비난 일색의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균형적 시각을 가져보자는 의도일 뿐입니다. 황우석씨의 단독 지시하에 연구 논문이 조작했다는 주장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니거든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Oh My God!
녹취록은 모두 황교수에게서 나온듯 얘기하시는 군요.
황우석의 녹취록의 얘기라는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만...
너무 대놓구 근거없는 곳을 소스라고 지목하면서, 황우석 교수를 까시는군요...
누가보면 진짜라고 믿겠습니다...
원래 리플다는 방법이 이렇습니까???
아님 언론플레이를 하신 건가요???
PS:
네이버에 보니 대문에 이 기사가 올라갔습니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잘못 없겠지만.
혹여라도 "~썰" 이였을 뿐이었다면.
네이버의 언론플레이의 진실을 보는듯 하는군요.
일단 황우석에 대해 안좋은쪽으로 몰아보고 보자는...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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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W. Dijkstra
↑ 아니면 박종혁 연구원이 이메일로 보내왔겠군요. 쩝..
↑ 아니면 박종혁 연구원이 이메일로 보내왔겠군요. 쩝..
Re: Oh My God!
12월 26일 박종혁과의 전화통화내용에 관한 녹취록이 내용이 다르지만 KBS, SBS, YTN, 이데일리, 조선일보등의 언론에 기사로 일제히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KBS에서는 명시적으로 그 녹취록을 황우석측에서 받았음을 명시했습니다. 제 머리로는 황우석측이 각 언론사에 뿌렸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1월 16일부터 연구원들 소환한다고 하는군요.[url]http:/
1월 16일부터 연구원들 소환한다고 하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2&article_id=0000023494§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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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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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h My God!
그 녹취록은 황우석씨로부터 받았다고 (디지털 녹음기 형태로)
방송에 나온 것입니다.
시비의 방향이 헛갈리신 듯합니다.
내용이 모두 황우석씨에 유리한 것뿐입니다.(라고 방송에서도
말하더군요)
아 창피...
여기 일본인데요..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인데...
황우석교수사건에 대한 특집방송을 하는군요.. 제기...
담주에 회사에 가면 이것저것 또 물어들 오겠군요. 제길...
Stay hungry! Stay foolish!
그래도..
그래도 방송 끝 무렵에 가서 외국에서 본건이 파헤쳐진게 아니라 한국의 언론에 의해 문제제기가 되고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어간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는군요. 한국입장에서는 그게 유일한 위안거리라고 하는군요...
..무념..
Stay hungry! Stay foolish!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도 미즈메디를 의심했는데, 권한이 없어서 조사는 포기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도 미즈메디를 의심했는데, 권한이 없어서 조사는 포기하고 검찰로 자료를 다 넘겼다는군요.
슬슬 다 까발리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http://news.sbs.co.kr/sbsnews_NewsDetail.jhtml?news_id=N100005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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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창피...
지금 외국에 나가 계신분들이라면 다들 느끼는 고충일 것 같군요. 저도 지금 일본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하곤 했었는데... 그나마 한국에 있는게 다행이라는...
두달 뒤면 다시 일본 들어가야 하는데, 그때쯤이면 그래도 좀 잊혀지겠죠 :(
[quote="warpdory"]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도 미즈메디를 의심했
그랬군요. 저도 왜 서울대가 미즈메디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지 궁금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브릭에 재미삼아 가서 글 읽다 보니..이런글이 있군요.[quote]
브릭에 재미삼아 가서 글 읽다 보니..이런글이 있군요.
이젠 그 사이트 안들어 가야 겠습니다.
정신건강에 안좋네요 ㅡㅡ;;
그냥 kldp만 들어와서 봐야겠네요.
그나마 가장 객관?주관?적인..kldp나 와야겠습니다.
저런 쓰잘대기 없는 망상이니 어쩌구 없는
다른 글들은 읽으면 재미있고 그랬는데 저 글로..완전 네이버와 덧글 수준과 똑같이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심정으로 지금 브릭 가입만 됐으면 전번에 실명까고 욕하러 갑니다.
(혹시 가입 되나요?어제부터 찾고 있는데 못찾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kldp 실명쓰기로 했습니다.
[quote="정진웅"](혹시 가입 되나요?어제부터 찾고 있는데 못찾고
브릭 신규 회원 가입 일시 중단이랍니다.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36
[quote="안용열"]슬픈 일이죠. 저도 [url=http://redw
디씨에 가보니 간단한 요약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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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quote="정진웅"]http://agora.media.daum.net
다음 아고라 서명하는 것은 네이버 뉴스에 리플다는 것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
- 죠커's blog / HanIRC:#CN
예상컨데.. 얼마(?) 지나지 않아..줄기세포뿐만아니라 그이상이 나올
예상컨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줄기세포뿐만아니라 그이상이 나올것이라 본다..
그러나 그것의 주인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아닐가능성이 높지 않을까하는...
그렇게된다면.. 후세들이 말하길..."2006년도 우리나라 찌질이들이 자신의당장의 이익혹은 경쟁심에 눈이 어두워 그것을 잃어버렸다"
나도 덩달이 찌질이 소리들을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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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예상컨데.. 얼마(?) 지나지 않아..줄
예상컨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줄기세포뿐만아니라 그이상이 나올것이라 본다..
그리고 그것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 될 가능성이 꽤 높을것이라고 보고 ...
그렇게 된다면.. 후세들이 말하길..."2005,6 년도 우리나라 찌질이들이 자신의 당장의 이익 혹은 경쟁심에 눈이 어두워 데이터를 조작하고 은폐하려고 했지만, 우리의 조상들을 그것을 밝혀내고 극복하여 더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나도 그 진실을 밝히는 데 힘이 됐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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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http://news.naver.co
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2138&office_id=008&article_id=0000619339§ion_id=8&group_id=65
왜 황교수를 밀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가 아예 능력조차 없는 사람이라면 연구지원을 그만둬야 한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능력을 가두는건, 국가적인 자원을 버리는거라 보여지네요...
똥뭍은 1억짜리 수표를, 똥이 뭍었다고 변기에 넣고 물에 내려버리는거랑 똑같아 보인다는 겁니다.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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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W. Dijkstra
[quote="htna"]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http:/
그 기사를 보는 다른 시각의 글입니다.
제 생각에는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황은 사기꾼이거나 과학에 관한 금치산자 둘 중의 하나입니다. 황의 최근 기자회견 보고 내린 제 결론입니다.
물론 황랩 연구원들 중 옥석을 가려 계속 연구를 할 수 있게 지원해야겠지만... 최근 드러나는 정황으로 봐서는 그것도 회의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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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알바들 싸움에 국민이 이렇게 크게 휘둘릴줄은 생각도 못했군요..
알바들 싸움에 국민이 이렇게 크게 휘둘릴줄은 생각도 못했군요..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아 진짜 황박사, 노성일, 김선종, 박종혁, 또 누구있죠?하여튼..
아 진짜 황박사, 노성일, 김선종, 박종혁, 또 누구있죠?
하여튼.. 다 집어 넣고.. 그 밑에 연구원들중..진짜 깨끗한(?여기서 깨긋한은..음..잘 모르겠습니다 ㅡㅡ))연구원만..
기술 사장 안시키게.. 연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박사 말대로 기술을 다른곳에 전수(?)해 줄수도 있다고 했으니까요.
근데 진짜로 돈받고 하는 알바가 있을까요?
[quote="htna"]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http:/
영어로 된 인터뷰전문입니다.
http://times.hankooki.com/lpage/tech/200601/kt2006011317505211780.htm
영어문장들의 표면적인 의미는 '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 빼고는 인용한 해석들이 맞기는 합니다. 영국정부에 특허신청할때 황박사에게 지지하는 편지 좀 보내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보내줬다고 합니다. 보통 동종업계에서 특허등의 제출자료로 쓰기위해 서로 추천서를 주고받는 정도의 의미인것 같은데 제목을 뽑을때 조금은 과장되게 뽑은 것 같군요.
그리고 인터뷰어의 질문을 보면 상당히 국수적이고 불쾌해 할만한 어조를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보기에는 겉으로는 인터뷰어가 원하는 답들을 해주고는 있는데, 은근히 황팀의 기술적 수준은 별거 아닌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팀의 기술적 수준이 니것보다는 훨씬 높지 않느냐는 질문에, 황팀은 1년에 1000개가 넘는 싱싱한 난자를 사용했는데, 자기는 40개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답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황팀 지지의 인터뷰라고 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quote="htna"]英뉴캐슬대 "황우석에 자문받았다"http:/
1억짜리 수표가 똥이 묻어서 물수건으로 좀 닦았더니 어라 ? 실제로는 1천만원짜리인데 ... 누가 중간에 1억짜리로 위조시킨 겁니다. 이걸 신고해서 누군지 밝히고 못 받은 9천만원을 다시 돌려 받든가.. 아니면 모르는 척 하고 계속 유통시킬 것인지는 개인이 가진 사고 방식과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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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들로 꿰맞춰본 시나리오중 황박의 논문조작 동기부분입니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들로 꿰맞춰본 시나리오중 황박의 논문조작 동기부분입니다.
뭐, 이것은 내 추리이니 이 추론결과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전혀 보장하지 않고,
이 추론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같은 과학자 입장에서 가장 그럴듯한 가능성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1) 2004년,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실린 데이타는 모두 조작되었다.
(2) 황박은 줄기세포의 존재를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지 굳게 믿고 있었던 것처럼 행동해 왔다.
위 두가지 사실을 설명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쉬운 한가지는
(A) 황박은 인간 쓰레기이므로 그 인간이 뭐라 말하던 전부 개구라이니, 줄기세포를 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잘 훈련된 페인트 모션일 뿐이다.
라는 것이겠죠. 여기 많은 회원분들의 의견도 이 쪽에 가까워 보입니다.
저는 약간 다르게 봅니다. 우선 객관적으로 다른 서울대 교수들과 비교했을때, 황박이 특별히 저질이나 사기꾼스러운 행동을 보였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런 판단을 하는데는, 스너피가 진짜 체세포 복제견이라는 사실이 큰 작용을 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어떤 한 분야의 최고위치에서 그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그룹의 리더들은 굳이 데이타 조작해서 output 많이 내려고 아둥바둥 하지 않습니다. 황교수의 경우는 동물 체세포 복제만으로도 아주 잘나가는 연구교수 위치를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물론 그가 예수 흉내를 냈느니, 일반인들에게 곧 적용될 연구를 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비난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지만, 그런 일들은 언론이 그렇게 보도를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황박 단독으로 만들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본 시나리오는 이런 거 입니다.
(B) 황박은 줄기세포가 존재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므로, 논문에 실일 데이타들은 부수적인 증거이므로 일단 발표하고 추후에 확보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조작을 했다.
위 시나리오는 사실 실제 연구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며칠 몇주를 실험해서 뭔가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면, 그 기쁨에 그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데이타가 노이즈를 타서 찌글찌글 하거나 샷노이즈가 들어와 불청객 피크가 보였을때, 데이타를 문질러서(?) 없애는 짓들을 곧 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beautify라고 둘러 표현하는데, 황박의 경우도 이런 경우였다면, 테라토마 검증 데이타나 그런 것들은 있는 줄기세포를 보여주는 방법의 하나이므로 언제든 진짜 데이타를 확보할 수 있고, 그냥 체세포만 보내 얻은 데이타를 대신 보여줘도 무방하다고 자기 합리화에 빠졌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그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겠지요.
몇 년후에..아니면 몇십년 후에..과거의 일이 돼어버렸을 때kldp.
몇 년후에..아니면 몇십년 후에..과거의 일이 돼어버렸을 때
kldp.net 살아 있겠죠...나중에
이 글을 봐도 참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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