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5/12/02 - 3:52오후
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광고
(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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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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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_통권04호.pdf | 1.4 MB |
Forums:
[quote="warpdory"][quote="ㅡ,.ㅡ;;"][quote
설마 님도 웃기시려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웃겨드린다고 한사람이 황교수인가요?
글슨이 = 황교수 로 착각하시는듯.
아니면 몰고 가시려는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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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글쓴이를 황우석씨로 착각한 게 아니라 저 웃긴 행위를 한 당사자가 황우석씨이기 때문입니다.
ㅡ,.ㅡ;; 님께서 명확하게 정의해 주지 않으시니 제 나름대로 제일 웃긴 사람을 선정해서 불렀을 뿐이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
우선 황우석 박사 건으로 제가 심한 언행을 했던 것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지겠습니다.
서울대 조사위 발표결과를 많이 기대를 하고 기다렸습니다만... 솔직한 심정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황우석 박사팀의 연구결과가 아예 사기였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는데...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조작이라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런지 모르겠네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줄기세포가 있는 한건지, 원천기술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있는지, 정말 황박사 말대로 바꿔치기가 있기는 한건지, 미즈메디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등... 답답한 마음이 풀리려면, 검찰 조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대 조사위에 대해서도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언론 플레이는 소위 황빠라는 제가 봐도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 서울대 조사위까지 언론 플레이 하는 것 보니까 좀 당황스럽더군요. 더우기 정명희 교수의 배반포 기술 발언과 유영준 전 연구원의 자문 참여는 실로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최종 보고서에는 '배반포 기술은 독보적 수준' 이라는 내용을 '여러 곳에서 가지고 있다' 라고 기자회견장에서 다르게 발표를 하고, 그것을 지적하자 실수라고 얼버무리는 경솔함은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유영준과 그의 부인 이유진에게 자문받았다는 보도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유영준은 PD수첩에 '줄기세포는 허구'라고 제보한 당사자입니다. 어떻게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유영준에게 자문을 받을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대체 서울대 조사위원이란 사람들의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조사내용에 치명적인 신뢰손상을 가져올 행동을 대체 왜 하죠? 마리아 생명공학 연구소라든가 차병원 같은 제 3자에게 자문을 받는 것이 조사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는 그동안 제 행동에 대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kldp 회원분들께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quote="gongchoo"]하하'양치기 소년'이라는 우화를
같이 달리기하다가 맨날 2등3등할때 일등뒤에 따라빌붙어 달리다가 일등이 여차하는사이 벼랑으로 밀어버리고 나가는
뭐 눈에 너무 보이는거아닌가요..
뭐어쩌겠습니까.. 자기도 밀쳐떨어질줄모르고 하는짓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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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님두 좋은일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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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황우석 교수 연구의혹 관련 조사 결과 보고서...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40페이지에서 인용
황교수측, 2004년논문 제2공동저자인 유 연구원 지목
황우석씨 측에서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quote="ㅡ,.ㅡ;;"][quote="gongchoo"]하하
제발 비유는 정확히 들어주시고 주장에 근거 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나친 걸 바라고 있나요?
다른 글들을 보기 좋게 저도 하얗게 만들고 싶은데 ㅡㅡ;;어떻게 하는
다른 글들을 보기 좋게 저도 하얗게 만들고 싶은데 ㅡㅡ;;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여기 게시판 와서 처음 봤네요..kldp에서도 다루는 구나 하고..
맨날 궁금 할때 마다 네이버와 다른곳만 갔으니..
황우석 관련으로 처음 덧글 답니다.
제 입장은 황교수<<논문 사기 쳤다.
메즈메디 << 포토샵 학원이다.
검찰<<<둘다 잡아 넣는다 ㅡㅡ;;(물론 2004년이나 2005년 핵심들 몽땅 잡아 넣는다 ㅡㅡ)
이정도로 해결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황교수 말대로 배반포는 자기가 직접한게 아닌 지휘이니..
지휘관을 바꾸면 배반포는 자연스레 형성될것이고요?(전 이쪽에 대해서 모르는 문외한인걸 알려 드립니다)
또 기자회견에 대한민국 기술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사장되게 할 수 없으니 다른
대학이나 그런쪽에 기술이라도 어쩌구 어쩌구 했으니
기술을 전수?해줘도 좋고요..
이게 가장 이상 적이고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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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도 하고 싶고 CG도 하고 싶은 웅이(나이 26 ㅡㅡ;;)
과연 어떤걸로 해야 되나..ㅠ.ㅠ 갈등 또 갈등~~
[quote="Falaris"]다른 글들을 보기 좋게 저도 하얗게 만들고
옆에 '인용'이라고 쓰여있는 걸 클릭하시면 됩니다. 편집중에는 위에 있는 버튼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마크업을 하실 수 있구요.
이런 시나리오가 이상적건 아니건, 실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최대한 밝혀내고 그에 따라 처벌을 해야겠죠.
[quote="안용열"][quote="ㅡ,.ㅡ;;"][quote="gon
님이 말하는 정확한 비유는 님과 같은의견의 비유를 뜻하겠죠?
제발 역지사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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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Falaris"]제 입장은 황교수<<논문 사기
좀더 이상적이면 이를지켜본 테러집단이 대한민국에 핵폭탄한방 터트리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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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안용열"]옆에 '인용'이라고 쓰여있는 걸 클릭하시면 됩
우선 한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국적이 어디이신지.
아무리 과감하게 말한다고 해도..그런 발언은..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다만 한가지 바라는거 이기사 대로
절대로 되지 않아야 합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50&hotissue_item_id=13708&office_id=055&article_id=0000061660§ion_id=8&group_id=65
이건 절대로 안되는거 같습니다(휴 작성시간 대략 5분..ㅠ.ㅠ)
여태까지
quote <<이거 이용해서 했는데 위에 인용이라고 있군요..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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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도 하고 싶고 CG도 하고 싶은 웅이나이 26..
너무 많은건가..
과연 어떤걸로 해야 되나..ㅠ.ㅠ 갈등 또 갈뜽~~
[quote="ㅡ,.ㅡ;;"][quote="Falaris"]제 입장은 황
토론에 필요한 무언가가 부족한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 아예 그걸 안드로메다에 두고 오신 모양입니다.
null
[quote="ㅡ,.ㅡ;;"][quote="안용열"][quote="ㅡ,.
같이 달리기 한다고 비유를 하셨으니, 같은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과학자겠죠? 1등은 황우석일텐데, 빌붙어 달리던 2등은 누굴까요? 미즈메디? 황우석을 밀어떨어뜨리기 위해 일부러 조작을 했다면? 그거 걸리면 공동 저자니까 같이 엮여 들어갈테고, 안 걸리면 황우석만 국민의 영웅이 되는데 말이 안되네요. 혹시 사건 터지기 전에 노성일이라는 사람 아셨는지? 포토샵 학원 어쩌고 할 정도로 미즈메디의 논문들도 의혹이 많죠. 어쨌든 이상합니다. 섀튼? 이 사람도 과학계에서 이미 상당히 신뢰가 하락했고, 꽤 불이익을 받을 테니 이 사람도 아니고. 김선종외 연구원? 직접 조작한 거 밝혀지면 학자 생명 거의 끝난다는 것을 알텐데요.
적어도 이 논문에 저자로 들어간 사람들은 황우석의 추락으로 상당한 손해를 보면 손해를 봤지 이득을 볼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누가 1등을 민 건가요? 란자 박사? 저 멀리 이국땅에서 미즈메디를 원격조종해서 황우석과 같이 자폭시킨다?
황우석을 누가 밀었다는 비유는 개연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비유 운운 한 겁니다.
누가 1등을 밀었다는, 현재 밝혀진 사실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담한 주장을 하시려면 최소한 그 사람이 이런 이득이 있으니 밀었고, 이러이러한 증거들이 있다는 것은 말씀해주셔야 사람들이 좀 들어볼 만 하지 않겠습니까?
p.s. 이 글을 쓰고 있자니 오늘 심하게 낚였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추측입니다.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황우석 이야기는 사그러 질듯 합
추측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황우석 이야기는 사그러 질듯 합니다.
그리고 황박사는 그동안 줄댄곳이 많아서 어느정도 정치인에 뭍어 가겠지요.
뒤를 밀어주는 정치인도 있을 듯 싶습니다.
고로 나중에 그렇게 나쁘지 않은 자리에서 잘 살듯 합니다.
현재 황박사가 이정도의 언론플레이가 가능한것도 뒤에서 누군가 밀어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언론을 다루는 노하우도 플러스 작용한 것 같습니다.
왠만한 사람들이면 이정도 사건 터트리지도 못하겠지만
이런 일에 부닥치면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일텐데 황박사는 의외의 침착함을 보여주네요.
이상 추측이었습니다.
[quote="욕심많은오리"]왠만한 사람들이면 이정도 사건 터트리지도 못
그 사건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일종의 정신장애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연극성 인격 장애'의 특징을 많이 보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시사저널:황우석, 어쩌다 사기꾼 됐나
[quote="안용열"][quote="욕심많은오리"]왠만한 사람들이면 이
(아니면 점술사나...)
"어허~ 조상신이 이 땅을 사라고 했어~"
"어허~ 조상신이 이 땅을 팔라고 했어~"
[quote="안용열"][quote="욕심많은오리"]왠만한 사람들이면 이
이젠 정신병자로 모는군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좀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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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압수수색 들어갔다고 하니까.. '가짜냐 진짜냐'를 떠나서 '누가
검찰이 압수수색 들어갔다고 하니까.. '가짜냐 진짜냐'를 떠나서 '누가 어디에서 얼마를 받고 구라치라고 시켰나'가 밝혀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다지 안좋은 것만도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 기대를 이제 황씨 밑에서 일했던 연구원에게 걸고 싶습니다.
황씨가 자살하지 않는 이상은 관련 분야에서 연구원들에게 도움은 줄 수 있을테니까요.
오프토픽입니다만.. 이 게시물은 황씨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될때까지 열어두는게 낫겠군요..
쓸데없이 게시판에 황씨 얘기만 난무하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kldp에는 여기엔 아예 관심 없는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하니까요..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미국의 황교수와 최고 경쟁사가 황교수를 "세계최고의 과학자"라며 평가
미국의 황교수와 최고 경쟁사가 황교수를
"세계최고의 과학자"라며 평가하고
러브콜했습니다..
이제 황교수가 떠나는건 시간문제군요..
개인적으로 황교수가 아쉽지만 미국으로가서 연구해서 잘됬으면 합니다.
인정해주지도 안은곳에서 고생하다가 사기꾼으로 몰리지말고
인정해주는곳에서 자신을 펼쳤으면하는바램이죠..
어차피 전인류적으로 보면 잘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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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미국의 황교수와 최고 경쟁사가 황교수를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자로서 가치가 땅에 떨어진 사람을 미국에서 불러들였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quote="ㅡ,.ㅡ;;"]미국의 황교수와 최고 경쟁사가 황교수를
ACT에서 한 말이라고 뉴스에 났던데... 황을 지칭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어쨌든 황을 원한다면...
황의 난자 확보 기술을 탐내는 것일지도 모르죠.
섬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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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quote="사람"]미국에서 러브콜 보냈다는 소스를 보고 싶습니다.
황우석이건 누구건간에 도덕선생님을 모시고자 하는건 아니니까요.
업체라면 돈벌이가 우선 아니겠습니까.
서명없어요.
제가 낮에 바빠서 미쳐 답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다는군요
제가 낮에 바빠서 미쳐 답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다는군요.
황우석의 그 논문은 대충 살펴보았지만
1)의 효율은 논문에 하등 기재될 이유가 없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슨 빠른 소팅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논문으로 냈다고 치면...
처음에 구현시 프로그래밍 상의 버그와 같은걸로 나온 이상한 결과, 예를 들자면 소팅하는데 더 오래 시간이 걸린다던지 했던 결과들은 논문에 넣을 수도, 필요도 없는거죠.
논문에는 성공적으로(오류없이) 구현한 알고리즘을 사용했을때 걸린 시간이라든가 이런걸 기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에서 황우석이 무슨 삽질을 했던 알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상관도 없는 윤리 문제를 꺼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윤리적 문제는 개개인들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별 관심도 없습니다만.
서명없어요.
[quote="ysch0i"]제가 낮에 바빠서 미쳐 답글을 읽지 못했습니
일종의 생산성에 관한 실험논문이기에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경우에도 예비실험 본실험을 나눠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예비실험에 사용된 난자가 논문에 나타난 것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많다면, 적어도 예비실험 일지에는 효율을 꼼꼼히 기록해 둬야 어느 정도의 효율로 본실험에서 성공을 거둘 지 예측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의 '기술 수립'이라는 것도 무슨 데이타가 있어야 판단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황랩은 무슨 근거로, 어느정도의 기대를 갖고, 언제부터 본실험이라는 것을 행했을까요?
또한 최종 예비실험에서 일정한 '기술 수립'이 있었다면, 그때 성공했을 줄기세포 아니, 배반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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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그러니까 어쨌거나 현재 상황으로 보자면 황교수가 어느정도 본의던, 본의가
그러니까 어쨌거나 현재 상황으로 보자면 황교수가 어느정도 본의던, 본의가 아니던간에 구라를 치게 된건 사실인데, 나머지 앞뒤가 맞지 않는 매우 이상한 부분들은 어떻게 해소를 해 나가야 할까요? 전 정말 다른거 하나도 안궁금하고(사실 다 궁금하지만), 이 앞뒤가 맞지 않는 연결고리의 핵심을 누가 쥐고 있는것인지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현재 아직까지 황교수를 믿고있는 국민들이 많은것도 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듯한 상황때문이겠지요.
[quote="사람"]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자로서 가치가 땅에 떨어진 사람
제가 생각하기엔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훨씬 위험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제가 별로 애국자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황씨가 미국 같은 곳으로 가면 그나마 있던 황빠들도 대부분 황까로 변하겠지요. 도피라면서, 혹은 있지도 않는 기술 팔아먹는다면서.
만약 제가 황씨였다면 구차한 변명같은것 할 필요도 없고 오래전에 연구원들 전부 데리고 미국 같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70996§ion_id=100&menu_id=100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겠지만 사건을 풀어나가는 실마리는 2005년도 DNA검증과정에 대한 조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황팀의 권대기 연구원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의 보고서에는 권대기연구원이 일부줄기세포의 DNA시료를 조작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보고서 15페이지)
[quote="ㅡ,.ㅡ;;"][quote="안용열"][quote="욕심많
몰다뇨.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라'가 모는 겁니까?
[quote="ysch0i"][quote="hokim"]위험성을
논문자체가 그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문에 자신들이 윤리적으로 어떻게 떳떳한 과정을 거쳐서 몇개의 난자를 채취했는지에 대한 서술이 제기억에 의하면 한 페이지정도 꽤 비중있게 차지하고있고 난자기증동의서를 포함한 난자의 채취과정에 대한 일부서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분야는 난자의 채취과정의 윤리적 투명성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실험에 얼마나 많은 난자들이 사용되었는지도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quote="ysch0i"]제가 낮에 바빠서 미쳐 답글을 읽지 못했습니
1. 2005년 논문의 핵심은 환자 맞춤형, 그리고 효율의 개선입니다. 2005년 논문에 쓰여있는 것에 따르면 대충 한 명의 난자 제공자만 있으면 한 개의 줄기세포주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2. 난자는 극히 희소한 자원입니다. 오직 황우석 교수팀만 100단위가 넘는 난자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이 쓴 난자 수는 10~20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3. 기준이 자의적입니다. 무슨 '도전!'외치고 실험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본실험과 예비를 나누려면 그런 내용을 노트에 충실히 기록해 놓았어야 합니다. 배반포가 100개니 어쩌고 하는데 이건 또 예비 실험중에 만든 것 까지 포함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4. 무슨 기술이 수립되었을까요? 젓가락 기술은 예전부터 동물에도 써오던 기술입니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no=10809
[quote="ysch0i"][quote="사람"]미국에서 러브콜 보냈다
개 복제 회사일까요? 그러면 일말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줄기세포관련 회사라면 이런 말 하신 분을 모셔갈 리가 없는데. ㅡ,.ㅡ;;
그런데 전부 차치하고, 조사위 발표에 의하면 실험실 관리가 매우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변변한 실험 노트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구자'나 '연구팀리더'로 로 이런 역량을 지닌, 게다가 거짓말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을 모셔간다면 완전 바보짓입니다.
이제 더이상 ㅡ,.ㅡ;; 님과 대화를 주고받지 않겠습니다. 근거없이 단정
이제 더이상 ㅡ,.ㅡ;; 님과 대화를 주고받지 않겠습니다. 근거없이 단정적 주장을 하시고나서 반박이 들어오면 무시하신 뒤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한참 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겠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352#351352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490#351490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562#351562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584#351584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685#351685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711#351711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811#351811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818#351818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819#351819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825#351825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1827#351827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2003#352003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2033#352033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2036#352036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2067#352067
http://bbs.kldp.org/viewtopic.php?p=352139#352139
서울대 조사위가 보고서에 발표하지 않은 2004년도 논문조작 정황을 담고
서울대 조사위가 보고서에 발표하지 않은 2004년도 논문조작 정황을 담고 있는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고 합니다. 국과수 서부분소의 연구원도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1000/2006/01/002001000200601130637573.html
[quote="안용열"]이제 더이상 ㅡ,.ㅡ;; 님과 대화를 주고받지 않
죄송합니다만.. 인터넷 계속 하고 있지를 않고 가끔 왔다고 보고 글쓰는지라..
님이쓴글 에만 답변달여력이 별로 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답변안달아도 대충 알수 있겠다 싶은것을 일일이 꼬치꼬치 답변달다가는 시간만낭비해버리기때문에.
뻔히 9시 뉴스등에 나오는내용을 님은 어디서 나왔냐고 묻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하고 싶은말이나 답변달아야겠다고 싶은곳에 답변몇군데 달고 안달았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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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울대 조사위는 자신들이 조사한 내용을 다 발표한게 아니라
음..
서울대 조사위는 자신들이 조사한 내용을 다 발표한게 아니라 그중에서 자기들 편한것만 추려서 발표한건가요?
(원래 발표라는게 이래저래 추려서 하는것이라는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quote="ydhoney"]음..서울대 조사위는 자신들이 조사
그런것은 아닌것은 아니고 기사에도 나와 있는 다음 내용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노성일씨가 [url=http://news.naver.com/ne
그나저나 노성일씨가 연구실에 불을 질렀다는 루머가 있군요? 루머인지 단지 단순한 화재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하필 저 시즌에 불이 나네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진정 증거인멸일까요?
뭐 [url=http://www.e-goodnews.co.kr/sub_r
뭐 이런 기사도 있군요.
어차피 메이저 언론이나 변두리 언론이나 루머나 생산하고 없는 말 만들어내고 매우 아주 사소한 부분만 들춰내서 이렇게 저렇게 말 만들어내기만 하는것은 매 한가지이므로 그냥 저런것도 있다고 흥미진진하게 축구경기 한번 보는 심정으로 보는것도 재미있겠지요. ^^
[quote="ydhoney"]그나저나 노성일씨가 [url=http://
라고 나와있는데요.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동 3층 미생물계통 보존실"이 노성일씨의 연구실인가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묻습니다.
작년 12월의 기사이기는 한데, 이번 검찰수사에서 실마리를 풀 핵심인물들
작년 12월의 기사이기는 한데, 이번 검찰수사에서 실마리를 풀 핵심인물들을 잘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zine.news.empas.com/show.tsp/pe99/20051218n00029/
[quote="안용열"][quote="ydhoney"]그나저나 노성일씨가
뭐 그냥 남들이 그러는데 그런 루머가 있더라..일 뿐입니다. 제 집 지키기도 바쁜 몸이라서 남의 연구실이 정확히 어디에 붙어있고 어디에서 뭘 어찌저찌 일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아...그리고..[url=http://blog.naver.com/
아...그리고..
이런 글과 이런 글이 있긴 하더군요. 전 역시 잘 모릅니다. 그냥 이런게 있더라..일 뿐입니다.
[quote="ydhoney"]아...그리고..[url=http:
카더라일 뿐입니다.
탈 것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실험실에서도 일년에 서너번씩 불 나는 경우 흔합니다. 물론, 불 난다고 해서 홀라당 태워먹는 건 아닙니다. 홀라당 태워먹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특히나 오래된 연구실 같은 곳은 .. 스프링 클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있어도 뽀다구로만 있을 뿐 제대로 안 돌아가는 곳도 있고.. (제가 있던 곳도 지침이 불 나면 불 끌 생각 말고 무조건 튀어라 였습니다.) ... 법적으로는 있어서는 안되는 유독물질들도 많고 .. 등등..
쪽팔려서 외부로 안 알려질 뿐입니다.
- 저도 한번 퍼니스 태워먹은 적 있습니다만,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어 이게 왜 이렇지 ?' 하고 고쳐서 쓰고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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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quote="ydhoney"]아...그
뭐 저도 밝혔지만 저런 글도 "있더라" 일 뿐이지요 뭐..^^
[quote="ydhoney"]뭐 [url=http://www.e-goo
이런 경우에 자문의 내용은 거의 전문적 지식, 즉 어떤 실험을 수행해야 검증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것일텐데.. 그런 전문가들이 조사결과에 '영향력'을 미친다.. 는 좀 아닌 듯.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YTN은 상당히 의심스런 역할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래서 YTN은 신뢰하기가 좀 힘드네요.
http://blog.naver.com/capcold/100020658313
에서 '황랩 사건과 미디어, 그리고 여론' 부분을 읽어보시길.
http://sirocco.pe.kr/blog/index.php/2006/01/13/160/
사이언스가 황팀의 2004, 2005년 논문을 직권철회 했습니다. 200
사이언스가 황팀의 2004, 2005년 논문을 직권철회 했습니다. 2005년도 논문은 저자들 서명을 받아 처리한다고 했었는데, 편집자 직권철회한 걸 보면 상당히 열받은 모양이군요
[quote="안용열"][quote="ydhoney"]뭐 [url=htt
현재 언론중에서 누가 의심스럽고 누가 의심스럽지 않은지는 사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취재방식에 대해서는, 어차피 저런 취재방식은 MBC가 더 심했던 것이구요. YTN은 뭐랄까..심리수사방식(개콘?)에 가깝지 않나 싶군요.
[quote="ydhoney"]아...그리고..[url=http:
푸핫.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주위 생물과 사람들이 상당히 재밌어할 음모론인 듯.
여기 랩이 몇 개나 있을까요? 서울대 미생물랩과 황우석랩과의 얼마나 연관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증거인멸하려면 세포를 그냥 없애버리면 되지 왜 불을 내서 뉴스에 띄울까요? ㅡ,.ㅡ;;
[quote="ydhoney"]아...그리고..[url=http:
읽어보니 헐리우드 음모론 수준입니다. 증거 인멸하려면 간단하게 관련자료 세절하고 자료 파일 삭제하고 세포 없애버리면 되는데 왜 불확실하게 불을 지를까요?
어느 게시판에서 읽었던 그가 한마디 하면 음모론이 한 줄 늘어난다.. 이 말이 딱 맞는 듯 합니다.
[quote]여기 랩이 몇 개나 있을까요?[/quote]몇개나 있
몇개나 있나요?
황우석 랩인지 뭔지 제가 알리가 없죠.
이라던데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전 잘 몰라요. -_-a;
그걸 한 사람이 알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제가 안했거든요. -_-a;
[quote="ysch0i"][quote="사람"]미국에서 러브콜 보냈다
황박사를 데려가겠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나온지 궁금하거든요.
[quote="ydhoney"][quote]여기 랩이 몇 개나 있을까요?
ydhoney님을 공격하고자 한 의도는 아니었고, 질문도 ydhoney님을 향한 것이 아니라 저 음모론을 만든 사람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음모론이 재미있어서 글을 너무 성급하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quote="madhatter"][quote="ydhoney"]아...
어차피 제 귀에는 지금 공중파 방송을 타고 있는 내용이나 이 내용이나 서울대 조사팀이 발표한 내용이나 노성일씨 얘기나 황우석씨 얘기나 매 한가지로 들리는지라..죄다 루머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 뭔가 제대로 진실이 밝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던진것도 음모론일 뿐이지요. 그러니까 애초에 글을 제시해드릴 때 뭐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 던져드리지 않았던가요?
상항이 뻔하지 않나요?옛날부터 이렇게 이런상황아닌가라는생각이 지금까지
상항이 뻔하지 않나요?
옛날부터 이렇게 이런상황아닌가라는생각이 지금까지 계속그렇군요.
황박사 배반포 성공했고 미즈메디 배양하라 주었는데. 김선종이가 배양성공했다고
사진과 결과물을 보내왔고 황박사는믿었다.
그래서 황박사는 결과를 종합하여 논문쓰라고 섀튼한테 주었고
논문잘써서 싸이언스등에 올랐다 근데 섀튼과 미즈메디등이 얼토당토않은 지분을 요구하여 거절했고
김선종이도 욕심을 부렸다
이에 섀튼이 잠시 손잡는척하여 기술만알아낸후(수박겉핥기 식이지만) 결별선언하고 황박사 매장시켜볼 심사로
난자윤리문제를 꺼낸다..
김선종이도 마찬가지로 터트리게 되는데...( 둘의 관계는 노코맨트^^)
그런데 이때 예외상황이 발생한다.. 사진중복을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김선종이도 당황하고 미즈매디도 당황한다..
섀튼은 웬떡이냐는식으로 지켜본다.
그런데 이번에도 사진은 사진등록의 단순실수로 드러났으나..
문제는 사실 김선종이가 애초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배양하지 않았거나
배양하고난후 미즈메디 세포와 바꿔치 해서 사진을 찍었다는것이다.
이것을 계속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찍은것처럼 황교수팀에 보고했던것이다.
황교수는 그러나 "데이터의 갯수가 좀많은것이 좋지 않겠냐"는 말을하였던것이
크나큰실수가된다.
(여기서 황교수는 정말 배반포를 배양하야 줄기세포사진을 찍은것으로알았던것이다)
이에 갑짜기 노사장이 폭탄발언한다."줄기세포 모두 가짜다."
어찌알았을까..황교수는 아니라고 말하고 아직도 모르고 있는데..
노사장이 애초부터 바꿔치기를 시켰을가능성은?..아니라면..
김선종이 자신도 논문의 2인자가되보기위해 단독범행을한것이었는데 이를 노이사장에게
털어놓았던가.. 어쨋든..
노사장이 폭탄발언 하게됬다..이번참에 지분요구도 안들어준 황교수버리고
섀튼하고 손잡고 연구소차리게된다.
서울대 조사위가 생겼고 근데 조사위.. 대부분의사로 평소 수의사인 황교수와 사이가 안좋다고한다.
이때 황교수는 자신이 데이터를 부풀릴것을 지시했다고 털어놓고 그러나 나머지는 모두 사실이라고한다
만일 줄기세포가 가짜라면 분명히 바꿔치기된것이라고 말한다.
어쨋든 조사위의 결론은 배반포와 스너피는 확실하며 줄기세포는 가짜라고 발표한다.
발표도 첨에는 완전 엉뚱하게 해서 말이 많았다.
이에 황교수는 바꿔치기 수사를 의뢰한것이고.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상황이 상황인만큼 또한 난자확보가 어렵게된만큼 재현해보일기회가 없기때문에..
제2의 자신의 연구성과 검증자료를위해 무균돼지를 만든다.. 물론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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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ydhoney"][quote]여기 랩이 몇 개나 있을까요?
http://www.kribb.re.kr/index_main.asp?li=main.asp?ht=./org/organization.htm&ca=0&se=2
조직도로 보아하니 최소한 25개의 랩이 있고, 각각의 랩에 2 개씩의 실험실이 있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50개 이상의 실험실이 있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news9/200512/20051231/818499.html
로 봐서는 유전자원동 3층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고 하고 있고.. 원인으로는 ...
라고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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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차병원에서 한마디 하는군요.참고로, 차병원은 불임치료등으로 국내
차병원에서 한마디 하는군요.
참고로, 차병원은 불임치료등으로 국내 1,2 위를 다투는 기술력 높은 병원입니다. 국내뿐만 아니고 국제적으로도 꽤 유명한 병원입니다. 좀 비싸서 욕을 먹고는 있지만 ...
유전자나 줄기세포 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news.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83356&year=2006&theme=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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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상항이 뻔하지 않나요?옛날부터 이렇게 이
1. 미즈메디 연구원이 서울대에 파견되어 와서 배양했고 그걸 서울대 팀 연구원 및 황우석씨가 매일 지켜봤다고 했습니다.
2. "데이터 갯수가 좀 많은 게 좋지 않냐"라고 한 부분은 진술이 엇갈립니다. 김연구원은 PD수첩 취재에서는 2개를 사용해서 여러장을 찍으라고 했다고 했고 YTN 취재에서는 그냥 여러장을 찍어서 그 중 몇장을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조작지시라고 했죠. 황우석씨도 과장 - 자기 표현으로는 - 을 인정했습니다.
3. 노씨가 줄기세포 없다고 한 것은 황우석씨를 만나서 들은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황우석씨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죠.
4. 배반포와 스너피는 확실하다..? 황우석씨는 서울대 조사위 발표전에는 '줄기세포 확립기술 있다' 고 했다가 이제는 '배반포 수립기술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5. 무균돼지라는 것도 갑자기 기자회견에서 흘린 내용입니다. 아직 확립되지 않은 기술이라는 게 중론이죠.
[quote="ydhoney"][quote="madhatter"][quo
본인의 생각과 같지 않은데 게시글에 인용하시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카더라..아니면 말고. 로 보일 소지가 있거든요.
[quote="ydhoney"][quote="madhatter"][quo
이번사건에서 언론의 신뢰도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루머라면 진실로 밝혀진 많은 루머가 만들어졌으며, 전문적인 지식도 갖춘 사람들이 많은 다음 사이트에서 만들어지는 루머들만 모니터하심이 더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
http://www.scieng.net/zero/zboard.php?id=now
http://www.scieng.net/zero/zboard.php?id=sisatoron
[quote="warpdory"]차병원에서 한마디 하는군요.참고로
네... 제가 교회를 역삼동에 있는 곳을 다니는데....
아는 사람들 태어난 곳 물어보면 '차병원'이 압도적입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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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이제 슬슬 미즈메디를 향해 화살이 날아가기 시작하겠네요. DNA 핑거프린
이제 슬슬 미즈메디를 향해 화살이 날아가기 시작하겠네요. DNA 핑거프린트 조작을 밝히신 bric의 아릉님이 "다시 보는 미즈메디 논문 조작 사례"라는 방대한 게시물을 올리셨네요. 멋집니다.
[quote="안용열"]이제 슬슬 미즈메디를 향해 화살이 날아가기 시작하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13
url 을 빼 놓으셔서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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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BBC에 황박관련 토론방이랍니다. "너희가 아직도 과학을 믿느냐?"하
BBC에 황박관련 토론방이랍니다. "너희가 아직도 과학을 믿느냐?"
하기는 세계과학계 전체의 대사건이니 저런 물음이 나올법도 하지요 :(
http://newsforums.bbc.co.uk/nol/thread.jspa?threadID=751&&&&&edition=2&ttl=20060113020415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i/200601/13/yonhap/v11381227.html?_right_popular=R6
이제 과학계에 조금 신경써주려나 보네요.
다른 비정규직처럼 관심으로만 끝날지는 모르겠군요.
[quote="warpdory"][quote="안용열"]이제 슬슬 미즈메
앗차차.. 감사합니다. ^^;;
[quote="욕심많은오리"][url]http://news.media.d
저 url 에 나오는 pbs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아주 큰 공을 한 사람이 얼마전까지(지금도 하고 있나 ?) 과학부총리였던 오명입니다. KIST 에 있으면서 저거 도입하는데 아주 큰 힘을 쏟았죠.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실험 내가 다하고, 논문 내가 다 써도 1st author 도 다른 사람이름, 특허 내도 내가 아닌 사람이름으로 나가는 거 보고 열 받아서 더이상 못하겠다라고 때려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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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방금 발견한 사실인데 논문 공저자중 한 사람이 제가 모 병원에 입원중이었
방금 발견한 사실인데 논문 공저자중 한 사람이 제가 모 병원에 입원중이었을 때 주치의였던 분이더군요. ㅡ_ㅡ;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ydhoney"][quote="안용열"][quote="yd
지금까지의 한 두달간의 역사가 있고 정황이나 개연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걸 바탕으로 적당히 평가를 하는 거죠. 제가 링크한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제가 왜 YTN을 별로 신뢰하지 못하는지 이해는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링크하신 곳에서 류영준 연구원이 자문위원이다는 식으로 썼길래 자문위원 아니라고 부인한 부분을 따 왔습니다.
서울대에서 황우석씨 논문에 이름 올린 교수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하
서울대에서 황우석씨 논문에 이름 올린 교수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하는군요.
http://issue.media.daum.net/h_s/200601/13/yonhap/v113834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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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실험 내가 다하고, 논문 내가 다 써도
흐흐흐 저는 비정규직연구원하면서 1st author로 내고, 특허도 제이름으로 냈는데요... 그나마 제가 다녔던 연구소는 좋은데군요...
인센티브도 받아먹었으니까요...
기사에 나온 110만원은 '위촉연구원'인 비정규직의 경우입니다. 보통 '초청연구원'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호봉도 비슷하게 적용받고
연봉도 거의 비슷하게 줍니다. 단지 초청연구원 같은 경우는 정규직
으로 뽑아야하는데, 당장 TO가 없을때 많이 뽑는 편법이죠.
110만원짜리 위촉연구원의 비용을 올리거나 하게 되면 결국
안뽑게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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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b][color=darkred]OFFTOPIC:[/color][/b]
OFFTOPIC:
[quote="욕심많은오리"][b][color=darkred]OFFTOP
쉽게 설명을 하자면 ....
'위촉연구원' -> '촉탁연구원' 정도가 됩니다. '촉탁연구원'은 연구소나 회사에 따라서 다시 '촉탁연구원' 과 '초청연구원'으로 분류가 됩니다.
'위촉' 은 말 그대로 비정규직이라고 보면 되고요. 직급은 ? 글쎄요. 일반 회사로 따지면 그냥 사원.. 경력에 따라서는 대리정도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거나 하면 '촉탁'을 거쳐서 정규직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모든 '위촉' 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지만, 또 어렵습니다.
'촉탁'은 준 정규직입니다. MyCluster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TO 가 없어서 일단 뽑아놓고 TO 생기면 바로(대개는 어느정도 근무하면 바로) 정규직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짤릴 수도 있습니다. 직급은 .. 경력/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일반회사의 일반 사원급부터 과장급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 아주 경력/능력이 뛰어난데 자리가 없어서 차장/부장급 이상으로 초청해 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만, 대개 금방 정규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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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감사합니다.연구소쪽은 정규/비정규직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연구소쪽은 정규/비정규직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quote="욕심많은오리"]감사합니다.연구소쪽은 정규/비정규직이 없
일반적으로 정부출연 연구소일 경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비정규직이라고 봐도 됩니다.
비율로만 따진다면, 대충 50% 이상이 비정규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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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한 생물학도가 기고한 글입니다.[url]http://www.ohm
한 생물학도가 기고한 글입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4534&ar_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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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한 생물학도가 기고한 글입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올린글이구만요.
언론에다 이런글쓰려면 최소한자신은 밝혀아지 뒤에 숨어서 남욕하는거 밖에 더되남..
이런글 뻔한글많죠.. 기자가 지하고 싶은데로 쓰고 익명이다..ㅎㅎ
그리고 오마이뉴스원래 뉴스가아니라 개인감정 싫은사설이던데....
그리고 무엇보다 연구원들데리고 나온게 머가 잘못된것인가..
더구나 연구원에게 실제로 어떻게 된상황인지 질문하여 직접확인시켜주니 더확실하더구만.
황교수가 나가자해도 나가기싫은사람 당연히 안나왔겠지.
하여튼 머든지 트집잡을생각으로 이런글까지 나오네요..
그리고 비정규 위하는척 말해놨는데 진짜 비정규가 어떤지 알고나 말하는지원..
자기가 맘에 안드는사람 트집잡으려고..
정말 어렵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사람들을 위하는체 마지막희망까지 꺽어버리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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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한 생물학도
비정규직 생활 꽤나 오래 했습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길 권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연구원들은 진짜 비정규가 뭔지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몇년 살았고요.
그리고 나머지에 대한 내용은 위에 이미 썼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ㅡ,.ㅡ;; 님과 똑같은 논리로 답을 하겠습니다. 저 글에 대해서 가타부터 하고자 하신다면 자기 자신부터 명확히 밝히시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솔선수범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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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비정규직 생활 꽤나 오래 했습니다
제가 손님으로와서 글쓰던가요.. 저는 엄연히 kldp 제아이디로 글쓰고 있습니다. 머가 잘못되었죠?
그리고 님이 비정규 오래했는것과 제가 비정규에 대하 함부로 말씀하지마라고 하실 하등의 이유가 되지 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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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비정
말씀하셨던 것대로 솔선수범하시면 됩니다. 그거면 됩니다.
그리고 말꼬리 잡으시려거든 열심히 잡아주세요. 저는 말도 아니거나와 꼬리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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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quote="ㅡ,.ㅡ;;"]제가
제가 솔선수범하고 있다는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님은언제든제 저에게 반박할수있는거만봐도
오마이기사글처럼 실존인물인지도 알수 없고 반박의 여지가 전혀없는 숨어서 남흉보는수준의 글과는 완전히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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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교수의 기고문입니다.[url]http://www.press
이기형 교수의 기고문입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60113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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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cafe.daum.net/bioworkers[/quote]
기고된 글을 보니 다음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글 쓴 모양이지요.
KLDP에 엄연히 자기 아이디로 글 쓰는거나, 다음에 가입하고
아이디로 글쓰는거나 뭐 다를게 있나요?
어차피 실명아닌바에야 다 똑같은 거죠. 한명이 복제에 복제를
거듭해서 글을 쓰는 건지, 기자가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쓰는건지
판단할 방법은 없죠. 알아서 읽는 사람이 판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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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소이 황까 황빠도 아닙니다.39페이지에서 제 글 읽어 보시
우선 저는 소이 황까 황빠도 아닙니다.
39페이지에서 제 글 읽어 보시면 압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7&hotissue_item_id=10864&office_id=008&article_id=0000619221§ion_id=8&group_id=65
위의기사에서
궁금한점은..분명 시술은 메디에서 했을것이고
사용은 황교수쪽에서 했을 것이니.잘못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진짜 황교수 메디고 정말 둘다 잡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구원들 기술은 다른 연구팀에 주고.(이런 비슷한 말 황박사도 했습니다)
왜 이런생각을 갖게 되는지는 기타 덧글들을 보면 서로 욕하고(kldp.org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볼때 마다 좀 그렇더군요 ㅡㅡ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부모님 욕하고 쩝..그런 덧글 볼때 마다..
정말 실명제 해야 겠구나..그 생각 들더군요 ㅡㅡ(전 네이버카페에서 실명습니다.가입돼어있는 카페가 실명제 이기 때문에.. 그냥 다른카페에도 실명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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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와 이모님 말씀이 아주 재미있습니다.어제 기자회견 보면서
이모: 도대체 어디가 나쁜놈들이야?(관심없음 나쁜넘들은 병원 ㅡㅡ)
엄마: 높은 넘들이 지 돈줄 챙기겠다고 싸우는 거지..(황우석지지자)
나: 왈가불가 할꺼 없어 그냥 지켜봐..
이모: 우선 병원은 믿으면 안되<<이모님은 병원에서 나이 드셧지만 놀기 그렇다고 청소 하십니다. 없는 병도 만들어 붙이는데가 병원이라고 ㅡㅡ
엄마: 무조건 적으로 황우석편
나:무조건 지지하지 말라고 하다가 욕 뒤지게 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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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현 주소 입니다 ㅡㅡ
어머니가 황교수편을 왜 드는지는 안물어봤습니다 한대 쳐 맞을꺼 같아서 ㅡㅡ
전 지금 심정도 잘잘못 따지고 말고 할꺼 없이 기술 사장 시키지 말고
논문에 기재된 거물급들만 집어 쳐 넣으면 될꺼 같습니다.
왜 이런생각이 드냐면
분명히 지금 황우석과 노성일은 대립관계입니다.(둘다 자기들은 몰랐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만약 그 대립관계가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또 다른 한쪽은 분명히 검찰 믿을수 없다고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아주 짜증 가관 일것입니다.
그래서 거물급들만 그냥 쳐 넣고
기술만 사장 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한테 하신건가요.. 위에 제 입장 밝혔습니다
그래도 개념 안드로메다에 두고 왔다고 하면 더 이상 아무말 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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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도 하고 싶고 CG도 하고 싶은 웅이나이 26..
너무 많은건가..
과연 어떤걸로 해야 되나..ㅠ.ㅠ 갈등 또 갈ㅤㄸㅡㅇ~~
[quote="ㅡ,.ㅡ;;"][quote="warpdory"]한 생물학도
그 자리가 어떤 기자회견 자리인줄은 아시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연구성과를 자랑스럽게 발표하기 위한 자리였다면, 연구원들 데리고 나와도 되었겠죠.
그래서 "오늘의 성과가 있게 한건 지금 제뒤에 있는 연구원들의 노고 때문이였습니다" 뭐 이랬다면 이 얼마나 가슴 따스한 장면이였겠습니까.
만은..
그날 있었던 회견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희대의 논문조작사건에 연루된, 황우석이 알고 그랬던건 모르고 그랬던간에,
2편의 논문이 완전조작으로 나온, 과학자로써는 최고로 불명예스러운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 장소였다는 겁니다.
그러한 장소에 연구원들을 들러리 삼아서 나온다는게 이해가 되는 행위인지요. 발상의 전환이라고 봐야 하는 겁니까 ?
[quote="Falaris"][quote="soul"][quote="f
밑에 ㅡ,.ㅡ;; 님에게 하신 말이겠죠. 핵폭탄운운.
2004/2005년 사이언스에 실렸던 황우석씨 팀 논문 모두 취소 됐다고
2004/2005년 사이언스에 실렸던 황우석씨 팀 논문 모두 취소 됐다고 하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95720§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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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yundream4"][quote="ㅡ,.ㅡ;;"][quot
그자리가 어떤자린지 아실겁니다. 바로 해명을위해 나온자리입니다.
엉뚱한 트집잡아 논지를 흐리기보다는 본래의의미부터 재대로 파악해야할자리입니다.
그리고그들이 불명예라생각할지 아닐지는 님이판단하는게 아니죠.
저라면 자신의 행동이 떠떳했다면 불명예스러울것도 부끄러울것도 없겠습니다
오히려 나오지말라고해도 나도 나가서 한마디 하자고 했을겁니다.
머가 안나올자린가요.
또한 만약에 잘못한점이 있다한들 있으며 나와서 욕먹을건먹고 당당해야죠.
그리고 연구의 주인공들인 연구원들을 들러리를 데리고 나왔다는등
연구원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황교수를 공격하려는말은.
연구원들조차 두번죽이는 행동을 하는 님들이 진짜 재대로된생각인지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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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안용열"][quote="Falaris"][quote="so
너죽고 나살자는식의 이기적인발상이 깨끗하기보다.
아예다같이 깨끗이 사라지자라는게 훨씬 정당하지 않나요.
그래도 자신한테 피해가 온다니 그건 싫은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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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복제나, 체세포복제등 이런연구는..여러분들이 잘아는 모모종교
사실 동물복제나, 체세포복제등 이런연구는..
여러분들이 잘아는 모모종교..의 기본 사상과 정반대로..
인간은 신이 창조했고 신만이 만들수 있다.등의..
그런데 그걸 사람이 복제해서 만들어버리니...이런.. ㅡ,.ㅡ;;
그래서 황교수 아주강력반대하는 부류들이 많을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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