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5/12/02 - 3:52오후
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광고
(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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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s:
[quote="달려라반니"]http://janice.kaist.ac.kr
쭉 살펴봤지만 '교양'씩이나 운운하시면서 링크거실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관련된 좋은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도 였으면 딱 적당했을 듯.
내용들이 황교수에 배타적인 내용들로만 이루어져 있던데 오해일 수 도 있으나 반니님의 말씀 또한 '황교수옹호=교양없는 사람' 이라고 보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워프도리님 이하 많은 분들께서 황교수가 논문조작을 했으니 과학계퇴출임을 말씀하시고 그에 관련된 링크를 거시는데요. 황교수가 공이 있던 과가 있던, 혹은 기술이 있던 없던간에 과학계퇴출이라는 점은 이제 거의 기정사실 아닌가요. 그 문제에 그렇게 열성을 보이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황교수 이외의 관련자에 대한 논의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곳의 논의는 여전히 답보상태군요.
황교수의 과가 다른 사람들의 공이 되지는 않는거죠. 당연하죠. 그럼에도 공동저자들이 논문을 비난하며 자신은 관계없다고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계속해서 물타기 작업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여전히 황교수에 대한 논의에만 열을 올리시는 것 같아서 불편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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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luark님 지적에 따라서 글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오프토픽으로 이따가
luark님 지적에 따라서 글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오프토픽으로 이따가 밤에 열릴 100분 토론의 상상도입니다.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quote="luark"][quote="달려라반니"]http://jan
관련자에 대한 논의로 글타래가 흘러가는게 발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직접 시작하시죠.
토론의 적은 반대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아니라 양비론자입니다.
null
[quote="luark"][quote="달려라반니"]http://jan
제가 계속해서 링크를 거는 이유중 하나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고 저떻고 이런 건 제 관심 밖입니다.
- 다른 사람에 대한 유일한 저의 관심이라면 과연 김선종이 제가 농담삼아서 얘기했던 대로 복제되어서 김선종 1,2,3,4,5,6 .. .이런 식으로 존재하느냐 하는 거죠. 황우석 박사든, 노성일 이사장이든, 전부 김선종을 걸고 넘어지는데, 모두 다른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제 농담삼아 추리력에 의하면, 김선종이 복제되어서 황우석이 통호환 김선종, 노성일이 통화한 김선종, MBC 와 인터뷰한 김선종, YTN 과 인터뷰한 김선종,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한 김선종 .. 이 모두 다르다는 얘기죠. 물론, 말 그대로 농담삼아 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저의 관심사는, 황교수가 과학적으로 얼마나 거짓된 논문을 썼느냐 하는 것과, 그렇다면 지금 황교수팀의 연구 수준은 어느 정도냐 라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 곁다리로, 그동안의 연구비는 대체 어떻게 쓰였고,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일했다는데, 저게 뭐냐 라는 것 과 과연 학생들에게 재대로 대우를 해줬는가... 정도가 됩니다. 기타 그 외의 주변인에 대한 건 다른 사람들이 관심들이 많을테니 저는 그냥 스포츠 중계 보듯이 보고 있습니다.
-- 좀 추가합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0309
이 글을 보시면 왜 '과학자'들이 황교수에 대해서 '비판적'인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중간 부분을 조금 따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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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luark"][quote="달려라반니"]http://jan
저 위키주인 입니다. :)
개인적으로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을 업데이트 했기 때문에 물론 편향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생산된 상당히 많은 글들을 읽어왔으며, 그 중에서 나름대로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혹은 웃긴 :wink: ) 글들을 입장과 상관없이 모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그리고 저도 과학을 하는 입장이라 제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글들은 거의 과학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글이었고, 또 상당히 "편향"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에서는 전문가 집단과 일반인들의 의견이 완전 반대로 갔죠.)
황교수가 과학계 퇴출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직 자명한 상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인물들은 서울대에서 의욕적으로,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니 잘못이 있는 사람들이 줄줄이 딸려나오지 않을까요? 전 일단 서울대의 공식발표를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12221800151&code=940100
논문은 조작 결론 났군요.
확실한 건 12월 23일 오전 11시에 공식적인 중간 발표가 나와야겠지요.
이제 학자/연구자로서의 생명은 거의 꺼져가는 것 같군요... 쩝...
논문에 왜 조작을 했는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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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아줌마 왜 나온거야! 집에가서 애나보고 빨래나 해!"여자를 보면
"아줌마 왜 나온거야! 집에가서 애나보고 빨래나 해!"
여자를 보면서 처음으로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제밤에 100분토론을 보면서 했던 생각입니다.
이거 뭐 토론 잘 진행되다가도 아줌마가 한마디 하면 뭐 같이 되니 ㅡ.ㅡ;
그리고 국회의원 아저씨는 들러리 같았어요.
국회의원이라서 더 깨지는 못하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교수가 좀 깨기는 하더군요.
시민논객이던가? 얼굴 넓적한 처음 질문던진 그사람...왜 나왔는지 ㅡ.ㅡ;;;
나중에 "손 : 마이크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 안되겠습니까?" 오죽 답답했으면 저런말 했었는지...
어제 봤던 100분 토론은 이 글타래의 축소판도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예전부터 생각했던 [url=http://news.media.daum.ne
예전부터 생각했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튼이 그걸 구체적으로 말까지 했네요.
아무튼 그런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결국엔 낚인 것이었네요.파닥파닥~
결국엔 낚인 것이었네요.
파닥파닥~
서울대 조사 중간발표 를 보고 있습니다.쩝.....그러게
서울대 조사 중간발표 를 보고 있습니다.
쩝.....
그러게 왜 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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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www.cbs.co.kr/Nocut/Show.asp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9365
무슨 반전을 기대하는 걸까요 ... 논문이 진짜다 라는 건 아닐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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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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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서울대 조사 중간발표 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논문 발표가 조금 늦춰지거나 한두건 못한다고 그간의 업적이 손상되는게 아닐텐데요. 쩝... 논문 조작 사태로 스너피 복제같은 주목할만한 연구도 빛을 잃어가는군요.(스너피 복제가 진실일경우를 전제합니다. 이것도 조사중이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오겠지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안용열"][quote="luark"][quote="달려라반
개인적으로 안용열님께 참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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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황교수팀 연구원들 “월화수목금금금이 물거품됐다”[url]http:
황교수팀 연구원들 “월화수목금금금이 물거품됐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780&office_id=143&article_id=0000007784§ion_id=8&group_id=65
안타깝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앞으론 날짜 세기를 고쳐야 할 겁니다.월화수목금토일 -> 월
앞으론 날짜 세기를 고쳐야 할 겁니다.
월화수목금토일 -> 월화수목 첫번째 금, 두번째 금, 세번째 금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quote="dongyuri"]황교수팀 연구원들 “월화수목금금금이 물거
바로 이것 때문에 실험기획을 하는 사람의 능력(학교라면 보통 교수가 되고, 회사나 연구소라면 책임연구원이죠.)이 중요한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황우석 교수는 사실 실제로 연구를 맡아서 하게 되는 대학원생이나 연구원들에게는 그다지 바람직한 리더상이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 '잘'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뭐합니까 결과가 저렇게 됐는데...
진짜 불쌍한 건, 황교수 밑에서 그동안 뭔가 될 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월화수목금금금에 밤낮으로 일하고도 한달에 40만원이나 70만원 받은 대학원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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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역사에 남는 희대의 낚시꾼으로 황우석 박사가 선정이 되겠군요.이렇
역사에 남는 희대의 낚시꾼으로 황우석 박사가 선정이 되겠군요.
이렇게 까지 밝혀진 상황에서 아직까지도 언론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팀의 용기와 단결된 조직력이 놀랍습니다.
어느 골빈 국회의원이 음모론은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황교수 팀에서 음모론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게 신기 할 뿐입니다.
검찰 수사의뢰, 사퇴 발표, 끝까지 부정하기. 등등,
우리가 흔히 보는 정치권 인사들이 하는 행태와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브릭에서 시작된 젊은 과학도들의 열정에 희망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헌법위에 있다는 관습헌법 그보다 더 위에 있다는
때법이 얼마나 이 사회를 흔들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월드컵 때 열광했던 그런 에너지가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갔을 때
우리 사회가 얼마나 광기에 휩싸일 수 있는지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황교수야 어찌됐든간에.. 연구원들이 불쌍하네요.. :cry:
아무튼 황교수야 어찌됐든간에.. 연구원들이 불쌍하네요.. :cry:
뭐 어차피 황교수는 -과학에 대해 어느 정도만 알고 일을 추진하면서 여러가지 책임 져주는- 입장이었을테니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 대비를 했을지도 모릅니다만... (맨처음 MBC에서 사건이 터질때 정치적인 수를 쓴것도 아마 그래서 그런 걸겁니다)
아무 대비도 않고 말 그대로 연구만 하던 연구원들은.. :?
생명공학 연구가 좋아서 그랬다면 더더욱 가슴이 아플 것 같네요..
다른 누군가의 밑에서 또다른 연구를 하기에는 힘들 것 같군요.. 다른 일 찾아보기도 만만찮을 듯 하구요..
만약 황교수를 떠나보내고.. 그사람들이 웃었다면 우리는 정말 잘한 거겠죠..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일단 유전자 지문 검사가 나오기전까진 함부로 말하진 맙시다.논문 조작
일단 유전자 지문 검사가 나오기전까진 함부로 말하진 맙시다.
논문 조작은 솔직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공연하게 행해오던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가 해온 모든 것이 정말로 공중 누각이었는지.....
아니면 기둥 몇개를 부실시공한 정도였는지가 중요하겠죠.
물론 어떻게 되든 황 교수의 책임은 면하기 어렵고 연구원들 사정이 안타깝기는 마찬가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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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quote="cronex"]일단 유전자 지문 검사가 나오기전까진 함부로
그 정도의 차이라는 게 문젭니다.
노이즈 좀 줄이고 ... 그림 톤 좀 수정하고 하는 식의 행위도 조작이라면 조작이겠지만, 지금 황우석 교수가 했던 것은 '조작'의 차원을 뛰어 넘어서 '논문 창작'입니다.
설사 2개의 줄기세포가 있다해도 .. 오늘 발표대로라면 7,8 개는 그냥 체세포 를 DNA 이중분석하고 ... 사진은 2개의 줄기세포(그조차도 체세포 복제세포인지, 아니면 성체줄기세포인지, 그것도 아니면 수정란줄기세포인지 아직 확실치 않죠.) 가지고 조작하고... 또 2개의 데이터는 가상으로 만들어내고.... 이런 건 창작소설이지 논문이 아닙니다.
물론, 2개의 줄기세포가 있다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그 밑의 연구원들이 그 연구를 이어받아서 계속할 수는 있겠지요. 지금에 와서는 저도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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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서울대 조사위, 원천기술 확인하고도 발표 뺐다"[u
사실일까요?
이 모든 사태에도 불구하고, 저것만이라도 진실이었으며 합니다.
이제는 지긋지긋하게 지겨워져 버린 이번 사태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2/h2005122317482421950.htm
거짓말도 잘하고 ... 말바꾸기도 잘하고 ... 언론플레이는 정치인을 능가하고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2/h2005122312585921950.htm
이것에 동의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512/e2005122320134547580.htm
연구원 인건비 및 실험상 사용된 실비를 제외한 전액을 다시 반납하도록 해야죠.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2/h2005122310082221950.htm
난자도 강압적으로 제공하게 하고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2/h2005122317560921950.htm
대체 황교수팀이 가지고 있다는 그 원천기술이라는 게 뭔지 좀 보고 싶네요.
요새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가 더 기술력이 좋은 것 같군요.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512/h20051223175854224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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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news.paran.com/sdiscuss/focu
http://news.paran.com/sdiscuss/focusview.php?dirnews=2950321&year=2005&theme=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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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
이젠, 황우석교수님의 스켄달의 진행상황보다
어떻게 이 쓰레드가 마무리될지가 더 궁금합니다.
아니... 답글 천개를 넘길 수 있을지가 더 궁금합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warpdory님만 믿습니다. 한번 넘겨주세요.
Re: ..
1000 개째에 답글 달면 뭐 주실 껀가요 ?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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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e: ..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Re: ..
제가 선물을 줘야 하나요?
그럼, 제가 꼭 1000개째를 달아야 겠군요. 불끈.
조만간 있을 DNA 검사 결과 발표며 조사위원회 최종 결과 발표그리고
조만간 있을 DNA 검사 결과 발표며 조사위원회 최종 결과 발표
그리고 검찰 수사와 피츠버그대의 조사위원회 활동 + 아이러브황
광신도들의 행적을 다 더한다면 1,000개는 무난해보이는군요.
(은근히 +1을 더한... ㅡㅡ;;)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Re: ..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서울대에서 중간발표를 했다는 소식을 다양한 곳에서 접했습니다. 오늘은 하
서울대에서 중간발표를 했다는 소식을 다양한 곳에서 접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뉴스에서 이 내용을 하더군요. 논문조작에 대한 혐의 사실을 일부 시인하고 사퇴의사 를 표명했다고 하던데, 사퇴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 같구요.
이번일들을 쭈욱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과학쪽에대해선 지 식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리고 언론쪽에 대해서도요. 우선 줄기세포에 관련된 지식들 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어떤 식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검증을 하는지 등,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고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덕분에 머리는 더 혼란스러웠고 전문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한 것도 아니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과학계에서 얼마나 진실을 추구하는지, 이시대의 언론은 여전히 깨어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과학계와 언론에서 주장한대로 황교수가 그간의 언행과 논문조작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형식으로 마무리가 지어질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연구비도 뱉아내라고 하고 있으니 이정도 열성이면 금방 마무리 지어지겠죠.
그리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것들 중에는 공동저자라는 시스템, 그리고 미즈메디의 사진조작 문제등도 있었습니다. 황교수가 논문조작으로 저토록 지탄을 받고 책임을 짓게 된 것을 보면서 공동저자라든가 또 구설수에 오른 미즈메디측도 뭔가 느끼는게 있 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자신들이 나서서 고발한 일이니까요.
설마 과학계의 진실추구와 언론의 진실찾기가 황교수 한 사람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문조작사실이 밝혀져 교수지위나 다른 직함들도 내놓게 되고 또 온국민의 비난을 받는 모습을 보며 '황교수가 제1저자니까 총괄책임자니까 그사람만 책임지면 끝이지 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번 사건은 마녀사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까, 진실을 수호했다느니 하는 말들로 치장해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보도들과 또 오늘의 뉴스들을 보며,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빼기에 급급하여 논문이 조작이라고 밝히는 공동저자들이나, 또 여러번의 사진조작 경력이 있으면서도 그 사실에 대해서는 실수라고 하는 미즈메디측이나(황교수의 의도적 실수라는 말과 다른게 뭐란 말인가), 또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언론들의 행태를 보니 마음이 다 답답해 지더군요. 어찌 제얼굴에 침뱉는 일이라는 걸 모른단 말입니까. 정말 최소한의 부끄러움 조차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명예를 얻을 때는 앞장서다가 문제가 생기니, 나는 몰랐던 일이다며 책임회피에 급급한 사람들을 진실을 찾아낸 영웅으로 받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도무지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황교수의 잘못을 하나 고발할 때마다 자신의 잘못이 하나씩 줄어든다고 착각을 한 것은 아닌지. 이제 황교수가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 문책을 받을테니 자신의 잘못은 전부 사해졌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또 너무 문제가 커지면 안되니까 이쯤에서 덮 으려고 하는 것인지.
이번에 알게된 과학계의 진실찾기와 언론의 진실찾기를 보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구 나 라며 감탄했던 제게 이처럼 금새 모습을 바꾸는 것은 그것 나름대로 또 이해할 수 가 없는 일입니다. 황우석효과로 줄기세포관련 주가가 올랐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번에 문제가 터지니 황교수가 한건 배아줄기세포고 우리가 한건 성체줄기세포다며 차별 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자본의 논리에 충실한 경제인들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그 가치를 드높인 이른바 소장파 과학자들과 진실의 횃불인 언론들의 발걸음 이 여기서 멈춘다면 정말 실망만 남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앞으로의 침묵은 자신들이 행한 일을 부정하는 결과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당신들의 능력을 보여 주실 때입니다.
완곡한 표현으로 하느라고 글이 괜히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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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code:1]전략적인 방향전환, 쇼크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
과 같은 용어들이 사용되면서 이 파문을 바라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경상계열은 아닙니다만...
만약에, 황교수의 무리한 행보가 추후의 국책사업적 지원을
안정되게 가져가려고 했던 것이었다면 성과주의적 사업 운영과
관리/감독, 즉 효율성을 바탕으로 둔 경제적 논리는 이러한 장기적인
연구 과제에 대해선 적합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url]http://news.sbs.co.kr/sbsnews_NewsD
http://news.sbs.co.kr/sbsnews_NewsDetail.jhtml?news_id=N1000042496
손으로 해를 가린다고 해가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걸 공무원들은 알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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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6&hotissue_item_id=11066&office_id=143&article_id=0000007795§ion_id=8&group_id=65
쿠키뉴스라서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대충 이런 분위기더군요... 쩝.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9820
최고의 피해자는 여전히 학생들이 될 것 같습니다. 쩝.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81825§ion_id=102§ion_id2=254&menu_id=102
취재 윤리를 어기는 등, 많은 잘못을 했지만, 결국은 진실을 밝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5122315035034763
여전히 남탓하는군요.
그리고 자연인 ? 아직 사표수리도 안됐을 뿐더러,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벌써 끝내려고 작업할 생각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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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어제 연구실 망년회를 갔었는데, 지방국립대 교수를 하는 선배와이런 저
어제 연구실 망년회를 갔었는데, 지방국립대 교수를 하는 선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왔던 말이...
"그나마 서울대는 한국에서 제일 나은 대학이라고 했는데, 저렇게
사기를 쳤으니 우리 같은 데서 보내는 논문은 읽어보기라도 하겠어?"
"아마 이제는 논문 보낼때, 하드디스크도 같이 포장해서 보내라고
할걸 ㅋㅋㅋ"
이런 냉소적인 농담이 오갔죠. 아마 앞으로 애들 저널에 실어야
졸업하는 규정때문에 상당히 졸업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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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ews.paran.com/snews/newsvie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9&dirnews=2951097&year=2005
이 글타래 처음에 제가 제기했듯이 저런 것들부터 바뀌지 않는다면 계속 반복될 겁니다.
한달에 40, 많아야 130 받으면서 ... 월화수목금금금에 라면만 먹어도 잘 한다고 자랑하는 건 .. 자기 스스로 먹칠하고 다니는 거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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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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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MyCluster"]어제 연구실 망년회를 갔었는데, 지방국
이미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전자현미경 사진을 jpg 나 gif 포맷으로 받던 것을 이제는 '아날로그 원본'을 달라고 하더군요. 즉, 디지틀 처리한 것 말고, 사진 찍어서 그 자리에서 전자현미경용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원본을 보내달라고 refree 가 지적해서 보내왔더군요.
e-mail 몇번 오가면 되는 것을 이제는 FeDex 나 UPS나 DHL 로 보내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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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Re: ..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마시고, 1000 답글을 향해 매진해 주십시요.
또, 선물을 두개면 어떻고, 한개면 어떻습니까?
(음.. 많으면 더 좋겠군요... )
Re: ..
11개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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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url]http://news.naver
나눠서 올리시면...
언능 1000 답글에 도달할 듯 한데요...
그나저나... 1000에.. 왜이리 집착을 하는지...
제가 왜 그럴까요??
[quote="ironboy"][quote="warpdory"][url]
저런 뉴스(?)들은 묶어서 올리는 게 나중에 찾아보기도 편하고 .. 해서요.
집착하시는 이유는 선물을 뿌리시려는 박애정신 때문입니다.
이 글타래에 글 쓰신 모든 분들께 선물을 주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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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원천기술도 없나보네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원천기술은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러면 2004년도 논문도 철저하게 검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803&office_id=022&article_id=0000137672§ion_id=8&group_id=65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69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9&article_id=0000478176§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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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황박사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역시 진실을 왜곡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황박사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역시 진실을 왜곡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실 황박사 자신이 이번 사건의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도
그 자신이 모든 거짓과 허위로 일관하고 있지요.
교수직 사퇴? 사퇴가 아니라 ㅤㅉㅗㅈ겨난거지요.
절대 사퇴는 안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일본의 고고학자가 후지무라 신이치가 희대의 사기극으로 일본의 역사를 70만년전까지 끓어올리는것과 같은 느낌을 계속 받는군요.
황박사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 아래에있던 학생들의 미래를 빼앗고
한국의 수많은 과학자들에게 아스팔트가 아닌 비포장도로를 걷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입으로 이젠 교수직에서 사퇴한다고 사표까지 내고있으니...
한국 최고 명문대학 박사라는 사람이 그러고 있으니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황우석 신드롬이 빌붙어서 돈 좀 벌었던 출판사들 난리났겠군요. 이래서 우
황우석 신드롬이 빌붙어서 돈 좀 벌었던 출판사들 난리났겠군요. 이래서 우상화나 맹목적인 믿음이 무서운 겁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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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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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cbs.co.kr/Nocut/Show.asp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9991
원천기술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 원천기술이라는 게 ... 과연 뭔지도 궁금하고 ... 그것마저도 없을 것 같다는 불길한 소식들이 많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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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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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url]http://www.cbs.co
흠... 아주 불길하군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원천기술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 원천기술이라는 게 .
젓가락으로 쭉 눌러서 짜내는 기술이 원천기술이라던데요? 이 기술
을 상용화하여 시장에서 줄기세포 복제기술이 널리 활용되게 되면
전국민이 젓가락들고 난자 핵 짜내는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는것이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산업화 하지 않으면 의료기술로 적용되는 고부가
가치 상품은 될지 몰라도 고용창출이라던지 대규모 산업화는 애초
부터 불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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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MyCluster"][quote]원천기술이라도 좀 있으면
그렇긴 한데...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50&hotissue_item_id=13371&office_id=034&article_id=0000253649§ion_id=8&group_id=65
이런 것도 있습니다. .. 쩝..
노컷 뉴스에 따르면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9992
라고 하는군요.
저도 계속 얘기하는 그 원천기술이 뭔지나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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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저도 계속 얘기하는 그 원천기술이 뭔지나 좀 알았으면 좋겠습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과 일본 등이 자국의 비밀병기로
삼기위해 개발중인 기술을 먼저 개발한 황박사(자기가 이제는 교수
가 아니라고 하므로...)의 원천기술을 우리 같은 일반 백성이 알도
록 국가에서 놔두겠습니까?
우리가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 바로 그것은 원천기술이 아닌
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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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MyCluster"][quote]저도 계속 얘기하는 그 원
하긴 .. 그렇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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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www.ohmynews.com/articleview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0760
드디어 들어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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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PD가 처음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알고 왔다고 말을 했을 때속으로
한PD가 처음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알고 왔다고 말을 했을 때
속으로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원천기술이라......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서는 아마 황교수는 자신
원천기술이라......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봐서는 아마 황교수는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 과장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핵치환으로 배아를 만든 후에 포배기가 될 때까지 키웁니다. 이 때가 되면 줄기세포가 됩니다. 여기서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추출해 내고 몇 개월동안 플레이트 위에서 키워서 살리는 것까지가 원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황교수는 아마 핵치환으로 포배기까지 키우는 과정을 원천 기술이라 과장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미즈메디 병원에서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이까지는 제 추측입니다)
황교수는 젓가락 기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핵치환은 다른 그룹에서도 성공한 듯 하고 문제는 포배기 까지 키우는 과정에서 인간의 자궁 내에서는 생존율이 높지만 플레이트 위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그 조건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하나의 노하우가 되겠고, 또 뭉쳐있는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계속 살려 놓는 것도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추측으로는 2004년 논문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정말 재수가 좋아서 250개인지 1000개인지 알 수 없지만 수많은 난자를 시도해서 그 중에 한 개가 성공하긴 했는데 그걸 다시 성공시키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맞다면 산업화는 10년이 아니라 훨씬 더 먼 요원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ㅎㅎ
[url]http://www.cbs.co.kr/Nocut/Show.asp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0101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940&office_id=001&article_id=0001182291§ion_id=8&group_id=65
궁금한 건 .. 몇번째 복제된 김선종 연구원이 들어온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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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몇몇 언론의 이번 사태에 대한 보도 태도의 변화 추이입니다.이런 걸
몇몇 언론의 이번 사태에 대한 보도 태도의 변화 추이입니다.
이런 걸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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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섀튼 구하기?http://news.naver.com/h
피츠버그의 섀튼 구하기?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6&hotissue_item_id=11089&office_id=096&article_id=0000028919§ion_id=8&group_id=65
혼자 빠져 나가려고 발버둥 치는것 같아 측은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황우석과 섀튼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나라는 황우석을 동정해 줄 언론이 없는 것 같군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1004&office_id=038&article_id=0000311818§ion_id=8&group_id=65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결론 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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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튼이 서울대 교수직까지 요구했었군요.대체 이놈은 또 뭘 바라는 게
섀튼이 서울대 교수직까지 요구했었군요.
대체 이놈은 또 뭘 바라는 게 이리도 많았을까요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6&article_id=0000044404§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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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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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url]http://www.chosun.com/economy/news/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12/200512250361.html
떠넘기기를 너무 심하게 하는군요.
논문의 제 1 저자가 이런식이어서는 과학자였다는 게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250362.html
뭔가 불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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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뭔가 불길하군요...[/quote]오히려
들춰낼 수 있을 때 그 뿌리까지 확실히 들춰내야한다고 봅니다.
이참에 과학계뿐만 아니라 한국의 석,박사들이 격고있는 힘들 상황을 모두 들춰냈으면 합니다.
교수 딱가리나 하려고 석,박사 학위 따는건 아니잖습니까
이제 초점이 조금은 이런쪽으로 옮겨졌으면 합니다.
시사토론프로그램같은 곳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하네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8&hotissue_item_id=21022&office_id=001&article_id=0001182691§ion_id=8&group_i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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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황우석 카페 메인사진의혹(?)http://kr.dcinside
아이러브황우석 카페 메인사진의혹(?)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cience&no=68414
아이러브황우석카페의반응
서서히 종교집단화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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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quote]위 그림 눌러서 큰그림으로 비교해보세요. 아무리 명도를
아이러브황우석카페에서는
서로 다른 이미지를 비교하는줄 아네요. -_-;
같은 촛불 그림이 많이 이용된걸 지적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마지막 글은 압권이군요.
욕이나 한사발 -_-; 디시의 어떤사람들과 다를게 없어보이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http://news.media.daum.net/edition/forei
http://news.media.daum.net/edition/foreign/200512/26/nocut/v11207262.html
WP에서도 이번일을 보도했나보네요.
얼마나 더 국제적 망신을 받아야 정신을 차릴지...
자신들이야말로 한국 과학의 앞길을 막는 사람들이란 자각을 얼른 했으면 합니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politics/200512/26/kukinews/v11206297.html?_right_popular=R8
이사람도 자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네요.
10년 20년만에 될 일도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는 이 사람은 그게 되는줄 아나봅니다.
아울러 컨테이너 박스에서 실험이 가능할 거라 생각지 않지만
이 사람은 가능할거라 생각하나보네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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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url]http://www.coreafocus.com/news/serv
http://www.coreafocus.com/news/service/article/mess_story.asp?P_Index=10847&flag=
맹목적인 애국주의가 어떻게 과학을 오염시키는지를 잘 쓰고 있군요. 더불어서 .. 그 외에 몇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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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news.media.daum.net/edition/
기사 링크
맹목적 애국주의에 관한 에피소드 쯤으로 읽고 지나가면 재미있을 기사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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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donga.com/fbin/output?n=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512260248
어래는 ... 원문입니다.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cience&page=1&sn1=&divpage=12&banner=&sn=on&ss=on&sc=off&k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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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kall"]서서히 종교집단화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서히?
카페 만들어질때부터 이미 종교단체였는데.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478569§ion_id=105&menu_id=105
황교수팀이 늑대를 복제했다고 주장하는군요.
상당히 관심이 가긴 한데 이걸 믿어야 되는지 솔직히 좀 혼란스럽습니다. 저널에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스너피 복제가 진실이라면 늑대 복제의 관한 논문은 저널에 발표는 못해도 추후에 확인 정도는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code:1]"2004년 사이언스 논문도 진실성을 장담할 수
저는 이러한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quote="달려라반니"][code:1]"2004년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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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quote="달려라반니"][code:1]"2004년 사이언스
불리한 상황에서 발을 빼고 싶어서 저러는 거니 인간의 나약한 본성이라고 생각하고 뭐 그려려니 해야지요. 거짓말쟁이라고 모든 발언이 거짓말은 아닐테니 일단 조사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url]http://www.hani.co.kr/kisa/section-
http://www.hani.co.kr/kisa/section-002007000/2005/12/002007000200512261920503.html
저쪽 실험실에 있던 84 학번 선배는 지금쯤 논문 쓰고 있을런지... 궁금하군요.
그러고 보니 컴퓨터는 수백대는 넘게 고쳐줬고..
.. 오전 10시부터면 .. 부럽네요. 8시 30분 회의로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밤에는 2,3 시에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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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75207§ion_id=105&menu_id=105
이제는 그를 학자가 아닌 인간으로서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2004년 논문 DNA 도 ... 불일치라는군요.대체 ... 월화수목
2004년 논문 DNA 도 ... 불일치라는군요.
대체 ...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학생들 부려먹으면서 뭘 한 건지 궁금합니다.
http://news.sbs.co.kr/sbsnews_NewsDetail.jhtml?news_id=N1000043327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cience&page=1&sn1=&divpage=10&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954
누가 바꿔치기 했다고 우기기도 불가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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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교수측은 크게 당황해하고 있습니다.[/quote]밝혀지지
밝혀지지 않을 사실이 밝혀져서 당황한다는 이야긴가요? 참으로 너무나 뻔뻔하네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35&hotissue_item_id=16169&office_id=001&article_id=0001183313§ion_id=8&group_id=65
대체 SBS 까지 왜 이러는 건지..
아직까지 SBS 사이트에서는 저 기사가 그대로 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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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35&hotissue_item_id=16171&office_id=001&article_id=0001183318§ion_id=8&group_id=65
위의 2004 년도 DNA 검사를 서울대에서 추가로 의뢰했다는군요.
아직 '오보'가 확정적인 건 아닌 것 같군요. 거의 몇십분 간격으로 계속 새소식이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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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황교수팀에서 김선종에게 돈을 줬을까요 ?[url]http://
왜 황교수팀에서 김선종에게 돈을 줬을까요 ?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260274.html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260400.html
기사의 출처가 출처인지라... 조금 의심스럽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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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ews.naver.com/hotissue/rea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6&hotissue_item_id=11151&office_id=001&article_id=0001183360§ion_id=8&group_id=65
무생물인 실리콘 웨이퍼도 내가 쓰던 걸 다른 사람이 같은 회사, 같은 제조년일, 같은 lot number 로 바꿔놔도 알 수 있거늘, 매일 들여다보는 세포가 바뀌는 걸 모른다면, 그건 실험실 자격이 없습니다. 더이상 말 돌리고 남탓하지 말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게 과학자다운 면모인데, 쩝.. 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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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흠..죄송한데요..제 글이 글타래를 좀 dirty하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특정인을 지정해서 다시 한번 죄송한데요..
CY71님....현 상황에서의 느낌이시랄까..
궁금해서....현재...그래도 황우석교수를 믿는다...는 쪽도 있고...
당했다...는 쪽도 있고...이 글타래에서 가장 친 황우석교수쪽이시던
CY71님의 의견..혹은..느낌..뭐 그런게 들어보고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비꼬거나 하는 의도는 절대로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방관적 입장이었습니다만
당했다...혹은 제대로 속았다..라고 많이 느끼는데..
제생각엔 아무래도 그렇다면 정신적 타격이 제일 심하실것 같아 여쭤봅니다..
[url]http://www.donga.com/fbin/output?f=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c__&n=200512270074&m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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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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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원천기술이 뭔지도 모르겠고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것이지 반만 있다라니
원천기술이 뭔지도 모르겠고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것이지 반만 있다라니...
기자의 자질부족인지...
p.s. 악필옹덕분에 편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음, 오랫만에 이 글타래에 들어와보니, Warpdory님이 장악을 하셨군
음, 오랫만에 이 글타래에 들어와보니, Warpdory님이 장악을 하셨군요. :)
진실의 상당부분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입을 닫고 지켜보는 것이
보통 현명한 대처방안임은 잘 알지만 가끔은 자신이 미로속을 헤매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 생각의 길잡이로 삼을 만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아마도 이런 경우가 아닐지.
저 역시 황박사의 학자적 양심(?)을 믿었던 쪽이어서 현재의 상황들이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여기 이 글타래의 현재 분위기인 '황구라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식의 매도는 며칠 뒤에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몇몇 글타래에서도 밝혔듯이 고체물리학자입니다. IT 관련 종사자는 아닙니다.
현재 고체물리학계에의 가장 큰 난제라 하면 이견없이
고온 초전도체이죠. 고온초전도 현상이 관측이 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물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현상입니다. 현재 이런 저런 설들이 나오고 있지만,
학계가 정설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지금까지 관측되어온 실험현상들은 총괄적으로 그리고
일관되게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부분은
설명되지만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지금 이 소동이
비슷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소위 '사기론'과
'음모론'의 묘한 상보성이 저를 망설이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들어난 (혹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실들은
분명 황박이 2005년 논문에 사기를 치고 거창한 사업을
벌이다 들통나서 한국 생명과학계가 개망신당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황구라가 사기치다 뽀록난 사건'
이라고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면 속은 편한데,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부족한 점이 뭘까 생각해보면 이 사기론이 들어난 사실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기는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몇군데
있습니다.
우선 사기의 동기가 좀 아리송합니다. 사기인줄 알았으면
되었지 동기를 왜 따지냐 냉소를 지을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기사건일수록 동기가 반드시 있어야만 일관성을 갖춘
설명이 됩니다. 저같은 임시 포닥직을 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가장 절박한 목표는 tenure position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황박의 경우는 이미 그런 단계를 다
성취하고 2004년 논문만으로도 그 분야의 독보적 지위와
명성을 얻은 상태였는데 왜 사기를 쳐가며 또 논문을
내려 했을까?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많은 사기논문의 주 동기가 tenure position을
얻기위한 젊은 과학자들의 욕망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연구비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이 국가 연구비 타서 연구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300억 프로젝트라 이름 붙어도 돈이 일시불로
300억 현금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매해 세세
항목까지도 전부 영수증 처리를 해야 해서, 연구비 들고
어디로 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참에 아마도 황박의
재산상황도 뒤져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별 소리가
안나오는 것으로 봐서 돈 문제도 아닌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 다음은 새튼의 행동이력입니다. 언론에도 많이 언급된
바 대로 새튼은 황박에게 특허권이나 줄기세포허브의
운영 및 권한에 대해 '지독한 유태인'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도록 비상식적인 지분을 요구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황박팀과도 많은 마찰이 있었다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의문점은 여기에도 적용됩니다.
2005년 논문이 사기인데 왜 새튼이 이런 이권다툼을
해왔었나? 만일 황박은 사기인줄 알고, 새튼은 몰랐다면
황박이 새튼을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새튼의 모든 요구를 다 거절해 새튼의 분노를 샀고
새튼과의 결별이 이 사건이 뽀록나는데 일조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즈메디측의 특허권 40% 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 황박이 주장하는 원천기술이란 것이 뭐냐
물어보면 대부분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이라 하고 그것은 체세포 복제 배아 배반포 + 배양기술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현재 드러난 사실들은 황박팀의
배반포 제작은 확인이 된 사항이고 모든 의문은 배반포를
계대배양단계까지 가능하게 하는 배양과정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이 바로 특허권 40%와
배양기술의 관계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상황적
판단으로는 황박은 난자 제공 + 배양기술의 가치를 환자
마춤형 줄기세포 원천기술의 40%로 인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40%라면 거의 절반인데 현재 미즈메디는
논란의 초점에서 쏙 빠져 있고, 노성일이라는 사람의 말은
정말 뭘 믿어야 할 지 헷갈릴 정도로 조변석개하고
있습니다.
'사기론'이 채우지 못하는 이 부족한 점 세가지를
재미있게도 '음모론'은 채워주고 있죠. 하지만 시중에
떠도는 음모론의 전체 내용은 좀 황당해서 진지하게
고려하기는 좀 힘들지만, 음모론을 잠재우지 못한다는
것은 '사기론'이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는 점을 반증한다
하겠습니다.
저의 현재 생각은 여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뭔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전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ffnhj 님께선 고체물리 전공이시군요. 전 비슷한, 하지만 꽤 다른 표
ffnhj 님께선 고체물리 전공이시군요. 전 비슷한, 하지만 꽤 다른 표면물리 전문입니다. ^^;
하여간에 ...
저도 ffnhj 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의문은 있습니다. 왜 저랬을까..
그런 의문에 대한 단서라고 할 수 있을라나요 ? 하여간에 그런 기사도 몇개 있더군요.
그중 오늘 아침에 본 게...
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83380§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가 있더군요.
뭐 이것저것 더 찾아 봐야겠지만 ...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섀튼과 노성일도 많이 의심스럽긴 한데... 더이상 뉴스 등의 소스가 없다보니 .. 찾기가 힘들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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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뉴스도 있군요.조금 전에 나온 겁니다.[u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뉴스도 있군요.
조금 전에 나온 겁니다.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1227/030000000020051227101641K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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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체세포와 일치한다는 뉴스도 있군요.조
만약 일치하는것으로 밝혀진게 줄기세포 추출 직후나 배반포 단계인것이라면 '김선종 연구원 역할 개입부터 바꿔치기' 주장이 설득력이 생기는군요. 그런데 돈은 왜줬을까요? 입원비인가?
그리고 방금 또 하나 기사가 올라왔는데... 일치설은 낚시라는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11992§ion_id=105&menu_id=105
다만 개인적으로는 황우석 사기꾼론은 많은 부분에서 석연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낄낄.. 흥미 진진 하네요.좀 더 지켜 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것
낄낄.. 흥미 진진 하네요.
좀 더 지켜 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어쨌건.. 갑자기 BT 관련 주식들이 폭등중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어쨌건.. 갑자기 BT 관련 주식들이 폭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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