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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애아빠가 될 듯 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5/07/27 - 5:58오전

지금 현재 와이프가 임신 10개월째.... 예정일이 8월 중순인데 오늘 새벽에 와이프가 저를 깨우더군요. 양수가 새는 것 같다고.... 그래서 병원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와이프가 샤워하는 틈을 타서 잠깐 PC를 켰는데 이 와중에도 PC를 켜는 이 습관은 도대체 뭘까요. :oops: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아기인데 막상 이제 나올때가 되니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하고 아무튼 상당히 복잡한 심경입니다.

부디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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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수, 2005/07/27 - 6:06오전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바랍니다.

힘주세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수, 2005/07/27 - 6:44오전

Congratulation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수, 2005/07/27 - 7:54오전

캡뷰리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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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5/07/27 - 8:29오전

힘내어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7/27 - 8:36오전

순선님 순산하셔야 할텐데...
핫 순선님이 출산하시는 거 아니지...
부디 무사히...
PS:2년후에는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gilsion의 이미지

글쓴이: gilsion / 작성시간: 수, 2005/07/27 - 8:38오전

옆에서 지켜주시면 캡뷰리님께서 안심하시고 순산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khris의 이미지

글쓴이: khris / 작성시간: 수, 2005/07/27 - 8:55오전

축하드려요! :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trashq의 이미지

글쓴이: trashq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00오전

축하드립니다. :D

세상이 뭐라하든... :)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04오전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모유 수유~!

꼭 몸 건강히 순산하시고 이쁜 아이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_+

전에 만나뵈어서 BSD 티도 너무 잘 입고 있다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괜히 뻘쭘해가지고...

leanblue의 이미지

글쓴이: leanblue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05오전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LeanBlue in CyberWorld!!!

hey의 이미지

글쓴이: hey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06오전

아빠도 엄마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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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07오전

축하드립니다. :P

http://kkanari.egloos.com/

soyoyoo의 이미지

글쓴이: soyoyoo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5오전

축하드립니다!

gilchris의 이미지

글쓴이: gilchris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5오전

축하드립니다. ^^

아침부터 이런 좋은 소식을 들으니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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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26오전

축하드립니다.. :D

s4bz의 이미지

글쓴이: s4bz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29오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전 언제 결혼을 할지-_-;;

아~~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31오전

축하드립니다!

아기와 캡뷰리님 모두 건강하시길! 순선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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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nainu의 이미지

글쓴이: nainu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36오전

축하드립니다.

:D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44오전

축하 드립니다.
이와중에서도 글을 남기시다니...
:shock: 놀랍습니다.
순산을 기원합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kicom95의 이미지

글쓴이: kicom95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54오전

축하 드립니다 ^^

저두 2년 후에는 ^^;; 아빠가 될수 있을련지...

가자 해외로 ~ .. 돈 벌러.

nakyup의 이미지

글쓴이: nakyup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08오전

축하드립니다. :)

산모하고 아기 순선님에게 축복이~

== 언제나 가을느낌 - 낙엽

http://people.sarang.net

byul의 이미지

글쓴이: byul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21오전

축하드립니다~ :D

innu의 이미지

글쓴이: innu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29오전

어서 컴퓨터 꺼시고 병원에 가보세요 :shock:

순산을 기원하고 미리 축하드립니다. :D :D

Debian Spirit !!!

fox9의 이미지

글쓴이: fox9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32오전

CodeFest 때 만삭이시라 곧 출산하시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33오전

지금 병원에 계신가 보군요...

힘주세요 !! 힘 !! 힘 !!!

저도 8월 말에서 9월 초에 둘째 태어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tbaram의 이미지

글쓴이: stbaram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43오전

축하드립니다.

저도 9월초쯤 애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
출산준비를 위해 와이프만 지난주 한국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인지 더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8월부터 9월까지는 휴가를 오픈시켜두고
언제든 연락오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D
그냥 예정일대로 나와주면 고마우련만...

coro328의 이미지

글쓴이: coro328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49오전

아빠인가요?

전 이때까지 여자인줄로....

:oops:

여튼 축하드립니다.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54오전

캡뷰티님과 아기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음... 아직 총각의 입장에서 더이상 무슨말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부럽습니다.
순산하시고 아기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D

------------------------------
좋은 하루 되세요.

binul의 이미지

글쓴이: binul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55오전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으로
얼굴에 웃음이 이네요.

아빠, 엄마, 아이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o

--------------------------------
그래날아보자꾸나

njh1983의 이미지

글쓴이: njh1983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13오전

축하드립니다 :D

그러고보니 며칠 전이 제 생일이었군요~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 통화 드려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nthroot의 이미지

글쓴이: nthroot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18오전

축하드립니다. :oops: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kane의 이미지

글쓴이: kane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27오후

감축드리옵니다. :D
부럽~부럽~

Deios의 이미지

글쓴이: Deios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31오후

축하드립니다 ^^

================================
http://deios.kr
$find / -perm 750 | grep girl

$

소맛라면의 이미지

글쓴이: 소맛라면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35오후

대박 축하 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무엇을 위해 사는가..

단풍의 이미지

글쓴이: 단풍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40오후

축하 드립니다. :D

거친마루의 이미지

글쓴이: 거친마루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41오후

축하드립니다.. 막 부럽네요

returnet의 이미지

글쓴이: returnet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56오후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
http://returnet.blogdns.com

espereto의 이미지

글쓴이: espereto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3오후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chadr의 이미지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4오후

축하드립니다!! :)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bluenux의 이미지

글쓴이: bluenux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5오후

축하드려요!! ^^/

kkb110의 이미지

글쓴이: kkb110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34오후

저도 축하드려요! ^^

antz의 이미지

글쓴이: antz / 작성시간: 수, 2005/07/27 - 2:04오후

축하드립니다~ :-)

Lum7671's Weblog

pynoos의 이미지

글쓴이: pynoos / 작성시간: 수, 2005/07/27 - 2:20오후

오오...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순선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
http://coolengineer.com

mach의 이미지

글쓴이: mach / 작성시간: 수, 2005/07/27 - 2:46오후

축하합니다.

* 카더라~ 통신에서 인용하면,
"산모는 출산후 산후 우울증에... 그래서, 약 3개월간은 보다 각별한 사랑이..."
"모유를 오래 먹이면(대략6개월이상~1년), 산모의 임신중 불어난 체중을 줄이는데 일조하며, 아기는 평생 건강의 밑거름을 얻는다는... 모유가 적은 경우, 분유와 혼용해서 먹이는 방법도 있다는..."
"산모의 모든 뼈는 탈골 일보직전(?) 처럼 느슨해져 있으므로, 손을 짚는다던지, 매달린다던지, 무거운 물건을 든다던지, 뛰는등 을 삼가하고, 덮다고 선풍기, 에어콘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하는것도 안좋으며, 기타 평소와는 다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갓 태어난 아기는 생각만큼 이쁘지 않을 수 도 있는데, 양수에 오래(무려10달) 노출되어, 불어서 그런것이고, 며칠(?) 지나면 붓기가 빠지고, 진짜루 이쁜 모습이 되어 간다는..."
"출생신고는 1달 이내에 해야 한다는..."

*건강하게 키우세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수, 2005/07/27 - 3:32오후

순선님께 순산을.... (묘한 두운이군요) 8)
오늘이 순선 Jr. 의 생일이 되는건가요?
2세 만드는 법도 문서로 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oldbell의 이미지

글쓴이: oldbell / 작성시간: 수, 2005/07/27 - 3:45오후

축하합니다.
CodeFest때 멀리서 볼때에는 7~8개월 정도 되신줄 알았는데 만삭이셨군요.

축하합니다.
부디 순산하시길... :)

10월이면 아기 아빠 되는 oldbell 이었습니다. :D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5/07/27 - 4:42오후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 와이프는 병원의 분만실에서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모니터에 띄워 놓는군요.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혹시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잘 되길래 몇자 남깁니다. 틈을 봐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

방준영의 이미지

글쓴이: 방준영 / 작성시간: 수, 2005/07/27 - 4:47오후

CodeFest때 형수님의 안색이 좋았던 것으로 볼 때 순산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wink:

한국 BSD 사용자 포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7/27 - 6:29오후

권순선 wrote: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 와이프는 병원의 분만실에서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모니터에 띄워 놓는군요.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혹시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잘 되길래 몇자 남깁니다. 틈을 봐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부부싸움때 오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어서 분만실로 돌아가세요...ㅣ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수, 2005/07/27 - 7:05오후

이상하군요. 진통이 수분간격(심하면 1분)으로 오지 않는 이상 분만실엔 아예 들여주지도 않을텐데요? 기다리다 지친다고...
유도분만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군요. :D

음. 아뭏든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으 살떨리던 그 기분...두번째라고 다르지 않더군요. :w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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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소리의 이미지

글쓴이: 소리 / 작성시간: 수, 2005/07/27 - 7:49오후

축하합니다!
부디 순산하셔서 건강한 산모와 아기와 함께 하시길!!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수, 2005/07/27 - 7:53오후

qed wrote:
이상하군요. 진통이 수분간격(심하면 1분)으로 오지 않는 이상 분만실엔 아예 들여주지도 않을텐데요? 기다리다 지친다고...
유도분만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군요. :D

음. 아뭏든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으 살떨리던 그 기분...두번째라고 다르지 않더군요. :wink: )

진통이 오지 않더라도, 양수가 터지만 24시간 이내로 출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분만 촉진제를 맞고선 진통을 기다린답니다. :-)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수, 2005/07/27 - 8:19오후

순선님에게 오늘 밤은 생에 최고의 밤이 되겠군요.
뷰리님 순산하시길 빌겠습니다.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wkpark의 이미지

글쓴이: wkpark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2오후

축하드립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litdream의 이미지

글쓴이: litdream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8오후

축하드립니다 순선님.

삽질의 대마왕...

highwind의 이미지

글쓴이: highwind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9오후

축하드려요~~~~

울 누난 담달에 결혼하는데... ㅠㅠ

어쨌든 순산 기도 합니다.

=====================================
http://timothylive.net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19오후

다크슈테펜 wrote:
권순선 wrote: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 와이프는 병원의 분만실에서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모니터에 띄워 놓는군요.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혹시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잘 되길래 몇자 남깁니다. 틈을 봐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부부싸움때 오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어서 분만실로 돌아가세요...ㅣ

:-) 엄밀히 말하자면 '분만실'로 가기 전에 '진통실'이란 곳에서 자궁이 좀더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진통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는 침대에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무선랜이 연결된 노트북 컴퓨터는 침대 바로 옆에 있고요. 빠르면 내일 새벽쯤에 아기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유도분만을 위해서 방금 촉진제를 투여하기 시작했거든요.

부디 좋은 소식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budle77의 이미지

글쓴이: budle77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36오후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puzzlet의 이미지

글쓴이: puzzlet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42오후

코페 때였다면 큰일날 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희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comkid의 이미지

글쓴이: comkid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27오후

우아~~ 정말 축하드려요~~
캡뷰리님이 순산하시길 두손 꼭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할게요.~ :D

Have a good day!

vecter의 이미지

글쓴이: vecter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36오후

양수 터진지 12 시간이 경과 하셨으면 제왕절게 하세요..
자연분만 고집하시지 말구요..

12 시간 넘으면 산모도 아기도 병원서 입원 검사 하라고 한답니다.

가대기의 이미지

글쓴이: 가대기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1:56오후

거 기분이 정말 묘하다고 하던에요.
기쁘기도 하고 거 하는말있죠 만감이 교차하고 감동까지먹는다는..

산모 순산하시고 ...마지막 까지 협조(!) 잘하시고요..:)

아 상투가 없다. -.,- 요즘은 출산 할때 남편도 같이 자리에 있다던데 정말 정신업기도 하고 감동도 크다든데요. 순선님도 한번 해보심이.. 부인되는 분이 초산이면 조금 불안하기도 할텐데 듬직한 남편분이 옆에 계시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제아는 누님은 산고끝에 갑자기 남편이 잠시 미워지고 사기당했다는 생각에 서럽기 까지 하더라는군여...
형님이 급한일로 출장간 사이에 혼자 하셨다는 예정일보다 빠르게 급하게 진통이와서 친정에 전화 한통넣고 혼자 고생하셨다더군요...

아 저도 요사이 나가면 아이들 밖에 안보이던데 주위에서 장가 갈때가 된것 같다고 하더데.. 짝지도 없고 앞으로 특별한 계획도 없고
나중에 여차 하면..vv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35오전

감축드립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07/28 - 2:26오전

축하드립니다. :D

이미 어깨가 무거워지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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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ssif의 이미지

글쓴이: ssif / 작성시간: 목, 2005/07/28 - 9:54오전

축하드립니다.^_^)/

봄들판에서다

gnoygnas의 이미지

글쓴이: gnoygnas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0:29오전

아빠가 된다는 건 쉽지 많은 않은것 같네요...

건강히 태어났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One must, In fact, Love your pursuit
My home is below...Well, just go own your gait!

neosphere의 이미지

글쓴이: neosphere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0:38오전

축하 드립니다.

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la9527의 이미지

글쓴이: la9527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1:02오전

축하드립니다. ~ ^^

https://github.com/la9527

espereto의 이미지

글쓴이: espereto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1:23오전

순선님 글을 보니......

첫째 낳을 때...
저녁 6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나 병원 가~"라며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휴가 내고 내려갔습니다.
기억으로는 도착하기 얼마 전까지도 계속 통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진통 간격이 몇 분이네, 아직 버틸만 하네, 딸일까 아들일까(뭐 대강은 알고 있었지만), 이름은 뭐로 할까, 분만 대기실에서 옆에 누워 있는 산모는 이틀째 누워있데, 뭐 이런......
이것 저것 좀 챙겨서 내려가느라 좀 늦게 내려가게 되어서, 저녁기차로 새벽 12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1시 좀 넘어서 나오더군요.

둘째...
아침 일찍, "병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진통 간격을 보면 괜찮은 거 같은데" 뭐 이런 내용의 통화를 하면서, 휴가내고 내려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다 일단 출근을 했습니다.
10시쯤, "나 병원 가~"라며 전화가 와서, 또 부랴부랴 휴가내고 고속버스 타고 내려가던 중... 11시 정도까지 통화했던 것 같네요. 역시, 진통 간격은 몇 분이네, 아기보고 좀 참으라고 해, 딸일까 아들일까(뭐 대강은 거의 알고 있었지만), 이름은 또 뭐라고 할까, 등등...
12시쯤... "애기 나왔어, 딸이야"라는 장모님의 전화...... (털썩!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나온거냐......)
잠시 후, 애기 엄마와 통화......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 나왔데, 좀만 있으면 도착하는데...... 좀 참으라고 해 보지 그랬어" 등등... "나 보고 그때까지 아프라고?" (헉!)

뭐 이런 이야기가 기억나는군요. :-D

쿨링팬의 이미지

글쓴이: 쿨링팬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1:52오전

우선 축하드리구요, 순산하시기를 빌께요. ^^

엄마 뱃속에서 애기 키울때가 그리우실때가 있을겁니다. :wink:
순간순간 애기랑의 추억을 소중히~너무 빨리 커 버려요 :o

9개월 딸을 둔 애기아빠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00오후

어흥 :)

지금쯤이면, 아기가 세상빛을 보지 않았을까요.

순선님, 감격에 겨우셔서 글올리시는 것도 잊으셨을것 같아요. 하하.

소식이 느무느무 궁금해서, 한줄 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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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returnet의 이미지

글쓴이: returnet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01오후

오.. 역시 이 글타래에는 유부해커분들의 살아있는 정보가 그득하군요.

...제겐 아직 활용할 날이 있을지 의문스럽기만 하지만..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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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turnet.blogdns.com

unipro의 이미지

글쓴이: unipro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13오후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좋네요.
근데... 왜 내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걸까요? :lol: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dasomoli의 이미지

글쓴이: dasomoli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45오후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아기 이름 공모전이라도~(응?)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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