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bbs의 익명 글쓰기 허용?

권순선의 이미지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약간은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밤입니다. 역시 최근에 그냥 가끔 생각해보는 것 중 하나가 아래 kldp.net의 비영리법인화 외에 이곳 kldp bbs에서 손님으로 글쓰기를 전면 허용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자유 게시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이 적어도 답글은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질문/답변 게시판의 경우 새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인한 상태여야 했었는데 아예 모든 게시판에 대해 100% 새글 쓰기/답글 쓰기시 손님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떠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가끔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말 그대로 공상이니 다른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솔직히 반대 한표 던집니다.
손님으로 글 전면 개방하면 글의 수준이 더 떨어질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손님의 글때문에 골치 아프신것 같은데 전면개방이라고 하면 점차 자신의 글에 대해서 책임 지는 사람이 줄어 들겁니다.여기 계신분들도 글쓰기 위해서 그냥 로그인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록 별명으로 찍히지만 그래도 로그인해서 자신이 누구다라는 것을 밝히는 게 아닐까합니다.지금 손님들의 글상태(적어도 토론 게시판의 손님글들을 잘 살펴보면) 어떤때는 논리있게 잘 말씀하실때도 있고 아니면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 생각하는 글도 보입니다.
KLDP자체가 글의 수준을 유지할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어떤 정책을 가지고 계실지도...) 아니라면 솔직히 감정적인 글이 많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PS:아마 한달이나 두달후에는 방학이라죠 아마...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

뭐 그다지..:(

warpdory의 이미지

지금 '손님' 으로 글 쓰는 걸로 봐서는 반대 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kb110의 이미지

손님전용게시판은 어떨까요 8)

Akal의 이미지

:lol: 저두 저두....

손님전용게시판에 한표~!!!! +_+

으윽

mirr의 이미지

뭐..전부 공개라면..게다가 손님이든 뭐든 신경쓰지 않고 헛소리들은 헛소리로 넘겨버린다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하지만........푸힛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권순선의 이미지

손님전용게시판은.... 손님도 글을 올릴 수 있는 제 2의 자유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얘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맞나요?

병맛의 이미지

Guest:

1. a person that you have invited to your house or to a particular event that you are paying for

2. a person who is staying at a hotel, etc

3. a famous person or performer who takes part in a television show or concert

4. a person who is invited to a particular place or organization, or to speak at a meeting

초대받지 않은 손님, 혹은 뭔가 훼방질을 목적으로 찾아온 방문객에 대해선
글쓰기 권한을 주지 않는 게 낫다고 보이네요.

kihongss의 이미지

저도 반대합니다.
가끔식 무책임한 글들을 보면
손님으로 되어있어서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joohyun의 이미지

조건부 찬성입니다.
손님이 많아 지만 누가 어떤 손님인지 알수 없으므로
게시물에 IP주소의 일부분 (예: *.117.*.24)을 공개 하거나 MD5해쉬를 공개 했으면 좋겠네요.

식별만 된다면 찬성입니다.

재수생
전주현

offree의 이미지

joohyun wrote:
조건부 찬성입니다.
손님이 많아 지만 누가 어떤 손님인지 알수 없으므로
게시물에 IP주소의 일부분 (예: *.117.*.24)을 공개 하거나 MD5해쉬를 공개 했으면 좋겠네요.

식별만 된다면 찬성입니다.

예,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현재의 익명은 누가 누구인지 확인이 어려워요.
익명의 ID 넣는 것을 필수항목으로 지정하거나, IP주소 일부공개(익명에 한해서..) 등의 확인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위 조건만 충족되면 익명에 대해 찬성입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coyday의 이미지

솔직히 저는 왜 여기서 손님으로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로그아웃이 자동으로 되버린 경우는 제외하구요..)

가입이나 로그인 자체가 개인 정보를 높은 수준으로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아이디만 부여된다 뿐이지 거의 익명으로 활동하는 것과 다름 없지 않나요.

오히려 의심되는 부분은 로그인 이후에는 막말을 삼가다가 어느 순간 막말을
배설하고 싶을 때는 손님으로 둔갑해서 풍파를 일으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순전히 제 추측이지만... :wink: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vecter의 이미지

반대에 1표 입니다.

얼마전 누가 Q/A에 질문을 올렸던데

손님으로 들어 와서

"포멧하셈"

이따위로 글을 적어 놓았더군요...

솔찍히 이런 글 보면 기분이 별루 더군요

ed.netdiver의 이미지

이곳 kldp가 하나의 완전무결한 프로그램이 아닌데, 디버깅과정에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면허용?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안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때가서 바꾸면 되겠죠.
그 과정에서 일정정도 물갈이도 일어날듯도 싶구요.^^;
(저같은 불필요한 죽돌이는 분위기 적응못해 떨어져나갈수도 있을테니...ㅎㅎ)

전 찬성입니다.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offree의 이미지

위에 말한 것 처럼 익명자체에는 찬성을 합니다.

다만, 몇가지 보완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익명에 반대하는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최소한의 시스템적 장치로 납득할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찬성 보다는 해결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간단히 생각해 본 것은..

익명의 글에 대해 추천/반대 가능하도록 하여, 일정수 이상이 되면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영구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로 "잠긴 글보기" 등을 클릭하면, 해당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쁘다(?)고 판단되는 글을 보는 것이 줄어들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안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이 정도 기능은 시스템 장치로서 크게 변화되는 부분이 아닐것 같고, 어느정도 타협점이 될 듯 합니다.

이상,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다른 해결책이든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지 않고는 익명으로의 전환이 반대가 많을 듯 합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dgkim의 이미지

방문증을 발급하는 건 좋을까요?

방문증(쿠키)를 발급하고, 그것을 적당한 기간동안 갱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노가다 일지는 모르겠는데, 가입하기가 귀찮을 경우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htna의 이미지

여기에 글을 올릴정도이면 이미 아이디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을것이기에 "손님"으로 글을 남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글을 올릴때 로그인을 해야만 하지만, 자신의 아이디가 드러나지 않게 익명으로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만, 마찰등과 같은 문제와, 여러 손님중 어느손님이 같은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게시물마다 한 사람이 손님으로 글을 남기면, 그 게시물에 대해서 임시의 아이디가 발급되게 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나 이뻐?" 라는 게시물에, 유저1 이 손님으로 글을 올릴경우 "손님1"으로, 그 유저1이 다시 글을 올릴경우에 역시 "손님1"으로 글이 올라가고, 유저1이 자신의 아이디를 공개하며 글을 올릴경우에는 "유저1"으로 글이 올라갑니다.

이때 현재까지 올라온 손님의 카운트가 1 이므로, 유저3가 글을 손님으로 올릴경우에는, 이 유저3에 대해 이 게시물에 대해 "손님2"의 손님 아이디를발급하고, "손님2" 로 글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느정도 무분별한 "손님"중에 어느 사람이 같은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mirr의 이미지

어차피 나쁜놈들은 귀찮음도 무릅쓰고 쿠키초기화 세션초기화 해서 글 올려요!

닉네임을 비워둘경우 글이 작성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혹은 로그인 안했을 경우 아이피가 이름으로 들어가버리도록 할 수 있구요
동시에 두가지 방법을 사용 할 수도 있고....

하지만 결국 첨에 말했듯이 장담구면서 끼는 구더기나 파리는
아무리해도 막을 수 없다는것이고, 항상 생겨난다는 것이지요....
손님러쉬가 무섭습니까? 그냥 무시하고 동일하게 인신공격으로 까대주고..
차라리 그게 가장 진실된 모습일듯합니다...

손님으로 인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어보는것도 좋을듯한데..
물론 그냥 눈팅하는사람들의 기분이 나빠지는것또한 있겠지만..푸힛

아니면 아주 익명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로그인 하지 않은 글들은 무조건 그쪽으로 글이 이동되도록 해버리는
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저는 만약 익명게시판이 생긴다면....욕부터 즐길것입니다만 ㅡ,.ㅡ::::

아..다시생각해봤는데 일단 답글에 대한 관리차원에선 익명게시판의 효용이
없다고 보여지는군요......죄송.....ㅋㅋ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wangsy의 이미지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은 왠지 추구하고 싶은 무언가임에는 확실한 듯 합니다. 특히나, 실명제운운하며, 인터넷에서 검렬와 감시를 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보면 더더욱 익명성의 중요성이 느껴지고, 지켜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익명에 의한 피해도 많습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늘 보고 있죠.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 혹시 익명에 의한 문제는 익명과 비익명이 공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익명전용 게시판이 있고, 거기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익명성의 취지도 살리고, 나쁜 사례도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익명은 익명끼리, 로그인된 회원은 로그인된 회원끼리.

jongwooh의 이미지

'손님게시판' 은 예전에 피씨통신 시절에 일부 동호회에서 시험삼아 운영해 보았던 '익명게시판' 의 폐해가 생각나서 우려스럽습니다.

굳이 찬반이냐를 묻겠다면 반대쪽이지만... 필요하다는 분이 많으시다면 만드셔야겠지요.

다만 익명으로만 운영되는 게시판같은 것에서 발생하는 골치아픈 일들에 책임있는 분들은 가급적 끼어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있기도 한데, 몰두하는 사람들이 심각해지면 장난 아니게 됩니다.

뭐, 가끔가다 지루한 일상에서 좀 벗어나 싸움구경하고 싶을때 가는데가 그런 곳이긴 한데.. :twisted: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DeadAlive의 이미지

개인적인 견해로 아직까지는 조심스럽게 반대라는 의견을 내봅니다.

이미 몇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최근 들어 온갖 이상한 글들이 손님으로 찍혀 있는 탓에 약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익명성'이 만들어낸 심각한 문제죠.

지금 이 글이 손님전용게시판을 만들자는 의견으로 돌아가는 듯 한데, 저도 손님전용게시판을 만들자면 찬성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 들어가서 노는 것도 사실 재미있기는 한데...

시간이 지나면 웬지 익명성이라는 것이 매우 답답하더군요. :o
(저만의 특이현상인가요?)

tinywolf의 이미지

저도 조심스럽게 반대합니다..

제가 약 30명 정도의 지인(동기들만으로 구성된)으로 된 클럽을 운영해 보았는데..

처음엔 재미로 아무말이나 막 던지라고 만들어 두었던 익명 게시판이

나중엔 서로 의심하고 다투게 되는 곳이 되더군요..
(오히려 잘 아는 사이들이라 상처를 더 크게 느끼는 것같더군요..)

결국 만장일치고 익명 게시판을 없앴습니다.

아무리 좋은 목적을 지향하더라도 익명 게시판은 안되는 것같습니다.

그냥 가입없이 글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이지만..

익명으로 하기 보다는 누가 썼는지 가입안하고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ㅡ_ㅡ;

이한길의 이미지

저도 반대...
여기서 한일도 없이 반대하자니 쪼금.. 그런 면이 있습니다만...
혹시 phpschool처럼 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제가 그 학교를 안다니게 된게...
얼마전 새소식 글타레의 이상한 손님같은 분이 많아져서였습니다..

이곳은 부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거든요...
제가 여기 안오면 갈데가 없기 때문에..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권순선의 이미지

애초에 이 글을 등록 사용자만이 답글을 올릴 수 있는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린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현재로서는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다른 공간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손님'들과 등록 사용자간의 차이점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의 글쓰기 권한에 대해서 논의할 때에는 당연히 '손님'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텐데 현재로서는 그게 불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이한길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애초에 이 글을 등록 사용자만이 답글을 올릴 수 있는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린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현재로서는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다른 공간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손님'들과 등록 사용자간의 차이점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의 글쓰기 권한에 대해서 논의할 때에는 당연히 '손님'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텐데 현재로서는 그게 불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그렇군요...
그게 맞겠습니다... 어짜피 회원가입하신 대부분의 분들이야...
비회원제에 찬성할 이유가 거의 없지요...

전 예전에 phpschool의 회원제에 많이 찬성했었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결정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vacancy의 이미지

저는 왜 손님에게까지 글쓰기가 허락되어야 하는지 -
( 특히나 지금처럼 말썽 많은 사례를 보고 있음에도요; )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

maddie의 이미지

쌍수를 들어 반대합니다.
차라리 손님 전용 게시판이 나을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좀 매너들이 없어서 말이죠.

힘없는자의 슬픔

sephiron의 이미지

다시 익명 글쓰기가 허용되었는데요, id란에 ip를 나타내 줄 수는 없나요? DC 처럼요.
----
Forensic Computing On Linux

아직 멀었어

abcdefg의 이미지

..

나는오리의 이미지

--- 서명 시작 ---
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질문에 답변하는 법 : http://controller.tvpot.media.daum.net/mflvPlayer.swf?vid=9K53aQisBLc$
아바타 : http://kldp.org/node/71954#comment-339140
--- 서명 끝 ---
제가 이런 글타래에 예나 지금이나 하는 똑같은 말은
"등록 사용자와 비등록 사용자의 차이는 그저 ID가 있고 없고일 뿐이지 모두 익명이다."는 겁니다.
제 ID를 보고서 제가 누군지 아는 사람 과연 한명이라도 있나요?
그저 '오리'라고만 알 뿐이지...

Prentice의 이미지

Pseudonymous와 anonymous는 그래도 같진 않죠..

warpdory의 이미지

현재 익명 사용자가 글 쓰는 것이 열린 것은, kldp 10 주년 F/OSS 컨퍼런스 참가신청을 받기 위함입니다.
조만간 다시 닫힐 겁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세이군의 이미지

지금 익명(비로그인익명) 글쓰기가 허용되어 있는 것은 컨퍼런스의 등록을 위해 임시로 열어둔 것입니다.
컨퍼런스의 등록이 완료되면(컨퍼런스가 끝나면) 익명 글쓰기는 닫을 것입니다.

또한 제목을 보시다시피 KLDP BBS가 운영되던 시절의 글입니다.(1년 3개월 전)
이 글은 잠시 묻혀두는게 좋겠습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abcdefg의 이미지

..

neuron의 이미지

"익명을 막을 이유가 없다"는게 순선님의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익명을 "관리"할 방법을 논하는건 어떨까요?

두줄 삭제했습니다~ autoid가 여러번 거론되었던 것 같네요.

nahs777의 이미지

반대합니다.
익명게시판은 제가 경험한바로는 어디서건 좋은 결과가 안타나나는것 같더군요.

viper9의 이미지

익명으로 글을 쓰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글을 쓰는데 자기 신분을 속이며 글을 쓰는데는 분명히 안 좋은 의도 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예를 들어주세요.)

100% 익명사용자를 허용한다면 지금의 로그인 체제를 아예 없애버리는것이 낫겠네요. 누구나 익명으로 글을 쓸수 있는데 뭐하러 자기 ID로 로그인을 하겠습니까. (물론 악플 달릴것을 뻔히 알면서 자기 신분을 나타내고 싶으신 분들도 있겠죠.)

kldp가 디씨인사이드처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소타의 이미지

오래된 글을 끄집어 내셨는데요. 관련된 토론의 최신판입니다;
http://kldp.org/node/76912

그리고 최신의 다른 참고하실만한 글로 http://kldp.org/node/75914 도 있습니다
오래전의 글이 끄집어져서 최근의 토론에서 했던말이 되풀이 될수도 있어서요;

swish95의 이미지

첨부된 그림에서 위(firefox)와 아래(IE) 에서

사용자 개인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

------------------------------------------------------------
Programming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