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만화 '똥개'

ELT!의 이미지

ydhoney의 이미지

뭐 남의 글만 관심없는게 아니라 자신이 쓴 글도 별로 관심이 없어뵈는군요.

offree의 이미지

이런, 다음(daum) 로그인해도 못 보는군요.

카페 가입을 해야 하는 듯..

난감하네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emptysky의 이미지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twisted: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codebank의 이미지

너무 슬프네요...
그림마져 슬퍼서 나오지 않네요... 흑흑흑~~~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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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맹고이의 이미지

아무래도 이거 같네요. 저는 카툰 다간다라는 곳에서 봤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음..결국엔 개잡는 이야기였군요. 전 좀전에 또 다른 개잡아먹는 똥개란 제목의 플래쉬를 보고 왔는데..

개잡아먹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흠..

fibonacci의 이미지

이제 주제가 육식에서 전통 식문화로 바뀌었나요? ELT!님이 올린 게시물은 왠지 순수한 의도로 보이지 않습니다.

No Pain, No Gain.

ydhoney의 이미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분이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딱 DC에서 초딩만난 기분이란 말이지요.

logout의 이미지

별로 가슴 안아픕니다. ELT!님의 이런 아무데도 쓸데없는 포스팅은 그만 봤으면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natas999의 이미지

전 가슴이 푸근한데요.

부모님의 자식사랑이 매우 잘 드러나는 만화 아닙니까.

못 먹는거 먹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같은데 가끔보면 허공에다 대고 소리치면서 전도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앞을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남이야 듣건 말건.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ydhoney의 이미지

natas999 wrote:
지하철같은데 가끔보면 허공에다 대고 소리치면서 전도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앞을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남이야 듣건 말건.

오..동일한 대상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할수있음을 보여주시는..^^

순간 스쳐간 이미지

DC의 초딩과..예수천국 불신지옥과.."도에 대해 아십니까?"와 휴거가 온다며 박수치며 노래부르는 사이비신도등.. 8)

여기에 그저 대통령은 빨갱이라 외쳐대는 사람과 채식주의자가 포함됨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M.W.Park의 이미지

이런식의 전도주의적인 글을 계속 올리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자신과 좀 달라도 된다는 생각을 좀 했으면 합니다.
(물론 법이나 사회통념, 관습등의 테두리 안에는 있어야겠지만...)
인류역사에 있어서 전도주의는 끊임없는 대립과 분란, 심지어 전쟁이나 학살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육식이 좋다거나 채식이 좋다거나를 말할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이전 논쟁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어떤 종류의 글이든 배타적 전도주의의 색채를 띠고 있으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그것의 진의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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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warpdory의 이미지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과연 얼마나 식물들이 불쌍하게 스트레스 받고 자라서 얼마나 잔인하게 처치되어서 얼마나 잔인하게 요리 되고 인간의 뱃속으로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 봤을까요 ? 그것과 동물을 잡을 때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봤을까요 ? 전혀 아니겠죠. 어디선가 링크 건 거 따오기 바쁘니깐요.

그들이 내세우는 쿠바식 유기농방법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하다는 것도 생각해 봤을까요 ? 전혀 아닐 겁니다. 그들은 농사를 짓지 않거든요.

결국은 말안 앞세운 거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권순선의 이미지

ELT! 님 한번만 더 채식주의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신다면 id를 block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누군가가 채식을 하는지, 육식을 하는지는 관심이 없으며 그런 얘기는 관련되는 곳에 가서 열심히 하시고 여기서는 그만해 주세요.

그리고 이 스레드는 잠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금요청 +1

ELT!의 이미지

아.. 죄송합니다.

다음 로그인 부분은 제가 뭘 몰라서.. ㅡㅡ;

그리고 자유게시판이라서 올려본겁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쿠바를 얘기한건 쿠바가 경제제제를 당해서 화학비료를 수입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식물 재배때에 화학비료를 전혀 못 쓰게 되었죠.. 뭐 그런 걸 말하려고 했는데.. 암튼 그냥 쿠바가 좋은 예라고만 적은 제 잘못입니다.. ㅡㅡ;

불편하다면 쓰레드를 잠그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id블럭도 하셔도 좋습니다. 뭐 어쩔수 없는거죠..

"악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lefthander의 이미지

잠금 요청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잠금요청합니다.
이로써 3개

girneter의 이미지

아쉽네요

올리신 의도가 어떻든간에
저 만화 자체는 참 슬픈 내용인데
좀비콤비 자체에서도 베스트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내용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죽을 때를 알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라든가
아이에게 쥐를 두려워않는 개의 본분을 알려주는 모습도 그렇고

개에게 미래는 없으니 주인이 주는 밥이나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말도
꼭 우리의 자화상을 그린 듯한 느낌입니다

교수에게 노예처럼 휘둘리는 대학원생이나
부품처럼 일하다가 나이들면 짤려나가는 수많은 직장인들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전락한 아버지나
식모나 다름없는 어머니...

우리 삶이 저 개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maylinux의 이미지

잠금 반대... 입니다.

글쓴이의 답글도 있었으니 굳이 잠금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OoOoOo의 이미지

요즘 잠금이 난발 되는 것 같은데요.

정치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민감하신 것 아닌가요?

글을 자주 올리시는 것은 같지만, 도배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민주주의 수호차원에서도 잠금 반대.

warpdory의 이미지

잠금에 반대 합니다.

일단 잘못 알려진 것은 고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잠금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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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가 좋은 예라고 하셨으니 이게 농사짓는 사람 관점에서 왜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지를 한번 적어 보죠.

일단 비교를 해 봅시다.
땅덩어리 면적부터 보면 쿠바는 대충 12 만 km^2 쯤 되고, 우리나라는 대충 10 만 km^2 쯤 됩니다. (남한만 따진 겁니다. 북한까지 치면 22만 좀 넘어갑니다.)
결정적으로 인구는 쿠바는 대충 1100 만명쯤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4800 만명입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기후입니다. 쿠바는 열대성이고, 우리나라는 아열대부터 온대 한대까지 걸쳐져 있지만, 평균적으로 온대라고 볼 수 있죠.

쿠바식 유기농을 적용한다면 대충 인구만으로 따져도 우리나라는 쿠바 농업생산성의 4.5 배 이상은 내야 굶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주식인 곡류를 기준으로 한다면 쿠바는 1년에 3모작이 가능한 반면, 우리나라는 기껏해야 2모작이며 그나마 충청도 위쪽은 2모작도 불가능합니다. 평균 1.5 모작이라고 치면 농경지 면적이 같다고 칠 때 단위먼젹당 쿠바보다 9 배 이상의 생산성을 올려야 굶어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 인구 4.5 배 이상 x 3모작/1.5모작 = 9 배
하지만 이게 가능할까요 ? 불가능합니다. 우선 경작지 면적에서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다가 경작인구수도 몇배 이상 우리나라가 적습니다. 물론, 극히 일부 몇몇 작물들이나 혹은 속칭 귀족농이라고 부르는 주문식 생산 농가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 일 뿐입니다.

그 쿠바식 유기농을 대안이라고 내 놓는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결국은 그만큼 돈이 있거나 혹은 수입을 더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 수입식품이라고 안전할까요 ? 절대로 아니죠.

지금의 농사짓는 방법이 옳고 제대로 된 거라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농약 줄여야 하고, 유기농으로 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쿠바식 유기농을 참조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쿠바식 유기농은 말 그대로 쿠바에서나 적용될 수 있는 영농방법일 뿐입니다. - 몇번 얘기했듯이 포도농사를 지으니 포도 얘기를 좀 해보자면, 저희집은 인천에 있는데, 같은 품종의 포도를 인천, 천안, 왜관 이렇게 기른다고 하면 각 지역마다 재배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농사라는 게 예전처럼 대충 선대에서부터 내려오는데로 땅이나 갈고 물이나 준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게다가, 유기농을 하려면 비료대신에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퇴비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퇴비 등은 어디서 나올까요 ? 동물의 분뇨입니다. 동물의 분뇨는 ? 결국은 동물을 길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르기만 해서는 경제성이 없으니깐 고기를 먹기 위해서 잡아 먹고 ... 그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저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유기농 .. 유기농 얘기하는 일부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은 누가 얘기하는 거 우루루 몰려가서 와.... 하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저것에 대한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고 그 다음에 유기농/채식을 하자 이런 거라면 수긍할 수 있겠지요.

너무 앞뒤자르고 얘기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나마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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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LT!의 이미지

akpil wrote:
잠금에 반대 합니다.

일단 잘못 알려진 것은 고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잠금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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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가 좋은 예라고 하셨으니 이게 농사짓는 사람 관점에서 왜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지를 한번 적어 보죠.

일단 비교를 해 봅시다.
땅덩어리 면적부터 보면 쿠바는 대충 12 만 km^2 쯤 되고, 우리나라는 대충 10 만 km^2 쯤 됩니다. (남한만 따진 겁니다. 북한까지 치면 22만 좀 넘어갑니다.)
결정적으로 인구는 쿠바는 대충 1100 만명쯤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4800 만명입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기후입니다. 쿠바는 열대성이고, 우리나라는 아열대부터 온대 한대까지 걸쳐져 있지만, 평균적으로 온대라고 볼 수 있죠.

쿠바식 유기농을 적용한다면 대충 인구만으로 따져도 우리나라는 쿠바 농업생산성의 4.5 배 이상은 내야 굶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주식인 곡류를 기준으로 한다면 쿠바는 1년에 3모작이 가능한 반면, 우리나라는 기껏해야 2모작이며 그나마 충청도 위쪽은 2모작도 불가능합니다. 평균 1.5 모작이라고 치면 농경지 면적이 같다고 칠 때 단위먼ㅤㅈㅕㄱ당 쿠바보다 9 배 이상의 생산성을 올려야 굶어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 인구 4.5 배 이상 x 3모작/1.5모작 = 9 배
하지만 이게 가능할까요 ? 불가능합니다. 우선 경작지 면적에서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다가 경작인구수도 몇배 이상 우리나라가 적습니다. 물론, 극히 일부 몇몇 작물들이나 혹은 속칭 귀족농이라고 부르는 주문식 생산 농가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 일 뿐입니다.

그 쿠바식 유기농을 대안이라고 내 놓는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결국은 그만큼 돈이 있거나 혹은 수입을 더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 수입식품이라고 안전할까요 ? 절대로 아니죠.

지금의 농사짓는 방법이 옳고 제대로 된 거라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농약 줄여야 하고, 유기농으로 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쿠바식 유기농을 참조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쿠바식 유기농은 말 그대로 쿠바에서나 적용될 수 있는 영농방법일 뿐입니다. - 몇번 얘기했듯이 포도농사를 지으니 포도 얘기를 좀 해보자면, 저희집은 인천에 있는데, 같은 품종의 포도를 인천, 천안, 왜관 이렇게 기른다고 하면 각 지역마다 재배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농사라는 게 예전처럼 대충 선대에서부터 내려오는데로 땅이나 갈고 물이나 준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게다가, 유기농을 하려면 비료대신에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퇴비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퇴비 등은 어디서 나올까요 ? 동물의 분뇨입니다. 동물의 분뇨는 ? 결국은 동물을 길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르기만 해서는 경제성이 없으니깐 고기를 먹기 위해서 잡아 먹고 ... 그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저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유기농 .. 유기농 얘기하는 일부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은 누가 얘기하는 거 우루루 몰려가서 와.... 하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저것에 대한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고 그 다음에 유기농/채식을 하자 이런 거라면 수긍할 수 있겠지요.

너무 앞뒤자르고 얘기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나마 써 봤습니다.

제가 쿠바를 얘기한건 쿠바가 경제제제를 당해서 화학비료를 수입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식물 재배때에 화학비료를 전혀 못 쓰게 되었죠.. 뭐 그런 걸 말하려고 했는데.. 암튼 그냥 쿠바가 좋은 예라고만 적은 제 잘못입니다.. ㅡㅡ;

환경 뭐 그런걸 이야기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단지 저도 화학비료를 안 쓰면 좋겠다.. 쿠바처럼 유기농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단지 그런 수준에서 쿠바를 좋은 예라고 하고싶었는데.. 쓸데없는 오해만 샀군요.. 죄송합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kyk0101의 이미지

결국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라면

다른 쪽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육류가 소비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I'm A.kin

ELT!의 이미지

kyk0101 wrote:
결국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라면

다른 쪽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육류가 소비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물을 보시면 먹을 고기가 먼저 생각나세요??? ㅡㅡ;

"악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ydhoney의 이미지

ELT! wrote:
kyk0101 wrote:
결국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라면

다른 쪽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육류가 소비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물을 보시면 먹을 고기가 먼저 생각하시나요?? ㅡㅡ;


그럼 뭐가 생각나나요? 집에 데려가서 키워보고 싶으신건가요?

고기 안먹으면 그럼 뭘 먹나요? 풀? 풀을 보면 먹는 풀이 먼저 생각나나요?

결국엔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시는군요.

ELT!의 이미지

ydhoney wrote:
ELT! wrote:
kyk0101 wrote:
결국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라면

다른 쪽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육류가 소비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물을 보시면 먹을 고기가 먼저 생각하시나요?? ㅡㅡ;


그럼 뭐가 생각나나요? 집에 데려가서 키워보고 싶으신건가요?

고기 안먹으면 그럼 뭘 먹나요? 풀? 풀을 보면 먹는 풀이 먼저 생각나나요?

결국엔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시는군요.

전 단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실체?? 또또또 다시 말하지만 육식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찔리는거 있으신지요?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지 마십시오. ㅋㅋ.

"악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ydhoney의 이미지

ELT! wrote:
ydhoney wrote:
ELT! wrote:
kyk0101 wrote:
결국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라면

다른 쪽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든지 육류가 소비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물을 보시면 먹을 고기가 먼저 생각하시나요?? ㅡㅡ;


그럼 뭐가 생각나나요? 집에 데려가서 키워보고 싶으신건가요?

고기 안먹으면 그럼 뭘 먹나요? 풀? 풀을 보면 먹는 풀이 먼저 생각나나요?

결국엔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시는군요.

전 단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실체?? 또또또 다시 말하지만 육식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찔리는거 있으신지요?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지 마십시오. ㅋㅋ.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라는 미사어구를 동원하여

동물을 보면 먹을 고기가 생각나느냐고 물어보는건..말장난인가요?

이쯤 되면 막나가자는거지요??

alwaysN00b의 이미지

ELT! wrote:

동물을 보시면 먹을 고기가 먼저 생각하시나요?? ㅡㅡ;

ELT! wrote:

전 단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실체?? 또또또 다시 말하지만 육식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찔리는거 있으신지요?


ELT! wrote: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지 마십시오. ㅋㅋ.

kldp user 로써 잠금을 요청합니다.

언제나 시작

emptysky의 이미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제각각이라 참 흥미롭지요?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dd의 이미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보기 안 좋아지네요.
잠금 요청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ELT! 님의 id는 block하였습니다.....

그리고 잠금 요청은 현재 4명이므로 1분만 더 요청을 하시면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잠금 요청 반대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 phpbb는 기본적으로 새 글을 올릴 경우 해당 스레드가 다시 맨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 게시판으로 치자면 글이 다른 글에 묻혀서 아래로 넘어갔을 경우 다시 새 글을 써서 글을 올리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정해 놓은 인원수(현재는 5명)가 잠금 요청을 할 정도의 글이라면 그 정도에서 더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거나, 오랫동안 논의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어느 정도의 합의가 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잠금 요청이 남발되어 잠그지 않아야 할 글도 잠그어 진다고 생각되신다면 잠금요청에 필요한 인원수를 몇 명 더 늘리는 쪽으로 논의가 되어야지, 잠금요청에 반대하는 글을 -1로 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운영이 어렵습니다.

잠금 요청을 할 때에도 일반적인 게시판과 phpbb의 동작 특성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어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문제 없이 잠금 요청이 남발되어(?) 잠그지 않아도 될 글이 실제로 잠금까지 간 적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phpbb의 이같은 동작 특성은 장점/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시고 게시판 관리자 분들의 고민을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제가 글을 올리는 동안 한 분이 잠금 요청을 하셨으므로 이 글은 잠급니다. 그리고 잠금 요청에 대한 제 글은 원하신다면 새 글타래를 열어 인용하시고 거기서 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