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원이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notebook은...?

crescent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회사동료가 이번에 놋북을 구입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작은 노트북(?) .. Vaio C1VJ라던지.. 정말 오래전에 Toshiba Libetto 를 제외하고는 경험이 전무한지라...
결정에 도움을 달라고 부탁하는데,, 좀 난처하긴 했습니다.

결국, [Fujitsu S-Series S6220SF17] 이녀석을 추천해주긴 했습니다만..

대략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code:1]
CPU P-M 735(1.7GHz)
메모리 DDR 256MB + (옵션 256MB)
FDD 옵션
HDD 60GB
ODD COMBO
Display 13.3인치(1024*768)
비디오 Intel

ydhoney의 이미지

그정도면 괜찮은데요 ..^^

다른거야 AS상관 안한다면 도시바m200시리즈나..

IBM 사이즈 문제가 약간 없다면 14인치 모델 고성능으로 T40~41시리즈..

사이즈 생각하면 X31..

소니쪽은..괜찮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애초에 가격때문에 생각을 안했던 녀석들이라..

성능낮추고 사이즈를 맞추면 파나소닉 터프북도 있습니다. 튼튼하지요. ^^

HP/Compaq제품은 예전같질 않아서..^^ 옛날에야 명품을 수도없이 뿜어냈지만 요즘은 명품이 잘 안나오는것같습니다.

그 분께서 이쪽(리눅스계열?)계통분이시고 이쪽(역시~!)분들과 취향이 비슷하다면 저렴한 노트북을 두대를 사는건 어떤지 여쭤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만..^^

소텍 7180c정도면 두대를 사고도 돈이 남지 않을까합니다.. ^^

alfalf의 이미지

IBM X40 추천합니다. 얼마전 여동생이 구입했는데 참... 탐나네요.

crescent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 분께서 이쪽(리눅스계열?)계통분이시고 이쪽(역시~!)분들과 취향이 비슷하다면 저렴한 노트북을 두대를 사는건 어떤지 여쭤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만..^^

소텍 7180c정도면 두대를 사고도 돈이 남지 않을까합니다.. ^^

불행히도 리눅스랑은 거리가 있는데다가 ,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결국은 저는 꿈도 못 꿀 모델이.... :oops:

그리고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만, IBM T40~T41 모델은 출시 시기도 시기려니와, 가격도 여전히 비싸더군요. 어떤 부분에서 메리트를 찾아야 할런지.. (정말 몰라서.. :oops: )

x40은 정말 탐나게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 놋북은 가능한 작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가벼운것은 어떠냐고 말이라도 붙여볼까요..? :lol:

나는 나!

Darkcircle의 이미지

ydhoney wrote:
소니쪽은..괜찮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애초에 가격때문에 생각을 안했던 녀석들이라..

소니는 성능과 무게쪽으론 괜찮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비추입니다. -_-
어설픈 노또북 가방에 넣고 다니면 남아나는 부품이 없습니다. -_- 중요한게 다 파손됩니다. -_-;; 지금까지 몇번 고치고 얼마를 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한대 땜에 집안이 거덜날 정돕니다. -_- . . .

다행히도 소니 영등포 센터의 어느 수리기사님 중에 전문가한테 매우 친절한 분이 있습니다. 수리 비용 상담은 물론 내부 요소 확장에 대해 일장연설을 해주시는데 그분 말씀대로 하면 가뜩이나 가격거품 심한 노또북에 비용을 덜 투자할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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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crescent wrote:
ydhoney wrote:
그 분께서 이쪽(리눅스계열?)계통분이시고 이쪽(역시~!)분들과 취향이 비슷하다면 저렴한 노트북을 두대를 사는건 어떤지 여쭤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만..^^

소텍 7180c정도면 두대를 사고도 돈이 남지 않을까합니다.. ^^

불행히도 리눅스랑은 거리가 있는데다가 ,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결국은 저는 꿈도 못 꿀 모델이.... :oops:

그리고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만, IBM T40~T41 모델은 출시 시기도 시기려니와, 가격도 여전히 비싸더군요. 어떤 부분에서 메리트를 찾아야 할런지.. (정말 몰라서.. :oops: )

x40은 정말 탐나게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 놋북은 가능한 작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가벼운것은 어떠냐고 말이라도 붙여볼까요..? :lol:

사실..저도 꿈도 못꾸는(안꾸는?) 모델들이라..평소에 생각치도 못했던 모델명들을 꺼내려니 손가락이 어색했습니다.:oops:

T시리즈는..사신다는 친구분이 돈이 많아보여서 그냥 한번 말씀드린거구요. ^^

물론 이녀석도 3~4백만원대 말고도 200만원대 내외 모델도 있긴 하답니다. ^^

대충 2kg이하에 적절한 성능이면 정말 저같으면 소텍 7180c에 적절한 업그레이드를 단행할거예요.

그래도 150내외에서 xp1800+에 램512에 하드5400rpm 40~80gb정도를

달수가 있거든요. -_-; 배터리도 2~3시간 내외정도는 가는편이고

많이 휴대하고 오래 쓰는 편이라면야 센트리노/도선쪽으로 가야겠지만..

전 적당한 성능이면 만족하는터라 말이지요. ^^

그래서 요즘은 중고 50만원 이하의 노트북을 고려중입니다. -_-;

crescent의 이미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역시 있으면 있는대로 쓰는겝니다.. 흑흑 :cry:

나는 나!

소타의 이미지

250만원이라면 -.-;
파워북을.....

다른거하고 같이 사도 된다면 -.- 아이북 + ipod을.. -_-;;

ihavnoid의 이미지

제가 HP의 TC1100을 쓰고 있습니다.

HP나 컴팩이나 예전처럼 명품노트북을 찍어내지를 못하고 있어서 영 아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TC1100 이놈 하나는 예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성능비 빼고는 다 괜찮은 듯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차피 금액 레벨이 대충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아서 TC1100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성능이 딸리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나름대로 뽀대도 납니다. 크크.

단, 리눅스는 포기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설치가 안 되기보다는, 타블렛PC에서 리눅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는 게 문제겠죠.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sozu의 이미지

ihavnoid wrote:
제가 HP의 TC1100을 쓰고 있습니다.

HP나 컴팩이나 예전처럼 명품노트북을 찍어내지를 못하고 있어서 영 아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TC1100 이놈 하나는 예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성능비 빼고는 다 괜찮은 듯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차피 금액 레벨이 대충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아서 TC1100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성능이 딸리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나름대로 뽀대도 납니다. 크크.

단, 리눅스는 포기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설치가 안 되기보다는, 타블렛PC에서 리눅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는 게 문제겠죠.

헙! TC1100 에 눈독을 두고 있었는데, 코딩 하는데 불편하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

휴대성이라면

후지쯔의 뽀삐 P7010AM
소니 TR5
도시바 R150 or R100
아이비엠의 X40

성능 + 휴대성

아이비엠의 X31
후지쯔의 S6220SF
소니의 S16LP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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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netcrasher의 이미지

파워북에 올인 :P

(..다..당장에 만원이 없어서 곤란하지마는... :cry: )

초코리의 이미지

아이북에 하드늘리고 메모리 늘리고

이것저것 구입하면

250으로도 남겠습니다..

ㅠㅗㅠ 아이북 사고 싶습니다..

lunatine의 이미지

crescent wrote:
그리고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만, IBM T40~T41 모델은 출시 시기도 시기려니와, 가격도 여전히 비싸더군요. 어떤 부분에서 메리트를 찾아야 할런지.. (정말 몰라서.. :oops: )

x40은 정말 탐나게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 놋북은 가능한 작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가벼운것은 어떠냐고 말이라도 붙여볼까요..? :lol:

제가 현재 사용하는 것은 IBM-X22입니다.
사용한지는 약 2년 8개월 정도 되었고 이제 점점 수명이 다해가는 듯 합니다.
(워낙.. 잔인하게 써서.. CPU타임이... 몇 백시간.. 되면.. 재부팅..;; )

개인적으로 서브노트북이라면 X시리즈가 튼튼하면서.. 성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키보드 의존적인 저에게.. 데탑과 같은
키보드 배열과 크기는 정말 맘에 들더군요...
(delete키가 이상한곳(?)에 있는 놋북은...;; 제 손이 거부를.. ㅋㅋ)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네트워크 장비나 서버 장비를 이용할 때
시리얼 콘솔 단자를 이용하려고 하면 시리얼단자가 없어서... 울트라베이스를
붙여야 한다는 겁니다. (울트라 베이스를 붙이면.. 상당히 두꺼움..;;)

제가 T시리즈를 탐내고 있긴한데...
물론 가격이 세긴하지만... 올인원 모델로 시리얼, 병렬단자 모두 갖고서도
X시리즈와 같은 얇기와 가벼움을 가진 제품인지라..;;;;..
얼마전에 협력사 상무님이 쓰고 계셔서 잠시 만져봤는데... ㅠ_ㅠ ..
정말 갖고 싶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지 모르지만...
서브노트북으로는 IBM X시리즈 만한 제품도 드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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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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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crs의 이미지

ibm T시리즈 추천합니다.
들고 다니기도 무난하고... 바테리도 길고... 안정성.... 꾸준하죠...업글도 lcd 외엔 안무섭고....
노트북은 의외로 수명이 짧은거 같습니다. 맥을 사신다면 일단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제약이 있으실거같구요. 적응 하실때쯤에 활용을 하시기는, 모.. 그런거 같습니다. 새로운걸 배운다는것에 점수를 주고 싶지만...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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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jiniri의 이미지

저도 ibm추천합니다..
서브라면 x31이나 x40
그냥 상관 없다면 T시리즈입니다..
ibm한번 쓰기 시작하면 헤어나올수 없는 ^^

M.W.Park의 이미지

P7010AM 사용자 입니다. (얼마전에 샀지요)

무게 가볍고, 액정 상태 좋고, CF, SD, MemStick 그냥 꽂으면 되는 등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만, 한가지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키보드 맨 아랫줄에 'M'옆의 키 세 개 (,./)가 다른 키에 비해 약간 작습니다.
영문, 두벌식 한글에선 크게 불편하지는 않으나, 세벌식 한글에서는 한글 입력시 오타가 제법 나는군요.

Knoppix 깔아 봤는데 원래 깔린 WinXP Home edition과 멀티부팅으로 잘 동작합니다. 무선랜은 기본으로는 안잡히고요.

참... 지문 인식장치도 있죠.
처음에 이녀석을 쓸때 아무리 해도 잘 안돼서, AS 신청하려고 했었다가 별로 흥미롭지 않은 기능이고 리눅스는 어차피 드라이버도 없어서 잠시 잊고 지냈는데...
요즘 모 휴대폰 광고에 보니 비슷하게 생긴 녀석을 문지르더군요.
전 지금껏 지장찍듯이 꾹 눌렀는데... 8)
살짝 문질러 주니 잘 동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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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offree의 이미지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

노트북은 PC를 사용한지 거의 7~8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다가 ( 다른 사람것도 몇분,시간정도 사용이 전부 )
1년전 인가 (이제 넘었군요.) 100만원대의 저가형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비싼것을 살까 하다가, 괜히 비싼것을 샀다가 말썽이라도 일으키면 속이 많이 상할 것 같아.
아예 싼기종으로 하기로 했죠.(경우의 따라서는 반대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군요.)

제가 구한 제품이 좋아서 그런지, 그동안(1년넘게) 사용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리눅스도 잘 깔리고..)

그래서, 그런지. 비싼것을 사면, 그만큼 더 좋은것이 많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네요.

다음에 또 구하게 될때도 저가형으로 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이유로 저가형으로 시작해보시길..

ps. 그런데, 노트북은 보통 수명을 어느정도로 봐야 하나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kookooo의 이미지

lunatine wrote: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네트워크 장비나 서버 장비를 이용할 때
시리얼 콘솔 단자를 이용하려고 하면 시리얼단자가 없어서... 울트라베이스를
붙여야 한다는 겁니다. (울트라 베이스를 붙이면.. 상당히 두꺼움..;;)

이런걸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KW 넷메이트 KW-825 USB2.0 시리얼 변환기
판매가격 : 19,000 원
http://www.icoda.co.kr/product_item/pro_2.html?it_num=21989

KW 넷메이트 KW-825 USB2.0 시리얼 변환기 제품은 RS-232 규격의 시리얼 인터페이스 사용제품을 USB 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기 입니다.
KW-825 제품은 최신의 USB 1.1 / 2.0 규격을 완벽히 지원하여 최고 480Mbps의 빠른 속도를 지원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시리얼 타입의 마우스나 타블렛,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DA 등을 USB 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변환 할 수 있습니다.
시리얼 장치들을 USB 포트에서 사용할 경우 시리얼 인터페이스에서 연결했을 때보다 빠른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USB 포트의 빠른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얼 포트가 없는 PC에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라이트컴 USB to 시리얼 변환 케이블(BF-810)
15,000 원
http://www.icoda.co.kr/product_item/pro_2.html?it_num=23001

라이트컴 USB to Serial 변환 케이블(BF-810) 제품은 USB 단자를 시리얼 단자로 변화시켜주는 제품입니다.

USB Rev. 1.1
RS-232 Serial지원(2열 9핀)
1Mbps 이상의 속도 지원
지원사양 : IBM PC 486DX4 이상의 PC
지원 OS : Windows 98/SE/ME/2000/XP

ydhoney의 이미지

offree wrote: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

노트북은 PC를 사용한지 거의 7~8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다가 ( 다른 사람것도 몇분,시간정도 사용이 전부 )
1년전 인가 (이제 넘었군요.) 100만원대의 저가형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비싼것을 살까 하다가, 괜히 비싼것을 샀다가 말썽이라도 일으키면 속이 많이 상할 것 같아.
아예 싼기종으로 하기로 했죠.(경우의 따라서는 반대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군요.)

제가 구한 제품이 좋아서 그런지, 그동안(1년넘게) 사용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리눅스도 잘 깔리고..)

그래서, 그런지. 비싼것을 사면, 그만큼 더 좋은것이 많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네요.

다음에 또 구하게 될때도 저가형으로 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이유로 저가형으로 시작해보시길..

ps. 그런데, 노트북은 보통 수명을 어느정도로 봐야 하나요?

못쓰기 전까지요. -_-;

백라이트 수명이 있어서 한 5년쯤 지나면 액정 교환해줘야하고..

뭐 다른부분도 노화가 되어가면 조금씩 교체하면 되는부분이고..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나 뭐 별다르지 않지요.

쓸만하면 쓸수 있는거고, 이건 이제 버리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싶으면

못쓰는거지요. -_-;

어정쩡한 대답이라 죄송합니다. ^^

dragonkun의 이미지

몇일전에 선배가 x40을 사서 좀 다뤄봤는데..
좋더군요..무게가 1.5 정도였나...
울트라 베이스를 포함한 무게가 1.7로 알고 있습니다...
전 터치패드를 잘 못다뤄서..;;;
키보드 사이에 있는 ㅤㅃㅏㄾ콩(...)이 무척 반갑더군요..

Emerging the World!

Darkcircle의 이미지

dragonkun wrote:
몇일전에 선배가 x40을 사서 좀 다뤄봤는데..
좋더군요..무게가 1.5 정도였나...
울트라 베이스를 포함한 무게가 1.7로 알고 있습니다...
전 터치패드를 잘 못다뤄서..;;;
키보드 사이에 있는 ㅤㅃㅏㄾ콩(...)이 무척 반갑더군요..

빠 . . 빨콩 . . ㅋㅋㅋ

씽크패트에 달려있는거 말씀하시는거군요 :)
그건 때가 껴도 동작하는데 문제가없어서 좋던데 . . .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들고 계시는 것중에 하나가 LGIBM 싱크패드 기종입니다.
(판매가가 저렴해서 조달청에 조달공수품목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 노트북이 종종 말썽을 일으켜서
거의 2주일에 한번 가다시피 했지요 . . .
그 빨콩을 만지작거린 이후에는 집에가서 포트리스를 꼭 하게 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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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maddie의 이미지

몇일 전에 아이북 G4를 구매했습니다.

이거 물건입니다. 윈도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은 분이시라면 절대적으로 권합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crescent의 이미지

어느날 커피전문점엘 갔는데, 정말 멋진 스타일의 청년이 파워북(혹은 아이북?)을 펴놓고, 뭔가에 열중하고 있더군요.
간간히 커피도 홀짝거리면서...
개인적으로 참으로 뽀대(죄송합니다..-_-) 나는구나 ... 싶긴 했었는데..

암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윈도온리 유저이시고, 구입목적 자체도 윈도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맥은 조금 곤란하겠네요.

여러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모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정말 X 시리즈는... :cry: (갖고싶을 따름..)

결론적으로 처음 추천해드린 s6220도 나름대로 괜찮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담. 아 글쎄 이분이 타블렛피씨도 맘에 든다고 하는데,, 더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결정은 그 분 몫이겠지요... 저는 구경이나.. :twisted:

나는 나!

leilei의 이미지

ODD가 필요없다면 IBM X 추천..

근디.. 말 나온김에..
파워북( or 아이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게 있다면 멀까요??
굉장히 관심이 있긴한뎅..
갠적으론 ssh를 쓸 수 있는 term과 인터넷(banking, activex ..)만 된다면이야.. :)

초코리의 이미지

애플쪽에서 안되는거랑 리눅스쪽에서 안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인터넷 뱅킹은

신X은행에서 전용프로그램으로 되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OSX도 유닉스 계열이라서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만 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써보진 못했지만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이렇게 써있더군요..)

송지석의 이미지

ydhoney의 이미지

아..순간 생각나는..

빨콩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

제가 아는 한 여자애가 노트북을 산다고 이래저래 소개해달라 그래서

용산가서 같이 돌아다니다가 이정도는 확실히 해야겠다 싶어서

"야~ 니 빨콩은 당연히 있어야겠지?"

갑자기 쫘악~ 하고 뺨에 뭐가 날라오더니 막 화를 내며 뒤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에 그 애가 전화했습니다.

"야~ 미안하다..내가 너무 크게 오해했다..그런줄도 모르고..진짜 미안하다.."

뭔소리냐 했더니..

"아~ 그냥 그런게 있어~"

나중에 다시 집요하게 캐물은 바로는..

여성들의..아래에 있는 여느 특정 신체부위의 일부분의 그..

하여간 그 돌기 비슷한..-_-;;

하여간 그걸 말하는줄 알고 그랬답니다.

대략 부끄러움이..:oops:

이거 완전 EDPS급이군요.ㅡㅡ;;

yielding의 이미지

애플에 virtualPC라고 vmware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좀 느린걸 참을 수 있으면 다 가능합니다.
17인치 풀스크린에서 쓰고 있으면 얼핏봐서는 이게 최근에 나온 삼성의 17인치 노트북인지 파워북인지 잘 모르죠.
애플용 스타크래프트, MS-Office2004, IE5.5 있는거는 아시죠?
애플로 포팅이 안된 다이렉트액스용 게음은 안될 수 있겠네요..

Life rushes on, we are distracted

marten의 이미지

offtopic이긴 하지만, LG-IBM이 올해 안으로 분리를 한다고 하네요.
노트북 X시리즈는 LG전자로 흡수합병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IBM-X시리즈가 아니라 LG-X시리즈겠군요.

많은 분들이 IBM-X시리즈라고 하시길래, 한번 적어봤습니다.

http://dt.co.kr/content/2004091502010151701001.html

ydhoney의 이미지

X-note 와 ThinkPad X시리즈는 다르다지요. -_-;

dhunter의 이미지

X-note 같은 중량급 올인원과 IBM X-Series 같은 약간 무거운편의 서브 노트북은 클래스도, 디자인도 현격히 다릅니다만... LG전자가 성공한걸까요?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ydhoney의 이미지

TP시리즈는 그냥 다 IBM이 가져가고 Xnote는 LG가 가져간단 소리지요.

marten의 이미지

ydhoney wrote:
X-note 와 ThinkPad X시리즈는 다르다지요. -_-;

앗..다른가요? 에구..잘 몰랐습니다... :oops:

logout의 이미지

후지쓰 좋습니다. 아마 지금 돈이 넉넉하다면 아이비엠 씽크패드나 후지쓰 제품 중에서 고를 것 같습니다. 튼튼하고 쓰기 좋기로는 씽크패드만한 것이 없을 듯 한데 요즘 일본산 노트북의 밝고 깨끗한 액정 화면에 무지많이 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확실히 마케팅 효과가 높은 동네인가 봅니다. 거의 매일 여자 브라 끈 끊어지는 엘지 Xnote 광고를 보면서 솔직히 삼성 노트북도 별로 신뢰가 안가는데 엘지 노트북이 저런다고 얼마나 팔릴까 싶었는데 이제 씽크패드와 결별할 정도가 되었다면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소비자들의 인심이 너무 좋다고 해야할지... :) 어쨌거나 삼성 노트북과 엘지 노트북은 경쟁이 심한 외국 시장에는 아예 출시조차 안되어있는 상품입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whiterock의 이미지

저는 IBM의 X 시리즈~~를 다시 구입하겠습니다. : )

제가 X22를 2001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데 서브급으로 만족합니다. 몇일씩 켜놔도 멀쩡한 안정성 부터 리눅스도 별무리 없이 잘 설치되고.

같이 일하시는 분이 X40 일본판을 최근에 사셨는데...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본체 성능은 더 좋고....지름병이 없었기에 다행이지..흐~~

흐음...

Kari의 이미지

혹시 JVC Airworks 써보신 분 계신가요??

현재 LG-IBM LM씨리즈를 쓰는데(연구실에서 구입해준거라서 기종선택이 이렇게 밖에 ㅜ.ㅜ), 아무래도 휴대하기가 불편하더군요.
조만간 JVC나 파나소닉 혹은 후지쯔의 휴대성이 좋은 모델들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JVC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네요 ^^

참 그리고 삼성의 Sense Q시리즈 써보신 분들도요 ㅡ.ㅡ;;

nthroot의 이미지

후지쯔 P 시리즈 or IBM x 시리즈

최고의 선택~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ydhoney의 이미지

10인치내지는 그 이하모델은 영 그렇습니다.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반면 사이즈가 정말 썩..-_-;

보통 12인치가 휴대성과 적절한 사이즈를 조합한 최적의 사이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airworks같은 경우도 그런편인데, 겉보기는 정말 이쁜데 쓰려니 눈이 아파서 말이지요. -_-;

loveistt의 이미지

TR2L 중고 깨끗한 것.

:)

fat81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 리눅스에서 완벽히 지원되는 노트북이 있다면
그걸로 구입할 것 같습니다만.. :D

제가 써본 노트북 중에서 윈도 처럼 클리어(?) 하게 모든 디바이스를 잡은 노트북은 없었기 때문에 말이죠 :)

chpjy의 이미지

SUSE 9.1를 T40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랜까지 한번에 잡는군요..

T41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T40를 쓰고 있습니다만... 회사에서는 T41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 SUSE9.1를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역시 SUSE 9.1입니다.

crescent의 이미지

역시.. 많은 분들께서 적어도 한개씩은 생각하시는 놋북들이 있으시네요.

말씀하신 모델들을 참고하여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입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나는 나!

galadriel의 이미지

저라면 파나소닉 레츠노트 스리즈나 샤프의 무라마사를 +_+ 사겠습니다.

일본 내수품밖에 없긴 하지만 무게나 베터리 두개가 압도적이에요.

파나소닉 R3를 사정권에 두고 있는데 잘 살수 있을런지....먼산..

무라마사도 cradle이라는놈이 있어서 엄청 편할꺼 같던데요.
(데스크탑에서 노트북 하드를 읽을수 있게 해줍니다.노트북 전원이 없는 상태로)

어쨋든 내수품도 상관없다면 파나소닉이나 샤프 초강추입니다.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fairly의 이미지

흠 샤프의 mebius도 괜찮을 듯 하네요.
(현재 전 thiinkpad 40p를 사용합니다.)
회사에 제휴업체인 일본업체에서 방문한 사람이 mebius란 노트북을
가져왔던데 두께가 1cm도 안되 보이더군요. 좀 빌려서 써보니 괜찬아 보이고요

물론 외형적인 부분과 약간의 사용 경험만을 애기하는 겁니다.
여러 곳을 뒤져 보시는게 좋겠죠. 저도 40p를 선택하는데 한달 정도 걸렸으니까요.
워낙 비싸다보니..(살때 가격은 350정도 했습니다.)

ihavnoid의 이미지

sozu wrote:

헙! TC1100 에 눈독을 두고 있었는데, 코딩 하는데 불편하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

기본으로 들어있는 착탈식 키보드의 키감은 그야말로 극악입니다. 스페이스바 누르다가 마우스버튼 누르고 뭐 그렇습니다.
익숙해지면 쓸만은 하지만,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 키보드입니다.

코딩은 외장키보드 달아서 합니다. 평상시에는 키보드 없이 다니거나, 나가서 키보드가 필요할 듯 할때만 달아서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영 못쓸 수준은 아니지만, msn 채팅하는 데는 지장 없습니다.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코딩할 게 아니니 문제는 안 되는 듯합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Darkcircle의 이미지

SONY SRX55TL + 레드햇 9.0

최고의 궁합이죠. :D
Orinoco IEEE802.11b 디바이스 빼면 다른거 다 잡힙니다.

문제는 이 무선랜 모듈칩이 어디꺼냐는거죠 ... -_-;;
분해를 해봤긴 한데 어디껀지는 본 기억이 없네요 :(

삼성 MagicLan이 리눅스에서 인식이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 .
이건 별도로 필요에 의해 구입했을 경우에만 해당되고요 . . . -_-;

( 갠적으로 SRX55TL은 내구성문제로 비추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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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너굴사마의 이미지

http://www.ibmmania.com 에서도 한번 상담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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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송지석의 이미지

amun wrote:
http://www.ibmmania.com 에서도 한번 상담을...-_-;
그럼 거의 X40을 추천하지 않을까요? :-)
budle77의 이미지

X-31도 좋아요.
새로 산다면 X-40을 살것 같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