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리눅스가 한참 확산될 때 MS라는 골리앗에 대항하는 다윗의 이미지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것으로 회고합니다. 특히 그시절 넷스케이프가 허망하게 익스플로러에 패배하면서 그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MS도 그때 그시절의 MS가 아니죠?
KLDP 블로그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도 않지만 F/OSS, IT에 관련된 충실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곳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하실지를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